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sg의 힘~

...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8-01-15 18:46:55
집에서 조미료를 잘 안써요~
될수있으면 안쓰려고 노력해요 

어쩌다 정말 귀찮으면 고기양념이나 찌개 양념 같은거 사서
신랑한테는 말안하고 해줬더니
꿀맛인가봐요 
엄청 잘먹어요
칭찬 잘안하는 남편이  맛있다고 하네요 ㅋ
msg의 힘이네요~
안쓰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은 써야 겠어요
IP : 103.10.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자
    '18.1.15 6:4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고향의 맛은 행복입니다 ^^

  • 2. 신세계
    '18.1.15 6:57 PM (223.39.xxx.254)

    정말 그 한 꼬집의 힘 이란
    좋은 육수 아무리 진하게 내도 그 한 꼬집의 유혹을 떨치기란
    주부 이기에 꼴 갖지 않은 존심에 안 쓰려 하지만
    주방 서랍 깊숙한 곳에 숨겨 놓은 건 안 비밀
    정말정말 맛이 안 날땐 한 꼬집 넣어요

  • 3. 확실히
    '18.1.15 6:58 PM (1.239.xxx.146)

    굴소스 쓰면 맛있더군요.

  • 4. ㅋㅋㅋ
    '18.1.15 7:13 PM (211.186.xxx.154)

    전 우리엄마가 요리 천재인줄 알았어요.

  • 5. 근데
    '18.1.15 7:15 PM (175.115.xxx.92)

    msg에 대한 과한공포증이 있는거같애요.
    자세히 검색해 보시고 맛의 신세계에 입문 하셔도 될듯한대요~^^

  • 6. ... .
    '18.1.15 9:11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이휴..
    징그럽게 아침 안 먹고 다니길래
    꼬시는(?) 용으로 응용하는 신세죠 ㅋ
    조미료 없지만 햄 종류 이용하면
    한그릇 싹싹 비우고 나서니깐요.

  • 7. ... .
    '18.1.15 9:12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한번씩은 먹어줘야죸ㅋ

  • 8. 고향의맛
    '18.1.15 11:21 PM (116.125.xxx.91)

    저도 결혼 십년만에 다시다 쬐끄만 거 샀어요. 라면스프 모아놨다가 가끔 쓰는데 제 친구가 그럴바에는 그냥 다시다 사라고 다시다가 라면스프보다 낫다고 해서 ㅋㅋㅋ

  • 9.
    '18.1.16 8:05 AM (222.110.xxx.115)

    연두없이 요리 못 합니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521 만나고 나면 기분나쁜 사람 7 기분나빠 2018/01/22 4,183
770520 김현정 뉴스쇼,, 나경원에게 훅하고 `주어'를 물어본 김앵커!!.. 22 오늘 아침 .. 2018/01/22 4,328
770519 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편 보셨나요? 46 ..... 2018/01/22 21,038
770518 신한 fan기능 8 은행 2018/01/22 813
770517 이번에 북한기자는 한명도 안왔나요? ... 2018/01/22 320
770516 요즘 국민청원이 늘어났지요? 2 dkdk 2018/01/22 440
770515 망해가던 평창올림픽을 문재인정부가 살려내다 22 ㅇㅇㅇ 2018/01/22 2,665
770514 명절이 또 5 다가오네 2018/01/22 1,350
770513 잖아요를 쟎아요 라고 쓰는 이유가 뭔가요? 11 궁금 2018/01/22 1,201
770512 고사리 삶은 거 냉동보관 가능할까요? 2 나물 보관 2018/01/22 6,145
770511 공기청정기능있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따로? 뭐가좋을까요? ... 2018/01/22 580
770510 급) 북동향에 남쪽에 작은 창 있는 집 어때요? 5 ㅎㅎ 2018/01/22 984
770509 학종?검정고시..농어촌특별전형 6 coolyo.. 2018/01/22 2,368
770508 카스타드 양이 너무 줄었네요 8 ㅠㅠ 2018/01/22 1,596
770507 사주에서 이사운 있다는거... 1 ㅇㅇ 2018/01/22 2,013
770506 난생첨으로 명품백 사고픈게 생겼는데 9 명품없는여자.. 2018/01/22 4,702
770505 용인 사시는 분들 선대인씨 7 궁금하다 2018/01/22 2,166
770504 82 요즘 쌈닭들 싸움터 아닌가요? 29 .. 2018/01/22 1,396
770503 천상의 예언 영화는...기빨린다의 뜻..ㅋㅋㅋ tree1 2018/01/22 767
770502 드라마 마더 기대하는데요 .. 2018/01/22 473
770501 내면의 문제 때문에 20대 방황했던 분들... 자리 잘 잡으셨나.. 6 청크 2018/01/22 2,735
770500 바퀴벌레는 어쩔 수 없나요 ㅜㅜ 9 .... 2018/01/22 2,355
770499 이번달 가스비 고지서 14 가스비 2018/01/22 3,453
770498 헐~비트코인을 능가하는 나경원의원 청원속도 !!! 23 ,,, 2018/01/22 2,844
770497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 7 궁금해요 2018/01/22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