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속도라도 빠르고 많은일을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감각 없어 센스도 없어서 일하는게 고역이에요클라이언트나 상사한테 좋은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정말 하루하루가 가시밭길이네요
하루에도 때려치잔 생각을 수십번은 하는데
이거 안하면 딱히 할만한 일도 없고
연차가 쌓이면 일이 수월해져야 하는데 전혀요
할수록 어렵고 적성에 안맞아요. 거의 매일 야근에...
컴퓨터로 렌더링 돌리고 그래픽작업하기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그런일 나이먹을수록 더 불리한거 같던데요
그리고 디자인에 능력없으면 결국 오퍼레이터가 되더군요
지금부터 다른 생계 알아봐야죠
관리 쪽으로 가닥을 잡으실거 아님 오퍼레이터 좀 하다 그만두게 될겁니다.
제가 지금 리더 입장인데요, 아...진짜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닌게 재능인데
열심히도 안하고 능력도 없는 직원들....답답해요. 솔직히 쟤는 본인을 위해서나
남들을 위해서나 빨리 다른길 찾아야되는데 생각합니다.
나름 감각있다생각했는데 디자인은 안맞더라구요
중간에 무역업으로 옮겨 고속승진했어요
제가 쓴글인줄...넘 비슷해서 깜놀했네요. 렌더링이라면 혹시 맥스작업도 같이하시나요? 저도 렌더링포토샵으로 하루일과 마치고 퇴근했네요. 저도마찬가지랍니다. 신속하고 예쁘게 해야하는데 둘다 좌절이네요..ㅠㅠ
저도요.
좋은답이 될런지 모르겠으나 카피도 능력입니다.
저 정말 평소에 많은 자료 모아서 소팅 해놓고 작업들어가기 전에 자료에서 영감 얻어서 작업 합니다.
젊은 디자이너보다 점점 떨어지는 감각이 있는건 맞지만
경험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