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패드 머리맡에 두고 잤다가....

.. 조회수 : 7,218
작성일 : 2018-01-15 21:13:07


평소에는 잠자기전 사용하던 아이패드의 와이파이를 끄고 침대밑에 내려놓고 자요. 
그런데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깼는데 침대에서부터  빙글빙글 돌며 어지러운 거에요.  어 뭐지 하고 일어나 비틀비틀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내내 천장이 빙글 빙글 돌더라구요.  평소에는 중간에 깨도 이런적이 없는데 뭔가가 이상하다 싶어서  아이패드를 찾았더니 침대 머리맡에  와이파이 차단도 안시키고 베게뒤에 있는거에요....    급하게 끄고 침대밑에 내려놓고 2시간정도 다시 자다 일어났더니 멀쩡해지더라구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나  제 의견은 켜놓고 잔 아이패드 가 범인이다. 에요.     
여러분 꼭 전자파 차단하고 주무세용 (팔 길이 정도는 떨어뜨려야 한대요) 
IP : 93.214.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간에
    '18.1.15 9:15 PM (122.38.xxx.28)

    깨서 일어나서 어지러운거겠죠. 잠 다 주무시고 나니 개운한거고..

  • 2. 저도
    '18.1.15 9:16 PM (211.186.xxx.154)

    그런 경험한적 있어요.

    그래서 패드랑 폰은 멀찌감치 떨어뜨려놓고 잡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46&aid=000...

  • 3. 맞아요
    '18.1.15 9:18 PM (39.7.xxx.80)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우리의 뇌라는게 송수신기라는 말이 있죠
    어쨌거나 휴대폰 태블릿
    또 전원코드기 등등..

    다 침대에서 떨어뜨리는게좋아요

  • 4. ..
    '18.1.15 9:38 PM (124.111.xxx.201)

    예민한 사람은 그 전자파가 느껴져요.

  • 5. ㅇㅇ
    '18.1.15 9:40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오바아니예요
    제 아들이 전자파 예민해서
    전자기기 주변에 두고 못자요

  • 6. moooo
    '18.1.16 12:18 AM (14.62.xxx.49)

    헉...... 저 머리맡에 아이패드 두고잔지 몇년 된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이파이르도 끄고 자야겠네요.
    저는 와이프가 없어서 와이파이라도 곁에 두고 잤던건데..
    외롭지만 끄고 자야겠습니다. 흑

  • 7. 나도
    '18.1.16 1:28 AM (139.193.xxx.80)

    폰잡고 잔지 10년 넘었는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213 어린이집 선생님들 진짜 힘들겠어요. 9 스트레스 2018/01/27 3,367
773212 의대 중앙대vs한림대 22 의알못 2018/01/27 13,880
773211 식빵 냉동시킨후 15 먹을땐 2018/01/27 5,999
773210 광주광역시 사시는분.뷔페추천좀해주셔요 1 2018/01/27 1,136
773209 安 "국민-바른 통합당 지지율 17% 상징적..양강구도.. 10 대봉시맛나 2018/01/27 1,746
773208 조언부탁)실외에 비닐하우스같은 거 치고 화분놓는분 2 계실까요.... 2018/01/27 1,362
773207 밀양화재] 문재인 대통령과 유가족들의 대화 내용.jpg 18 쥐구속 2018/01/27 3,696
773206 밀양화재] 유족들 정부가우릴 위해 해준게 뭐냐분통 13 ㅅㄷ 2018/01/27 4,192
773205 안철수 대선후 노원병 해단식의 기억ㅡ펌 18 고딩맘 2018/01/27 1,691
773204 베트남 우즈벡 축구경기보는데 눈이 내려요 3 대박 2018/01/27 1,446
773203 바오바오클러치 어떤가요 6 가방 2018/01/27 2,455
773202 이렇게 추울때 몸보신 될만한게 뭐가 잇을까요 16 2018/01/27 3,989
773201 오늘 자 한겨레가 얇았던 이유는? 28 샬랄라 2018/01/27 4,270
773200 아이 간수치 700... 10 ... 2018/01/27 11,192
773199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개, 고양이들에게 제발.. 9 dktnfk.. 2018/01/27 1,448
773198 어서와한국이지 보면 남자들이 배려심이 떨어져요 10 푸른 2018/01/27 6,010
773197 불후의명곡 이상우 12 와~~ 2018/01/27 4,108
773196 4살 차이나면 세대차가 느껴지나요? 8 라라라 2018/01/27 2,958
773195 "설명절 앞서 화재 또 난다"는 발정제의 말,.. 35 에휴 저런 .. 2018/01/27 3,595
773194 중학생 어떤가방 사나요? 2 살빼자^^ 2018/01/27 1,059
773193 언제부터 머리 새치 나기 시작하셨어요? 9 노화가 온다.. 2018/01/27 2,333
773192 네이버 .수사 촉구 청원..서명.합시다 4 @@ 2018/01/27 519
773191 수영장 진상 상대하는 방법 있을까요? 9 물개 2018/01/27 3,594
773190 추취 많이 타는데 겹쳐 입는건 너무 답답해요 8 ,,. 2018/01/27 2,180
773189 요즘 20대 여자애들 정말 키도크고 얼굴작고 흠 종자개량?된 느.. 25 호빗녀 2018/01/27 8,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