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2 첫손님의 정체!!!
1. 대박대박
'18.1.15 4:45 PM (211.177.xxx.4)2. ...
'18.1.15 4:4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전 갤노트2인데 클리앙 사이트는 보안땜에 들어갈수가 없어요..
3. 헐
'18.1.15 4:48 PM (121.145.xxx.183)남편이랑 보면서 우리 나이들어 저렇게만 살자 했는데 힘들겠네요 ㅋㅋㅋ 농담이고 넘 보기 좋은 부부였어요
4. 오호
'18.1.15 4:48 PM (221.138.xxx.73)남편과 함께 보다가 곱게 나이든 부부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우리도 늙으면 저렇게 다니자하고 이야기했더랬어요 ^^5. 쓸개코
'18.1.15 4:49 PM (222.101.xxx.8)어제 다 짠것같다는 글도 본것 같은데 아니었던거네요. ^^
6. ...
'18.1.15 4:54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대박이네요.
안보이는 분들 위해- 남자분이 덴마크 전직 경제부장관, 국회의원, 당대표,
이명박 시절 왕세자 내외랑 한국방문.
윤식당이 청와대에서 먹었던거 만큼 맛있었다고 함.7. ...
'18.1.15 4:55 PM (61.252.xxx.75)대박이네요. 찾아내는 네티즌도 대단하고요.
안보이는 분들 위해- 남자분이 덴마크 전직 경제부장관, 국회의원, 당대표,
이명박 시절 왕세자 내외랑 한국방문.
윤식당이 청와대에서 먹었던거 만큼 맛있었다고 함.8. 음
'18.1.15 4:58 PM (211.217.xxx.13) - 삭제된댓글그분들 인상이 정말 좋았어요,
두 사람이 대화하는 것도 평소 얼마나 다정한 부부인지 알 거 같았고요.
남자 분이 청와대 방문했었다고 얘기했고요.
분위기 정말 좋은 분들.9. 음
'18.1.15 4:59 PM (211.217.xxx.13)그분들 인상이 정말 좋았어요,
두 사람이 대화하는 것도 평소 얼마나 다정한 부부인지 알 거 같았고요.
남자 분이 청와대 방문했었다고 얘기했고요.
여자 분은 손님 없는 게 안타까워서 밖에서 서성이는 손님들한테 컴인 컴인 하시고.
분위기 정말 좋은 부부였어요.10. 헐..
'18.1.15 5:00 PM (121.141.xxx.23)음식 드시면서 밖에서 망설이는 손님에게
윤식당 홍보 너무 열심히 하셔서 오지랍 할머니라 생각했는데..
파란색 동그라미 있는 사진 부부 동반 사진이네요.11. 헐
'18.1.15 5:01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찾아낸 네티즌...대단하다고밖엔
12. 하..
'18.1.15 5:03 PM (112.216.xxx.139)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주신 점 세개님 감사~
저도 그 여성분 호객행위(?)가 넘 귀여워서 눈여겨 봤는데
식당 나와서 인터뷰할 때 남성분이 청와대에 간적 있다 하길래
직업이 뭐길래.. 어느 대통령 때 갔을까 궁금했는데.. ㅎㅎㅎㅎ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13. 그럼
'18.1.15 5:06 PM (122.40.xxx.31) - 삭제된댓글어느 대통령 때 온 건가요
14. ;;
'18.1.15 5:07 PM (59.23.xxx.202)근데 섭외같다고하신분들 많아서 찾아서봤더니 딱히....
그냥 뭐 방송이다라는건 알고있는거같던데 일부러 섭외까지한건 잘모르겠던데요;;;15. 올블랙
'18.1.15 5:11 PM (39.112.xxx.108)안그래도 청와대방문했다고 하길래 덴마크분이시길래 혹시 말타시는 분인가 잠시 의심했었네요
우리나라 네티즌 정말 대단하네요16. 와우~~~
'18.1.15 5:12 PM (61.84.xxx.134)대대박~~~
네티즌도 대단~~~ㅋㅋ 재밌네요17. 갤s5는 들어가지는데요
'18.1.15 5:17 PM (211.177.xxx.4)기종에 따라 그렇기도 하군요.
부부의 검박한 여행스타일이 좋더라고요.현금 많이 안갖고 다니고 작은크로스백 하나 척 메고.18. ㅇㅇㅇ
'18.1.15 5:33 PM (211.34.xxx.157)저두 부럽더라구요
사이도 좋아보이고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싶다 했네요19. 우와
'18.1.15 5:34 PM (223.62.xxx.230)둘다 교양있어 보이던데 역시 포스가 다르네요
20. .....
'18.1.15 5:49 PM (218.236.xxx.244)나도 궁금했는데, 이거 찾아낸 사람 대다나다~~~~~~~~~ @.@
21. 짠거라매
'18.1.15 5:56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매
프로그램중에도
나 청와대서 밥 먹었다고 하던걸..22. 짜고친다더니
'18.1.15 5:59 PM (220.85.xxx.210)섭외 한거 같다던 글 쓴분
눈썰미 엇다 써먹으면 안되겠네요
큰일나겠구만23. 그
'18.1.15 6:06 PM (221.140.xxx.2)yummy yummy커플 말씀하시는 거죠?
두 분 모두 인상도 좋고 남이 윤식당 직원(호객행위 ㅎㅎ)으로 착각할만큼 적극적이시던데!
와 이런 정보 찾아내는 사람들 대단!!!!!!24. ...
'18.1.15 6:28 PM (118.33.xxx.166)두 분이 참 다정하고 인상도 선해보여서 좋았어요.
소박하고 검소해보이기도 했구요.
50대 저희 남편도 은퇴 후에
저분들처럼 여행 다니며 살고 싶다고 했는데요.
남자분이 63세네요.
장관까지 하신 분이 참 소탈해 보여요.25. 인터넷으로
'18.1.15 6:59 PM (124.5.xxx.71)윤식당 검색하고, 청와대 얘기 해서 의아해했었네요.
26. ᆢ
'18.1.15 8:02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클리앙은 항상 안들어가지던데
노트2라서 그랬었군요
저도 안보여요27. ㅇㅇ
'18.1.15 8:18 PM (1.250.xxx.100)헐
겸손하시던데28. ...........
'18.1.15 9:1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그 노부부 보면서
우리도 늙어 저렇게 살자~
끄더끄덕~
참 보기 좋았어요.29. 섭외같다던 글
'18.1.15 9:33 PM (110.10.xxx.39)뻘쭘하려나.
나피디대단하네 전직 장관까지 연기지도해서
손님으로 위장하다니!30. 와
'18.1.15 9:46 PM (92.109.xxx.55)역시. 저도 두 분 정말 소탈하면서도 기품있다는 생각 많이 들었는데, 무려 덴마크 공산당 당대표셨네요. 게다 공산당 임에도(?) 비교적 최근 경제부 장관을 할 수 있단 것도 신선한 충격이고요 (우리나라에서 누가 공산당 세울 수 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장관까지 할 수 있을지 ㅎㅎㅎㅎㅎ). 역시 복지국가 답네요.
31. 저 부부도
'18.1.15 11:47 PM (221.155.xxx.87)그렇고 스위스 오라고 했던 남자분 일원도 그렇고 먼가 표정에 여유가 느껴지더라구요. 옷을 화려하게 안 입고 개인 신상을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느낌적인 느낌. 나는 저렇게 나이들 수 있을지. 부러웠어요
32. 폴리
'18.1.16 12:31 AM (61.75.xxx.65)링크 복사해서 daum 같은 포털 앱에서 검색하니 뜨네요 ^^ 첫손님이라 제가 다 반갑고 고마웠는데 좋은 분들 같았어요 호객도 해주시고 ㅎㅎ
33. 부인분
'18.1.16 3:13 AM (76.21.xxx.0) - 삭제된댓글파란 동그라미 있는 사진 옆에 커트머리한 부인분은 지금으 더 젋고 분위기가 더 편안해 보이세요.
두 분이 나누시는 대화가 너무 느낌이 너무 좋아보여 부러웠어요.
저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악다구니라서...ㅠㅠ 두 분처럼 나이들고 싶네요.34. 부인분
'18.1.16 3:15 AM (76.21.xxx.0)파란 동그라미 있는 사진 옆에 커트머리한 부인분은 지금이 더 젋고 분위기가 편안해 보이시네요.
두 분이 나누시는 대화 속에서 인품이 보이더라고요. 서로를 존중해주고, 위해주고, 느낌이 너무 좋아보여 많이 부럽더라고요.
저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악다구니라서...ㅠㅠ 두 분처럼 나이들고 싶어요.35. 공산당?
'18.1.16 9:01 AM (221.165.xxx.13)곧 자한당 홍발정님 풀발하시갰네요
빨갱이벙송 중단하라...어쩌고 종죽어쩌고 ㅋㅌㅌ36. 인상 깊었음
'18.1.16 9:56 AM (61.82.xxx.218)북유럽은 장관도 참 소박한거 같네요.
부부가 식당에 들어와서 주문하고는 남편분이 돈 찾으러 다시 나가는게 넘 인상적이었어요.
얼른 돈 찾아와서 마누라 먹이고픈 가장의 모습이랄까?
울 부부 같은면 같이 돈 찾으러 가자고 절 끌고 가거나, 아님 제가 찾아와야 했을겁니다. ㅠㅠㅠ37. ..
'18.1.16 10:15 AM (1.221.xxx.94)와 이런거 찾아내는 분이 더 대단하다.......
38. ....
'18.1.16 10:37 AM (220.120.xxx.207)전 부인되시는 분 인상이 너무 기억에 남더라구요.
온화한 미소에 두분 다 영어도 잘하고 다정하고... 저렇게 늙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39. ..
'18.1.16 12:52 PM (110.15.xxx.67)이전 정권이었으면 씨제이 방송사가 빨갱이 우두머리 출신을 출연시켰다고 프로그램 조기종영 되고 임원급은 검찰에 소환됐을듯.
40. ···
'18.1.16 3:47 PM (58.226.xxx.35)저런 노부부 보면 결혼하고 싶어져요.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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