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bs에서 생활의 달인, 청바지 수선의 달인을 해주고 있는데 혹시 보고 계신가요? 청바지 하나 그냥 사입지, 수선하는데 3시간 삶고 믹서기에 갈고 엄청 험난한데 수선을 해줘요. 맡긴 청바지가 엄청 비싼건지, 소중한 청바지인지 모르겠지만 뭐 저렇게까지 해야하나싶은... 밥솥도 나오고.. 수선비 최하 2만원 받아야할 것 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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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음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8-01-15 16:35:45
IP : 1.229.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8.1.15 4:37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달인에 떡볶이 얘기 안빠지죠
매번 비슷한 얘기들2. 근데
'18.1.15 4:45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청바지가 은근 나한테 딱 맞는 핏 찾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오래되도 아끼는 애들이 있어요. 그런경우는 비싸도 수선하죠. ㅎㅎ
3. 모모
'18.1.15 4:50 PM (222.239.xxx.177)달인들
가만보면 괜히 쓸데없는
이것저것 여러가지
잡다하게 하더라구요
그러면 뭐 더 있어보이는지 ᆢ4. 저도
'18.1.15 4:53 PM (175.213.xxx.187)그 프로 보면서 뭐가 옳은지 혼란스럽더군요.
5. ㅅㅎ
'18.1.15 6:39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그러니깐 티비 나오는 거죠.
6. 나무꽃
'18.1.15 8:28 PM (124.197.xxx.21)저만 이런생각하는줄 ㅎㅎ
보다보면 지쳐요
해도해도 너무 지나침이 과해서요
달인에 나온 떡볶이를 지인이 줄서서 기다려 사와서 먹었는데 반은 버렸어요 ㅜㅜ
조리과정이고 청바지수선과정이 보는 사람 감동을 주는게아니고 나중에는 스트레스받아요 ㅜㅜ7. 그프로
'18.1.16 10:15 AM (49.164.xxx.78) - 삭제된댓글대본있어요. 동네에 생긴지 얼마 안 된 파리 날리는 집이 엄청난 맛집으로 나왓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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