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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2 첫손님의 정체!!!

대박대박 조회수 : 25,503
작성일 : 2018-01-15 16:44:4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665384
IP : 211.177.xxx.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대박
    '18.1.15 4:45 PM (211.177.xxx.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665384

  • 2. ...
    '18.1.15 4:4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전 갤노트2인데 클리앙 사이트는 보안땜에 들어갈수가 없어요..

  • 3.
    '18.1.15 4:48 PM (121.145.xxx.183)

    남편이랑 보면서 우리 나이들어 저렇게만 살자 했는데 힘들겠네요 ㅋㅋㅋ 농담이고 넘 보기 좋은 부부였어요

  • 4. 오호
    '18.1.15 4:48 PM (221.138.xxx.73)

    남편과 함께 보다가 곱게 나이든 부부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우리도 늙으면 저렇게 다니자하고 이야기했더랬어요 ^^

  • 5. 쓸개코
    '18.1.15 4:49 PM (222.101.xxx.8)

    어제 다 짠것같다는 글도 본것 같은데 아니었던거네요. ^^

  • 6. ...
    '18.1.15 4:54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대박이네요.

    안보이는 분들 위해- 남자분이 덴마크 전직 경제부장관, 국회의원, 당대표,
    이명박 시절 왕세자 내외랑 한국방문.
    윤식당이 청와대에서 먹었던거 만큼 맛있었다고 함.

  • 7. ...
    '18.1.15 4:55 PM (61.252.xxx.75)

    대박이네요. 찾아내는 네티즌도 대단하고요.

    안보이는 분들 위해- 남자분이 덴마크 전직 경제부장관, 국회의원, 당대표,
    이명박 시절 왕세자 내외랑 한국방문.
    윤식당이 청와대에서 먹었던거 만큼 맛있었다고 함.

  • 8.
    '18.1.15 4:58 PM (211.217.xxx.13) - 삭제된댓글

    그분들 인상이 정말 좋았어요,
    두 사람이 대화하는 것도 평소 얼마나 다정한 부부인지 알 거 같았고요.
    남자 분이 청와대 방문했었다고 얘기했고요.
    분위기 정말 좋은 분들.

  • 9.
    '18.1.15 4:59 PM (211.217.xxx.13)

    그분들 인상이 정말 좋았어요,
    두 사람이 대화하는 것도 평소 얼마나 다정한 부부인지 알 거 같았고요.
    남자 분이 청와대 방문했었다고 얘기했고요.
    여자 분은 손님 없는 게 안타까워서 밖에서 서성이는 손님들한테 컴인 컴인 하시고.
    분위기 정말 좋은 부부였어요.

  • 10. 헐..
    '18.1.15 5:00 PM (121.141.xxx.23)

    음식 드시면서 밖에서 망설이는 손님에게
    윤식당 홍보 너무 열심히 하셔서 오지랍 할머니라 생각했는데..

    파란색 동그라미 있는 사진 부부 동반 사진이네요.

  • 11.
    '18.1.15 5:01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찾아낸 네티즌...대단하다고밖엔

  • 12. 하..
    '18.1.15 5:03 PM (112.216.xxx.139)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주신 점 세개님 감사~

    저도 그 여성분 호객행위(?)가 넘 귀여워서 눈여겨 봤는데
    식당 나와서 인터뷰할 때 남성분이 청와대에 간적 있다 하길래
    직업이 뭐길래.. 어느 대통령 때 갔을까 궁금했는데.. ㅎㅎㅎㅎ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13. 그럼
    '18.1.15 5:06 PM (122.40.xxx.31) - 삭제된댓글

    어느 대통령 때 온 건가요

  • 14. ;;
    '18.1.15 5:07 PM (59.23.xxx.202)

    근데 섭외같다고하신분들 많아서 찾아서봤더니 딱히....
    그냥 뭐 방송이다라는건 알고있는거같던데 일부러 섭외까지한건 잘모르겠던데요;;;

  • 15. 올블랙
    '18.1.15 5:11 PM (39.112.xxx.108)

    안그래도 청와대방문했다고 하길래 덴마크분이시길래 혹시 말타시는 분인가 잠시 의심했었네요
    우리나라 네티즌 정말 대단하네요

  • 16. 와우~~~
    '18.1.15 5:12 PM (61.84.xxx.134)

    대대박~~~
    네티즌도 대단~~~ㅋㅋ 재밌네요

  • 17. 갤s5는 들어가지는데요
    '18.1.15 5:17 PM (211.177.xxx.4)

    기종에 따라 그렇기도 하군요.

    부부의 검박한 여행스타일이 좋더라고요.현금 많이 안갖고 다니고 작은크로스백 하나 척 메고.

  • 18. ㅇㅇㅇ
    '18.1.15 5:33 PM (211.34.xxx.157)

    저두 부럽더라구요
    사이도 좋아보이고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싶다 했네요

  • 19. 우와
    '18.1.15 5:34 PM (223.62.xxx.230)

    둘다 교양있어 보이던데 역시 포스가 다르네요

  • 20. .....
    '18.1.15 5:49 PM (218.236.xxx.244)

    나도 궁금했는데, 이거 찾아낸 사람 대다나다~~~~~~~~~ @.@

  • 21. 짠거라매
    '18.1.15 5:56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매
    프로그램중에도
    나 청와대서 밥 먹었다고 하던걸..

  • 22. 짜고친다더니
    '18.1.15 5:59 PM (220.85.xxx.210)

    섭외 한거 같다던 글 쓴분
    눈썰미 엇다 써먹으면 안되겠네요
    큰일나겠구만

  • 23.
    '18.1.15 6:06 PM (221.140.xxx.2)

    yummy yummy커플 말씀하시는 거죠?
    두 분 모두 인상도 좋고 남이 윤식당 직원(호객행위 ㅎㅎ)으로 착각할만큼 적극적이시던데!

    와 이런 정보 찾아내는 사람들 대단!!!!!!

  • 24. ...
    '18.1.15 6:28 PM (118.33.xxx.166)

    두 분이 참 다정하고 인상도 선해보여서 좋았어요.
    소박하고 검소해보이기도 했구요.
    50대 저희 남편도 은퇴 후에
    저분들처럼 여행 다니며 살고 싶다고 했는데요.

    남자분이 63세네요.
    장관까지 하신 분이 참 소탈해 보여요.

  • 25. 인터넷으로
    '18.1.15 6:59 PM (124.5.xxx.71)

    윤식당 검색하고, 청와대 얘기 해서 의아해했었네요.

  • 26.
    '18.1.15 8:02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클리앙은 항상 안들어가지던데
    노트2라서 그랬었군요
    저도 안보여요

  • 27. ㅇㅇ
    '18.1.15 8:18 PM (1.250.xxx.100)



    겸손하시던데

  • 28. ...........
    '18.1.15 9:1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노부부 보면서
    우리도 늙어 저렇게 살자~
    끄더끄덕~

    참 보기 좋았어요.

  • 29. 섭외같다던 글
    '18.1.15 9:33 PM (110.10.xxx.39)

    뻘쭘하려나.
    나피디대단하네 전직 장관까지 연기지도해서
    손님으로 위장하다니!

  • 30.
    '18.1.15 9:46 PM (92.109.xxx.55)

    역시. 저도 두 분 정말 소탈하면서도 기품있다는 생각 많이 들었는데, 무려 덴마크 공산당 당대표셨네요. 게다 공산당 임에도(?) 비교적 최근 경제부 장관을 할 수 있단 것도 신선한 충격이고요 (우리나라에서 누가 공산당 세울 수 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장관까지 할 수 있을지 ㅎㅎㅎㅎㅎ). 역시 복지국가 답네요.

  • 31. 저 부부도
    '18.1.15 11:47 PM (221.155.xxx.87)

    그렇고 스위스 오라고 했던 남자분 일원도 그렇고 먼가 표정에 여유가 느껴지더라구요. 옷을 화려하게 안 입고 개인 신상을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느낌적인 느낌. 나는 저렇게 나이들 수 있을지. 부러웠어요

  • 32. 폴리
    '18.1.16 12:31 AM (61.75.xxx.65)

    링크 복사해서 daum 같은 포털 앱에서 검색하니 뜨네요 ^^ 첫손님이라 제가 다 반갑고 고마웠는데 좋은 분들 같았어요 호객도 해주시고 ㅎㅎ

  • 33. 부인분
    '18.1.16 3:13 AM (76.21.xxx.0) - 삭제된댓글

    파란 동그라미 있는 사진 옆에 커트머리한 부인분은 지금으 더 젋고 분위기가 더 편안해 보이세요.
    두 분이 나누시는 대화가 너무 느낌이 너무 좋아보여 부러웠어요.
    저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악다구니라서...ㅠㅠ 두 분처럼 나이들고 싶네요.

  • 34. 부인분
    '18.1.16 3:15 AM (76.21.xxx.0)

    파란 동그라미 있는 사진 옆에 커트머리한 부인분은 지금이 더 젋고 분위기가 편안해 보이시네요.
    두 분이 나누시는 대화 속에서 인품이 보이더라고요. 서로를 존중해주고, 위해주고, 느낌이 너무 좋아보여 많이 부럽더라고요.
    저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악다구니라서...ㅠㅠ 두 분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 35. 공산당?
    '18.1.16 9:01 AM (221.165.xxx.13)

    곧 자한당 홍발정님 풀발하시갰네요
    빨갱이벙송 중단하라...어쩌고 종죽어쩌고 ㅋㅌㅌ

  • 36. 인상 깊었음
    '18.1.16 9:56 AM (61.82.xxx.218)

    북유럽은 장관도 참 소박한거 같네요.
    부부가 식당에 들어와서 주문하고는 남편분이 돈 찾으러 다시 나가는게 넘 인상적이었어요.
    얼른 돈 찾아와서 마누라 먹이고픈 가장의 모습이랄까?
    울 부부 같은면 같이 돈 찾으러 가자고 절 끌고 가거나, 아님 제가 찾아와야 했을겁니다. ㅠㅠㅠ

  • 37. ..
    '18.1.16 10:15 AM (1.221.xxx.94)

    와 이런거 찾아내는 분이 더 대단하다.......

  • 38. ....
    '18.1.16 10:37 AM (220.120.xxx.207)

    전 부인되시는 분 인상이 너무 기억에 남더라구요.
    온화한 미소에 두분 다 영어도 잘하고 다정하고... 저렇게 늙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39. ..
    '18.1.16 12:52 PM (110.15.xxx.67)

    이전 정권이었으면 씨제이 방송사가 빨갱이 우두머리 출신을 출연시켰다고 프로그램 조기종영 되고 임원급은 검찰에 소환됐을듯.

  • 40. ···
    '18.1.16 3:47 PM (58.226.xxx.35)

    저런 노부부 보면 결혼하고 싶어져요.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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