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반동안 6킬로 쪘어요,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gksekf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18-01-15 15:55:10
한달반전 12월부터 칩거하고 하루 한두끼 먹었는데요 거의 하루 한끼를 밤에 먹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맥주인 술과 함께 먹었어요,
좀 개인적으로 힘든일 있어서 땅굴파고 숨어 겨울잠 자는 곰처럼 칩거하고 집에서만 있었어요,
밖에 나가보지도 않고 기본적 집안일만 하고 밤새서 인터넷이나 하고 정말 죽지 못해 살았어요,
 일주일에 두번쯤  맥주 한두캔씩 마시면서 안주겸 라면과 함께요, 그게 한끼였는데요 ㅜㅇ
살이 정말 술 한번에  2킬로씩 늘더군요 특히 생리가 요즘 한달 두번씩 하더니 그 무렵은 더 확 찌더라구요,
그 생리무렵 2킬로 찌고 바로 그게 굳혀져 안빠지구요,
이제 정신 좀 차리고 아직도 맘 아프지만 살빼야겠죠,
사진 찍어 보니 (혼자 셀카)  웬 맷돼지가 있네요 멧돼지 111111
 
오늘부터 핼쓰 끊어요 그리고 저 달리기도 하고 저녁은 우유 한잔 하려구요, 따끈하게요
저 이제 좀 사람답게 살고 싶네요,
대인기피증이 더 심해질듯해서 살빼려구요
50세고 64킬로에서 70 되었어요
홧팅해주시길요 2주안에 6킬로 빼서 올께요,
아윌비 백 ~~~~~~~~
IP : 118.220.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5 3:57 PM (175.115.xxx.174)

    화이팅~
    저도 내일부터 운동 다시가려고요!!

  • 2. 동감
    '18.1.15 3:5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핼쓱해져서 만나요.

  • 3. ...
    '18.1.15 3:59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화이팅!!! 저도 주말부터 내리 3일을 누워 있는데 일어나 좀 움직여야겠어요.

  • 4.
    '18.1.15 3:59 PM (211.114.xxx.77)

    1차 2차 생각없이 술 마시기. 약속 없는 날은 맥주 마시기. 과자 먹기. 라면먹기.
    정말 생각없이 먹어댔더니... 와 배가 배가.
    정말 미친듯이 먹어댔던 듯.
    저번주부터 정신 차리고 먹는거 줄이고 장도 안보고(일단 눈에 안보여야 덜 먹게 되더라구요) 운동하고
    주말에는 다이어트식까지 병행했더니. 배가 좀 꺼지더라구요.
    이번주까지는 정신 바짝 차리고 해보려구요. 그래봐야 한번 찐건 빠지는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 5. ㅇㅇ
    '18.1.15 4:00 PM (110.70.xxx.9)

    빨리 빠지실거에요.

  • 6. 같이빼요~~
    '18.1.15 4:10 PM (1.234.xxx.87)

    전 3키로 쪘어요...ㅋㅋㅋ동참해요...

  • 7. 저도
    '18.1.15 4:41 PM (1.246.xxx.98)

    이번달까지 빡세게 하려구요
    가즈아~~~

  • 8. ..
    '18.1.15 4:52 PM (211.201.xxx.136)

    팟팅 저도 살 빼서 아 윌 비 백!

  • 9. 아윌비백
    '18.1.15 8:44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너무 듣기좋네요~
    온니 꼭 성공하셔요^^
    20년째 임신살 22키로 달고 사는 동생인데...5-8키로 정도 뺐다 쪘다 무한반복...ㅠㅠ
    저도 동참해보고 싶네요
    그냥 도전의지가 퐉...와닿아요~
    딱 60키로로 도전할래요~아 윌 비 백~~~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540 adhd 7살 남자아이 놀이학교와 숲유치원 어떤 게 나을까요? 5 다케시즘 2018/01/22 3,604
770539 같이삽시다에 박원숙씨가 제일 어려보이네요 15 아하 2018/01/22 5,275
770538 여자아이스하키 대박이네요. 17 ... 2018/01/22 4,575
770537 저들의 여론농간이 또 시작되었어요.. 연합과 포탈의 제목뽑는 솜.. 6 사법부 조사.. 2018/01/22 729
770536 혼자노는 고양이 괜찮을까요? 길냥이.. 6 .. 2018/01/22 1,416
770535 집에서 쓰는 히터 어떤게 좋은가요 2 난방기구 2018/01/22 1,026
770534 유치원에서 멍뚱히 있던 우리 딸 7 ..... 2018/01/22 2,533
770533 음식쓰레기보다 비닐쓰레기가 정말 많이 나오지 않나요? 15 ,,, 2018/01/22 2,978
770532 휘슬러 솔라 압력밥솥으로 찜질방 계란 해 보신 분~~~~~~ 4 구운 계란 2018/01/22 2,544
770531 김장때 남은 양념으로 깍두기 담아도 될까요? 1 질문 2018/01/22 948
770530 블록체인 위험한 기술로 보이네요 6 기술자체 2018/01/22 978
770529 언제 동명사를 쓰고 언제 to 부정사를 쓰나요? 16 ... 2018/01/22 2,813
770528 한비야보니 나이 60에도 웨딩드레스를 입네요. 22 ... 2018/01/22 8,369
770527 명박이 포토라인 3월쯤에 선데요. 23 ... 2018/01/22 3,850
770526 교도소의 항문검사 7 ... 2018/01/22 4,397
770525 제주도 2박 여행할 때 호텔 따로 잡는 게 나을까요? 6 제주도여행 2018/01/22 1,687
770524 말투 사가지 없는 아이와 어떻게 잘지낼까요 5 엄마 2018/01/22 1,766
770523 이수근씨에 대한 여론이 아주 극호라 놀랍네요.. 10 오케이강 2018/01/22 5,660
770522 고주파 얼굴살 빠지나요 4 ㅇㅇ 2018/01/22 2,763
770521 요즘은 잘 노는 애들이 공부도 잘 하나봐요 6 ㅣㅣㅣ 2018/01/22 2,167
770520 중학생아이 여유증 수술해야할까요(대전) 4 고민.. 2018/01/22 2,972
770519 만나고 나면 기분나쁜 사람 7 기분나빠 2018/01/22 4,183
770518 김현정 뉴스쇼,, 나경원에게 훅하고 `주어'를 물어본 김앵커!!.. 22 오늘 아침 .. 2018/01/22 4,328
770517 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편 보셨나요? 46 ..... 2018/01/22 21,038
770516 신한 fan기능 8 은행 2018/01/22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