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이 축축해 지는건 왜 그럴까요?

뮤뮤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8-01-15 17:52:04
아침에 싼 김밥 집에 와 먹으니 축축해 졌어요. ㅠ_ㅠ
아침에 막 한 김 모락모락나는 밥으로 싸서 그럴까요?
밥이 질었을까요? 아주 살짝은 질었는데...그정도는 아니었는데. ㅠㅠ
IP : 59.5.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5 5:5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네 김밥 말때 뜨거운 밥은 김을 날려버리고 마셔야 해요.
    그 김때문에 옆구리도 잘 터지고
    싸놓으면 축축해지거든요
    뜨거운 밥으로 말면 속도 잘 쉽니다.
    밥 짓고 뜨거운 김을 완전히 날려버리고 만졌을때 뜨겁단 느낌이 없어야 해요

  • 2. 밥이 질지 않아도
    '18.1.15 5:53 PM (121.141.xxx.23)

    수분이 있잖아요.
    계란 풀어서 김밥전 해드세요.
    싸늘한 김밥은 맛없어요.

  • 3. ㅇㅇ
    '18.1.15 5:57 PM (121.168.xxx.41)

    식은 김밥도 맛있지 않나요?
    옛날에 소풍 갈 때 아침에 싸준 거 점심 때 먹어도 맛있고
    심지어 점심 때 남은 거 집에 가서 먹어도 맛있던데요

  • 4. 김밥속으로 넣은
    '18.1.15 5:5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채소에서도 수분이 있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의 김은 김에 밸것이고요

  • 5. 밥이 뜨거워서
    '18.1.15 5:59 PM (112.216.xxx.139)

    밥을 잘 식혀서 말아야해요.
    밥에 있는 잔열로 김이 눅눅해지면서 축축해져요.

  • 6. 뮤뮤
    '18.1.15 6:08 PM (59.5.xxx.223)

    아 역시...뜨거운 밥이 문제였군요. 전 식은 김밥도 좋아해요. 근데 김밥이 심지어 그래도 맛있기는 하지만 축축하더라고요. 담에 할때는 한김 날리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7. 김..
    '18.1.15 6:20 PM (121.172.xxx.28)

    김밥 다 말고 썰기 전에 후라이팬에 한번 슬쩍 굴리세요.
    기름 두른 후 티슈로 닦아내고 굴려 놓으면
    김 비린내도 안나고 눅눅해지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499 맞벌이 3개월차...드디어 돈이 모이네요ㅠ 6 ㅡㅡ 2018/01/19 4,124
769498 에르미타시박물관전 보고왔는데 궁금한 점 4 용산 2018/01/19 1,255
769497 세계 최고 선수를 폭행하는 빙상연맹의 변명 8 눈팅코팅 2018/01/19 2,695
769496 유민아빠 김영오, 자유한국당, 제천화재 관심 전에 세월호 참사 .. 7 고딩맘 2018/01/19 1,911
769495 어린이집 선생님께 선물 챙기는 것.. 8 켄터키치킨 2018/01/19 1,386
769494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도 많은 데 뭐가 좋은가요 1 퓨러티 2018/01/19 886
769493 도박은 하우스만 11 2018/01/19 1,422
769492 서울대투어 5 학생구함 2018/01/19 1,645
769491 대통령부터 청와대수석까지 쑈만 즐기네 26 다들 2018/01/19 2,486
769490 전주 서울닭집 닭강정 후기 부탁드려요~~ 26 닭강정먹고파.. 2018/01/19 6,135
769489 (급질)바지락 넣고 국 끓이고 싶은데요, 또 뭘 넣어야 될까요?.. 2 요리 2018/01/19 694
769488 인간관계 고민글에 대박 댓글이 달려서 공유합니다~~ 34 상부상조 2018/01/19 5,849
769487 비행기 탑승, 환승 잘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4 유럽자유여행.. 2018/01/19 1,295
769486 남의 말에 늘 부정적으로 대꾸하는 남편 19 황금연휴 2018/01/19 4,481
769485 터키여행 요즘은 많이들 가나요? 2 요즘은 2018/01/19 1,576
769484 이빠진 그릇 어떻게 버리나요? 3 masca 2018/01/19 1,564
769483 마크롱 "남북 대화 환영", 文대통령과 통화 1 샬랄라 2018/01/19 554
769482 9살 아이 체중이 15.7키로예요. 31 제인에어 2018/01/19 8,222
769481 오늘 따라 아련한 총수의 안녕~~소리가 12 고기요정 2018/01/19 1,736
769480 암호화폐 해외가 더 위험하다 루비 2018/01/19 776
769479 제천화재당시의 사진들입니다. 8 진실 2018/01/19 1,962
769478 환율로 본 미국 패권의 붕괴 조짐 1 into 2018/01/19 1,239
769477 냉장갈비 일주일 보관해도 되나요? 1 ... 2018/01/19 608
769476 월급이 깎여서 들어왔어요. 7 .. 2018/01/19 3,088
769475 감기로 몸이 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9 감기로 2018/01/19 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