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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좀 찾아주세요. 어머니와의 안좋은 기억을 오래 갖고 있어도 되냐는 글이요

부탁합니다.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8-01-16 09:59:18

그 글 댓글 중에

하루하루 자기 사랑하는 법이 있었거든요.

그 반대로 하면 딱 저에요.


길 다니면서 절대 거울, 유리창 안 보고

화장실에서도 손 닦으면서도 거울 안보고

옷 사러가서도 남들은 자기 얼굴 보느라 바쁜데

저는 목 아래 옷만 봐요....  ㅠㅠ


자기 사랑법 외워서 해 보려고 합니다. 


IP : 175.192.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10:14 AM (1.236.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그 글 궁금하네요~ 원글님! "개구리 뒷다리"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살짝 미소 지어보세요~

  • 2. 네.....
    '18.1.16 10:21 AM (175.192.xxx.37)

    소리내서 읽어보니 입꼬리도 올라가고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
    김치나 치즈보다 훨씬 좋네요.

  • 3. 여기요
    '18.1.16 10:39 A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87100&reple=16366702

  • 4. 둥둥
    '18.1.16 10:53 AM (223.62.xxx.106)

    원글님덕분에 좋은글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 5. 어머,,
    '18.1.16 11:05 AM (175.192.xxx.37)

    여기요님,,,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하시나요? 검색할 제목도 지워졌는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톱만큼이라도 나아질게요.

  • 6. 위로
    '18.1.16 11:12 AM (175.209.xxx.69)

    여기요 님 저도 감사합니다.
    원글님 이렇게 놓치지 않고 노력하시니 손톱 자라는 것처럼만큼씩 나아지시면 진짜 좋아지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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