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실망이라는분 생사람 잡지마세요
1. ...
'18.1.15 3:13 PM (103.10.xxx.35)2. 여기는
'18.1.15 3:42 PM (223.62.xxx.105)잘나간다 싶어 보이면 연예인 까고 싶은 사람들 많아요.열등감 덩어리들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는....
3. . .
'18.1.15 3:55 PM (211.209.xxx.234)왜들 그리 까는지. . 아휴
4. ...
'18.1.15 4:1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개를 자식키우듯 키워서 저희 친부모한테도 욕 태배기로 먹는데요.
만약 주병진씨가 진짜로 대중소를 위탁소에 보냈다해도 그렇게까지 분개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위탁소에 있다면 적어도 아파트 실내에서 혼자 우두커니 멍때리고 있는 신세는 피할 수 있고
우선 세마리가 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그 애들 그렇게 불행하지 않아요
개들은 무리동물이라 자기 무리가 있고 배 안곪고 추운거 더운거 살펴주면 좋은 거에요.
시간에 맞춰 정기적으로 운동도 시켜주고 하겠지요
게으른 주인, 바쁜 주인이 키우는 개들보단 그래도 신세가 나은 것 같고요.
그리고 그 개들을 아무데나 뿔뿔이 흩어 보내지 않고 훈련소에 세 마리 다 같이 위탁을 시켰다면 그래도 계속 책임지고 있는거니까요. 대단한 것 같아요5. ...
'18.1.15 4:20 PM (221.165.xxx.58)윗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설사 주병진이 못키우고 위탁시설에 보냈다해도
끝까지 책임질려고 노력한거라 생각해요..
병원에 입원해있을동안 주병진씨도 대중소 걱정에 편하지 않았을꺼예요6. 그게아니라
'18.1.15 4:33 PM (39.7.xxx.146)위탁이 문제가 아니라요
키우는척 하는것에 실망한거죠.
왜 척을 하나요?
지상렬처럼 솔직하게 말하면 돼죠.
미용보냈다가 왔다고
거짓말은 왜 하는지?7. ㅇㅇㅇㅇ
'18.1.15 4:49 PM (211.196.xxx.207)연예인이 집에 붙어 있는 직업이 아닌데
맡겼다가 스케쥴 비면 데려오고
데려와서 미용 시키고 집에 있다가
스케쥴이 집이라 훈련소 안 갖다 놓고 촬영한 거
이게 이렇게 이해가 안가고 거짓말이에요?8. 후..
'18.1.15 4:58 PM (223.62.xxx.39)방송 다 각본대로 하는거에여 ㅜㅜ 다들 척하는거에요
9. 저도
'18.1.15 5:03 PM (223.62.xxx.159)저도 그 글 보고 경악을
남의 일이라고 막 함부로 구업 짓더군요
전업 주부 자식도 힘들면 어린이집 맡기고
초중고생도 유학보내고 기숙학교 보내고 하는데
자기 일도 있는 몸 성치 않은 나이 많은 사람이 혼자 셋 키우다 힘들어서 훈련소 보내기도 하고 그러는게 뭐가 문제라고 참
별일이네요10. 저러다
'18.1.15 5:06 PM (223.62.xxx.159)막말로 혼자 사는데 쓰러지기라도 해봐요 남은 개는 어쩌라고
그러니 자기 그릇 알고 훈련소 보내고 본인도 무리안하고 건강 챙기고 그러겠지요
남의 일에 시어머니노릇들은 얼마나 잘하는지11. 에휴
'18.1.15 5:20 PM (39.7.xxx.126)키우는척이래
님아 주병진집근처에나 가보고
그런소리하는지 쯧쯧12. .....
'18.1.15 7:50 PM (115.23.xxx.131)대중소 몸안에 칩 이식했어요.키우는척한게 아니란 증거죠.애초에 초보 견주한테 세마리는 말도 안되는 얘기였어요.주변에서 적극 말렸으면 좋았을텐데 제작진들이 그림을 만들어 보려고 욕심을 부린게 아닌가 화가 났었어요.대중소가 강아지일때는 괜찮았지만 크면서 서열 다툼을 해서 대가 수술을 받은적도 있었고 주병진씨 혼자서는 케어가 힘들 수도 있었겠구나,훈련소에 보낼 나름의 사정이 있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던데 오버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13. ㅎㅎ
'18.1.15 8:18 PM (122.43.xxx.130)반팔입고있는데 언제쩍글인가요??작년 여름까지만해도 주병진씨가 직접 산책하는 목겸담은 저도봤어요 작년 여름이후 지금까지 쭉 훈련소에있는거 확인했구요
14. 그리고
'18.1.15 8:20 PM (122.43.xxx.130)지금현재 주병진씨집에서 안키우는거맞구요 여기저기 훈련소 돌아다니고있어요 안키울꺼면 키우는척하고 방송용으로 이용하지말라는거에요~
15. ..
'18.1.16 1:30 AM (222.233.xxx.215)그림만든다고 깔끔남집에 세마리나 키우라고 권한건 좀아닌거같아요 제작진욕심이지 ~글고 서열다툼땜에라도ㅡ형제간 같이키우는거 안좋다고 강훈련사도 얘기했네요
16. 저도
'18.1.16 9:20 AM (174.110.xxx.208)저도 강아지 애지중지 키우고, 사료한번도 안 먹이고 신선한 고기 사다가 직접 만들어 먹이는 사람인데,
주병진씨 욕하는 그 사람 제정신이 아니라고 보여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개키우는 사람들이 싸잡아 욕 먹는 것 같아요.
개 키우는 사람들 중에 정말 인성 안되고 막가는 사람들 많아서 저런 사람들은 정말 개키워서는 안될 것 같아요.
남욕할 시간에 본인 개똥이나 제대로 치우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17. ..
'18.1.16 10:08 AM (139.59.xxx.84)뇌졸증으로 쓰러진 사람이 저렇게 본인 돈 들여가면서 강아지 호텔에 맡기는게 정말 대단한거죠. 저같음 못해요. 돈도 얼마나 들어가겠어요. 한달에 수백만원은 족히 들어간다고 봅니다.
18. 확실히 주병진씨가
'18.1.17 10:31 PM (114.204.xxx.21)키우고 있는거 맞나요? 펫시터를 2명을 쓰던 3명을 쓰던 상관 없어요..주병진씨 집에서 3마리가 잘 지낸다면 그리고 주병진씨가 잠깐 몸이 불편해서 며칠정도 호텔에 맡겼다면 전 주병진씨 응원합니다..근데 만약 그렇지 않고 그냥 호텔같은 위탁소에 3마리 덩그러니 맡기거나 했다면 전 비난할겁니다..아무리 한달에 천만원짜리 위탁소든 호텔이든 거기에다 처박아 놨다면...전 완전 실망입니다..개들은 주인과의 교감이 중요한 동물이예요 방 5평짜리에 살아도! 주인하고 알콩달콩하게 사는 개가 더 행복하다는 겁니다..자꾸 여기서 호텔이 얼마짜리인데 마네 하면서 헛소리 작렬하신 분들은 죽어나 깨어나도 알수없는 감정이겠죠..
암튼 정말로 원글님 말대로 정말로 주병진씨가 데리고 사는거면 전 무조건 응원이구요 그렇지 않다면 이건 충분히 비난받을 일이죠!19. 확실히 주병진씨가
'18.1.17 10:36 PM (114.204.xxx.21)그리고 주병진씨가 프로그램이 끝나고 혼자서 키우기 힘들면 당연히 공개적으로 입양자를 찾았어야 합니다..유명 프로그램에 나온 강아지였기 때문에 입양이 다른강아지들 보단 100배는 쉽고 빨랐을겁니다..자꾸 입양이 어렵다 할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믹스견에 시골강아지도 입양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신 분들한테는 실례되는 말이예요! 그 정도 노력도 안한답니까?
암튼 제발 대중소가 소문과 달리 위탁소가 아닌..주병진씨네 집에서 행복하게 잘 살기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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