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추 썰고 삶아서 냉동고 넣어놨어요
아침에 배추 된장국 같은거 끓이려구요
남편이 아침에 꼭 국을 먹더라구요
국은 아무리 적게 끓여도 남는데 그대로 얼려서 담에 녹여먹으면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다닥 차릴수 있는 재료로 무엇을 상비하시는지요?
살림초보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18-01-16 00:30:47
IP : 1.243.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6 12:40 AM (220.120.xxx.158)배추,시금치된장국 육개장(숙주뺀) 미역국 등은 얼려뒀다 먹어도 괜찮았어요
2. 울엄마
'18.1.16 12:41 A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미역ㆍ황태포ㆍ국 끓이고요
고등어ㆍ고등어 조림
잔멸치 ㆍ멸치볶음 정도 준비해요3. ...
'18.1.16 12:45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북어국을 위한 북어채 냉장고에 항상 있구요
무우청시레기 삶은거 된장 조물주물 해서 냉동실에 있어요
아주 급할땐 계란국이라도 끓여야해서 대파 썰어서 냉동실 청양고추 없음 불안해서 몇개씩이라도 꼭 냉동실에 있어오4. 만능장
'18.1.16 12:52 A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예전에 경빈마마님이 올려주신 만능장
해마다 11월말쯤 한 항아리 만들어놨다가
숙성시켜 둡니다
매운탕이나 매운조림할때 요긴합니다5. ㅇㅇ
'18.1.16 1:56 AM (1.243.xxx.134)감샤합니다
6. ‥
'18.1.16 2:43 AM (211.36.xxx.200)떡국떡 만두
떡국떡으로 각종 떡국 간단히 끓일수있고
만두도 만두국이나 쪄먹고 뛰겨먹고
시래기나 우거지 삶아서 된장양념해서 냉동실
넣음 바로 꺼내 국끓여먹을수있어요7. 저희집 아침공개
'18.1.16 3:06 AM (182.209.xxx.250)소고기무국;- 그래서 항상 소고기,무는 냉장고에
국은아니지만,누룽지 물 많이 넣고 끓여서 국처럼 훌훌..
감자탕, 식당처럼 진한것이 아닌, 우거지,시래기 듬뿍넣어 등뼈넣고 끓임.밥말아먹기딱.
미역국
김치콩나물국..
도움되시길 바래요~8. 배추
'18.1.16 7:29 AM (124.53.xxx.38) - 삭제된댓글배추살짝 삶아서
된장이랑 굵은 멸치랑 조물조물해서
넙적한 통에 한주먹씩 뭉쳐둡니다
냉동실행
아침에 일어나서
한덩이 꺼내 물붓고 끓이면 멸치된장국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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