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광고

시청자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18-01-16 00:47:56
요즘 눈에 거슬리는 광고들이 있어서요.
먼저 삼성청소기요. 인사하러 온 딸의 남자친구 두고서는 성적인 암시가 다분한 대화를 하는 모녀....넘 징그러워요. 반대로 인사온 아들 여친두고 그런 이상한 대화를 하는거면 난리났을듯 해요.
두번째는 kt 광고요. 아니 무슨 엄마가 텔레비젼 보자고 한참 일하는 시간에 아들한테 전화를 하는지....제가 그 아들도 아닌데 정말 짜증이 확 치밀어요.
IP : 58.224.xxx.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12:50 AM (124.111.xxx.201)

    성적인 암시? 저만 모르나요?

  • 2. ㅇㅇ
    '18.1.16 12:52 AM (175.223.xxx.69)

    잘 해줘? 힘은 세고?
    이렇게 말하죠? 역겨워요.

    아들이 여친 데려왔는데 애교는 있니? 이런것만 물었어도 난리났을텐데.
    대사 차치하고 아들이 데려온 여친이 청소기 돌리는 광고였어도
    난리났죠

  • 3.
    '18.1.16 2:29 AM (125.178.xxx.37)

    꼭 꼭 깜아라~머리카락 보일라~
    지겨 죽것어요 이 광고

  • 4. 저는
    '18.1.16 7:15 AM (211.44.xxx.57)

    야나두 반말 지꺼리에 손삿대질에
    꼬나보는 눈ㄲ ㅏ ㄹ

  • 5. ...
    '18.1.16 7:20 AM (39.7.xxx.198)

    모든 삼성광고와 아이폰 광고요. 두 회사는 비호감을 컨셉으로 잡은듯해요.

  • 6. 우와
    '18.1.16 8:05 AM (223.62.xxx.80)

    원글님 100% 동의...너무 싫어요

  • 7. 노예
    '18.1.16 8:15 AM (183.109.xxx.87)

    남편데리고온 신혼부부도 아니고
    진짜 역겹더라구요
    남친이 노예라고 당연하게 세뇌시키는
    요즘은 그게 당당한 페미니즘이고
    도리인양 강요하더라구요

  • 8. 저는
    '18.1.16 8:4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우노비스인가요? 남자 로션 광고에 동방신기 멤버 중 하나 나오는 광고 보고 토할뻔했어요.

  • 9. 저는
    '18.1.16 8:4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야나ㄷ광고도 극혐

  • 10. ,,
    '18.1.16 9:11 A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야나두 ㅡ 왜저렇게 만드나 한

  • 11. 광고쟁이들이 센스가 없어요.
    '18.1.16 9:35 AM (1.246.xxx.168)

    꼭 싫어하는 배우들이나 갖다쓰고.

  • 12. 저는 송지효 노래
    '18.1.16 10:53 AM (220.126.xxx.170)

    송지효 노래 잘 못하나요? 아님 일부러 그런건지
    음정이 다 틀려서 ㅠㅠ 내 귀가 이상한지...

  • 13. ..
    '18.1.16 12:3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친이 노예라고 당연하게 세뇌시키는
    요즘은 그게 당당한 페미니즘이고
    도리인양 강요하더라구요2222
    더불어 딸들 효도하는 광고..여행도 보내줘,이도 고쳐줘,냉장고도 사다줘..등등 딸들 효도하라고 세뇌하느것같음..

  • 14. ..
    '18.1.16 1:02 PM (121.143.xxx.94)

    에궁....광고나 가사에 성적인 암시가 넘쳐나긴 하지만
    모든걸 그렇게 의심하면 오히려 음란마귀 씌여요..ㅜㅜ
    삼성청소기는 잘해줘?=청소기가 편리한데? / 힘은 세고? =동급최강 흡입력
    암튼 이런식으로 청소기의 성능을 얘기하는건데요.
    대놓고 모녀의 대화와 청소기의 성능을 크로스로 보여주잖아요.
    암튼 광고는 실패인가보네요.
    엘지청소기 광고는 재밌던데...

  • 15. 원글님 맘이 내맘
    '18.1.16 4:01 PM (211.114.xxx.79)

    저는 성적인 암시도 싫지만
    남자든 여자든 손님인데 남한테 집안 일 시키는것도 싫어요.
    그리고
    kt광고 볼때마다 정말 화 나요.
    엄마들을 사회생활 한 번도 안해보고
    집에서 티비나 보면서
    티비 채널 설정하나 못해서
    회사 나간 아들한테 물색없이 전화해대는
    멍청한 아줌마로 매도하는 느낌이라
    분노가 치솟아요.

  • 16. 원글님 맘이 내맘
    '18.1.16 4:05 PM (211.114.xxx.79)

    덧붙이자면
    저는 직장 다녀요.
    아들이 밖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런 시덥잖은 일로 전화해 대는 엄마라니!!!!!!!
    이런 생각이 딱 들면서 기분이 확 나빠져요. 그 광고 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697 네일베 - 이름 맘에 드네 -페이 탈퇴 반대의견 5 시스템어드민.. 2018/01/22 545
770696 (급도움)허리주사 맞은후 양다리가 저려요 디스크환자아니에요 4 ㅇㅇ 2018/01/22 2,994
770695 방금 훈훈한 광경을 목격했어요 68 행복 2018/01/22 17,234
770694 감기인줄 알았는데 림프절이 ,,, 2018/01/22 1,441
770693 이 난리법석에 되려 앞장서는 당신들은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39 대체 2018/01/22 1,921
770692 정현..잘하면 조코비치 이기겠어요 16 2018/01/22 2,833
770691 건물주 되면 어때요? 19 ... 2018/01/22 6,590
770690 앓았거나 다이어트로 얼굴 상해 보신 분들 8 ㄷㄷ 2018/01/22 1,645
770689 좀 지저분해도 단열 하니까 1 따듯함 2018/01/22 1,208
770688 나경원청원 20만되면 어찌되나요? 17 ㄱㄴㄷ 2018/01/22 2,128
770687 손님상 떡국이 메인이면요 22 다들 저녁.. 2018/01/22 3,594
770686 남편보다 조건좋은 남자 거절한거 후회하세요? 7 ㅇㅇ 2018/01/22 4,226
770685 저녁 메뉴 못 정했어요 도와주세요 15 .. 2018/01/22 2,093
770684 충격적인 TV조선 속보.jpg 18 .... 2018/01/22 6,258
770683 네일베에게 빅엿 선물하는방법.jpg 7 30초 2018/01/22 1,358
770682 자상한 남자 vs 돈 잘버는 남자 23 유한 2018/01/22 7,753
770681 혼인 상대자가 자식이 있든 부모가 있든 1 oo 2018/01/22 899
770680 자게의 닉네임화 원합니다. 12 .. 2018/01/22 852
770679 카톡 안하는 사람 이기적이라 생각되시나요? 34 카톡 2018/01/22 13,193
770678 홍준표할아버지는 제발 집에서 휴식하면서 노후 보냈으면.. . ... 16 부글 2018/01/22 1,361
770677 2014년 박근혜 한마디에... 5 ... 2018/01/22 995
770676 한국당 지지율 죽쑤고 있는데 6 ㅡㅡㅡ 2018/01/22 1,012
770675 코스트코 인터넷으로 파는데서 올리브유 주문했는데 2 ㅇㅇ 2018/01/22 1,550
770674 부산에 건강검진 어디가 좋을까요 5 건강 2018/01/22 1,315
770673 이상득, 국정원 돈 수억 받아"…檢, MB일가로 수사 .. 24 줄초상 2018/01/22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