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제비 퍼질까요?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8-01-15 15:13:34
엄마가 독감에 걸리셔서 입맛이 없으신 것 같아

수제비 끓여 가려구요

40분정도 거리인데 수제비가 퍼질까요?
IP : 39.7.xxx.1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건은
    '18.1.15 3:14 PM (116.127.xxx.144)

    퍼진걸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겠죠

    저라면 괜히 사고내기보다(급하면 사고남)

    재료는 끓이되...수제비는 엄마집에 가서 넣으면 될듯

  • 2. 관건은
    '18.1.15 3:14 PM (116.127.xxx.144)

    잉?
    집에 애기 없어요?
    애기있으면...안가시는게.

  • 3.
    '18.1.15 3:18 PM (116.123.xxx.168)

    반죽따로
    육수 따로
    가져가서 금방 끓이는게 낫죠

  • 4. 원글
    '18.1.15 3:19 PM (39.7.xxx.120)

    애기는 없어요
    죽을 사갈까했는데 죽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수제비국물 칼칼하게 해가면 오히려 드시기 좋을것 같아서요
    오래 있지 못하고 드시는것만 보고 바로 집에 와야해서 수제비를 아예 끓여가려고 해요
    수제비가 퉁퉁 불거나 하지는 않겠죠?

  • 5. 불어요
    '18.1.15 3:20 PM (61.105.xxx.62)

    쫄깃하지는 않겠네요 국물도 탁해질거고...

  • 6. ....
    '18.1.15 3:23 PM (72.80.xxx.152)

    첫댓글님 아이디어처럼
    국물 끓여 담고
    야채 썰고
    반죽해서 가져가
    거기서 떼어넣고 끓이세요.
    수제비 바로 끓여 먹으세요.

  • 7. ..
    '18.1.15 3:26 PM (175.223.xxx.221)

    육수내고 야채녛고 끓여서 가서 반죽넣고 바로 하면
    얼마안걸려요. 육수를 스치로폼 박스나 보온병에 넣어가면 더 금방 끓겠죠.

  • 8. 질문요
    '18.1.15 3:55 PM (175.223.xxx.201)

    수제비.. 부침가루 튀김가루 이런걸로 해도 되나요?
    이글보니 먹고싶은데 그냥 일가루가 없네요

  • 9. 날팔이
    '18.1.15 4:06 PM (125.131.xxx.125)

    부침가루로 할수있어요 더 맛나요 조미료 들어가서 ㅋㅋ

  • 10. 어차피
    '18.1.15 4:07 PM (175.208.xxx.26)

    데워 드실거니까
    몇 분만 더 투자하면 돼요
    준비해가서 반죽만 떼어 끓이세요
    완제품 운반한건 못먹어요
    더구나 입맛에 보태는거라며요

  • 11. 질문요님
    '18.1.15 4:07 PM (175.208.xxx.26)

    안돼요

  • 12. ...
    '18.1.15 4:1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완전 퍼지죠 40분이면요.

  • 13. ㅡㅡ
    '18.1.15 6:17 PM (211.202.xxx.156)

    수제비들끼리 딱붇어
    있을겁니다
    국물은 하나도 없고요
    절대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042 마식령까지... 3 .. 2018/01/17 918
769041 라스에 박원순 시장 출연! 6 어머 2018/01/17 1,817
769040 봉하마을 노통 찍던 카메라맨에게 들은 썰 9 불펜펌 2018/01/17 6,278
769039 서울시내 갈만한 뷔페가 그리 없나요? 23 급질 2018/01/17 6,090
769038 감빵생활 내일이면 끝나요 ㅠ 4 ㅇㅇㅇ 2018/01/17 3,070
769037 Jmv 와 다이슨 드라이기 두개 다 써보신분 계실까요? 9 ㅇㅇㅇ 2018/01/17 3,318
769036 슬기로운 감빵생활 작가 한방에 빅엿 먹이네요 34 ㅜㅜ 2018/01/17 19,044
769035 배우 길용우씨 나오던 드라마 2 기억이.. 2018/01/17 1,113
769034 도대체 우린 어떤 개돼지이기에 이 사태를 아무렇지 않게 봐야 하.. 26 우리가 2018/01/17 4,194
769033 제가 바람끼가 있는 걸까요? 19 ... 2018/01/17 7,421
769032 강유미씨 독서도많이하고 나름 재밌게사네요 6 블랙하우스 2018/01/17 4,275
769031 김관진풀어준게 이명박의 결정적 실수아닐까요? 7 혹시 2018/01/17 4,039
769030 노인시설에놓을 정수기와 비데 추천바랍니다. 3 세트상품 2018/01/17 647
769029 주민등록등본 발급하려는데 (아버지)-급한 질문입니다. 3 ... 2018/01/17 3,255
769028 해외있는 친구찾기... 어떻게 찾나요? 2 보고싶다 2018/01/17 1,136
769027 정두언 "mb,게임은 끝났다.키맨은 김희중.이미 입 다.. 6 쥐잡자~ 2018/01/17 3,613
769026 미국에서는 병원비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6 덜덜 2018/01/17 1,863
769025 La vida nueva 이게 무슨 뜻인가요. 6 . 2018/01/17 2,106
769024 이런 성향의 사람은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나을까요? 7 답답 2018/01/17 2,990
769023 드라마 리턴 넘 자극적이네요 15 2018/01/17 8,136
769022 조건 쩌는데 결혼 안하는 금수저 사촌오빠 이유??? 55 금수저미혼이.. 2018/01/17 26,379
769021 식물 고수님 계신가요? 아레카야자 6 식물 2018/01/17 1,282
769020 감빵생활. 약쟁이 넘 하네요 ㅠㅠ 8 .. 2018/01/17 6,697
769019 감탄)文대통령 "아이스하키 단일팀, 비인기 설움 날릴.. 40 설움 2018/01/17 4,244
769018 이제 한겨울 지난거죠? 19 ㅁㅁ 2018/01/17 5,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