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를 십몇 년씩 쓰고 계신 님들 계실까요?
막힌 곳도 없는데, 하수 배수가 안됩니다.
전 식기세척기를 헹굼의 용도로 사용해 와서 막힐 리가 없거든요.
서비스센터에서 그쯤 된 거면 부품단종으로 수리가 불가능해서 출장비만 청구될 수 있다며 자신없어하는군요.
그냥 버려야 겠죠?
혹시 이렇게 오래 쓰고 계신 님들도 계실까요?
1. 나는나
'18.1.16 9:56 AM (39.118.xxx.220)저희 세척기 딱 10년 됐어요. 현재까지는 고장 없어서 서비스 받을 일 없었는데 그래도 한번 불러서 물어보고 바꿀거 같아요. 예상외로 쉬운 고장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식기세척기가 그래도 단순한 제품이라 크게 기술이 발전했을거 같지도 않구요.
2. ....
'18.1.16 9:58 AM (125.186.xxx.152)물을 빼주는 배수펌프가 고장난 모양인데
모델번호 들으면 부품 있는지 없는지 알텐데
아마 배수펌프는 없다고 나온 모양이네요.3. 원글이
'18.1.16 10:06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제가 증세와 모델명도 알려주고 했는데도 상담원이 저렇게 애매하게 답변하더라고요.
답답하게요.
부품이 있는지 없는지도 기사가 봐야 안다면서요.
배수펌프 고장일 경우 부품이 있냐없냐...라며 딱 꼬집어 다시 문의해 봐야 겠습니다.
답변 두신 님들 고맙습니다!4. 원글이
'18.1.16 10:0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제가 증세와 모델명도 알려주고 했는데도 상담원이 저렇게 애매하게 답변하더라고요.
답답하게요.
부품이 있는지 없는지도 기사가 봐야 안다면서요.
배수펌프 고장일 경우 부품이 있냐없냐...라며 딱 꼬집어 다시 문의해 봐야 겠습니다.
답변 두신 님들 고맙습니다!5. 원글이
'18.1.16 10:07 AM (180.224.xxx.210)제가 증세와 모델명도 알려주고 했는데도 상담원이 저렇게 애매하게 답변하더라고요.
답답하게요.
부품이 있는지 없는지도 기사가 봐야 안다면서요.
배수펌프 고장일 경우 부품이 있냐없냐...라며 딱 꼬집어 다시 문의해 봐야 겠습니다.
답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6. 혹시
'18.1.16 10:19 AM (175.209.xxx.150)저희 것은 배수펌프가 아니고,
단순배수 문제였나봐요.
싱크대배수구와 식기세척기에
트레펑 부어 해결했어요.
반나절 두었다가 뜨거운물 부으니
다시 작동하더라구요.
식기체척기는
다시 여러번 공회전 시킨 후 사용했어요.
혹시 모르니 한번 해보세요~~7. 2000년산 동양매직
'18.1.16 10:24 AM (116.124.xxx.6)아주 잘쓰고 있어요. 10년전 쯤 뭐드라? 간단수리하고 아직까지 쌩쌩. 특히 서있는 수저통스타일이라 마구 꼽아도 되서 넘 편하고 오목그릇도 잘 씻기고.
8. 상담원은 그렇게말
'18.1.16 10:37 AM (39.7.xxx.1)할수밖에 없어요
만약에 부품이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들로서는 최선을 다 한겁이다
그런상황의 전자렌지 고쳐서 잘쓰고있어요9. 일단
'18.1.16 10:42 AM (14.52.xxx.212)기사 불러서 상태 파악하고 그 다음은 그 때 생각하면 되죠. 미리 고민해 봐야 뭐 답이 나오나요?
만약 수리 불가면 무슨 모델살까 정도 생각해 두면 되죠.10. ...
'18.1.16 10:55 AM (118.33.xxx.166)96년에 산 밀레세척기 고장없이 잘 써요.
전에 한번 이사 직후 배수가 안돼서 기사 불렀는데
배수 호스가 중간에 한번 꼬여서 그랬다네요.
꼬인 것만 펴고 바로 해결됐어요.
그거 말곤 고장난 적이 한번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