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광고
먼저 삼성청소기요. 인사하러 온 딸의 남자친구 두고서는 성적인 암시가 다분한 대화를 하는 모녀....넘 징그러워요. 반대로 인사온 아들 여친두고 그런 이상한 대화를 하는거면 난리났을듯 해요.
두번째는 kt 광고요. 아니 무슨 엄마가 텔레비젼 보자고 한참 일하는 시간에 아들한테 전화를 하는지....제가 그 아들도 아닌데 정말 짜증이 확 치밀어요.
1. ..
'18.1.16 12:50 AM (124.111.xxx.201)성적인 암시? 저만 모르나요?
2. ㅇㅇ
'18.1.16 12:52 AM (175.223.xxx.69)잘 해줘? 힘은 세고?
이렇게 말하죠? 역겨워요.
아들이 여친 데려왔는데 애교는 있니? 이런것만 물었어도 난리났을텐데.
대사 차치하고 아들이 데려온 여친이 청소기 돌리는 광고였어도
난리났죠3. 전
'18.1.16 2:29 AM (125.178.xxx.37)꼭 꼭 깜아라~머리카락 보일라~
지겨 죽것어요 이 광고4. 저는
'18.1.16 7:15 AM (211.44.xxx.57)야나두 반말 지꺼리에 손삿대질에
꼬나보는 눈ㄲ ㅏ ㄹ5. ...
'18.1.16 7:20 AM (39.7.xxx.198)모든 삼성광고와 아이폰 광고요. 두 회사는 비호감을 컨셉으로 잡은듯해요.
6. 우와
'18.1.16 8:05 AM (223.62.xxx.80)원글님 100% 동의...너무 싫어요
7. 노예
'18.1.16 8:15 AM (183.109.xxx.87)남편데리고온 신혼부부도 아니고
진짜 역겹더라구요
남친이 노예라고 당연하게 세뇌시키는
요즘은 그게 당당한 페미니즘이고
도리인양 강요하더라구요8. 저는
'18.1.16 8:4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우노비스인가요? 남자 로션 광고에 동방신기 멤버 중 하나 나오는 광고 보고 토할뻔했어요.
9. 저는
'18.1.16 8:4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야나ㄷ광고도 극혐
10. ,,
'18.1.16 9:11 A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야나두 ㅡ 왜저렇게 만드나 한
11. 광고쟁이들이 센스가 없어요.
'18.1.16 9:35 AM (1.246.xxx.168)꼭 싫어하는 배우들이나 갖다쓰고.
12. 저는 송지효 노래
'18.1.16 10:53 AM (220.126.xxx.170)송지효 노래 잘 못하나요? 아님 일부러 그런건지
음정이 다 틀려서 ㅠㅠ 내 귀가 이상한지...13. ..
'18.1.16 12:3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남친이 노예라고 당연하게 세뇌시키는
요즘은 그게 당당한 페미니즘이고
도리인양 강요하더라구요2222
더불어 딸들 효도하는 광고..여행도 보내줘,이도 고쳐줘,냉장고도 사다줘..등등 딸들 효도하라고 세뇌하느것같음..14. ..
'18.1.16 1:02 PM (121.143.xxx.94)에궁....광고나 가사에 성적인 암시가 넘쳐나긴 하지만
모든걸 그렇게 의심하면 오히려 음란마귀 씌여요..ㅜㅜ
삼성청소기는 잘해줘?=청소기가 편리한데? / 힘은 세고? =동급최강 흡입력
암튼 이런식으로 청소기의 성능을 얘기하는건데요.
대놓고 모녀의 대화와 청소기의 성능을 크로스로 보여주잖아요.
암튼 광고는 실패인가보네요.
엘지청소기 광고는 재밌던데...15. 원글님 맘이 내맘
'18.1.16 4:01 PM (211.114.xxx.79)저는 성적인 암시도 싫지만
남자든 여자든 손님인데 남한테 집안 일 시키는것도 싫어요.
그리고
kt광고 볼때마다 정말 화 나요.
엄마들을 사회생활 한 번도 안해보고
집에서 티비나 보면서
티비 채널 설정하나 못해서
회사 나간 아들한테 물색없이 전화해대는
멍청한 아줌마로 매도하는 느낌이라
분노가 치솟아요.16. 원글님 맘이 내맘
'18.1.16 4:05 PM (211.114.xxx.79)덧붙이자면
저는 직장 다녀요.
아들이 밖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런 시덥잖은 일로 전화해 대는 엄마라니!!!!!!!
이런 생각이 딱 들면서 기분이 확 나빠져요. 그 광고 보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9415 | 병원 입원실에 배달음식 가능할까요? 7 | 건강 | 2018/01/16 | 9,624 |
769414 | 지인의 강아지 애도하는 법 16 | 미소 | 2018/01/16 | 6,166 |
769413 | 버릴 수 없는 욕망, 어떤 게 있으세요? 26 | ㅇㅇ | 2018/01/16 | 4,414 |
769412 | 하소연 자주 해오는 사람에게 제 하소연을 할때면 9 | ... | 2018/01/16 | 1,887 |
769411 | 백인과 황인 혼혈에서 금발 보셨어요? 19 | 우성인자 | 2018/01/16 | 22,317 |
769410 | 대출이자가 180만원이면.. 6 | 새 | 2018/01/16 | 3,981 |
769409 | 엄마 팔순 식당 많은 추천부탁드려요 7 | .... | 2018/01/16 | 1,588 |
769408 | 친문패권이란 말도 보수언론에서 만든거였죠? 5 | cc | 2018/01/16 | 610 |
769407 | 단기간 테솔과정 수강해보신분 질문이요 | AAA | 2018/01/16 | 457 |
769406 | 인터넷 향수는 가짜일까요 10 | 이상 | 2018/01/16 | 2,910 |
769405 | 안철수 "평창 입장 때 우리나라 상징 보여야..인공기 .. 10 | 기가찬다기가.. | 2018/01/16 | 1,633 |
769404 | 교육비납입증명서에서 신청인?대상자? | 증명서 | 2018/01/16 | 833 |
769403 | 이런 남자 어떤가요? 17 | 궁금 | 2018/01/16 | 3,126 |
769402 | 캔디 결말 나름 충격이지않나요 127 | ㅇㅇ | 2018/01/16 | 37,419 |
769401 | 60대 어머니 속옷 18 | 000 | 2018/01/16 | 3,387 |
769400 | 가정용복합기 잉크젯이냐 레이저냐... 17 | 네버엔딩 | 2018/01/16 | 3,570 |
769399 | 식기세척기세제가 굳었는데...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5 | .. | 2018/01/16 | 1,648 |
769398 | 홍콩 닭장집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버틸까요? 5 | .. | 2018/01/16 | 3,915 |
769397 | 인대강화주사맞고 쇼크왔어요 3 | 곰배령 | 2018/01/16 | 2,043 |
769396 | 이제 여사님 차례!!! 9 | ㅇㅇ | 2018/01/16 | 3,710 |
769395 | 뭔가 훔쳐본적 있냐는 글에 생각났어요 6 | 양심고백 | 2018/01/16 | 1,307 |
769394 | 아침운동이 좋네요 4 | dddd | 2018/01/16 | 2,837 |
769393 | 교복기부할때 1 | 교복 | 2018/01/16 | 636 |
769392 | "北해역 조업권 구매..NLL 해상시장 추진".. 5 | 샬랄라 | 2018/01/16 | 612 |
769391 | 7살 아이 짜파게티 먹이시나요 27 | 짜파게티 | 2018/01/16 | 6,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