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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동물 이야기

강아지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8-01-16 10:11:07
저희집엔
강아지 한마리 고양이 한마리 같이 살아요
개와 고양이가 싸우지 않고 잘 지내는지 궁금하시지요?
저희집 애들은 사이 좋아요
왜냐하면
.
.
.
.
.
고양이 탈을 쓴 강아지라... ㅋ
.
.
.
아침부터
뻘소리
지송합니당
도망
IP : 121.133.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뛰지마세요
    '18.1.16 10:14 AM (211.177.xxx.4)

    넘어져요~~~

  • 2. ....
    '18.1.16 10:15 AM (203.227.xxx.150)

    아오 얼마나 귀여울까~~ㅋㅋㅋㅋ 즈이집엔 두냥이인데 한마리 개냥이 한마리 완전 고양이예요 ㅋㅋ

  • 3. ^^
    '18.1.16 10:1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고양이의 탈을 쓴 강아지~ 완전 개냥~ 귀여울거 같아요~ 부럽부럽~

  • 4. 야당때문
    '18.1.16 10:18 AM (61.254.xxx.195)

    호호호~ 원글님까지 셋..set로 귀여움 폭발입니다.

  • 5. .....
    '18.1.16 10:21 AM (222.108.xxx.152)

    저는 개 키우지만
    그냥 개보다
    개탈을 쓴 고양이는 더 귀여울 것 같네요 ㅎㅎㅎㅎ
    예쁜 사랑 하세요^^~~~

  • 6. 강아지
    '18.1.16 10:24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제가 글을 잘못 썼나봐요
    겉모양 고양이
    하는짓 강아지
    그러다보니
    우리눈에는 개로 보여요ㅋ
    이름보다늣
    '강아지야~~~' 로 부르게되요
    가끔 고양이 자존심에 스크레치 줄까 걱정되요

  • 7. 강아지
    '18.1.16 10:25 AM (121.133.xxx.137)

    제가 글을 잘못 썼나봐요 
    겉모양 고양이
    하는짓 강아지
    그러다보니
    우리눈에는 개로 보여요ㅋ 
    이름보다는
    '강아지야~~~' 로 부르게되요
    가끔 고양이 자존심에 스크레치 줄까 걱정되기도 해요

  • 8. 저희는
    '18.1.16 10:45 AM (175.193.xxx.162)

    한 녀석 애칭이 김야옹입니다.
    혼낼때도 김야옹이긴 하네요.. ㅎㅎ
    요즘 딸이 귀털을 잘라놔서 스코티쉬 폴드 같아요..
    장모 치와와라 귀털이 생명인데 잘라도 귀엽네요..^^

  • 9. 저희집엔
    '18.1.16 10:52 AM (129.254.xxx.60)

    사람의 탈을 쓴 고양님이 계십니다.

  • 10. 저희집엔
    '18.1.16 10:52 AM (129.254.xxx.60)

    아니, 고양님의 탈을 쓴 사람이 맞네요. ㅎㅎ

  • 11. ㅎㅎ
    '18.1.16 11:25 AM (125.140.xxx.197)

    결국은 한 마리라는 말씀이군요 ㅋㅋ

  • 12. ....
    '18.1.16 11:28 AM (203.227.xxx.150)

    저희집님 사람 탈 쓴 고양님은 어떤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18.1.16 11:28 AM (203.227.xxx.150)

    아니 고양 탈 사람 ㅡㅡㅋㅋㅋㅋ

  • 14. ㅎㅎ
    '18.1.16 12:35 PM (49.161.xxx.25)

    앞으로는 개냥아~~~
    부르세요

  • 15. 외국사는데
    '18.1.16 5:49 PM (175.197.xxx.161)

    우리작은 아들은 고양이 2마리 강아지 한마리 토끼 동물농장해요
    총4마리다 잘지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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