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집사진 좀 보여달라고 하고 싶은데요
근데 두번보고 매매를했고..
꼼꼼하게 본다했는데 애기가 있어서 제대로 못 본 공간도 있어서요.
집주인이 연락하라 했는데
또 다른 어떤거 물어보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첫매매라 감이 없네요 ㅠ
1. ㅇㅇ
'18.1.15 8:56 PM (61.75.xxx.188)원글님이 쓰신 매매했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글자 그대로 잔금까지 다 치루고 그 집 명의가 원글님네로 바뀌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계약만 했다는 건가요?2. 원글
'18.1.15 9:03 PM (220.78.xxx.81)계약만 한 상태라 인테리어를 논의해야하는데
집 화장실바닥 이런곳 좀 보고싶어서요3. ..
'18.1.15 9:25 PM (116.34.xxx.169)이사하기 일주일전에 인테리어업자랑 같이 양해구하시고
가보셔도 이해하실것같은데요4. ....
'18.1.15 9:26 PM (1.227.xxx.251)입장바꿔 생각해보고 연락하세요
보통은 인테리어업체와 견적보러가서 칫수, 사진, 공사범위 한번에 정해요
이것도 안보여주면 할수없구요...5. 만약
'18.1.15 9:35 PM (1.225.xxx.50)타일 소재라든가 등등을 원하는 거라면 괜찮은데
전체 사진을 원하거나 하면 좀 곤란해하거나
불쾌해할 수도 있어요.
살림살이가 있으니 사생활 사진이라 좀 그럴죠.6. .................
'18.1.15 9:48 PM (175.112.xxx.180)뭐 이건 원글님이랑 다른 경우지만 문득 생각나서...
몇년전에 집을 매도했는데 무려 세번을 보고 매수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인테리어를 하겠다고 또 오고...
더 압권은 매번 올 때마다 온 가족이 다 출동. 인테리어도 엄청나게 오래 보면서 가족회의를 길게하더니 가는가 했더니 다시 들어와서 2차 토론함.
그리고 님 인테리어 하려면 업자랑 같이 가서 사이즈도 재고 해야할거예요.7. ‥
'18.1.15 10:00 PM (211.36.xxx.200)어짜피 짐빠져야 인테리어 할건데 집주인이사가고 나서 하세요
8. 음
'18.1.16 12:37 AM (211.108.xxx.4)집매매하고 계약서 쓴 상태서 중도금도 아직 안받았을때
인테리어 한다길래 연락하고 오시라 집다시 보여준다
했어요
두번을 싱크대업자 한번.인테리어업자랑 한번 이리 왔다 갔는데 또 혼자서 가구 새로 맞춰야 한다면서 줄자 가지고 왔더라구요 혼자 와서 저랑 같이 모든방 길이 재고 창문위치 재고 방문재고..암튼 그렇게 총 3번을 왔다가 갔는데
그날 뒤로 수시로 카톡과 전화가 와요
창문 색상 사진 찍어보내달라
몰딩색상 찍어 보내달라
화장실 다시 찍어달라..등등
첨에는 좋은맘으로 해줬는데 도저히 안되서 부동산 통해 연락하라고 하곤 차단했어요
주변에 물으니 짐빼고 하면 되는거지 개인적으로 저런식으로 연락하는 사람 첨이라고 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8669 | 남편과의 관계가 최악입니다. 67 | ㅇㅇ | 2018/01/16 | 28,048 |
768668 | 중등 남아 얼굴 여드름에 좋은 로션 추천해주세요 7 | ... | 2018/01/16 | 2,764 |
768667 | 쿠쿠 밥솥 문의입니다 5 | 밥솥 | 2018/01/16 | 1,537 |
768666 | 부동산에 미친사람들 23 | 광풍 | 2018/01/16 | 7,160 |
768665 | 성장기때 애들 키가 1주일만에 2cm가 클수도 있나봐요 6 | 루루 | 2018/01/16 | 2,702 |
768664 | 시아버지 수술할때마다 집에 있는 시어머니. 27 | ㅁㅁ | 2018/01/16 | 7,836 |
768663 | 유플러스 재계약했는데 너무 답답해요~ 저같은분 계실까요 1 | 답답 | 2018/01/16 | 1,387 |
768662 | 그것이 알고싶다_휴대전화 1 | 나원참 | 2018/01/16 | 1,692 |
768661 | 허리프롤로주사후 양쪽다리 저림 증상 | 허리 | 2018/01/16 | 1,716 |
768660 | 볶음밥용 야채믹스 냉동보관이요 2 | 냉동 | 2018/01/16 | 2,582 |
768659 | 47세에 44사이즈 원피스.. 16 | 부럽네 | 2018/01/16 | 7,338 |
768658 | 층간소음 아랫집이 가해자일수도 있나요? 19 | 어부바 | 2018/01/16 | 16,309 |
768657 | 100만원 어디다 쓰면 좋을까요 24 | 궁금 | 2018/01/16 | 4,084 |
768656 | 이런 경우 이자가 얼마가 되나요? 5 | ..... | 2018/01/16 | 978 |
768655 | 공기청정기 선택 8 | 결정장애 | 2018/01/16 | 2,256 |
768654 | 디씨에 왠 양심선언?? 진심인지?? 주작인지?? 7 | ........ | 2018/01/16 | 1,368 |
768653 | 삼겹살과 김치를 저녁으로 먹었는데요 6 | 느글 | 2018/01/16 | 3,044 |
768652 | 보리암같은 곳에서의 100일 기도는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6 | 궁금해요 | 2018/01/16 | 1,767 |
768651 | 니큐에 아이들은 어떻게 얌전히 자고 있나요 4 | 음 | 2018/01/16 | 1,871 |
768650 | 실비보험 잘 알고 쓰세요 33 | 아는게 힘 | 2018/01/16 | 9,161 |
768649 | 젓갈 많이 들어간 김장김치 | 11 | 2018/01/16 | 1,370 |
768648 | 지금 이시간 너무 배고파 만두 쪄먹는데 꿀맛이네요 6 | 음 | 2018/01/16 | 1,649 |
768647 | 저염식 오래하다 중단해보신 분 | ㅔㅔ | 2018/01/16 | 724 |
768646 | 영어과외비 비싼거지요? 11 | 예비고 | 2018/01/16 | 3,366 |
768645 | 예쁘게 생겼는데 잊고 살라 3 | 쓰레기 검사.. | 2018/01/16 | 2,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