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치과의사분이나 종사자분 혹은 잘아시는 분계신가요?/
잇몸과 치아 경계부분이 패어서 시린이를
레진으로 떼울때
치아를 잘 붙게 하기 위해서
적은양이나마 삭제하나요??
혹시 치과의사분이나 종사자분 혹은 잘아시는 분계신가요?/
잇몸과 치아 경계부분이 패어서 시린이를
레진으로 떼울때
치아를 잘 붙게 하기 위해서
적은양이나마 삭제하나요??
삭제라고 표현하진 않던데 레진 접착을 위해 치아 표면을 까끌까끌하게 갈아내요.
그래서 치경부레진 안 해주는 치과의사도 여럿 봤어요.
그냥 살래요. 웬만하면 손 대지 말고.ㅋ
결국 그냥 치아에 붙이는건 아니고 치아를 약간이라고 갈아내는군요. 레진 수명도 짦다고 하는데
할때마다 갈아내는 양이 많아지겠죠??
짧진 않아요.
개인의 씹는 습관이나 교합상태에 따라 다르고 의사의 시술 실력에 따라 크게 차이나요.
떨어지면 또 에칭? (표면을 갈아내는 표현이 있던데 그게 기억이 안 남)을 또 해야죠.
저 몇번 했는데 길어봐야 1년...
붙이고나서도 갈잖아요...이것도 아까워요...나이가 드니.
이젠 안합니다..
저는 깎지 않고 스켈링 하고 했는데요. 이년 지나 하나 떨어져서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특별히 불편함 없으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셔서 안했어요.
너무 시리고 바람만 불어도 이가 시려서요 잇몸이 약해져서 내려 앉았다고 해요 보험되는건 저렴한데 잘 떨어진다고 해서 레진으로 8만원씩 3개 떼우고 왔네요 그나마 요게 오래간다고요
우선 안시리니까 살것 같아요ㅠㅠ
그거 저도 하고 동생도 했는데 이 자체른 안길고 잘 말린다음 레진을 붙이고 다듬을때 좀 더 붙여진 레진을 제거하는 거예요 저는 꽤 오래 가더군요
한 5년됐고 지금은 많이 안시린데 조금씩 또 패이고 있긴한데 심하진 않아서 안가고 있어요
이 자체는 안갈고 오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