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피를 토하는데 그게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
이게 말이나 되는지 ㅠ
무슨 구토도 아니고 피를 토하는데
역시 우리나라는 막장이 통하는 나라인건가
그래도 시청률은 고공행진 ㅠ
사람이 피를 토하는데 그게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
이게 말이나 되는지 ㅠ
무슨 구토도 아니고 피를 토하는데
역시 우리나라는 막장이 통하는 나라인건가
그래도 시청률은 고공행진 ㅠ
그쵸.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피 토하는 증상 하나만으로도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분명하니 당장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가야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인데...저렇게 상상암으로 전개할 거였으면 피 토하는 씬은 넣지 말았어야죠. 솔직히 작가의 전개가 굉장히 모순적입니다. 시청률 높으면 개연성은 개나 줘버려 이건가..
최순실 국정농단 이후 대오각성을 하셨나 보네요.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고 싶었나 보군요.
아. 상상암.......기분 좋다!!!
검사도 없이 혼자 진단하고 죽을 준비 하는거 웃겨요
몇달지나도 안죽으면 그땐 어쩌려나
상상암을 진단해낸 그 의사
명의중 명의
안 봤는데
말로만 들어도 어젯밤 부터 넘 웃겨요.ㅎㅎㅎㅎ
피까지 토하는 건 진짜 말도 안 돼죠.
아버지란 사람이 참 이상하다 하면서 봤는데...상상 암.
작가가 4차원이군요.
암은 아닐줄 알았는데(심한 위궤양정도 추측...어쨌거나 위궤양이 심하면 초기암으로도 발전하니까 그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상상암...-..-
정말 상상도 못했다는~~~
망상 아닌가요.
아닌 걸 알면 또 무슨 기행을 할지ᆢ
정신 차릴지 자살 기도를 할지 ᆢ
암 아니란걸 알고 슬퍼하고 억울해하는연기 해야 할 배우도 열 받을 듯ᆢ
거꾸로 황당하게 세상에 이런 일이 찍나요? 두 딸들 행동거지 못됐고
막돼먹은 지안이 지 아빠 닮아서 정상적이지 않아요ᆢ걸핏하면 집을 나가는
이 식구들 ᆢ그 각각 사는 방세 생활비만
합쳐도 ᆢ쉐어 하우스 살던 목공소 남매와 그 아버지 월세 합치면 웬만한 작은
집 같이 살텐데 다 일인 가구 만드는
작가 ᆢ요즘 세태를 넘 과장해서 프레임
만든거 화납니다
근데 상상암이 있긴 있나요?
상상암이라니?? 하고 들어왔는데 드라마 얘긴가요?
작가가 임성은 오마주하나봄ㅋㅋㅋ
보면서 그런게있었나.. 하면서 봤네요..
그랬더니. 상상임신 있잖아. 하는데.. 그거랑 같아??
저건 완전 피까지 토했는데..뭔 이제와서 상상암.
남편(의사)한테 물어보니 그런 병은 현실엔 없대요.
작가가 너무 많이 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