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y tree1. 삶의 유일한 성공은 도덕적 성공이다에 공감하시나요??

tree1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8-01-16 09:45:21

깨달음 하나씩 풀어봐요

글에 나온 댓글들을 보는데..


저 말이 있잖아요..ㅎㅎㅎ


인상적이었어요


여기에 다들 공감하시나요??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안그렇잖아요


현실적으로 잘나가는 사람만 추켜세워주고

대접해주고


아무리 도덕적으로 살아도

보기에 가진게 없는 사람은 대접못받지 않나요???


그렇더라도 자기 내면만 훌륭하면

성공한인생이다..

그렇게 겉으로 잘나가는 인생들보다..


이말에 그럼 정말 다동의하시는건가요??????????????????????????????


그런데 정말 이말에 동의하면

그렇게 성공할려고 막 미친듯이 애쓰지 않을거 같은데요..

아닙니까>>

IP : 122.254.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6 9:48 AM (110.70.xxx.74)

    원글님은 성공을 세속적성공으로보고
    그분은 아닌거고..
    서로 다르니가요..


    그나저나 집밖엔 나가긴 하시는건지 궁금..

  • 2. 누가 공감한대??
    '18.1.16 9:49 AM (121.135.xxx.185)

    자본주의 세상에선 어려운 얘기임.

  • 3. 본인은
    '18.1.16 9:51 AM (39.7.xxx.3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죠.
    바르고 청빈한 삶
    돈이나 권력과는 멀어지겠지만

  • 4. ...
    '18.1.16 9:52 AM (112.204.xxx.195)

    이름대면 알만한 유명한 남편에 아이들은 공부잘하고 여자는 큰 가게하나 하면서 사장소리 듣고, 젊은 애인과 즐기면서...
    그 여자가 가장 성공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도덕적인 성취와는 전혀 상관없는듯...

  • 5. 제생각..
    '18.1.16 10:11 AM (14.46.xxx.190)

    저는 꼭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아야하고, 도덕적으로 성공해야할 당위가 있나 싶어요.
    내실없는 정신적 청빈이나 성공은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자기만 혼자 만족하면 반쪽짜리 성공이지 뭐에 쓰겠어요.

    현실적으로 재물과 부, 명예를 얻던지 해서 사회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그 안정감 속에서
    개인의 욕망을 한껏 누리고 최대한 충족시키면서 사는게 성공이죠. 그 이후에 타인을 돕고, 타인의
    행복을 바랄수 있다면....그게 바로 진정한 위너이자 가장 이상적인삶이 아닌가 싶어요.

  • 6. ..
    '18.1.16 10:21 AM (223.33.xxx.3)

    일부공감하나 전적인공감은 아닙니다.
    그렇게바라보는 삶의 가치를 높이 봅니다.
    나를 되돌아보며 성찰할수 있게 영향을 주니까요.
    하지만 (내)삶의 유일한 성공도 도덕적성공이다. 는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319 자한당, 홍준표, 김성태는 보아라 10 richwo.. 2018/01/28 2,062
773318 에릭 클랩튼 에 대해 알려주세요^^ 12 .. 2018/01/28 2,119
773317 하루종일 담배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 2 괴로워요 2018/01/28 2,320
773316 그것이 알고싶다, 참 분노로 잠이 안오네요 31 richwo.. 2018/01/28 7,753
773315 집에서 생선구이 13 2018/01/28 4,438
773314 영양제 제품 평가순위 댓글 좀 찾아주세요 영양제 2018/01/28 532
773313 전두환 때 소설가 한수산 사건도 있었습니다. 17 .... 2018/01/28 4,823
773312 눈길 2부작 이제서야봤어요 4 눈길 2018/01/28 1,932
773311 네이버수사촉구청원...현 68000 6 8만 오늘밤.. 2018/01/28 1,041
773310 전두환 때는 간첩만들기에 안기부와 보안사가 경쟁을 했다고 3 ........ 2018/01/28 690
773309 아래, 그알 보니 우리나라 최고의 적폐는 15 샬랄라 2018/01/28 4,575
773308 선미 너무 심각하게 말랐어요 37 세상에 2018/01/28 22,278
773307 대학을 가야 할까요? 9 2018/01/28 2,968
773306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도 검색해보세요. 5 ㄱㄴㄷ 2018/01/28 718
773305 내일 해외출장 가서 짐싸야 하는데... 5 짐싸기시로 2018/01/28 1,673
773304 신길동 대신시장 질문이요. 콩나물국 주는 떡볶이집 1 2018/01/28 1,299
773303 자매들끼리 속옷 양말 같이 입나요? 28 .... 2018/01/28 5,980
773302 택시에 휴대폰을 놓고 내렸어요 9 분실 2018/01/28 2,404
773301 그알 보고 엠팍 갔다가 공감한 글 8 방금 2018/01/28 3,371
773300 주거 13 dd 2018/01/28 4,539
773299 그알 고문가해자 청원 24 으쌰 2018/01/28 1,835
773298 요즘 네이버보면서 국민이 똑똑해졌다고 자만심가지면 3 요즘 2018/01/28 1,072
773297 집 계약후 좋은꿈 꾸신분들 계세요? 3 ... 2018/01/28 1,466
773296 오랜만에 판을 깔아봅니다-이서진씨- 48 ㅇㅇ 2018/01/28 18,883
773295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재밌었을 때마다의 특징이 9 한국 가즈아.. 2018/01/28 3,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