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우리 나이들어 깨달은거 하나씩 얘기해봐요~~

자발적꼰대(?) 조회수 : 41,597
작성일 : 2018-01-15 20:18:20

저는 일단
- 사람은 모두 다 다르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되었고.
- 어린시절 영유아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었고
- 사랑을 한다는게 어떤건지를 흐릿하게나마 알게됐고
- 나는 아는것이 그 어떤 선택에 앞서 중요하게 선행되어야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 아 또.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도 처절히 느끼게 되었네요

저 밑에 꼰대소리 들을까봐 얘기못하는
자칭 금쪽같은 조언들.. 어떤게 있으신가요?
IP : 39.7.xxx.80
3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은 결국 혼자
    '18.1.15 8:21 PM (43.230.xxx.233)

    물리적 거리가 가까운 사람이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 것.

  • 2.
    '18.1.15 8:22 PM (211.186.xxx.154)

    아......고전이 괜히 고전이 아니구나............

    몇백년 살아남은 책은 정말 대단한 책들이구나................

  • 3. 윗님~
    '18.1.15 8:23 PM (39.7.xxx.80) - 삭제된댓글

    그런의미에서 고전몇권 추천해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책을 좋아해서요 ^^;

  • 4. ....
    '18.1.15 8:24 PM (221.157.xxx.127)

    잘할수록 더바란다 지나치게 베푸니 호구된다

  • 5. ㄷㅈ
    '18.1.15 8:25 PM (1.241.xxx.39) - 삭제된댓글

    타인은 영원히 미스테리
    인생 대충 살아도 괜찮다

  • 6. ..
    '18.1.15 8:25 PM (220.122.xxx.184)

    어릴 때 읽었던 파랑새이야기...엄청난 철학이네요
    행복은 우리마음 속에 있는것...
    내가 감사하고 즐기는 것에서 행복이 있는듯.

  • 7. ㅇㅇ
    '18.1.15 8:25 PM (49.142.xxx.181)

    애를 키워보니 그냥 아빠 엄마 유전자대로 되더라고요. 너무 안달복달 하면서 아이를 억지로
    부모 욕심대로 바꾸려고 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봤자 결국은 자기 타고난대로 유전자대로 되더라고요..ㅎㅎ
    요즘 대학 4학년 올라가는 딸 보면서 유전자는 정말 무섭구나라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어느 면은 정말 무섭도록 아빠를 또 어느면은 저를 닮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는 100프로 부모를 닮는다는것..
    하루라도 유치원 빠지면 다른 애에 비해 조금 뒤쳐질것 같아서 안달복달 하며 병원 데려갔다가 유치원 데려가고
    그랬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 일이였어요.
    공부해라 공부해라 잔소리 했었는데 그것도 소용없는 일이고, 자기가 타고난대로 알아서 공부하고 알아서 하더라고요.
    왜 진작 몰랐을까..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 8. 착한
    '18.1.15 8:25 PM (211.36.xxx.195)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좋은 사람이라야 나도 주위도 편하다

  • 9. ...
    '18.1.15 8:25 PM (123.213.xxx.7)

    사람 마음 다 똑같다.

  • 10. ...
    '18.1.15 8:27 PM (39.7.xxx.86)

    결혼해서 살아보니..
    남편만한 사람 없다는거예요
    부모나 형제보다도 ...
    남편이 최고입니다.

  • 11. ...
    '18.1.15 8:27 PM (110.70.xxx.111)

    가난한집 장녀분들.

    일단 본인이 기반을잡고 가족을 도와야 해요.

    가족들 불쌍하다고
    버는 돈 다 쏟아 붓다보면
    나중엔
    늙고 돈없고 병들고 결혼도 못한
    이도저도 아닌 중년이 되어있을 뿐이예요.

    게다가 가족들은 끝까지 빨대 꽂고
    고마운줄도 몰라요.

    ㅠㅠ

  • 12.
    '18.1.15 8:28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인생 별거없다 모두다 잠시 머물다 간다

  • 13. ..
    '18.1.15 8:28 PM (223.39.xxx.126)

    겉만 보고 사람 판단하면 안된다

  • 14. 그건
    '18.1.15 8:28 PM (222.111.xxx.107)

    살아보니 ....

    결혼이나 ..출산이 인생에 필수는 아니였다는것 ....

  • 15. 건강
    '18.1.15 8:29 PM (14.34.xxx.200)

    자식빼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거

  • 16. ..
    '18.1.15 8:29 PM (112.185.xxx.31)

    인생 별거없다 삶은 고통이고 죽는건 더욱 고통이다

  • 17. ..
    '18.1.15 8:29 P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

    백날 몸으르 떼운 자식보단 돈 많이 주는 자식이 장땡...ㅠ

  • 18. ㅇㅇ
    '18.1.15 8:30 PM (182.216.xxx.132)

    의외로 나이 먹으니 좋네요
    어렸을땐 마흔만 되도 여자로서 인간으로 완전 끝나는줄알았는데 나이드니 몸도 마음도 넉넉해질 수 있고 인상이 좋아질 수도 있고 여유가 생기고 세상 넓게 너그럽게 볼 수도 있고 ㅡ 현재 제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그걸 지향하며 사는
    주름살의 지혜, 우아하게 나이듦의 기대 이런 것.

  • 19. 현재를 살자
    '18.1.15 8:30 PM (121.173.xxx.74)

    과거 못 읽은 책들 못버리고
    가지고 있는데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과거에 얽매여 있다는 걸
    나이들며 시간이 얼마 없는데
    지금 원하는 그것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 20. ........
    '18.1.15 8:31 PM (175.192.xxx.180)

    인생은 힘든거다. 행복은 그 사이사이 잠깐이다.나눠질수 없는 짐들이 모두에게 있다

  • 21.
    '18.1.15 8:31 PM (223.38.xxx.35)

    연예인, 종교, 정치에 깊이 빠진 사람하고는 말을 길고 깊게 섞지 말자.

  • 22. 또공부안하겠지만
    '18.1.15 8:32 PM (110.14.xxx.175)

    공부해라~

  • 23. ...
    '18.1.15 8:33 PM (49.50.xxx.137)

    애 낳는다고 자동으로 부모되는게 아니다. 나이 먹는다고 어른되는게 아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 24. ㅎㅎ
    '18.1.15 8:33 PM (118.223.xxx.145)

    오늘을 살자
    진작 알았더라면 ㅎ

  • 25. 살다보니
    '18.1.15 8:33 PM (175.223.xxx.96)

    남을 이해를 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고치려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내가 아는것이 전부가 아닐때가 많고 무슨일이 닥치면 화내고 후회하기보다 그럼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로 시작하면 원망할 시간도 아깝더라는....

  • 26.
    '18.1.15 8:34 PM (118.217.xxx.229)

    하기 싫은건 거절도 하고 하지말자 하고 병생기지 말고

  • 27. ㅡㅡ
    '18.1.15 8:34 PM (1.241.xxx.219)

    모두 이상한데 자기가 견딜수 있는 이상함을 가진자와 친구가 된다. 는것과
    내 친구는 내 이상함을 견뎌내는 자라는것이요.

    그리고 자식은 키워지는게 아니라 발견하는것이라는것이요
    그 안에 있는것을 내가 끄집어낼수는 있지만 내가 없는것을 만들어낼수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는건 이해되지 않습니다.
    괴로워도 슬퍼도 그냥 괜찮다고 니 마음 토닥이라는거냐. 라는 생각이 들뿐.

    인간중에는 잘 성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변하면서.
    몇번이고 변화도 하지요.
    좋은 쪽으로 잘 변하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좋은 쪽으로 변화하는 삶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퇴보하고 촌스러워져요.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이 좋다는걸 알앗는데 그러자면 나도 그렇게 변해야합니다.

    내년에 오십인 아줌마구요.
    진화중입니다.
    좋은 할머니가 되고 싶네요

  • 28.
    '18.1.15 8:35 PM (223.39.xxx.41)

    연애 할 때 가짜감정도 너무 많다는 거요. 그래서 이 감정이 진짜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시간을 보내야하는 거요

  • 29. 내 맘 편해지는 주문
    '18.1.15 8:35 PM (59.5.xxx.104)

    상대방을 바꿀 수는 없으니까

    그 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고 넘어갑니나.

  • 30. ...
    '18.1.15 8:36 PM (223.38.xxx.48)

    나이만 먹었다고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니고
    당연히 대접받아야 하는건 아니다~
    인생은 자업자득인거다...

  • 31. ....
    '18.1.15 8:36 PM (121.140.xxx.155)

    내가 세상이고 내가 우주다
    내가 죽으면 세상은 사라지니 세상은 내가 존재해야 존재할뿐
    그러니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가
    하나뿐인 내인생
    남의 말에 휘둘릴것도 없고
    남의 시선에 너무 안달복달 할거 없다

  • 32. 실전
    '18.1.15 8:37 PM (221.164.xxx.215)

    사람 참 변하기힘들다!!

  • 33. ....
    '18.1.15 8:37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요
    그 진짜 의미는 최근 깨달았어요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

  • 34. ...
    '18.1.15 8:38 PM (121.135.xxx.53)

    모든건 다 타고 나는거다.. 키도 머리도 재능도 팔자도.... ㅠ

  • 35. ㅎㅎ
    '18.1.15 8:38 PM (223.62.xxx.123)

    좋으면 좋다고 하고
    싫으면 싫다고 하자.

    이거 못하는 분들이 뒤에서 남의 흉 엄청 잘 보더라구요.

  • 36. 흉기
    '18.1.15 8:39 PM (124.50.xxx.94)

    생각많은 성격이면 삶이 버겁다.........

  • 37. ..
    '18.1.15 8:40 PM (14.37.xxx.7)

    남의 시선 남의 평가에 너무 신경쓰지말자.
    나중 행복 기약하기보다 지금 행복하자.
    인생 너무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절절 맬것도 없고
    어느정도 내려놓고 살아도된다.
    아직 닥치지않은일 걱정고민 하지말자.

  • 38. 진리
    '18.1.15 8:41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여기 모여있는 우리들
    모두 100년안에 죽습니다

    스티븐잡스 명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efferson8011&logNo=220628700078&...

  • 39. 이상한 직장에서
    '18.1.15 8:42 PM (123.215.xxx.115)

    이상한 그룹이 모여 있는 집단에서 탈출 했더니, 또 다른 이상한 그룹이 있다는것.

    물좋고, 산좋고, 정자 좋은곳은 없다는것

    타고난 팔자라는 것을 빨리 받아들일때 일찍 편해질것임, 하지만 대부분 받아들이질 않고 헛된 꿈과 욕망을 꿈

  • 40. ㅇㅇㅇ
    '18.1.15 8:43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타고난 사주팔자 무시 못한다

  • 41. 미움 받는걸 두려워말자.
    '18.1.15 8:44 PM (49.165.xxx.11)

    남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해봐야
    거기서 거기다
    미움 좀 받으면 어떤가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애쓰는게 더 힘들고
    이러나 저러나 욕 할 사램들은 하니
    신경 끊자.
    이걸 삼십년전에 알았다면 더 행복했을텐데
    후회중입니다.
    그리고 절대 남 험담 말고
    남 험담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지도 말자.
    이 두가지만 조심하면 인간관계 순탄하네요.

  • 42. 나이 50에..
    '18.1.15 8:44 PM (115.178.xxx.254)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1. "이 또한 지나가리...."

    2. 인생은?
    지랄이다...ㅎㅎ

  • 43. ...
    '18.1.15 8:45 PM (121.132.xxx.12)

    세상에 공짜는 없다. (무슨 일이든 댓가가 따르죠)
    서연고 나와도 인생 성공하는 건 아니다.

    어차피 돈 잘 버는 사람이 장땡...
    (어렸을때는 왜이리 대학에 연연해 했는지...)
    그걸 자식에게도 자꾸 몰때마다 반성합니다.
    대학 다 쓸모 없는 것을....본인이 하고 싶은걸 빨리 찾아서 그걸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나이들어보니 하고 싶은거 하면서 돈벌고 사는 게 가장 행복한거 같아요.
    매일 노는 것도 행복하지 않음.

  • 44. 까칠마눌
    '18.1.15 8:46 PM (223.33.xxx.228)

    반드시 뭐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냥 장삼이사로 살아도 된다.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다.
    오늘의 인생도 인생이다. 내일을 위해 무작정 오늘의 인생과 행복을 미루지 말자

  • 45. 내가
    '18.1.15 8:47 PM (39.7.xxx.8)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는거요..
    사람은 다 끼리끼리...

  • 46. 이해
    '18.1.15 8:47 PM (121.147.xxx.68)

    같은 상황을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이해 하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사람이 나를 온전히 이해해 주길 바라지 않아요,

    그러니까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이건 아이들 키우는 거에도 해당되요.

    내아이가 엄마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았으므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수 없다.

  • 47. ㅇㅇ
    '18.1.15 8:48 PM (222.114.xxx.110)

    말뿐인 건 믿을게 못돼요.

  • 48. ;;;;;;
    '18.1.15 8:4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223.33님 맞아요
    오늘을 내일에 저당잡히고 아끼지 않으려고요
    특히 마음은....무한대니까...

  • 49. .....
    '18.1.15 8:50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세상은 모르는 것 투성이다. 배움은 내 무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몰라서 저지른 죄는 알고 저지른 것과 다르지 않은 죄다.
    -단순히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올바른 길로 가는지 알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눈이 반짝이고 친절하고 여유로운 사람을 만나고 나도 그렇게 되자.
    -모든 사람은 타인과 공유할 수 없는 한 가지 이상의 불행을 쥐고 깊은 심연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고혈을 짜내 그런 주제를 다룬 책 영화 드라마를 많이 보자 ㅋㅋㅋ
    -말하는 것보다 말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렵다.

  • 50. ..
    '18.1.15 8:51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이 차면 기우나니라

  • 51. ...
    '18.1.15 8:51 PM (183.96.xxx.85)

    건강이 최고다. 젊었을 때는 몰랐어요.

  • 52. ...
    '18.1.15 8:52 P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

    인생 별 거 없다. 살고 싶은 대로 살자. 꼭 부지런하고 뭔가를 거창하게 이루고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 내가 좋은 대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53. ..
    '18.1.15 8:52 PM (125.186.xxx.75)

    내가하고 싶었던 얘기들이네요..ㅎㅎㅎ

  • 54. 인생진리
    '18.1.15 8:52 PM (182.222.xxx.37)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많이 가진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다
    행복은 내 마음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 55. 인간은
    '18.1.15 8:53 PM (116.124.xxx.6)

    귀가 얇고 세뇌되는 동물이다. 종교도 철학도 ...쉽게 서로서로 해가될 수 있다. 그러니 이왕이면 좋은쪽으로 열린사고를 하자

  • 56. 저는요
    '18.1.15 8:53 PM (121.171.xxx.88)

    살아보니 결국은 그 상대방의 어린시절, 가정환경등이 현재 그사람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되요. 전에는 그야말로 나만 잘나면 되지 집안이 별거냐 했는데 점점 살면서 상대방에 대해 환경도 중요하구나 느끼게되요. 그사람의 현재 판단, 생각등은 어린시절이 크게 영향을 주는거 같더라구요.그래서 예전 어른들이 사돈을 볼때도 그렇고 집안을 따졌구나싶더라구요. 꼭 잘사냐 못사냐가아니구요.

  • 57. 그냥
    '18.1.15 8:54 PM (119.70.xxx.204)

    길이 아니면 가지를말라 ㅡ
    잘못인줄알면 애초에 시작을 말길

    내가 그상황되보지않고 쉽게말하지않기
    돈버는사람은 모두 위대하다ㅡ노동으로돈버는거

  • 58. ...........
    '18.1.15 8: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건강이 최고다.

  • 59. ..
    '18.1.15 8:56 PM (223.39.xxx.126)

    안보이는 곳이라고
    영웅심리를 갖고 있는 사람을 걸러내라
    안보이는 곳이라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을 경계해라

  • 60. ,,,
    '18.1.15 8:56 PM (1.240.xxx.221)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것이 아니다
    인생은 새옹지마, 길게 보고 일희일비 말자

  • 61. ...
    '18.1.15 8:57 PM (211.186.xxx.154)

    사람볼땐
    말보다 행동을 봐야함.

  • 62. ...
    '18.1.15 8:58 PM (49.161.xxx.40)

    건강이 최고!! 건강하면 못할 것이 없다.

  • 63. 하루하루가
    '18.1.15 9:00 PM (222.236.xxx.145)

    세월이 눈 깜빡할 시간이지만
    그하루하루는 사라지지 않고
    오늘이 된다
    세월이 빠르다고 하루를 대충 보내지 말아라

  • 64. 인생
    '18.1.15 9:01 PM (118.32.xxx.55)

    내 맘데로 되지 않는다.

    생각이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

  • 65. 감사
    '18.1.15 9:01 PM (1.243.xxx.73)


    저장합니다.

  • 66. 모태 빈곤
    '18.1.15 9:01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누구나 기회와(돈) 자리가(권력) 되면 다 나쁘게 흘러간다.
    지금 착하다고 믿는 자,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에 감사하라.

  • 67. 토리
    '18.1.15 9:02 PM (221.144.xxx.14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어른은 나이순이 아니다

    ^^*

  • 68.
    '18.1.15 9:02 PM (121.167.xxx.212)

    인생 99%는 고난이고 행복은 1%다
    행복은 잠깐 비치는 햇살이나 살짝 지나가는 바람 같은거다
    남을 바꾸거나 변화시키지 못한다
    내가 변하는게 빠르다
    남에게 기르치지 말라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일방적으로 가르치는건 폭력이다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항상 바르고 옳다는 생각은 안한다

  • 69. ....
    '18.1.15 9:04 PM (220.80.xxx.86)

    바른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 70. ..
    '18.1.15 9:04 PM (223.39.xxx.126)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 맞더군요

  • 71. 좋은글
    '18.1.15 9:09 PM (116.39.xxx.94)

    천천히 음미해보렵니다.

  • 72. 좋은글
    '18.1.15 9:10 PM (110.11.xxx.168)

    너무 많네요
    저는 저 위에 자식은 유전자다 하시는분 공감하구요ᆢ
    공감하실수 있을까 모르겠는데
    인생ᆢ헐렁헐렁 살아도 뭔일 안난다
    지금 잘 안나가도 끝까지ㅈ가봐야 안다
    지금 뭐 잘 되있어도 플러스 마이너스 대충은 다 겪으며 산다
    내가 노력해도 내 사람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친구)
    아둥바둥필요 없다ᆢ인생은 정해진 대본이 다 있다
    고로 내게 해당되는 복을 빨리 알아차리고
    안되는복은 빨리 접고 주어진 행복에서 최대치를 느껴는게 낫다
    래자불선
    선한의도를 가지고 다가오는이는 없었다

  • 73. ..
    '18.1.15 9:10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쉽게 가는 길엔 대가가 따른다.
    지나간 일은 잊어버려라.
    때론 손에서 놓아야 새로운 것들로 채워진다.

  • 74. ..
    '18.1.15 9:11 PM (121.128.xxx.121)

    인생은 고해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
    세상에 공짜 없다.
    포기는 행복의 지름 길.

  • 75. ..
    '18.1.15 9:13 PM (121.137.xxx.82)

    사랑한다는 말이 많은 경우에 네가 필요해라는 뜻이란것.
    맛있는 요리란 결국 좋은 재료와 군더더기 없는 레시피의 조합이라는것
    앞으로만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속도내어 앞만 보고 달렸는데 인생이란 직선이 아니라
    원이라는것을 깨달음

  • 76. ..
    '18.1.15 9:13 PM (218.148.xxx.164)

    쉽게 가는 길엔 대가가 따른다.
    어렵더라도 정도를 지켜라.
    지나간 일은 잊어버려라.
    때론 손에서 놓아야 새로운 것들로 채워진다

  • 77. 근데요
    '18.1.15 9:13 PM (39.7.xxx.234)

    좋을때 친구가 진짜 친구래요.

    잘나갈때 좋은일있을때
    시기 질투 안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친구.

    어려울때 위로해주고 곁에 있어주는건
    오히려 쉬운일이라는거죠.

  • 78. . .
    '18.1.15 9:14 PM (58.143.xxx.203)

    한번뿐인 삶 되도록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눈치보지말고

  • 79. tree1
    '18.1.15 9:14 PM (122.254.xxx.22)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80. ...
    '18.1.15 9:1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은 피해가자. 상대할필요 없다.

  • 81. 생각보다
    '18.1.15 9:16 PM (211.43.xxx.94)

    돈이 중요하고, 많은 경우에 외모가 많은 것을 설명해주더라.

  • 82. ㅇㅇ
    '18.1.15 9:19 PM (222.114.xxx.110)

    정해진 길은 없다. 운이 없다 싶을땐 마음 10%만 비워도 운이 트인다.

  • 83. 연꽃
    '18.1.15 9:20 PM (211.205.xxx.153)

    희망하고 믿는 그 만큼 언제든 비울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저울과 그릇을 닦아 나를 비춰보자.
    내가 어떠한 종류의 인간인지를 아는 것.

  • 84. 체력은
    '18.1.15 9:23 PM (175.223.xxx.28)

    국력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 85. ...
    '18.1.15 9:23 PM (14.39.xxx.105)

    첫 단추가 중요하다
    세상에는 질투하는 사람들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그러니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일희일비하지말자
    내 인생은 내가 산다.

  • 86. 진리
    '18.1.15 9:24 PM (223.39.xxx.29)

    아는만큼 보인다.

  • 87. ...
    '18.1.15 9:29 P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

    돈이 최고고 전부였다.

  • 88. ..
    '18.1.15 9:30 PM (121.132.xxx.204)

    - 내가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것 처럼,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 상대방이 이유없이 너를 싫어한다면, 확실히 싫어할 이유를 만들어 줘라.

  • 89. 좋은말
    '18.1.15 9:32 PM (58.120.xxx.102)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내가 좋은사람이어야 상대방도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다.

  • 90. 너도 같이 읽자 ^^
    '18.1.15 9:32 PM (119.207.xxx.31)

  • 91. ㄹㄹㄹㄹ
    '18.1.15 9:34 PM (121.160.xxx.150)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했던 과거의 나에게 알려주고 싶다.
    페미니즘은 미친짓이었다.

  • 92. 삶의 명언
    '18.1.15 9:46 PM (116.40.xxx.86)

    구구절절 옳은 말씀. 가득에 와닿아요

  • 93. ...
    '18.1.15 9:47 PM (121.190.xxx.131)

    인생의 최후의 진리를 알려고 했었는데... 헛다리 좀 짚다가 이제야 찾은듯해요.
    금강경에서요.
    무상, 고, 무아
    이세상 모든것은 영원 변치 않는 것은 없다 지금.이순간도 모든것은 변화하고 있다.
    그러니 영원히 붙잡을만한것은 없다.

    인간은 진리에 대해 어리석고 그 어리석음으로 인해 아무리 가져도 불만족할수 밖에 없다.

    나는 정신과 육체의 조합일뿐, 이것 또한 무상하다. 그래서 나라고 할만한 고정불변한 실체는 없다. 나의 생각이라는것도 나의 감정이라는 것도 그냥 조건에 따라 일어났다 사라지는 현상일뿐...다만 그 일어남과 사라짐을 알아차리고 바라볼 뿐이다.

    이 진리를 잊지않고 늘 알아차릴려고 합니다.
    남은 생. 책임과 의무로 해야할일 많겠지만, 그러고도 남은 시간은 이 공부하는데 보낼끼해요

  • 94. 길영
    '18.1.15 9:49 PM (218.52.xxx.230)

    무자식이 상팔자.

  • 95. 망곰
    '18.1.15 9:52 PM (175.223.xxx.163)

    인생 대충 살아도 괜찮다.. 마음은 무한대이다. 지금은
    이말이 가장 와 닿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별거 아닌일로 풀어지지
    않는 옹졸함에
    부끄러웠는데.. 풀어지지
    않으면 그런대로 갈래요.. 억디로 풀지 않고 인생 대충 살아도 괘얀은 거니까.. 사랑하는 사이라고 언제나 하하 호호 해야하는거느아니니까
    ..

  • 96. 잠시
    '18.1.15 9:52 P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지식의 속도를 지혜가 못 쫓으면 속물이 된다.
    장고끝에 악수를 두는 이유는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이다.
    내 의견이 소수 의견일 때 소수의 덫에 걸려 나를 의심하지 마라.

  • 97. 겨울
    '18.1.15 9:59 PM (59.27.xxx.151)

    저는 82명언 중.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랑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요.

  • 98. 요즘
    '18.1.15 10:00 PM (125.177.xxx.106)

    깨닫고 정말 끄덕이게 되는 말.

    성격이 운명이다.

  • 99. ㅇㅇ
    '18.1.15 10:08 PM (39.116.xxx.164)

    착한 사람이 되려하지말자
    어차피 잘하나못하나 욕할사람은 욕한다
    너무 잘하려고하지말고 중간만 가자
    그것이 나도 남도 편하게 사는길이다
    가까운 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는법이다
    부모형제도 나아니면 다 남이니 적당한 거리를 두고
    내인생을 살자
    모든 인간은 다 존엄하다
    내가 무시할수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어떤 부분에든 나보다 뛰어나고 잘난 부분이 반드시있다
    먹고싶은거 하고 싶은거 돈걱정말고 일단 하고보자
    희한하게 또 하고싶은거 할수있게 채워지더라
    치아건강이 모든 건강중에 최고로 중요하다
    먹는 즐거움이 없으니 뭘해도 행복하지가 않더라

  • 100. 영원한건없다
    '18.1.15 10:16 PM (223.62.xxx.69)

    공수래 공수거^^

  • 101. ....
    '18.1.15 10:23 PM (117.111.xxx.54)

    나이들어 깨달은 점.. 나를 희생하며 200% 헌신해봤자 남들은 그게 50%인줄 안다. 적당히 해라.

  • 102. 제 경험엔
    '18.1.15 10:36 PM (223.63.xxx.102) - 삭제된댓글

    인생 별거 없다-는 식의 초탈한척 말하는 사람들이 알고보면 더 욕심도 많고 삶의 집착도 많았음. 조폭들이 착하게 살자 이런 좌우명 삼는거와 비슷.

  • 103. ㅎㅎ
    '18.1.15 10:37 PM (59.7.xxx.137)

    그 사람을 알려면 자꾸 말을 시켜보세요.

  • 104.
    '18.1.15 10:50 PM (61.255.xxx.77)

    인생은 부메랑이다./좋은거든 나쁜거든 준대로 되돌아 오는듯

  • 105.
    '18.1.15 10:50 PM (112.171.xxx.36)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살자. 성격이 팔자다

  • 106. 새봄이
    '18.1.15 10:51 PM (118.176.xxx.9)

    1960-2020 사이에 태어난 한국여자는 결혼하면 인생 손해다. 피눈물 난다. 자식은 내 뼈와 살을깎아만든 것. 낳지 마라.

  • 107.
    '18.1.15 10:53 PM (110.170.xxx.71)

    벌수 있을때 벌고
    모을수 있을때 열심히 모으는거요.
    젊었을때 좀 더 많이 모을걸 하는 후회 있어요.

  • 108. .....
    '18.1.15 10:54 PM (211.199.xxx.66) - 삭제된댓글

    할까말까 망설여지는 말은 안 하는게 좋다.

    내가 장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말자

  • 109. ......
    '18.1.15 10:55 PM (211.199.xxx.66) - 삭제된댓글

    할까말까 망설여지는 말은 하지말자.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말자.

  • 110. 공평한것도있다
    '18.1.15 10:56 PM (1.241.xxx.169)

    젊었을때 좋았던 장점이 나이들어 단점이되고
    젊었을때 느꼈던 단점이 나이들며장점이 되는거보면 인생은 어느면에서는 공평한것이구나
    예를들면 누구나부러워하던 윤기나는 직모가
    나이들어 초라해 퍼머하려하니 퍼머컬이 너무 안나오고 얇고 여드름 안나던피부는 잔주름에 약하고 두껍고 기름기있던 나오들어보이던 피부는 세월건너뛴듯 멈춰있어보이고..
    또 세월만큼 공평한게 없다는것
    어찌쓰느냐는 본인에따라 다르지만

  • 111. ㆍ.
    '18.1.15 10:56 PM (110.70.xxx.23)

    넘 좋은 말이 많네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부모 형제 친구도 관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기부 & 테이크 하지 말라
    기부 & 기부 & 테이크 하라.
    업력이 생기고 힘들때 도움을 주려는 이가 많아진다

    애들 키우고 나면 건강과 자기 관리에 몰입하라

    다 쓰고 죽어라

  • 112. 아름답다
    '18.1.15 11:02 PM (218.155.xxx.244) - 삭제된댓글

    삶은 선물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서요.

  • 113. 어머
    '18.1.15 11:04 PM (221.162.xxx.22)

    나이들어 깨달은 것.

  • 114. 인생..
    '18.1.15 11:16 PM (125.178.xxx.10)

    철학자 분들 !!
    가끔 펼쳐봐야겠어요..

  • 115. ...
    '18.1.15 11:17 PM (222.239.xxx.231)

    살면서 알게된 인생의 진리..

  • 116. 왜 그럴까??
    '18.1.15 11:24 PM (50.5.xxx.30)

    저장합니다

  • 117. 상대가 누구여도
    '18.1.15 11:25 PM (14.34.xxx.36)

    내 삶을 송두리째 희생하지말자.
    부모든 자식이든 과한 요구는 끊어내며 살자.

  • 118. 나두
    '18.1.15 11:26 PM (221.138.xxx.73)

    진심은 통한다.
    새털같은 날들의 노력이 쌓여 성장한 내가 된다.
    좋은 습관이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어제 보다 하나라도 성장하는 내가 되자.
    마음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게 제일이다.
    힘들어도 유머를 잊지말자.
    노약자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흐르거나 지나가는 것에 집착하지마라.
    베풀수 있을때 베풀되 그걸로 잊어라.
    혹시 되돌아 온다면 두배로 감사하라.

  • 119. ㄹㄹ
    '18.1.15 11:32 PM (39.7.xxx.48)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 120. 요리왕이다
    '18.1.15 11:36 PM (122.47.xxx.186)

    남자없이도 잘 살수 있다.

  • 121. 청춘
    '18.1.15 11:36 PM (124.49.xxx.215)

    가슴뛰고 헌신할 대상이 있는 사람은 청춘이다.
    오십대 중반이지만 그래서 나도 청춘이다.

  • 122. 모든 것은
    '18.1.15 11:39 PM (112.152.xxx.18)

    우연이다.
    우연히 우리 부모의 자식이 되었고
    우연히 남편을 만나 우연히 지금의 아이를 만났다.
    그러기에 필연처럼 운명처럼 목매달고 살 필요없다.

  • 123. 우와
    '18.1.15 11:39 PM (175.120.xxx.86)

    주옥과 같은 글이 많네요 ㅎㅎ

  • 124. ....
    '18.1.15 11:40 PM (39.7.xxx.228)

    내가 지금 오가는 이 공간에서
    백년전의 누군가도, 오백년전의 누군가도,
    천년전의 누군가도
    나처럼 안달복달하며 살았겠지..
    사랑하고 미워하고 슬퍼하며
    가슴 후벼파는 가슴아픈 인생사연 각자 품고 살고
    먹고살기위해 발버둥치며 살다가
    이름도 존재감도 없이 스러져간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가고 없어도 저 산, 저 하늘, 저 돌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푸르고 ..
    나 역시 먼 미래의 누군가가 살아갈 공간에서
    살고있구나.. 내 증손자 대만 지나도 내 이름도 존재감도 없겠지..

    살아가는 동안 잘 살자.. 행복하게 한번이라도 더 웃고
    한번이라도 더 사랑한다 표현하고
    잘 먹고 건강하게 살면서
    내 할 범위만큼 좋은 일 하면서 살다가자..

  • 125. ....
    '18.1.15 11:44 PM (39.7.xxx.228)

    그리고 저도 제게 주어진 모든것이
    아주 귀하고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감사합니다..

  • 126. 삶의
    '18.1.15 11:4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유일한 도덕적 성공이다

  • 127. 삶의
    '18.1.15 11:46 PM (175.213.xxx.37)

    유일한 성공은 도덕적 성공이다

  • 128. 인생
    '18.1.15 11:47 PM (14.40.xxx.68)

    졸라 짧아요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요.
    그리고 남한테 잘해줄 필요 없어요.
    다 남이고 다 지나가요.

  • 129. 5686
    '18.1.15 11:48 PM (14.32.xxx.176)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자식은 내인생을 희생해서 키운것임.
    지나친 배려는 호구만듦

  • 130.
    '18.1.15 11:51 PM (222.238.xxx.117)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다

  • 131. 요리걸
    '18.1.15 11:51 PM (58.140.xxx.91)

    인생은 gr이다. 잼있네요 ㅋㅋ

  • 132. 이거슨 진리
    '18.1.15 11:52 PM (210.210.xxx.231)

    감사합니다

  • 133. 2것이야말로♥
    '18.1.15 11:54 PM (1.237.xxx.207)

    좋은글들

    지우지말아주세요

  • 134. 애플
    '18.1.15 11:56 PM (59.10.xxx.201)

    인생 진리
    감사해요~

  • 135. 진리
    '18.1.15 11:57 PM (39.7.xxx.249)

    ㅡ세상은 생각보다 진흙탕 천지다

    ㅡ남자들은 생각보다 굉장히 타락하고 더럽다

    ㅡ남에게 잘해주면잘해줄수록 당연시 생각하고
    호구로본다

    ㅡ기쁨은 나눌수록 질투가 되고
    불행은 나눌수록 약점이 된다.

  • 136. ...
    '18.1.15 11:58 PM (1.239.xxx.185)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못된 마음씨 지팔자 스스로 꼰다.
    베풀면 복이 든다.

  • 137. 노세
    '18.1.15 11:58 PM (116.14.xxx.179)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젊고 활기 넘칠때 가끔은 철딱서니없이 즐기며 놀아도 됩니다.
    젊어서 인생도 못즐기고 죽어라 공부하고 일하고 치열하게 살다가 나이들어 버리면
    돈은 있을지언정 건강도 떠나있고,
    돌봐야할 사람이 계속 생겨나서 주위 상황도 여건이 안됩니다.
    그리고 너무 아끼며 팍팍하게 살지말고 나한테도, 주변에도 베풀며 살아요.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므로,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 138. **
    '18.1.16 12:01 AM (124.49.xxx.21) - 삭제된댓글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 139. **
    '18.1.16 12:02 AM (124.49.xxx.21)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 140. ...
    '18.1.16 12:02 AM (125.176.xxx.76)

    살아보니 건강과 돈이 최고더라

  • 141. ..
    '18.1.16 12:04 AM (1.237.xxx.175)

    내 멋대로 살아라. 나는 나. 그들은 그들이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 142. 삶.
    '18.1.16 12:04 AM (112.150.xxx.194)

    결국 혼자다.
    언젠가는 끝이 있다.

  • 143. ..
    '18.1.16 12:10 AM (1.238.xxx.165)

    주위에서 말리는 결혼은 진짜로 하지 마라. 내 무덤 파는 격이다. 진짜로 하지 마세요 진짜로

  • 144. ..
    '18.1.16 12:14 AM (175.208.xxx.220)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이상 나 하고픈 대로 하고 살자.
    진리는 단순하고 행복은 평범한 일상속에 숨어 있다.

  • 145. 잘 모를때는
    '18.1.16 12:15 AM (211.199.xxx.141)

    가만히 있어도 좋다.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보다 빨리 명확해진다.

    어려서 어른들이 너도 나이 들어봐~
    나이 들어보니 그들이 더 이해가 안간다.
    그냥 소신대로 살자.
    그래야 후회가 없다.

    태어남이 내 의지가 아니듯 죽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
    별일 아니다.

  • 146. 진리
    '18.1.16 12:15 AM (223.39.xxx.29)

    남이 대신 안살아준다

  • 147. 호구인 사람들은...
    '18.1.16 12:16 AM (221.190.xxx.32)

    호구 경력이 꽤 되는 지라 느낀거는

    강자한테는 당당하고
    약자들을 함부로 돕지 말라는 거요.

    강자한테는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잘해주니 내 잘해줌이 별 가치가 없어요.
    오히려 당당하게 할때 할말하고 동등한 친구로 경쟁자로 사는게 더 좋은거 같고,
    약자라고 함부로 도우면 온갖 진상이 달라붙어요.
    사람 도우려면 몰래몰래 도와야 내 인생이 안 피곤해요.

    그리고 왜 약자를 돕나 베풀면 복이 되나 했더니
    내가 약자일때 더 약한 사람을 도왔더니 강자인 사람들 중에 선한 사람들이 내 선함과 배려를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나를 몰래 돕더군요. 그래서 돌고 도는거 같아요.

  • 148. 명심하라
    '18.1.16 12:19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순간

    타인에게 의지하려 들면 반드시 상처 입게 된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자기가 지고 가야할

    인생의 짐이 있으며

    그들은 자기 몫의 짐밖에는 지지 못한다

  • 149. 힘든요즘
    '18.1.16 12:19 AM (211.108.xxx.77)

    저장합니다

  • 150. 명심하라 2
    '18.1.16 12:22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당신의 어려움을 남에게 말하지말라
    20%는 신경도 안쓸테고
    80%는 기뻐할것이다

  • 151. dfgjikl
    '18.1.16 12:22 AM (223.38.xxx.94)

    비워야 채워진다

  • 152. 내눈의들보
    '18.1.16 12:22 AM (182.222.xxx.37)

    남에게 엄격하고 나에게 관대한 사람이 아닌
    남에게 관대하고 나에게 엄격한 사람이 되자

  • 153. dfgjikl
    '18.1.16 12:22 AM (223.38.xxx.94)

    인새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

  • 154. dfgjikl
    '18.1.16 12:23 AM (223.38.xxx.94)

    인새-----인생

  • 155. 안녕물고기
    '18.1.16 12:23 AM (119.194.xxx.14)

    할까말까는 하고
    갈까말까는 가고
    살까말까는 사지말고
    말할까말까는 말하지말라고 20대 중반 딸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 156. dfgjikl
    '18.1.16 12:24 AM (223.38.xxx.94)

    사람은 안 변한다.변한 척 할 뿐

  • 157. 학벌과
    '18.1.16 12:25 A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인격은 별개다
    학벌만 좋은 남편과 살아보니 결혼은 성격이 최우선이다

  • 158. 지나다
    '18.1.16 12:25 AM (123.248.xxx.78)

    결국 혼자
    건강과 돈이 최고

  • 159. 좋은글
    '18.1.16 12:26 AM (211.58.xxx.200)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60. 뭐든지
    '18.1.16 12:26 AM (180.92.xxx.185)

    영원한건없다..

  • 161. 안녕물고기
    '18.1.16 12:27 AM (119.194.xxx.14)

    성철 큰 스님이
    말 많이 하지마라
    잠 많이 자지마라
    공부 많이 하지마라
    많이 돌아다니지마라
    하셔서 촌철살인의 짧은 말의 이면에 깃든 뜻을 이해하려고 애쓰던 젊은 20대도 기억나네요

  • 162. 정중동
    '18.1.16 12:30 AM (58.234.xxx.145)

    인생은 바구니에 소확행을 하루하루 채우는것이다
    생각보다 거창한거 없는게 인생이다

  • 163. 010
    '18.1.16 12:31 AM (222.233.xxx.98)

    일희일비 하지마라~ 인생 다 거기서 거기다

  • 164. ........
    '18.1.16 12:31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인생의 모든 실패와 고난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다..

  • 165. ........
    '18.1.16 12:34 AM (1.241.xxx.142)

    인생의 모든 실패와 고난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166.
    '18.1.16 12:35 AM (175.223.xxx.39)

    -무자식이 상팔자다 -

  • 167. 저도 일단 저장
    '18.1.16 12:36 AM (123.248.xxx.101)

    내가 100%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있는데 남들에게 100%를 강요하지 말자

  • 168. ...
    '18.1.16 12:42 AM (122.34.xxx.203)

    나이들어 깨달은거.... 좋은글들 저장합니다.

  • 169. 아이사완
    '18.1.16 12:43 AM (175.209.xxx.23)

    매맨토 모리

  • 170. ..
    '18.1.16 12:44 AM (220.127.xxx.215)

    나이들어 깨달은 것. 저장해요. ^^

  • 171. 저장하며..
    '18.1.16 12:50 AM (173.48.xxx.103)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습관들이기 혹은 벗어나기의 어려움과 중요성.
    습관에 따라 인생내용도 달라진다고 봅니다.

  • 172. 결국
    '18.1.16 12:51 AM (124.54.xxx.150)

    인생은 홀로서기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없으면 인생 시궁창이다
    욕심을 내려놔야 내 삶이 편안해진다

  • 173. 폴리
    '18.1.16 12:52 AM (61.75.xxx.65)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나도 누군가 싫어할 수 있듯이
    누군가도 나를 싫어할 수 있는 것...

  • 174. ..
    '18.1.16 1:05 AM (112.161.xxx.111)

    .나누고 비우고 채우자

  • 175. 자식에게
    '18.1.16 1:06 AM (39.7.xxx.130) - 삭제된댓글

    수학으로 대학가고
    영어로 취업한다

  • 176. ..
    '18.1.16 1:12 AM (223.33.xxx.253)

    윗분도 말씀하셨는데
    싫음 싫다 좋음 좋다 말 못하는 사람들이
    뒤에서 엄청 욕한다.

    미리 걱정해봐야 쓸모없다 걱정하나 안하나
    거의 차이 없다. 그때가서 걱정해라.

    주위에서 말리는 결혼 절대 하지마라.

    사람마음은 다 똑같다. 좀 더 참고 안참고 차이다.

    인생짧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즐기며살자.

    내가 좋은사람이어야 좋은사람 만난다.

  • 177.
    '18.1.16 1:15 AM (113.10.xxx.4)

    지금 여기 있기

  • 178. 유교국가
    '18.1.16 1:33 AM (218.148.xxx.99) - 삭제된댓글

    노인하고 싸우지 말자.
    -아무리 내가 합리성으로 무장을 하고 블라블라 해봐야 남는 평가는 어른 몰라 보는 개싸가지
    젊은애하고 싸우지 말자
    -아무리 내가 경험으로 무장하고 블라블라 해봐야 남는 평가는 나이 값 못하는 늙은 사람

  • 179. 돈만 밝히는 젊은이에게 향한 일침
    '18.1.16 1:35 AM (110.12.xxx.88)

    그래 애들아..젊었을때는 돈이 최고고 돈만준다면 뭐든 다 할것
    같지만.. 늙고나면 돈은 니들이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최고다

  • 180. 씁쓸하지만
    '18.1.16 1:45 A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

    위에 일침댓글 와닿네요.

  • 181. ㅇㅇ
    '18.1.16 1:46 AM (118.33.xxx.198)

    죽는다는 것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산다는 것은 소멸해간다는 것이다.

    이제 눈도 침침해지고 머리도 염색안하면 백발이 되었고..
    나이들어가면서 보다 죽음을 바로 응시하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달복달하던 성격이어서 늘 쫒기며 살았는데, 최근 내 의식 깊은 곳에서 무언가 털썩 놓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남은 삶이 얼마나 짧을지 아니면 길게길게 갈지 모르지만,
    헛되이 욕심 부리지 않으며 살고자 새해에 다짐했습니다.
    결국 자연의 한조각인 것을..

  • 182. ㅇㅇ
    '18.1.16 1:48 AM (118.33.xxx.198)

    ㄴ 이제 나이 50인데 써놓고 보니 80 노인네 글이 되었네요 ㅜㅜ

  • 183. 라벤다..
    '18.1.16 1:56 AM (121.153.xxx.223)

    내가 세상이고 내가 우주다
    내가 죽으면 세상은 사라지니 세상은 내가 존재해야 존재할뿐
    그러니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가
    하나뿐인 내인생
    남의 말에 휘둘릴것도 없고
    남의 시선에 너무 안달복달 할거 없다2222

    이말 진리네요....

  • 184.
    '18.1.16 2:02 AM (180.65.xxx.124)

    나이 들면서 깨닫는 진리들.. 무궁무진하네요. 저장하고 읽어볼게요.

  • 185. ...
    '18.1.16 2:15 AM (211.36.xxx.200)

    사람과의 사이는 적당한 선이 있어야 한다
    가족 지인등 그 선을 지키지 못하면 불편한
    관계가되고 잘지키면 오랫동안 좋은사이로 잘지낼수있다

  • 186. 벌써 중년
    '18.1.16 2:25 AM (58.120.xxx.187)

    일방적인 관계는 오래 가지 않는다.

  • 187. ..
    '18.1.16 2:36 AM (125.177.xxx.51)

    좋은 글이네요^^

  • 188. ㅎㅎ
    '18.1.16 2:42 AM (59.23.xxx.62)

    좋은글 많네요.저도 저장이요

  • 189. ...
    '18.1.16 3:16 AM (122.34.xxx.176)

    모두의 친구는 내친구가 아니다.

  • 190. D345
    '18.1.16 3:26 AM (183.96.xxx.67)

    저장해용~ 고맙습니다

  • 191. 인생
    '18.1.16 3:30 AM (121.145.xxx.169)

    인생 별거 없다. 가볍게 살다가면 그만

  • 192. flseaworld
    '18.1.16 3:30 AM (184.88.xxx.107)

    좋은 글이네요.
    나이들은 저도 저장하고 배웁니다.

  • 193. ...
    '18.1.16 4:09 AM (108.35.xxx.168) - 삭제된댓글

    부모 자식간에도 기브앤 테이크.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 젊어서 똑똑한척 다해도 나이들면 늙은이일 뿐이다.
    평범하다는게 쉬운게 아니다. 진실은 결국 밝혀진다. 인간은 반드시 죽지만 사람들은 불사조 살듯이 욕심을 낸다.
    결혼을 했다면 남편과 잘 지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수록 옆지기만한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기때문.

  • 194. ...
    '18.1.16 4:15 AM (108.35.xxx.168)

    부모 자식간에도 기브앤 테이크. 여자에게 결혼,아이가 인생의 손해로 작용할때가 생각외로 많다.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 젊어서 똑똑한척 다해도 나이들면 늙은이일 뿐이다.
    평범하다는게 쉬운게 아니다. 진실은 결국 밝혀진다. 인간은 반드시 죽지만 사람들은 불사조 살듯이 욕심을 낸다.
    결혼을 했다면 남편과 잘 지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수록 오랜시간을 함께 보낸 옆지기만한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기때문.

  • 195. 인생
    '18.1.16 4:58 AM (182.31.xxx.139)

    다~내려 놓으니 이리 편한것을 뭣하러 움켜쥐고 살았던가 싶네요
    빨리 깨닫는게 자신에게 득임을..

  • 196. 사랑
    '18.1.16 5:02 AM (60.241.xxx.16)

    이 또한 지나가리다.
    우울한 사람을 옆에 두면 같이 우울해 진다.
    가난해지면 사랑은 시든다
    결혼 집안을 봐야한다. 생활습관과 생각은 절대 바뀌지 않으니

  • 197. 꼬망
    '18.1.16 5:13 AM (118.220.xxx.38)

    나이들어 깨달은 진리 감사합니다

  • 198. 감사합니다
    '18.1.16 5:20 AM (118.218.xxx.185)

    계획=희망.
    희망이 없는삶은 존재를 소멸로 끌고간다..

  • 199. ..
    '18.1.16 5:41 AM (221.144.xxx.25)

    세상 모든 생명있는 것들은 사랑을 필요로 한다. 사랑하며 살자.
    아이를 잘 타이르려면 먼저 에뻐해 주어야 한다.
    삶은 한바탕 봄꿈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존재해야 한다.

  • 200.
    '18.1.16 5:44 AM (211.243.xxx.128)

    팔자 못고친다. 너무 무서운말이지만 맞는말

  • 201. ..
    '18.1.16 5:45 AM (119.203.xxx.112)

    남의 말 하지마라
    인생짧다
    생각보다 남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정도?

  • 202. 파뤼쿡
    '18.1.16 5:55 AM (218.144.xxx.95)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 203. 남편한테
    '18.1.16 6:06 AM (125.236.xxx.182) - 삭제된댓글

    사랑받으려고 집착하지 마라
    서른 전에 결혼 못할까봐 노심초사 불안해하지 마라
    결혼은 꼭 해야하는 게 아니다
    대신 혼자 먹고 살 정도로 경제력은 갖춰야 한다
    그리고 나서 인연이 닿는 사람과, 서로를 진실하게 내보인 후에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과 결혼하는거다.

  • 204. .....
    '18.1.16 6:10 AM (89.241.xxx.27)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다. 돌이킬 수 없는 일들은 과감히 이잊어라.
    언제까지 살지 모르는 인생 좀 천천히 돌아보며 숨쉬며 살자. 느리게 살자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자. 하루 한시간 걷기
    이 또한 지나가라

  • 205. 많은 부모들 마음에
    '18.1.16 6:10 AM (125.236.xxx.182) - 삭제된댓글

    아들이 훨씬 중요하다.
    공평하게 키운다 하지만 결국엔 노후문제로 아들 찾는다.
    아들한테 재산이 다 간다.
    딸들은 멘붕온다.
    상황에 따라 예외도 있긴 하지만.

  • 206. 3년
    '18.1.16 6:36 AM (39.120.xxx.189)

    꼭 하고싶응 것을 시작했을땐 죽이되든 밥이되든 3년을 버틴다. 3년버티면 더 재밌고 매우 잘해짐

  • 207. 인생
    '18.1.16 6:37 AM (213.147.xxx.176)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설렘이 있을때 최선을 다하자

  • 208.
    '18.1.16 6:40 AM (103.6.xxx.114) - 삭제된댓글

    주옥 댓글들..

    있어보이려고 하지마라 두어시간있어보면 다 뽀록난다.

  • 209. 좋은 말 많네요
    '18.1.16 6:51 AM (172.58.xxx.207)

    요즘 제가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말자
    사람에겐 인생에 기회가 몇번 오는데 그때 최대한 이용하자
    돈은 늙기전에 벌어두자.

  • 210.
    '18.1.16 6:53 AM (103.6.xxx.114)

    주옥 댓글들..

    있는척 아는척 하지마라 나이들면 제일 없어보인다.
    친구관계 연연말고 내실을 다지고 나에게
    집중해라.

  • 211. 행복
    '18.1.16 6:59 AM (49.165.xxx.143)

    내 할일을 제대로 못하면 다른 사람한테 똥물 튀게 한다!!
    내가 부모 역할을 못하면 자식이 힘들고 자식이 자기가 해야 할일을 하지 못하면 부모가 힘들어 진다. 회사에서도 자기 일 못하는 옆 동료가 있으면 그 일이 다른 사람에게 온다.

  • 212. 이아침
    '18.1.16 7:22 AM (116.120.xxx.6)

    댓글 하나하나 생각하게하고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213. 구름
    '18.1.16 7:24 AM (99.229.xxx.115)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 214. 인생은 더치페이다
    '18.1.16 7:41 AM (61.83.xxx.231)

    더치페이가 인관관계를 지속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친구 또는 지인이 호기롭게 한턱낸다고 계산하고는 집에가서는 내가 미쳤지하면서 자기머리 쥐어짠다
    그때서 부터 인관관계가 조금씩 균열이 생긴다

    인생은 더치페이다

  • 215. 저도 한마디
    '18.1.16 7:49 AM (58.140.xxx.107) - 삭제된댓글

    무슨일을 하려고 할때 거창한 발전을 하려고 한다기 보다
    안하는 것보다 나으면 한다.

    대학때는 공부하고 직장을 빨리 잡아야 한다. 인생 자존감이 달린 문제. 대학때 놀지 말라.

    사랑이 전부이다.

  • 216. 저도 한마디
    '18.1.16 7:50 AM (58.140.xxx.107)

    무슨일을 하려고 할때 거창한 발전을 하려고 한다기 보다
    안하는 것보다 나으면 한다.

    대학때는 공부하고 직장을 빨리 잡아야 한다. 인생 자존감이 달린 문제. 대학때 놀지 말라.

    사랑이 전부이다.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 217. 이거책으로
    '18.1.16 7:50 AM (124.49.xxx.61)

    내도되겟는데요 ㅎㅎㅎㅎ

  • 218. 2가지
    '18.1.16 7:54 AM (49.161.xxx.193)

    걸어다닐수 있을때 열심히 걷자.

    기구한 팔자는 신이 주지 않았다. 본인이 자기 안방에 스스로 지뢰를 묻은 거다. 괜히 밝은 데 서 있다가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 한탄할 거 없다.

  • 219. 마음이편해야한다
    '18.1.16 7:56 AM (124.49.xxx.61)

    40후반인지금 느끼는건
    노르웨이 픙경을보던 미슐랭을먹던 보테가백을들던 6성급호텔에서자던 ..마음이편해야한다.마음이편치않으면 아무리좋은것도소용없다.
    욕심 욕망도 체력이 있어야가능하다
    다이어트도 체력이 있어여가능 재테크도 애들교육도 모두체력 40후반부턴 모든게체력

  • 220. 00
    '18.1.16 8:01 AM (49.175.xxx.137)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그 사람과 관계를 끊어도 다 살아집니다

    "세상은 비극적 시선으로 보면 비극만 보이고
    희극적 시각으로 보면 희극만 보인다"
    전전긍긍 살지말고 가진것에 만족하고 삽시다~

  • 221. ᆢᆞ
    '18.1.16 8:01 AM (39.7.xxx.191)

    내가 바뀌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 222. ....
    '18.1.16 8:12 AM (116.34.xxx.239)

    不可近不可遠

  • 223. 애기엄마
    '18.1.16 8:14 AM (220.75.xxx.144)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돈은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훨씬 행복하다.

    자라온 환경은 평생을 지배한다.
    고로 배우자는 집안 환경을 꼭 중요하게 따져야한다

  • 224. 미국
    '18.1.16 8:18 AM (136.57.xxx.139)

    해맨다고 다 길을 잃은것은 아니다.
    조금 돌아갈 뿐이다.

  • 225. 이건없네요
    '18.1.16 8:30 AM (49.170.xxx.130)

    아끼다똥된다..반대하는결혼 절대하지마라. 키작은 남자들이 야물딱지다..

  • 226. 별이
    '18.1.16 8:34 AM (14.55.xxx.168)

    좋은 말들이 너무 많네요

  • 227. ttotti
    '18.1.16 8:34 AM (175.113.xxx.51)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 늘 남 탓 한다.

  • 228. 나이들어 깨달은것
    '18.1.16 8:39 AM (61.78.xxx.137)

    나이들어깨달은것.
    저장합니다~

  • 229. GG
    '18.1.16 8:44 AM (110.70.xxx.113)

    생각보다 세상은 그렇게 촘촘하고 완벽하지 않다..
    너무 지레 겁먹을 필요없다.

  • 230. ㅇㅇ
    '18.1.16 8:52 AM (58.231.xxx.98)

    사소한것에 목숨걸지말자.
    인생은 시험에 불과하다.

  • 231. Abc
    '18.1.16 8:55 AM (58.236.xxx.10)

    삶이 가르쳐준것들

  • 232. 열심히
    '18.1.16 9:11 AM (110.45.xxx.161)

    산다고 성공하는건 아니다
    함부로하는 사람은 정리가 답이다.

  • 233. 장단
    '18.1.16 9:15 AM (175.195.xxx.148)

    거의 모든 것엔 장단점이 있어요
    착하고 희생적인 남자가 좋아서 결혼했더니 이 남자가 다른사람들에게도 착하고 희생적ᆢ같이 손해 많이보고 살게되드라구요

  • 234. 신나랑랑
    '18.1.16 9:16 AM (222.96.xxx.22)

    오늘이 가장 중요하다...인생의 깨달음

  • 235. 라라
    '18.1.16 9:18 AM (218.39.xxx.141)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인생사 새옹지마..(좋은 일인지 나쁜일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아요)

  • 236. 상식은
    '18.1.16 9:27 AM (39.7.xxx.32) - 삭제된댓글

    보편적인것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라
    사람마다 상식이 다 다르다는것 ㅠ.ㅠ

  • 237. 인생사
    '18.1.16 9:31 AM (1.236.xxx.238)

    인생사 새옹지마.
    영원히 좋은것도 영원히 나쁜것도 없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약자를 알아보고 밟으려한다.
    세상에 믿을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이다.
    나의 실력이 인정받으면 사람들이 나에게 손을 내민다.

  • 238. 사람은 상처받은 아이의 모습으로
    '18.1.16 9:34 AM (117.111.xxx.10)

    평생을 산다.

    애정을 주는것보다 중요한것은 내 무지나 부주의로 자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뢰 최대한 노력해야 된다는것

  • 239. 최고
    '18.1.16 9:35 AM (1.239.xxx.168)

    이맛에 82들어옵니다.좋은분 멋진분들 많아요

  • 240. 나형맘
    '18.1.16 9:41 AM (211.114.xxx.96)

    인생 깨달음글 저장합니다

  • 241. 배운글
    '18.1.16 9:44 AM (211.251.xxx.64) - 삭제된댓글

    부부싸움에서도 적정선을 지켜라
    부부도 남이니 평생 비수가 된다

    이곳에서 얻은 교훈입니다

  • 242. 소망
    '18.1.16 9:46 AM (118.176.xxx.108)

    불필요한 인간관계에 일희일비 하지 말아라

    가치 있는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라

  • 243. 성적순이 아니야
    '18.1.16 10:03 AM (144.59.xxx.226)

    인생은 학교 성적순이 절대로 아니야.

  • 244. 기독교인으로
    '18.1.16 10:06 AM (175.198.xxx.197)

    성경은 일점 일획도 틀린거 없다는 말에 속지말라.
    기본적인 개념은 맞지만 소소한 룰을 따르다
    낭패본다.

  • 245. 인생
    '18.1.16 10:12 AM (116.126.xxx.119)

    인생 살면서 깨달은 진리..저장합니다.

  • 246. 좋은게
    '18.1.16 10:15 AM (14.52.xxx.212)

    좋은게 좋은거 절대 아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한테만 좋다

    친정이라고 내편이 절대 아니다 엄마도 날 경쟁대상으로 대하는지 객관적인 시선으로 한번 보라.

    모두에게 잘하려고 하지 마라. 내 능력껏만 하면된다.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다 무조건 어른 대접하지 마라.

    세상엔 노력으로 안되는 거 천지다. 노력하면 다 된다는 말 믿지마라

    모든 인연이 소중하지 않다 쓰레기 같은 인연도 많다. 스트레스 받는 인연은 바로 정리해라

  • 247. ...
    '18.1.16 10:19 AM (203.255.xxx.108)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시한부다...

  • 248. 야당때문
    '18.1.16 10:24 AM (61.254.xxx.195)

    1. 좋은 사람으로 살 필요는 없다. 나쁜 사람으로만 살지 말자.
    2. 내가 했다고 남까지 시키진 말자.
    3. 인생 길다...속도보다는 방향이다.
    4. 어떤 일이든 내가 최우선이다.
    5. 안되는 일이면 힘빼지말고 포기하는게 행복이다.
    6. 사람과의 끝은 칼같을 수록 내가 안아프다.
    7. 돈은 조금만 벌면 행복하다. 욕심을 많이 부리니까 불행한거다.
    8. 종교는 필요할때만 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원래 그러라고 있는거다.
    9. 친구는 세상에 없다. 같이 다니는 아는 사람일 뿐이다.
    10. 낮은곳을 보고 살아야 삶이 풍요로와진다.

  • 249. ...
    '18.1.16 10:24 AM (118.223.xxx.30)

    살면서 깨달은 것들...차분히 보려고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50. 남에게
    '18.1.16 10:26 AM (221.160.xxx.244)

    상처주지 말라
    다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2.돈이권력
    돈으로 상.하 계층이 나뉜다
    3. 옷이 날개
    나이들수록 옷.신발에 신경쓰자
    4. 나에게 해를 입히는 인간들은 만나지 말자
    그게 부모이든 자식이든
    5.인생은 내 마음대로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마는 선에서 내 멋대로 살자

  • 251.
    '18.1.16 10:28 AM (118.220.xxx.166)

    사랑의 부질없음을 느꼈는데..

  • 252. 허브나라
    '18.1.16 10:30 AM (119.64.xxx.199)

    주옥같은글 두고두고 볼게요

  • 253. ...
    '18.1.16 10:34 AM (180.69.xxx.199)

    서울 부동산은 파는게 아니다
    대출도 적절히 쓰면 훨씬 좋다
    강남 아파트가 최고다

    하하하...너무 돈돈돈인가요.
    그런데 요즘 최고 진리네요.

  • 254. ..
    '18.1.16 10:39 AM (118.216.xxx.200)

    매사에 즐겁게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 255. ㅇㅇ
    '18.1.16 10:50 AM (211.201.xxx.50)

    나이 든다고 철드는거 아니더라.

  • 256. ...
    '18.1.16 10:51 AM (1.236.xxx.75) - 삭제된댓글

    나 자신에게 집중하자
    내 인생 베프는 배우자
    몸과 마음의 건강에 힘쓰자
    늘 겸손한 태도로 타인에게 언행 조심하자
    그 어떤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내 인생철학대로 살자

  • 257. 에구
    '18.1.16 10:54 AM (112.154.xxx.224)

    주체적인 삶을 살아라..
    아내가 되든 며느리가 되든 엄마가 되든..
    자식이 되든 친구가 되든 이웃이 되든..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라

  • 258. 상상
    '18.1.16 10:55 AM (1.211.xxx.124)

    세상에 공짜는 없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다

  • 259. 50
    '18.1.16 10:57 AM (73.189.xxx.4) - 삭제된댓글

    1. 집은 최대한 30대초반 빨리 사세요. 돈을 많이 못 모았더라도 청약통장을 이용하면 계약금만 있으면 돼요.
    계약금 20% 중도금대출 잔금은 전세금과 대출로 하시면 돼요. 대출금 갚는 동안 연봉도 오르고 돈의 가치도 하락해서 오히려 이득이더라구요. 저는 젊었을 땐 그걸 몰랐네요.

    2. 어렸을 때 아이들 사교육비에 너무 많이 지출하지 마세요. 어렸을 땐 평생 가질 악기와 운동에 매진하고 수학과 영어만 신경쓰세요. 나머지는 커서도 따라갈 수 있어요. 운동은 태권도시키지 말고 수영, 테니스, 농구, 스케이팅 같은 걸로 동네 저렴한 주민센타에서 운영하는 걸로 시키세요.

    3. 아이들 옷은 비싼 걸로 입히지 말자.

    4. 집은 미니멀로 꾸미되 가정용품은 셋트로 구입하지 말자.

    5. 최소 40대 시계는 좋은 걸로.

  • 260. 50대
    '18.1.16 11:00 AM (73.189.xxx.4) - 삭제된댓글

    6. 보험은 최소한으로 가입하거나 안들기.

    7. 노후연금은 젊어서부터 적정선으로 가입하기.

    8. 적금은 1년 단위로 여러개로 나눠서 들기.

  • 261. ...
    '18.1.16 11:06 A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너무 행복에 집착하지 말자
    시간은 잔인하다.
    인간은 정말 하찮은 존재다 .

  • 262. 모야
    '18.1.16 11:10 AM (198.73.xxx.11)

    일단저장 합니다!

  • 263. 페시네
    '18.1.16 11:11 AM (119.149.xxx.231)

    인생교훈 저장합니다.

  • 264. 저도
    '18.1.16 11:16 AM (211.34.xxx.210)

    인생교훈 저장해요..

  • 265. 좋다
    '18.1.16 11:16 AM (121.162.xxx.190)

    주옥같아요.
    인생의 진리들

  • 266. 고마워요
    '18.1.16 11:32 AM (1.240.xxx.56)

    인생교훈 저장합니다.

  • 267. 인생은 짧다
    '18.1.16 11:40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미워하는 마음없이 사랑하라..

  • 268. 기쁜날
    '18.1.16 11:44 AM (210.113.xxx.54)

    인생의 지혜 저장해두고 천천히 새기며 읽어보겠습니다

  • 269. 험담
    '18.1.16 11:56 AM (125.131.xxx.91)

    험담은 세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험담하는 자
    듣는 자

  • 270. okeeffe
    '18.1.16 11:56 AM (220.118.xxx.77)

    나이들어 깨달은 것. 저장합니다.

  • 271. 저도 한줄
    '18.1.16 11:59 AM (220.118.xxx.77)

    적당히 하자. 잘하려고 애써봤자 자기 만족일뿐, 남들은 그 가치만큼 알아주지 않음.

    내 생각대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어야 행복하더라.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자. 다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소리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내 필요에 의해, 내가 잘할 수 있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체력이 있어야 힘들어도 애들에게 짜증울 안낸다
    엄마에겐 강인한 체력이 행복의 필수요건

  • 272. 수영
    '18.1.16 12:05 PM (114.202.xxx.34)

    사람은 사랑하고 돈은 이용하고 신은 믿어라
    대부분 사람을 믿고 돈을 사랑하고 신은 이용하지요.

    다른건 잘 모르겠고 인간관계에서 사람은 믿는게 아니라 사랑해야 하는 존재라 생각해야 상처가 없는듯.
    많은 위로가 된 부분이에요

  • 273. 맑음
    '18.1.16 12:13 PM (175.124.xxx.170)

    나이들어 가면서 사람들이 다 들 귀하게
    느껴집니다^^
    인생은 짧은것 같고 사랑하며
    나누고 싶네요

  • 274. . . . . . .
    '18.1.16 12:17 PM (223.39.xxx.50)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사람도 변하고 사랑도 변한다.
    .
    .
    82에서 저장합니다 댓글다는데
    나중에 잘안봐서 텍스트로 저장해 관리하는게 낫다

  • 275. 보물
    '18.1.16 12:18 PM (73.140.xxx.223)

    이 댓글들 모두 보물입니다.

  • 276. 아....
    '18.1.16 12:19 PM (1.244.xxx.121)

    우연이다.
    우연히 우리 부모의 자식이 되었고
    우연히 남편을 만나 우연히 지금의 아이를 만났다.
    그러기에 필연처럼 운명처럼 목매달고 살 필요없다

    정말 맞는말입니다.
    주옥같은 글 들 저장합니다..

  • 277. 제일한심한부류
    '18.1.16 12:21 PM (223.39.xxx.29)

    돈 돈 돈 거리다가 돈다 이 멍충이들아

  • 278. ..
    '18.1.16 12:31 PM (14.46.xxx.169)

    사람은 다 다르구나. 내가 나를 속일 수도 있구나.

  • 279. 헛 살았나
    '18.1.16 12:40 PM (218.236.xxx.209)

    좋은 글들 많네요

    ㅡㅡㅡ
    1.
    사람 안변한다

    2.
    타인을 믿을 것도, 기대할 것도,
    타인의 삶에 참견할 것도 없다

    3.
    어제를 후회말고
    내일을 걱정말고
    오늘을 살라

  • 280. ..
    '18.1.16 12:45 PM (211.109.xxx.45)

    깨달음..감사합니다.

  • 281. 인생조언
    '18.1.16 12:59 PM (203.234.xxx.225) - 삭제된댓글

    내가 제일 중요하다

  • 282. 맑은
    '18.1.16 1:25 PM (121.190.xxx.3)

    너 자신을 알라- 살 수록 명언.

    애를 키워보니 그냥 아빠 엄마 유전자대로 되더라고요. 너무 안달복달 하면서 아이를 억지로 
    부모 욕심대로 바꾸려고 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봤자 결국은 자기 타고난대로 유전자대로 되더라고요..ㅎㅎ222222

  • 283. ...
    '18.1.16 1:26 PM (119.64.xxx.139)

    나이들어 깨달은거 저장합니다

  • 284. mint21
    '18.1.16 1:31 PM (61.245.xxx.50)

    모두 주옥같은 말씀들입니다. 나중에 다시보려고 인생조언 저장합니다

  • 285. ..
    '18.1.16 1:32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

    두고두고 읽어볼래요

  • 286. ***
    '18.1.16 1:36 PM (115.95.xxx.138)

    저두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어요~

  • 287. ..
    '18.1.16 1:43 PM (115.23.xxx.74)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 288. ㅜㅜ
    '18.1.16 1:45 P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

    그때 엄마 아빠 말 들을껄...

  • 289. 낫씽낫씽
    '18.1.16 1:47 PM (110.12.xxx.54)

    저장합니다

  • 290. 저는
    '18.1.16 1:49 PM (220.81.xxx.160)

    뭐든지 미리 예단하여 울고불고 하지 말자.
    예단해서 미리 난리쳤던 일도 그렇게 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흐른 일들이 많았네요.

  • 291. 사람들
    '18.1.16 2:00 PM (122.40.xxx.201)

    말을 보면 그사람의 생각이 보이고
    행동을 보면 그사람의 본성이 보인다

    말 따로 행동 따로 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 292.
    '18.1.16 2:28 PM (221.141.xxx.8)

    사람 안변한다요.고등때 헤어진 친구 똑같더군요.

  • 293. ..
    '18.1.16 2:28 PM (220.118.xxx.135)

    지금 일하는 중이라 자세히 못읽어서 저장해요
    나중에 하나하나 다 봐야지~~

  • 294. 저도
    '18.1.16 2:37 PM (210.178.xxx.208)

    저장합니다 ^^
    힘들때 심심할때 마음에 넣고 자주 곱씹어 보면서 함께 꼰대가 되고 싶네요

  • 295. ^^
    '18.1.16 2:37 PM (222.120.xxx.56)

    될놈될, 안될안.^^

    인생사 새옹지마

  • 296. ^^
    '18.1.16 2:38 PM (222.120.xxx.56)

    한꺼풀 벗겨보면 사람은 다 똑 같다.

  • 297. ...
    '18.1.16 2:42 PM (210.105.xxx.216)

    진짜 인생 안달복달 안하고 살아도 되는걸까요? 전 아직 확신이 없어요.

  • 298. 올온
    '18.1.16 2:43 PM (175.197.xxx.46)

    식이 다이어트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 - 하루 하루 컨디션을 좋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다이어트.

    40넘어서까지 전력을 다하면 50대에 죽는다

  • 299. 퐁듀퐁듀
    '18.1.16 2:55 PM (222.117.xxx.33)

    인생은 어차피 혼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 300. --
    '18.1.16 2:58 PM (220.118.xxx.157)

    세상에는 사람 수 만큼의 다양한 삶이 있다. 다 이해할 필요없고 나 또한 이해받을 필요없다.

  • 301. 저도
    '18.1.16 3:00 PM (210.205.xxx.26)

    결국 혼자다.

    삶은 고통이다. 그래서 아이를 낳는것은 죄를 짓는거다.

  • 302. *_*
    '18.1.16 3:02 PM (211.39.xxx.147)

    하루 8시간 열심히 일하고 8시간은 잘 자고 8시간은 자신을 위해 써라.
    현재에 집중해라.
    미리 걱정하지 마라.
    꾸준히 하는 사람 이길 수 없다.
    네 인생을 살아라.

  • 303.
    '18.1.16 3:03 PM (211.205.xxx.102)

    좋은말 저장

  • 304. ...
    '18.1.16 3:06 PM (43.230.xxx.233)

    저장해도 두 번 안 본다.ㅋㅋㅋ

  • 305. ...
    '18.1.16 3:11 PM (211.178.xxx.205)

    인생에서 깨달은 진리들. 볼만하다.한번씩.

  • 306. ㅎㅎ
    '18.1.16 3:13 PM (123.213.xxx.38)

    공짜없다
    결국혼자다
    아픈면 다헛거다
    내인생살자

  • 307. ^^
    '18.1.16 3:14 PM (218.236.xxx.32)

    눈이 반짝이면 여유롭고 친절한 사람...참 명언이네요. ^^;

  • 308.
    '18.1.16 3:25 PM (121.147.xxx.170)

    위에 저장해도 두번안본다 쓰신분
    맞는말씀 ㅋㅋㅋㅋ

  • 309. 나이들어
    '18.1.16 3:28 PM (116.39.xxx.186)

    나이들어
    깨닫은 진리

  • 310. 아직 이건 없네요.
    '18.1.16 3:30 PM (59.13.xxx.131) - 삭제된댓글

    이혼보다 파혼이 백배는 낫다
    ( 파혼이 두려워 결혼한 1인~)

  • 311. ㅇㅇ
    '18.1.16 3:33 PM (134.196.xxx.72)

    사랑이 식어도 지속해야 하는 것이 결혼이다. 나를 대하는 태도도 중요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이는 인성이 좋은 남자를 만나야 콩깍지가 벗겨져도 같이 살아 갈 수 있다.

  • 312. 레파토리
    '18.1.16 3:35 PM (223.62.xxx.93)

    보석같은 말들 되새기며 ~

  • 313. ....
    '18.1.16 3:44 PM (123.213.xxx.82) - 삭제된댓글

    행복은 현재의 선택이다

  • 314. 쫄쫄면
    '18.1.16 3:45 PM (119.148.xxx.81)

    착함보단 착실함이 우선이다

  • 315. 백배공감
    '18.1.16 3:52 PM (220.70.xxx.4)

    저장하렵니다~~~

  • 316. ㅡㅡ
    '18.1.16 3:55 PM (121.190.xxx.3)

    안 속고 하는 결혼은 읎따

  • 317. 희망
    '18.1.16 3:58 PM (211.205.xxx.3)

    꽃도 똑같이 핀 꽃이 없더라고요
    삶이 저마다 다르게 펼쳐지니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주의 원칙들을 어릴 때부터 배워야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우주의 법칙이라는게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자연과학적 이해만이 아니라

    시간이 가장 중요한 삶의 질료이므로 잘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콩심은데 콩이 나는 것처럼 모든 일은 인과와 선후가 분명하므로
    이 과정을 알고 원하는 결과물이 있다면 원인을 채우는데 집중할 것,
    결국은 바라는 삶을 살게 되므로 구체화를 명확히 할 것(기도),
    각자 체험을 위해서 태어났지만 서로 돕기 위해 태어나기도 했기에
    생명들에게 따뜻한 품성을 지닐 것,
    속지 말되 속이지 말 것,
    생각없이 끌려다니는 착함보다는 진실하게 핵심을 꿰뚫는 통찰을 기를 것,
    사건과 반응 사이에 생각이라는 거리를 두고 관찰할 것 등등 많네요

    요즘 돈은 내 습관과 태도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삶도 내 습관과 태도에 따라 만드는 작품이기 때문에 습관과
    태도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318.
    '18.1.16 4:07 PM (116.36.xxx.22)

    사람은 믿는게 아니다 사랑하라
    돈은 사랑하는게 아니다 이용하라
    신은 사랑하는게 아니다 믿어라
    명언 인데요

  • 319. 솔이
    '18.1.16 4:10 PM (58.236.xxx.206)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라.

    물만 먹어도 살 찐다고 하는 사람은 깊게 생각하라.
    무엇을 물처럼 먹고 있는지.

  • 320. /////
    '18.1.16 4:1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주위 사람들이나 82 보면 의외로 사람들이 인생을 망치거나 고만고만하게 남들처럼 똑같이 살고 아둥바둥하는건

    1. 호구될까 두려워하고 내가 불이익당할까봐 소탐해서 큰 그림을 못봐서가 큼.

    2. 누구에게 뺏길까봐 걱정할게 아니라 큰 흐름을 보고 흐름을 탈줄아는 사람이 되어야함

    3. 어느정도 뺏기고 호구되는것도 흐름임. 그게 중요한게 아님.

    4. 남 눈치보고 남만큼 살으려고 아둥바둥하면 평균이나 평균보다 못한 인생 살게됨.

  • 321. 하트레인
    '18.1.16 4:20 PM (58.77.xxx.5)

    이런 게시글은 스크랩~☆

  • 322. 궁금함
    '18.1.16 4:26 PM (211.179.xxx.35)

    좋아하는 사람과 살고싶으면 같은 급이 되어야한다. 눈앞에 조건 말고 사람됨을 봐야한다. 결혼 생활 10년 차 뼈저리게 느끼는 중요. 제 나이 마흔. ㅎㅎ 나이들 달아주시면 좋을 듯. ㅋㅋㅋ

  • 323. ..
    '18.1.16 4:27 PM (112.217.xxx.251)

    나이들어 알게 되는것들 ..
    좋은글 많네요

  • 324. 저장
    '18.1.16 4:28 PM (115.136.xxx.85)

    가끔씩 꺼내서 읽어요

  • 325. 졸리
    '18.1.16 4:44 PM (121.130.xxx.91)

    나이들어알게되는 것들

  • 326. 나가리
    '18.1.16 4:49 PM (125.176.xxx.142)

    나이 들어야 비로소 위의 말들에 공감한다.
    젊다면 그냥 흘려 듣게 되는 말들

  • 327. 대박
    '18.1.16 4:50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주위 사람들이나 82 보면 의외로 사람들이 인생을 망치거나 고만고만하게 남들처럼 똑같이 살고 아둥바둥하는건

    1. 호구될까 두려워하고 내가 불이익당할까봐 소탐해서 큰 그림을 못봐서가 큼. 

    2. 누구에게 뺏길까봐 걱정할게 아니라 큰 흐름을 보고 흐름을 탈줄아는 사람이 되어야함

    3. 어느정도 뺏기고 호구되는것도 흐름임. 그게 중요한게 아님. 

    4. 남 눈치보고 남만큼 살으려고 아둥바둥하면 평균이나 평균보다 못한 인생 살게됨.


    ㅡㅡㅡㅡㅡㅡ
    넘나 공감되네요
    허세는 최악
    있는 그대로 나를 드러내는 게 제일 매력적임
    집 살때 남 눈 신경 안쓰고 내 편의대로 하는 게 결국 오른다
    ㅎㅎㅎㅎ
    전 서른여덟입니다

  • 328. 소오름
    '18.1.16 4:57 PM (180.66.xxx.19)

    가장 변하기 쉬운건 사람마음

    교활을 넘어 애잔함까지.

  • 329. ㅇㅇ
    '18.1.16 5:17 PM (118.33.xxx.198)

    물만 먹어도 살 찐다고 하는 사람은 깊게 생각하라.
    무엇을 물처럼 먹고 있는지.
    ———-

    진지하게 읽고 있다가 윗 댓글 빵터짐. ㅋㅋㅋ

  • 330. 클로스
    '18.1.16 5:18 PM (175.198.xxx.230) - 삭제된댓글

    돈 되는거 아니면 싸우지 마라! ㅋ

  • 331. 클로스
    '18.1.16 5:21 PM (175.198.xxx.230)

    사춘기를 같이 보내지 않은 자식은 내자식이 아니다!!

  • 332. 밍키사랑
    '18.1.16 5:26 PM (175.125.xxx.86)

    인생 깨달음

  • 333.
    '18.1.16 5:29 PM (175.117.xxx.180)

    나이들어 알게되는 것들.

  • 334. ㅋㅎㅎㅎㅎㅎㅎ
    '18.1.16 5:35 PM (220.118.xxx.87)

    저장해도 두번 안본다...

    공부는 때가 있다.
    다 늙어서 하려니 잡생각만 많네요.
    어려울때 친구가 진정 친구라는 글 있는데
    잘나갈때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정 친구다..고 생각해요.

  • 335. /////
    '18.1.16 5:4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잘나갈때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정 친구인지는 알 도리가 없어요.
    생각보다 기회주의자들도 많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지 아닌지 그런건 알수가 없죠.
    어떤사람들은(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면을 잘 쓰지만 가면이 잘 벗어진다고 또 나쁜 친구는 아니거든요.

    그런건 그냥 본인이 사람을 잘 볼줄 알아야 하는거고 사람은 자기 처지에 따라 인간성도 변합니다.

  • 336. ㅇㄴ생
    '18.1.16 5:41 PM (218.232.xxx.51)

    모든것은 변한다

  • 337. ㅎㅎ
    '18.1.16 5:42 PM (49.174.xxx.243)

    저장해도 두번 안본다.~ㅎㅎㅎ
    사무친다. ㅎㅎㅎ

  • 338. /////
    '18.1.16 5:4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잘나갈때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정 친구인지는 알 도리가 없어요.
    생각보다 기회주의자들도 많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지 아닌지 그런건 알수가 없죠.
    어떤사람들은(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면을 잘 쓰지만 가면이 잘 벗어진다고 또 나쁜 친구는 아니거든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게 나를 진짜 좋아해서라 착각할수도 있지만 에고도 약하고 자존심도 약해서일수도 있고
    정말 기회주의자고 그냥 본인에게 최면을 잘 걸어서 가면을 잘 쓰고벗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회생활 잘 하는 이들.

    사람을 그렇게 쉽게 여기 올라온 글들처럼 단순 공식화시키지 마시고
    안뺏길려고 기를 쓰지 말고요. 사람들이 그리 단순하지도 않고, 또 그리 흑백으로 갈리는것도 아닙니다.
    전체를 보고 흐름을 타세요.

    그런건 그냥 본인이 사람을 잘 볼줄 알아야 하는거고 사람은 자기 처지에 따라 인간성도 변합니다.

    얻는 사람은 얻는거에 신경쓰지 뺏기는거 남이 나에게 해하는거에 그리 연연하지 않아요.
    약자이니 맨날 호구 타령인거고 한번 본인이 약자마인드가 되기 시작하면 (보통 어릴때부터 쭉 이지만) 그 굴레를 못벗어나요.
    남들이 호구로 보고 빼앗는게 문제인게 아니라,
    너무 생각과 시야가 작고 약한게 문제죠.

  • 339. 미스 초밥왕
    '18.1.16 5:46 PM (210.182.xxx.1)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사회생활하면서 남한테 하는 것의 반만큼만 가족에게 하면 그 집안은 항상 화목하겠죠.
    말도, 행동도, 마음가짐도,,

    실상은 그 반대 ㅠㅠ

  • 340. /////
    '18.1.16 5:4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잘나갈때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정 친구인지는 알 도리가 없어요.
    생각보다 기회주의자들도 많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지 아닌지 그런건 알수가 없죠.
    어떤사람들은(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면을 잘 쓰지만 가면이 잘 벗어진다고 또 나쁜 친구는 아니거든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게 나를 진짜 좋아해서라 착각할수도 있지만 에고도 약하고 자존심도 약해서일수도 있고
    정말 기회주의자고 그냥 본인에게 최면을 잘 걸어서 가면을 잘 쓰고벗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회생활 잘 하는 이들.

    사람을 그렇게 쉽게 여기 올라온 글들처럼 단순 공식화시키지 마시고
    안뺏길려고 기를 쓰지 말고요. 사람들이 그리 단순하지도 않고, 또 그리 흑백으로 갈리는것도 아닙니다.
    인간의 본능은 거의 비슷헤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슬프고 사랑받으면 좋고 인정받고싶어하고 내 가치가 남과 비교해 낮은것처럼 느껴지면 그렇게 느끼게 하는 사람이 미운거고.
    전체를 보고 흐름을 타세요.
    진정한 친구? 그딴 이등분 하지 말고 인간 전체를 이해하세요.

    그런건 그냥 본인이 사람을 잘 볼줄 알아야 하는거고 사람은 자기 처지에 따라 인간성도 변합니다.

    근데 분명 더 나은, 강한 사람들은 있고 축하해준다고 나에게 좋은, 강한 사람들은 아니에요.

    얻는 사람은 얻는거에 신경쓰지 뺏기는거 남이 나에게 해하는거에 그리 연연하지 않아요.
    약자이니 맨날 호구 타령인거고 한번 본인이 약자마인드가 되기 시작하면 (보통 어릴때부터 쭉 이지만) 그 굴레를 못벗어나요.
    남들이 호구로 보고 빼앗는게 문제인게 아니라,
    너무 생각과 시야가 작고 약한게 문제죠.

    암튼 사람은 기운의 강도가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편해해요.
    그러니 내가 나은사람이 되고 강한 사람이 되면 당연히 주위사람들도 그렇게 됩니다.
    안뺏길려고 지지 않을려고 동동거리지 말고
    그냥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먼저 되세요.

  • 341.
    '18.1.16 5:54 PM (49.169.xxx.133)

    이런 것은 외울 수도 없고
    일단 저장해봅니다

  • 342.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18.1.16 5:57 PM (121.133.xxx.55)

    가끔씩 들어와 살펴보게요.ㅎㅎ

  • 343. 세상에는
    '18.1.16 6:06 PM (14.33.xxx.144)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거.
    나이가 들수록 사람 함부러 사귀면 안된다는거.

    진리는
    뒷담하는사람, 샘많은사람은 가까이 해봐야
    득될것 하나 없다는거.

  • 344. ...
    '18.1.16 6:09 PM (112.152.xxx.97)

    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이다.

  • 345. ...
    '18.1.16 6:23 PM (124.50.xxx.215)

    인생 별거아니다. 너무 진지하게 살지 말고 우습게 살자.

  • 346. 져니
    '18.1.16 6:28 PM (118.46.xxx.164)

    Carpe diem

  • 347. ..
    '18.1.16 6:29 PM (175.223.xxx.175)

    다시 읽어볼께요..

  • 348. 돈 개념
    '18.1.16 6:46 PM (211.36.xxx.131)

    돈 개념 흐린 사람과는 인연 칼같이 끈자
    세월 흘러보면 모두 시궁창 쓰레기처럼~살거라
    자기돈 아까우면 남의돈도 피같이 벌은 돈이다

  • 349. ..
    '18.1.16 6:55 PM (121.165.xxx.168)

    Humor wins

  • 350. ㅇㅇ
    '18.1.16 6:58 PM (112.153.xxx.46)

    자식복 보다는 남편복.

  • 351. ..
    '18.1.16 6:59 PM (126.199.xxx.8)

    나이들어 깨달은 것들 인생의 진리 감사합니다

  • 352. ㅁㅁ
    '18.1.16 7:04 PM (58.72.xxx.252)

    (100%는 아니지만)
    어른들 말 들어서 나쁠껀없다
    건강이 최고

  • 353. ..
    '18.1.16 7:13 PM (119.204.xxx.243)

    저장합니다.
    천천히 읽어볼게요.

  • 354. ..
    '18.1.16 7:16 PM (1.36.xxx.177)

    인생의 진리 천천히 다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355. 지친바람의 짧은 휴식
    '18.1.16 7:26 PM (58.230.xxx.194) - 삭제된댓글

    이런 주옥같은 글을 82쿡 아니면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살이되고 피가 되는 인생 선배님들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 356. 산책
    '18.1.16 7:28 PM (118.36.xxx.183)

    내가 세상이고 내가 우주다
    내가 죽으면 세상은 사라지니 세상은 내가 존재해야 존재할뿐
    그러니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가
    하나뿐인 내인생
    남의 말에 휘둘릴것도 없고
    남의 시선에 너무 안달복달 할거 없다222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357. ㅇㅇ
    '18.1.16 7:32 PM (222.114.xxx.110)

    사랑은 놀랍고 위대하다. 그건 내가 아닌거 같다.

  • 358. 해피송
    '18.1.16 7:33 PM (112.144.xxx.19)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다~~~

  • 359. 흠..
    '18.1.16 7:36 PM (210.109.xxx.130)

    모두 이상한데 자기가 견딜수 있는 이상함을 가진자와 친구가 된다.
    내 친구는 내 이상함을 견뎌내는 자라는 것.

    결국, 나 빼고 다 이상함.

    핵공감..ㅋㅋ

  • 360. ..............
    '18.1.16 7:42 PM (180.71.xxx.239)

    나이 들면서 깨달음
    좋은 내용 많네요

  • 361. ㅇㅇ
    '18.1.16 7:45 PM (218.51.xxx.244)

    저장합니다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362. 감사합니다
    '18.1.16 7:48 PM (110.21.xxx.253)

    좋은 글 많네요. 감사합니다

  • 363. 저장
    '18.1.16 7:52 PM (223.62.xxx.88)

    저장합니다... 사람은 믿는게 아니다 사랑하는거다
    신은 사랑하는게 아니다 믿는거다

  • 364. 테어나서 한바퀴
    '18.1.16 8:00 PM (118.46.xxx.185)

    말씀들이 다 내 얘기같아 찔리는 곳이 많네요.

  • 365. 비온다
    '18.1.16 8:03 PM (120.29.xxx.27)

    인생지사 새옹지마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현재를 아끼며 살아가자. 현재에 집중하자.
    항상 좋은 습관을 들여라.

  • 366. Ggg
    '18.1.16 8:05 PM (39.7.xxx.208)

    인생살이 새옹지마 공짜는 없다

  • 367. 사랑은
    '18.1.16 8:05 PM (175.120.xxx.181)

    정열이 아니라 편안함이다
    나를 많이 울리는 남자는 사랑이 아니다

  • 368. 어설픈 경력관리
    '18.1.16 8:10 PM (124.51.xxx.53) - 삭제된댓글

    평생 새빠지게 공부하고 어설픈 경력관리 하고 나니 '쯩' 없으니 찬밥 ~!!!

    기술이던, 기능이던 확실한 내가 하고픈 분야가 [머니 파이프 라인~ ]그게 필요하더만.

  • 369. 대단
    '18.1.16 8:11 PM (125.176.xxx.13)

    주옥같은 명언들이 많네요 ㅎㅎ

    원글님 좋은 주제 감사해요

  • 370. 나이들어 깨달은 것
    '18.1.16 8:16 PM (58.148.xxx.189)

    인생사 새옹지마

  • 371. 힐링
    '18.1.16 8:57 PM (116.122.xxx.53)

    지우지 말아주세요
    우울증을 겪고 있는 저에게 최고의 약이네요

  • 372. ....
    '18.1.16 9:43 PM (14.43.xxx.51)

    저장해도 두번 안본다
    그래도 저장하는게 낫다

  • 373. . .
    '18.1.16 9:55 PM (59.12.xxx.242)

    나이 들면서 깨닫는 삶의 진리.
    전 저장하면 가끔 들여다봐요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글에 단 댓글은 삭제도 하고 이렇게 저장했던 좋은 글들은 다시 읽어봐요

  • 374. ..
    '18.1.16 10:34 PM (223.62.xxx.246)

    대화 중에 남을 시기하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과 경계하라
    외로워도 온라인으로는 사람 사귀기를 멀리하라
    젊을 때 다양한 사람을 만나라 경험 만큼 큰 지혜는 없다
    인생은 혼자지만 좋은 사람이라면 든든한 친구 하나는 있기 마련이다
    응큼한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남자가 우리가 생각하는 드라마 같은 시작이 아닌 다른 행동과 말을 할 때는 끊어라 결혼은 드라마가 아닐지라도 올바른 연애는 로맨스드라마 같은 게 정석이다
    좋은 사람이 아닌데 좋은 사람을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
    좋은 사람은 10년에 1번 만나기도 어렵다
    여우가 될 필요가 있다
    남자는 99%가 이기적이다 그래서 배우자는 여자 보다 남자가 더 나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나 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베풀지 말자 인간대인간으로 만날 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 적힌 이 글들은 본인이 경험으로 느껴야 자기 것이 된다
    여러 번 본다고 자기 것이 되진 않는다
    내가 댓글을 쓰는 이유는 내생각을 정리하려고..

  • 375. ...
    '18.1.16 10:39 PM (14.39.xxx.209)

    감사합니다

  • 376. 재밌네요
    '18.1.16 10:40 PM (124.111.xxx.9)

    ㅋㅋ
    화장실 벽에서 발견한 낙서처럼 위트가 있네요

  • 377. 저장해도
    '18.1.16 10:41 PM (211.213.xxx.32)

    두번 꼭 볼게요
    좋은 글 감사해요~

  • 378. ..
    '18.1.16 11:42 PM (222.107.xxx.83)

    나이들어 깨달은거

  • 379. ..
    '18.1.17 12:11 AM (61.84.xxx.122)

    너무 길어서 나중에 읽어볼게요.

  • 380. !!
    '18.1.17 1:06 AM (59.5.xxx.226)

    다 공감되네요

  • 381.
    '18.1.17 10:27 AM (175.127.xxx.58)

    자주 많이 생각했었던 공감가는 글 몇개 있네요.
    그중 새로이 요즘 생각했던 것중 위에 사랑은님 글
    맞는 말씀이에요.
    정열은 사실 자신의 욕구 욕심이구요..유효기간 있는
    감정이지만 편안함은 자신의 욕심을 다스리며 상대와
    맞춰가야 얻을수 있는 거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죠.

  • 382. 눈누난나나
    '18.1.17 11:46 AM (59.6.xxx.159)

    좋은글많네요!!

  • 383. ^^
    '18.1.17 1:19 PM (175.116.xxx.156)

    인생진리글
    감사히 저장합니다^^

  • 384. ,,,,,
    '18.1.17 9:21 PM (211.217.xxx.112)

    터득하고 갑니다

  • 385. if
    '18.1.20 9:16 AM (49.164.xxx.157)

    살면서 느낀 점

  • 386. .....
    '18.1.27 2:29 AM (114.200.xxx.153)

    깨달은것..좋은 글..감사합니다..

  • 387. 나이
    '18.1.28 10:49 PM (14.138.xxx.61)

    들어 깨달은 것

  • 388. 마음씨
    '18.2.2 12:36 PM (175.223.xxx.99)

    지혜를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생이 뭘까 싶을때 두고두고 읽어볼게요.

  • 389. 친구
    '18.5.2 11:10 AM (223.62.xxx.249)

    좋은글 감사합니다

  • 390. ..
    '18.6.24 8:54 PM (175.214.xxx.97)

    좋은글 감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314 25개월 쌍둥이(4세) 가정어린이집 or 규모있는 어린이집 고민맘 2018/01/16 722
769313 친구어머니 다리수술 병문안가세요? 16 겨울 2018/01/16 3,444
769312 저소득자도 연말정산 필요한가요? 7 연말정산 2018/01/16 1,520
769311 뉴스룸) "MB, 다스 전신 설립부터 지휘"... ㄷㄷㄷ 2018/01/16 629
769310 가상화폐를 사지 말고 만드세요 5 ... 2018/01/16 2,957
769309 캔디 이야기에 힘입어 작은숙녀 링 결말 아시는 분 계신가요 47 링 링 링은.. 2018/01/16 7,852
769308 멍때리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8/01/16 853
769307 남편이 아니라 아내가 문제 7 부부문제 2018/01/16 2,511
769306 연예인 돈버는 거 보기 싫어서 티비 안 보는거 이상한가요? 31 2018/01/16 5,957
769305 by tree1. 일드 프라이드 1회리뷰 1 tree1 2018/01/16 819
769304 일본 NHK, "북한 미사일 발사한 듯" 오보.. 7 샬랄라 2018/01/16 1,041
769303 도정한지 1년된 잡곡 먹어도 되나요? 3 어쩌지 2018/01/16 3,106
769302 어처구니없는 일..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열심히 2018/01/16 1,127
769301 촬수에 대한 호감이 줄어든게 17 ㅇㅇ 2018/01/16 3,018
769300 좋은 폰요금제 추천해주세요ㅠㅠ 2 2기가.정도.. 2018/01/16 740
769299 출산 후 증상인지 노화증상인지 잘 모르겠지만요 6 ㅇㅇ 2018/01/16 1,692
769298 월세 입금일 질문... 9 사글세 2018/01/16 2,131
769297 노후 생각.. 4 불현듯 2018/01/16 3,153
769296 영화 1987 그냥저냥 했던 분 계시나요 26 ㅇㅇ 2018/01/16 3,975
769295 파양된 비숑 강아지 입양했어요 18 비숑 2018/01/16 7,417
769294 롱패딩새옷 지퍼교체해보신분 계신가요? 1 롱패딩 2018/01/16 1,203
769293 분당에 배달되는(배민어플같은거요) 선지해장국이나 순댓국집 맛있는.. 2 나나 2018/01/16 766
769292 요즘 에버랜드 가면 너무 추울까요? 6 에버랜드 2018/01/16 1,290
769291 미국유학 보내려면 얼마나 들까요? 20 ㅅㅇ 2018/01/16 6,221
769290 베스트글 보다..캔디 만화 볼수 있는 사이트는 없나요? 5 ........ 2018/01/1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