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집사진 좀 보여달라고 하고 싶은데요

매매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8-01-15 20:53:49
집을 매매했어요.
근데 두번보고 매매를했고..
꼼꼼하게 본다했는데 애기가 있어서 제대로 못 본 공간도 있어서요.

집주인이 연락하라 했는데
또 다른 어떤거 물어보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첫매매라 감이 없네요 ㅠ
IP : 220.78.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5 8:56 PM (61.75.xxx.188)

    원글님이 쓰신 매매했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글자 그대로 잔금까지 다 치루고 그 집 명의가 원글님네로 바뀌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계약만 했다는 건가요?

  • 2. 원글
    '18.1.15 9:03 PM (220.78.xxx.81)

    계약만 한 상태라 인테리어를 논의해야하는데
    집 화장실바닥 이런곳 좀 보고싶어서요

  • 3. ..
    '18.1.15 9:25 PM (116.34.xxx.169)

    이사하기 일주일전에 인테리어업자랑 같이 양해구하시고
    가보셔도 이해하실것같은데요

  • 4. ....
    '18.1.15 9:26 PM (1.227.xxx.251)

    입장바꿔 생각해보고 연락하세요
    보통은 인테리어업체와 견적보러가서 칫수, 사진, 공사범위 한번에 정해요
    이것도 안보여주면 할수없구요...

  • 5. 만약
    '18.1.15 9:35 PM (1.225.xxx.50)

    타일 소재라든가 등등을 원하는 거라면 괜찮은데
    전체 사진을 원하거나 하면 좀 곤란해하거나
    불쾌해할 수도 있어요.
    살림살이가 있으니 사생활 사진이라 좀 그럴죠.

  • 6. .................
    '18.1.15 9:48 PM (175.112.xxx.180)

    뭐 이건 원글님이랑 다른 경우지만 문득 생각나서...
    몇년전에 집을 매도했는데 무려 세번을 보고 매수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인테리어를 하겠다고 또 오고...
    더 압권은 매번 올 때마다 온 가족이 다 출동. 인테리어도 엄청나게 오래 보면서 가족회의를 길게하더니 가는가 했더니 다시 들어와서 2차 토론함.
    그리고 님 인테리어 하려면 업자랑 같이 가서 사이즈도 재고 해야할거예요.

  • 7.
    '18.1.15 10:00 PM (211.36.xxx.200)

    어짜피 짐빠져야 인테리어 할건데 집주인이사가고 나서 하세요

  • 8.
    '18.1.16 12:37 AM (211.108.xxx.4)

    집매매하고 계약서 쓴 상태서 중도금도 아직 안받았을때
    인테리어 한다길래 연락하고 오시라 집다시 보여준다
    했어요
    두번을 싱크대업자 한번.인테리어업자랑 한번 이리 왔다 갔는데 또 혼자서 가구 새로 맞춰야 한다면서 줄자 가지고 왔더라구요 혼자 와서 저랑 같이 모든방 길이 재고 창문위치 재고 방문재고..암튼 그렇게 총 3번을 왔다가 갔는데
    그날 뒤로 수시로 카톡과 전화가 와요
    창문 색상 사진 찍어보내달라
    몰딩색상 찍어 보내달라
    화장실 다시 찍어달라..등등

    첨에는 좋은맘으로 해줬는데 도저히 안되서 부동산 통해 연락하라고 하곤 차단했어요
    주변에 물으니 짐빼고 하면 되는거지 개인적으로 저런식으로 연락하는 사람 첨이라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475 어린이집 선생님께 선물 챙기는 것.. 8 켄터키치킨 2018/01/19 1,386
769474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도 많은 데 뭐가 좋은가요 1 퓨러티 2018/01/19 886
769473 도박은 하우스만 11 2018/01/19 1,422
769472 서울대투어 5 학생구함 2018/01/19 1,645
769471 대통령부터 청와대수석까지 쑈만 즐기네 26 다들 2018/01/19 2,486
769470 전주 서울닭집 닭강정 후기 부탁드려요~~ 26 닭강정먹고파.. 2018/01/19 6,135
769469 (급질)바지락 넣고 국 끓이고 싶은데요, 또 뭘 넣어야 될까요?.. 2 요리 2018/01/19 694
769468 인간관계 고민글에 대박 댓글이 달려서 공유합니다~~ 34 상부상조 2018/01/19 5,849
769467 비행기 탑승, 환승 잘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4 유럽자유여행.. 2018/01/19 1,295
769466 남의 말에 늘 부정적으로 대꾸하는 남편 19 황금연휴 2018/01/19 4,481
769465 터키여행 요즘은 많이들 가나요? 2 요즘은 2018/01/19 1,576
769464 이빠진 그릇 어떻게 버리나요? 3 masca 2018/01/19 1,564
769463 마크롱 "남북 대화 환영", 文대통령과 통화 1 샬랄라 2018/01/19 554
769462 9살 아이 체중이 15.7키로예요. 31 제인에어 2018/01/19 8,223
769461 오늘 따라 아련한 총수의 안녕~~소리가 12 고기요정 2018/01/19 1,736
769460 암호화폐 해외가 더 위험하다 루비 2018/01/19 776
769459 제천화재당시의 사진들입니다. 8 진실 2018/01/19 1,962
769458 환율로 본 미국 패권의 붕괴 조짐 1 into 2018/01/19 1,239
769457 냉장갈비 일주일 보관해도 되나요? 1 ... 2018/01/19 608
769456 월급이 깎여서 들어왔어요. 7 .. 2018/01/19 3,088
769455 감기로 몸이 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9 감기로 2018/01/19 3,884
769454 지인 트라우마가 생겼어요ㅠ 12 .. 2018/01/19 3,702
769453 왜 MB집앞에 가서 상주안허냐~~~~ 12 쥐구속 2018/01/19 1,759
769452 한창 타오를 때의 19금 관계가 부러워요ㅠ 29 ㅇㅇㅇ 2018/01/19 28,310
769451 비트코인 심각한점. 다단계사기입니다. 12 비트코인은 .. 2018/01/19 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