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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씨 정말 실망이네요

에휴 조회수 : 68,838
작성일 : 2018-01-15 13:45:32

개밥 프로그램 좋아했고


최근 미우새에 주병진씨 나온다고해서 다운받아서 봤거든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키워서 편의점이나. 앞에 분리수거만 버리러 갔다와도 애들 난리치는거 잘 알죠


근데 오랜만에 본 대중소들 나오는데 딱 나오드라구요.


평소에 안키운다는느낌.


프로그램에 주병진씨 뇌졸중도 앓았었다고하고


포탈에서 검색해봐도  주병진씨가 뭐 여러 훈련소에 맡겼다고도하고. 또 작년 여름까지만해도 대중소 데리고


산책도시키고하는 목격담나오고...저도 다 검색은 해봤는데


최근 미우새 나온 기사에 보니까  댓글에


zerg****

인스타에 가봐라 팻랜드 이웅종이하는 대중소 거기에 계속 있다 주병진이 집에선 절대 안키운다
zerg****
뭔 좀 알고 써 인스타에 대중ㅗ 개장하자마자 토줏대감이라고 계속 있다고 하더라 이웅종이 관종이냐 그럼 지뿔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격하고 난리 꼴불견이다 니가더



kimj****
대중소 를 본인이 키우는게 아닌듯 주인을 오랜만에 만난 모습 역력했고 집안에 개를 키우는 흔적이 다사라짐....진짜 우울하다....사실이면 다시 은퇴해라 주사장개키우는 프로그램도 하차한 연예인 전수조사해서 쇼한연예인들 공개하고 프로그램도 폐지해야한다 유기견만 양산한다
2017-12-24 23:36:19접기요청


라고나오는데 딱 저랑 동일한 생각...

그리고 최근에 대중소 생일 잔치도 저 펫랜드 훈련소에서 누가 인스타에 글 올린것이고...

주병진씨 집에 배변패드 하나없고. 그럼 2층에있나했는데도 안보이고. 개 물건조차도 싹 없고 ㅠ

분명 안키우시는게맞고 그냥 훈련소에 주구장창 있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ㅠㅠㅠㅠ 

대중소 넘나 이뻐했고...물론 큰개고 3마리라 주병진씨 벅차시겠지만  그래도 애들이 넘나 불쌍해서 ..


IP : 122.43.xxx.130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5 1:47 PM (14.46.xxx.7)

    개들만불쌍

  • 2. ㅁㅁㅁ
    '18.1.15 1:48 PM (223.62.xxx.58)

    근데 그 느낌이라는게 맞을까요? 확실히 확인된것도 아닌데 자기 느낌으로 그런다는건 좀. 집도 워낙 큰데다가 저런집은 청소하시는 분들 기본적으로 있겠죠.

  • 3. ...
    '18.1.15 1:48 PM (211.216.xxx.227)

    그 프로 처음할 때부터 왜 키울까 싶던데요...그것도 세 마리씩이나. 지금 키우는지 안키우는지는 모르겠지만.

  • 4. ....
    '18.1.15 1:49 PM (221.157.xxx.127)

    저렇게 커질개를 세마리나 주병진한테 준 제작진 책임도 있는듯 주병진이 3마리키우겠다고한적도 없고 자고일어나니 집에 개세마리가 뙇 방송이고 이쁘니까 키웠겠지만 사회생활하는 남자혼자 개3마리 주택도 아닌데서 키우기도 힘들긴하죠

  • 5. ...
    '18.1.15 1:50 PM (180.70.xxx.99)

    그럼 뇌졸증세 와서 응급실까지 실려가는 사람이 어떻해야하나요
    내 몸이 우선인것 아닌가요
    지상렬씨 상근이도 집에서 못키운다고
    훈련소에서 지내더라구요
    그래도 잊지않고 자주 들여다보니
    아직도 주병진씨를 저렇게 좋아하는거지

  • 6. ....
    '18.1.15 1:50 PM (1.235.xxx.40)

    근데 이러는거 이해가...
    얼마전에 뇌졸증으로 쓰러졌다 하지 않았나요?
    본인이 간졍인 써야할 상황인거 같은데....
    그리고 같이 살지 않는 이상 카더라는 좀 ㅠㅠ

  • 7. 원글이
    '18.1.15 1:51 PM (122.43.xxx.130)

    주병진씨가 평소에sns를한안해서제가다 검색해보고뒤져본거에요ㅠㅠ거의 확실인듯요

  • 8. ㅣㅣ
    '18.1.15 1:52 PM (223.39.xxx.9)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 개들은 주인이 부자니 개위탁시설이라도
    들어갔지
    버려진 개들이 바글바글
    돈도 많은데 그렇게 까지해서 방송을 나와야 하는지
    방송출연료 때문이 아니라 방송출연으로 인한 효과
    때문에 하는거 겠지만

  • 9.
    '18.1.15 1:52 PM (116.124.xxx.57)

    무슨 실망까지

  • 10. ,,,,,
    '18.1.15 1:52 PM (115.22.xxx.148)

    부모도 상황이 안되면 요양원에 보내고 하는 세상에 자기 몸이 안좋아 버린것도 아니고 훈련소에 돈주고 보내서 관리받게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11. 저도 그런 느낌
    '18.1.15 1:53 PM (49.161.xxx.193)

    강아지때문에 카펫도 치운걸로 아는데 마우새보니 카펫이 딱 깔려있고 미용다녀왔다지만 다른 사람이 대중소를 데려오고..
    집에 강아지 키우는 여느 집과는 확연히 다르죠.
    저희집만해도 울타리에 많자도 않은 강아지 장난김이 곳곳에 있는데...
    혼자 벅차긴 하지만 그래도 강아지들은 주인을 많이 그리워할텐데 안타까워요..

  • 12. 원글이
    '18.1.15 1:53 PM (122.43.xxx.130)

    네 얼마전에 아파서 그럴수있단생각드는데 키우지도않는데 방송한다고 나오는 대중소보니 맘이아파서그래요 차라리 그러면 입양을보내야죠

  • 13. 분명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18.1.15 1:5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문화가 확산, 정착되는 과정에서 반려동물들을 자기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올 거라고 이미 예상하고 있었어요.
    최근 안 보이던 연예인들이 갑자기 TV에 나타나 유기견 도우미를 자처하는 걸 보면 좀 색안경을 끼고 보게돼요. 후속 보도도 꼭 해야할 듯...

  • 14. ...
    '18.1.15 1:54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응급실 실려가기도 하는 독거인인데 어떻게 개를 키우나요. 어디 맡기는 게 당연한 거 같은데...

  • 15. Uou
    '18.1.15 1:55 PM (223.62.xxx.241)

    훈련소 맡기는게 어때서여 제 주변 언니도 훈련소에 자주 맡겨요 그거 돈없으면 맡기지도 못해요 한달에 50정도던데 거긴 유명해서 더 비쌀듯요 훈련도 시켜주고 사회성도 기르죠 사실 개기르는 입장이지만 힘들때도 있어요 여행갈때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그래서 저도 애견호텔에 자주 맡겨요

  • 16. 내 몸
    '18.1.15 1:55 PM (222.117.xxx.198)

    이 먼저 아닌가요? 그래도 그런곳이라도 가는게 어딘가요? 별지랄을 다한다.

  • 17. 안키워요
    '18.1.15 1:56 PM (1.243.xxx.73)

    경기도 화성에서 지내고 있어요. 불쌍한 대중소.
    인테리어한다 가계일로 바쁘다 이런저런 핑계로 위탁한지 오래되었어요.

  • 18.
    '18.1.15 1:58 PM (14.46.xxx.7)

    차라리 안키웠음 아기였을때 가정집에 가서 사랑 받으며 살지 아무리 좋은데서 케어하면 뭐하낭 비글들은 첫정이라고 주인이라 생각할텐데 ㅉㅉ

  • 19. 대중소목격담
    '18.1.15 1:58 PM (122.43.xxx.130)

    목격담봐도 여기저기 훈련소에 주구장창 산다고하고 분명 안키우는게맞으니 방송으로 이용그만하고 입양을보내야한다는거져

  • 20. 그럼
    '18.1.15 1:58 PM (210.204.xxx.154)

    원글님이 거두세요~ 그렇게 개들이 불쌍하고 실망스러우면
    그나마 경제력되니 위탁도 하고 미용실도 보내고 노숙자보다 더 팔짜좋게 지내는거에요~
    아파서 개한테 병원비든다고 버리는 인간들보단 양반이구만~
    오지랖이 태평양이네요.

  • 21. ···
    '18.1.15 1:58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이웅종 소장님이 운영하는 곳에서 장기호텔링 한다고 들은것 같아요. 비용은 주병진이 대고 그 시설이 사실상 대중소 집인거죠. 그래도 주인이 주병진이고 돈도 대주니 관리는 잘 받고 산다는게 그나마 다행인듯.

  • 22. 뭐가 불쌍한지
    '18.1.15 1:59 PM (223.62.xxx.241)

    나이먹은 남자가 개3마리 뒷바라지 하는거 보통아니에여...자기 몸도 아플텐데
    사실 강아지 첨에 이뻐서 키우지만 애키우는거랑 똑같구 책임감도 있어여 끝까지 키워야한다는..버릴순 없지만 누구한테 입양보내기도 힘들어여 다큰 강아지 키운다는 사람도 없고
    자기 자식도 기숙사 보내고 좋은 보딩스쿨 보내는데 버린것도 아니고 돈많이 들여서 최고급 훈련소 보내는 사정이 있겠죠

  • 23. ...
    '18.1.15 1:59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내 부모도 종일 케어가 필요한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요양원이나 간병인 쓰고 병원에 모시는데 개는 그럼 안되나요?

  • 24. 오지랖은
    '18.1.15 2:01 PM (222.236.xxx.145)

    개들 입장에서는요
    제가 유기견을 키워보니까요
    주병진씨가
    자주 찾아가는게 훨 나을겁니다
    제가 지극정성으로 차별 안두고 키워도
    한번 버림받아
    주인이 바뀐애들은 쉽게 마음을 안열어요
    시간의 흐름이 사람과 다르다니
    주인이 바뀌지 않고
    자주 와서 들여다 봐주는게
    개입장에선 나을지도 모른다구요

  • 25. 원글녀
    '18.1.15 2:02 PM (122.43.xxx.130)

    제가 주인 여러번바뀐 포메를 데려다가 12년째, 그리고 새끼때부터 키운 말티 5살짜리 두마리키우는데요 주인여러번바뀐애는 확실히 상처가있어요 둘째랑 달라요 그걸알아서그런지 애들이짠해요

  • 26. ,,,,,
    '18.1.15 2:03 PM (115.22.xxx.148)

    주병진씨 입장에선 입양하는게 더 쉽고 편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자기가 거두고 한번씩 보는걸 택했을텐데...뭘 이렇게까지 판을 까시는지...

  • 27. dd
    '18.1.15 2:0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훈련소가 낫죠 운동도 시켜줘서
    에너지 분출도 될거고 친구들도 많을거고
    주기적으로 주병진씨가 보러가면 뭐가 문제입니까?
    웰시코기 같은 중형견 세마리 집에 두면
    진짜 외출도 쉽지않고 종일 대소변 치우고 운동시키느라
    하루종일 붙어있어야해요 그게 가능하다 생각하세요?

  • 28. ...
    '18.1.15 2:04 PM (117.111.xxx.60)

    다른데입양이요?

    아마그럼 사람들 더 욕할걸요?

  • 29. 원글녀
    '18.1.15 2:05 PM (122.43.xxx.130)

    222.236님처럼 자주들여다 봐주면좋겠네요ㅠㅠ 그게아닌거같긴하지만요

  • 30. ㅡㅡ
    '18.1.15 2:06 PM (116.37.xxx.94)

    예전에 82게시판에
    본인이 암걸려 못키운다고 분양?한다고 했나?여튼
    그글에 죽어도 키우라고 비난비난..
    그때 글댓글보고 이후 애견글있으면 무조건 패쓰했네요
    그들이 몰려오더군요

  • 31. 싫네요
    '18.1.15 2:09 PM (182.222.xxx.70)

    그 프로 통해서 다시 인지도랑 인기 올라간건 사실 이잖아요
    마당 있겠다 돈 있겠다
    차라리 펫시터를 고용하지 다른곳에 장기 호텔링요??
    너무 싫어요
    건강상 문제로 못키우면
    이번에 미우새에도 안데리고 나와야지
    걔네가 액세사린가요????
    말못하는 짐승이라도 그러는거 아니예요
    처음 이 이야기 나왓을때 그래도 아니겠지 싶어
    기다렸는데
    뭐 돈있으니 호텔 투숙하고 맡긴다구요??
    님네는 님 아이 돈으로 남한테 위탁 맡긴다 생각해보세요
    애들 좋은 옷에 밥에 먹임 뭐해요 진짜 집이 아닌데
    그리고 말 못하는 애들 무슨일이 있어도 알지도 못해
    알고 싶지도 않겠죠??
    전 지금은 개 키우는 상황이 못되는데 저런 일화 보면 화가나요

  • 32. 견종을
    '18.1.15 2:10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별난 웰시코기로 선택한 것도 아니다 싶었고..
    거기다 세마리씩이나 키우는건 보통일이 아닌데 쟤네들을 책임지고 끝까지 키운다면 주병진 참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응급실 갔다온 걸로 여지를 두는데 처음부터 무리수인거 뻔히 보이는데도 시작한건 책임감 없는거죠

  • 33.
    '18.1.15 2:10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같은동네 살았어요
    낮에는 매니저가 산책시키고 밤11시되면 난지천공원에 사람 아무도없을때 애들 산책시켰어요
    거의매일봤네요 저도애재우고 운동하는시간이 같애서요
    생사람잡지를 마시길

  • 34. 에효
    '18.1.15 2:11 P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개가 뭐라고...

  • 35. ...
    '18.1.15 2:14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나이가 환갑이라며요. 그 나이대 사람 더구나 남자가 개를 자식이랑 동급으로 생각하길 바라진 마세요. 버리지 않고 보살펴줘야 한다는 생각은 하겠지만 사람 새끼랑 같은 무게는 아니죠.

  • 36. 그럼
    '18.1.15 2:15 PM (119.205.xxx.91) - 삭제된댓글

    혼자살다가 자기몸 아프면 개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최선의 선택일뿐이지요
    원글님은 꼭 내몸아파도 절대 누구에게든 어디든
    맡기지 마세요
    내몸아파서 3마리나되는 개 보살피지 못하면 개 보살피는
    사람 써서 집에서 돌봐야할까요?

  • 37. ...
    '18.1.15 2:18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강아지 키우는 제 친구도 최근에 10년 정도 키운 강아지가 아팠는데 할 수 있는 치료 다해주진 못하고 보냈어요. 경제적 형편이 안돼서요. 제 친구도 애초에 키운 것부터 해서 욕 먹어야 할까요?

  • 38. ..
    '18.1.15 2:18 PM (223.62.xxx.237)

    자식들도 기숙학교나 유학 보내는데 뭐가 문제인가 싶어요..키우다가 상황 안된다고 버리거나, 다른사람 준 것도 아니고..본인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건데....

  • 39. Gaaa
    '18.1.15 2:21 PM (223.62.xxx.241)

    펫시터요? 아직 전문적인 펫시터도 없고 펫시터는 개인과 개인이라 문제될 일도 많고 어디가도 계속 신경써야해요 서로 방송에서 친분 있는 소장님께 맡길 수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리고 개키우는 거 정말 힘들어요 1마리도 아니고 3마리나
    제가 볼땐 최선인거 같아요

  • 40.
    '18.1.15 2:23 PM (180.224.xxx.210)

    방송에서 이용한 건지 안 한건지는 그 사람이 아니라서 모르겠고요...
    목격담도 나왔으니 무책임한 건 아닌 듯 싶군요.

    전 오히려 하루 종일 집에 놔두고 밤에만 잠깐씩 보는 사람들이 개 키우는 게 더 심각한 거 아닌가 해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 아이없는 부부가 개를 키웠어요.
    두 사람 다 일하는 거 같았는데, 그 집 개가 하루종일 현관 긁어대면서 울었어요.

    성대수술을 시켰는지 크게 짖지는 않았으나 거의 종일을 흐느끼듯 울더라고요.
    통로 전체에 울리다시피 했고요.

    어느 날 저녁에 개 산책시키던 그 부부를 마주쳐서 보니 엄청 큰 사냥개 종류더군요요.
    그래서 아주 좋게 얘구나...낮에 심심해서 그런지 울더라고요...그랬더니, 아주 쌀쌀맞게 얘는 안 짖어요...해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모릅니다.
    누가 짖는다 그랬다고...

  • 41.
    '18.1.15 2:24 PM (117.123.xxx.112)

    남자혼자 개세마리 못키워요
    훈련소가 낫죠
    지상렬은 왜 욕안해요?

    사람도 중고등 되면 기숙사들어가고 성인되면 부모품떠나요
    그래도 대중소는 다른개들보다
    솔직히 사람보다 더 대접 받았는데
    주병진에게 선택받아서
    입양보내면 더 죽일듯덤빌거면서

    혼자밥도없고 설거지싫어서
    숟가락도 안꺼내려고 하던데
    무슨 개 세마리를 직접키워요
    청소빨래도 돈으로 다해결한텐데

    나원참 어이가 없네

    아픈 주인보다 훈련소가 백배나아 보여요

  • 42. 어휴
    '18.1.15 2:27 PM (59.30.xxx.248)

    진짜 할일들이 그리 없는지.

  • 43. ㅇㅇ
    '18.1.15 2:32 PM (49.161.xxx.193)

    강아지들때문에 방송탔는데 방송끝났다고 나몰라라라면 좀 그렇죠?
    직접 키울수 없다면 자주 찾아가서 얼굴이라도 보여줬음 좋겠네요.

  • 44. 다른건 모르겠고
    '18.1.15 2:32 PM (112.216.xxx.139)

    글쓴님은 참 한가하신가 봅니다.
    다른 사람 SNS까지 들춰가며 뒷조사하고 실망하고...

    글쓴님 글을 봐도 무책임하게 유기한것도 아니고
    본인 깜냥이 안되니 기관에 맡긴거 같은데 뭐 그리 실망씩이나... ㅉㅉㅉ

  • 45.
    '18.1.15 2:33 PM (49.167.xxx.131)

    개가 주인을 좋아하던데 ㅋ 어디다 맡겨도 주병진씨가 돈주고 관리부탁하는거예요. 요즘 개유치원도 있어서 아침에갔다 저녁에오는집도 많아요. 무슨 개를 학대한것도 아니고 거짓말을 한것도 아닌데 대체 왜이러는건지

  • 46. ...
    '18.1.15 2:33 PM (121.132.xxx.12)

    참. 지상열도 그렇게 키워요. 상근이랑 비슷한 개를 키웠었는데 아파트라 뭔가 아이가 힘들어해서 위탁하는 곳에 맏겼던데요. 가끔 보러 간데요.

    지상열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애견인인데도 그리 키우잖아요.
    주병진만 그러는 거 아님

  • 47. ..
    '18.1.15 2:35 PM (223.62.xxx.14)

    상황이 안되면 못 키울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어디 버린 것도 아니고 누군가 잘 돌보도록 해 주는거 같은데요.

  • 48. dddd
    '18.1.15 2:42 PM (211.196.xxx.207)

    사람으로 치면 대중소는 귀족이에요.
    유럽 귀족들 보세요, 여덟 살이면 사립학교로 보냅니다.
    명절에 잠깐 왔다가 긴 방학이면 해외여행 보내고요.
    한국에서 이웅종이나 강형욱 시설로 보낼 정도면 귀족견이죠.
    입양 보내면 욕 더 먹었으면 더 먹었죠.
    주인이 돈 있어서 최고명문사립에 보냈는데 버린 거라고 파르르
    님들 애견인 아니죠? 그냥 트집러, 불편러들

  • 49. ...
    '18.1.15 2:43 PM (125.177.xxx.43)

    대책없이 초짜에게 두세마리씩 키우게 하는 프로그램도 문제에요
    혼자 사는 나이든 남자가 개 세마리 케어가ㅜ되나요
    차우차우 두마리 , 비글 두마리 키우는 배우들도 걱정스럽던데

  • 50. ....
    '18.1.15 2:45 PM (39.7.xxx.143)

    개에 대한 관심을 주변에 좀더 주면 어떨까 싶은. 불편러들이 너무 불편하네요.

  • 51. 짖는다는 거
    '18.1.15 2:46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운다로 받아들일 수도 있으니까요.
    낮에 짖더라고요~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이라;; 윗님 넘 서운해 마시길~~ 궁금해하다가 보게되니 인사를 건넸는데 철벽을 치면 당황스러운 법이죠.
    저도 강아지들 예뻐해서 짖는 소리 들리면 저 아인 어떻게 생겼을까 하다가 마주치면 그냥 반가워서 다가가게 되는데 견주들은 귀찮아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주병진씨가 키우는 개를 폭행했다거나 유기한 문제로 실망했다는 줄 알고 놀란 마음으로 읽었는데
    훈련소에 맡긴 일로 실망했다는 거군요;;

  • 52. jj
    '18.1.15 2:49 PM (1.243.xxx.148)

    이래서 내가 개키우는 애견인들 싫어함
    개는 개 일뿐이지 무슨 사람위에 개있어요?
    진짜 길거리에 유기한것도 아니고 본인 돈내가며 케어해주고 있구만 무슨 실망 씩이나 ...
    그 덩치큰 개를 3마리나 맡긴 종편 제작진이 돌아이들이지

  • 53. 별꼴
    '18.1.15 2:52 PM (39.7.xxx.126)

    자기방식대로 사는거조차 참견
    주병진씨 몸안좋으면 갖다맡기는게
    개들한테도 더낫지

  • 54.
    '18.1.15 2:55 PM (61.68.xxx.54) - 삭제된댓글

    뭐 개 안키운다고 은퇴씩이나....
    어제 밤에도 주병진씨 결혼 관련 나쁘게 글 쓰셨다가 답글다니 금방 지워졌든데 혹시 원글님이세요?

  • 55. 잘모르시는군요
    '18.1.15 2:57 PM (122.44.xxx.243)

    원래 방송작가가 있고 다 컨셉대로 촬영합니다.
    전 그래서 리얼프로그램 안봐요
    대본대로 찍고 말하면서 무슨 리얼프로그램인지 모르겠어요
    각본대로 만나고 각본대로 말 주고받고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대놓고 웃기는 개콘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한 설정......아닙니다.

  • 56. 저아닌데요
    '18.1.15 2:58 PM (122.43.xxx.130)

    61님 저아니에요 전 오늘 방송다운받아보고 글올린거에요

  • 57. 어쩐지!!!
    '18.1.15 3:12 PM (175.223.xxx.224)

    지난주인가?
    미용갔다가 왔다는 애들 반응이
    정말 오랜만에 본듯한 반응이더라고요.

    멍뭉이들은
    잠깐 쓰레기만 버리고 와도 반가워 하긴 하는데
    대중소반응은
    정말 오랜만에 본듯한 반응이였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대중소
    딴곳에 사는거 같다고 82에 글 올렸다가
    궁예질 한다고 욕먹었어요.
    ㅡㅡ

    대중소 그 넓은집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살다가 이젠 얼마나 답답할까ㅠㅠ

  • 58.
    '18.1.15 3:19 PM (175.223.xxx.12)

    댓글중에 애견호텔에 자주 맡기고
    여행다니신다는분이 있네요.

    애견호텔에서 짐짝 취급당하는
    멍이 생각하면 발길이 안떨어 지던데
    ...
    애견호텔 완전 감금에 폭행도 당하는데...

  • 59. 결벽증 있는 깔끔쟁이가
    '18.1.15 3:27 PM (210.210.xxx.231)

    개 3마리를 키운다는게 무리수죠.

    자기집 그렇게 애지중지하고,성역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개 못키워요.주병진같은 타입은,여자가 같이 살기도 힘들 타입이예요.

    조금이라도 어지르면 싫고 밉고 할텐데,거기에 냄새에 털까지ㅋㅋ

    실망스럽네요.생각도 못한 일인데,방송인이 다 그렇죠 뭐..

    TV는 확실히 다 쇼예요ㅎㅎㅎ

  • 60. 다 떠나서
    '18.1.15 3:29 PM (124.56.xxx.206)

    건강이든 아파트여서든 키울 여건 안돼 다른곳에 맡긴 건 사정상 그렇다쳐도 방송하니 일부러 시간 맞춰 데리고 오게 해서 미용다녀온거라고 보여주기식 거짓말은 왜 하나요
    대중소를 그 날 방송에 노출시킬거면 지상렬처럼 솔직한 상황을 얘기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해요
    애초에 주병진차럼 깔끔한 성격은 개 3마리가 무리였다고 봐요

  • 61. //
    '18.1.15 3:2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말못하는 아기들도 전업주부라도 어린이집
    맡기는 경우 수두룩하고 사건사고 비일비재하죠
    그래도 잘 맡기더구만 여행갈때
    애견호텔 맡기는게 그리 문젠가요?
    애견호텔 맡기면 괜찮은 경우가 훨씬 많은데
    개키우면 여행도 안가고 종일 개만 보면서 살아요?
    진짜 다들 대단하시네요

  • 62.
    '18.1.15 3:38 PM (210.99.xxx.82)

    자식도 유학보내는데 개도 기숙학교보낸거죠 큰돈주고

  • 63. 자기 방식으로
    '18.1.15 3:57 PM (121.132.xxx.225)

    책임지고 있는데
    왜이래요.버린것도 아니고.

  • 64. 저요
    '18.1.15 4:19 PM (223.62.xxx.161)

    댓글 중에 애견호텔에 자주 맡기신다는분 저요
    저 출장도 잦고 여행도 자주 가요
    애견호텔이 다 똑같은 건 아니에요 일박에 44000원에 스위트룸으로 다니는 병원에 맡기구요..요즘 도그메이트라는 펫시터 업체에도 맡겨요
    제가 해줄수 있는 한에서는 최고로 해주고싶어요 그렇다고 일을 못할수는 없잖아요
    한번 출장갔다오면 몇십만원 지출되지만 제가 끝까지 책임져야 하죠

  • 65. 문화상품권
    '18.1.15 4:31 PM (220.85.xxx.30)

    꼭 직접 키우고 노력해야 되나요? 본인이 돈이 있으니 맞기고 위탁할수 있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이런걸로 따지실거면 애기들 못하러 어린이집 보내시고, 초중고에 학원까지 보내시고 대학까지 보내나요?
    비싼 돈들여 가면서?

  • 66. ..
    '18.1.15 4:58 PM (14.32.xxx.13)

    애들 유학 보내는 것과 강아지를 따로 떨어뜨리는게
    똑 같은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정말 무식함.
    자기의 상황과 처지를 강아지들이 이해 하나요.
    자식들은 점차적으로 부모와 떨어져 독립적안 인격체를
    만드는게 양육의 목적이지만,
    반려동물은 애초에 독립적으로 지낼수도, 그걸 목표로 기르는게 아니잖아요. 본인이 건강상 또는 다른일로
    더 이상 기를수 없는 상황이 되서, 어쩔수 없이 남에게
    맡길수 있지만, 그건 정말로 어쩔수 없는 상황에 한해서에요.
    그게 반려동물에개 얼마나 상처를 주고 폭력적인 상황인지
    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다 알아요. 정말 주인바라기들이에요.

  • 67. ..
    '18.1.15 5:00 PM (14.32.xxx.13)

    위탁해서 키우는게 뭐가 문제가 되냐는 사람들은
    강형욱이 ‘당신은 개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책에서
    언급한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 제발 동물 키우지 마세요

  • 68. 어머
    '18.1.15 5:00 PM (39.7.xxx.146)

    건강이든 아파트여서든 키울 여건 안돼 다른곳에 맡긴 건 사정상 그렇다쳐도 방송하니 일부러 시간 맞춰 데리고 오게 해서 미용다녀온거라고 보여주기식 거짓말은 왜 하나요
    대중소를 그 날 방송에 노출시킬거면 지상렬처럼 솔직한 상황을 얘기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해요222222222

    저도 완전 같은 생각이예요.!!!!!

  • 69. 대박
    '18.1.15 5:00 PM (223.62.xxx.159)

    막말로 그냥 유기한거도 아니고 훈련소 보내고 다 자기가 돈 주고 케어하는구만
    육십대 독거 노인이 세마리 키우기가 쉽나요
    심지어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생사 오락가락한 사람한테
    와...... 세상엔 별 오지라퍼가 다 있네요
    사람 목숨보다 개가 더 중요

  • 70. 네네
    '18.1.15 5:02 PM (223.62.xxx.39)

    주인바라기 맞죠 그냥 평생 끼고 안고 살면 강아지들한테 최고죠 그걸 왜 모르나요
    하루종일 쓰다듬어주고 눈맞추고 산책시켜주는 게 최고에요
    하지만 일이 있잖아요 여행도 가야해요 때론 힘들때도 있어요 버릴순 없지만 자기선에서 최선을 다하는건데요 다 똑같을 순 없어요
    그렇게 치자면 그냥 꼭 안고 강아지 시중 들며 살수 밖에 없어요

  • 71. 육십대 자녀가
    '18.1.15 5:1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부모님도 봉양 힘들어서 요양원 보내는데
    개 못모시고 사는거 욕먹어야되나요?

  • 72. 애견인
    '18.1.15 5:21 PM (223.62.xxx.159)

    일부 극단적 애견인들과 일부 극단적 개신교들인들은 비슷한점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무조건 개가 우선 , 무조건 하나님이 우선

    일반인들의 상식과 사고방식이 다름...

  • 73. ..
    '18.1.15 5:23 PM (58.140.xxx.82)

    흐음.. 근데 보통은 내가 돈이 있는 사람이라면 보통은 집에 사람을 쓰지.. 개를 어딘가로 보내지는 않을거 같아요. 저만해도 제가 사정이 있고 하면 도우미 아주머니하고 매니저한테 돈을 더 주고라도 개들 케어를 부탁할거 같아요. 개를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집에 두는게 맞죠. 집 어지르는거 싫고 이거 싫고 저거 싫어서
    훈련소에 계속 두는건 뭐랄까.. 사람도 유학 보내는 데 개라고 훈련소 못가냐는 말에 좀 피식했어요.
    그래 개 훈련소 보내서 얼마나 큰 대인개로 키우려고 주구장창 유학씩이나 ㅋㅋ 뭐 개도 박사 학위 따나요?
    개 씻기도 먹이고 그 정도가 힘들어서 못하겠다면 애초부터 키우면 안되는거에요.
    전 13살 당뇨고양이 키우는데 가끔 좀 벅찰때가 있어요. 부모님이 계시긴 하지만 주사를 놓거나 약을 먹이거나 그런건 잘 못하시거든요. 수원에 경묘당이라고 유기묘들 중에서도 노령인 고양이들만 케어하는 곳이
    있던데 저도 나중에 그런곳 하나 운영하고 싶어요. 반려인이 너무 힘들어서.. 본인도 아프거나 정말 시간이 없거나 할때 요양병원처럼 고양이 데려다놓고 케어하는거 서로 도와주고 뭐 그런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요.
    개보다는 사람이 먼저 맞긴 해요. 하지만 그런 말이 개 고양이 함부로 데려왔다 내가 여의치 않으면 방치하고 버려도 된다는 변명으로 쓰이지 않았으면 해요.

  • 74. ...
    '18.1.15 5:25 PM (210.178.xxx.199)

    참 무슨 실망씩이나.... ㅉ ㅉ
    유기한 것도 아니고 다 방식이 따로 있는거죠... 연예인도 참 하기 힘들겠네요

  • 75. 고양이
    '18.1.15 5:27 PM (115.41.xxx.111) - 삭제된댓글

    13살 짜리 고양이 한 마리랑 혈기왕성한 개 3마리랑 비교가 되나요

  • 76. 비교
    '18.1.15 5:29 PM (115.41.xxx.111)

    13살 짜리 고양이 한 마리 부모님과 같이 키우는거랑 혈기왕성한 개 3마리를 혼자 키우는게 비교가 되나요
    거기다 주병진이 팔팔한 나이도 아니고 60살은 되었을텐데

  • 77. ...
    '18.1.15 5:30 PM (110.70.xxx.143)

    뇌졸증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갔었다면서요.
    당장 내일이라도 본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대중소 거처를 옮긴 것 아닐까요?
    입양 보내려 해도 대중소 세 마리를 같이 보내기는 힘들고 또 대중소를 서로 떨어져 살게하고 싶지는 않았을 테고 본인도 자주 찾아가 볼 수도 있고요.
    저는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이지는 않고 이해되기도 합니다.

  • 78. 역시 주병진씨.
    '18.1.15 5:32 PM (1.224.xxx.99)

    버리지 않은것만도 하나님 이건만.

    그 집 사정을 어찌 아는지요.

    남의 부부싸움 왈가왈부하는것처럼 보여요.

    어디에 맡겨서 키우게 한 것만도 하나님이라고 봅니다. 거기다가 좋은 곳에 맡겼나보네요. 일반집도 아니고 어디 개들 돌보는곳이요. 그럼 되었지 않나요.
    아프신분 혼자 사는데 그럼 어쩌라고.
    그래도 한번 키우기 시작한 생명들 끝까지 책임지려는 것 알아서 참 고맙네요.

  • 79. 저도
    '18.1.15 5:32 PM (115.41.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대중소 한번에 같이 입양보내기도 힘들고 자기도 지금 아프고
    고육지책으로 훈련소 보내는거 같은..

  • 80. 저도
    '18.1.15 5:34 PM (115.41.xxx.111)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대중소 한번에 같이 입양보내기도 힘들고 자기도 지금 아프고
    고육지책으로 훈련소 보내는거 같은데
    그래도 자기 처한 현실에선 최대한 하는거 같은데 그것도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참 ...

  • 81. 역시 주병진씨.
    '18.1.15 5:34 PM (1.224.xxx.99)

    집 안에 다른이 부른다고 훈련소 만큼 딱딱 잘 해줄까.
    하여튼...오지랖들은.그게 언제까지 할 수도 없는노릇이고.
    내가봐도 전문훈련소에 맡기는게 나아보이건만. 전문인력에 시간맞춰 훈련?놀이하고 밥나오고 아프면 케어해주고.

  • 82. ..
    '18.1.15 5:45 PM (58.140.xxx.82)

    115.41 님. 어따대고 비교하냐는 말. 좀 가슴이 아프네요.
    일단 전 주병진씨만큼 부자가 아니라서요. 애가 아플때마다 통장 잔고가 텅텅 비어갑니다.
    전 그래도 절대로 포기 안할건대요?
    개 세마리하고 아픈 고양이 한마리하고 비교를 하는것도 좀 웃기지만.
    제가 묻고 싶은건 최선이였냐는 뜻이였어요.

  • 83. 사람을 부른다니
    '18.1.15 5:45 PM (223.62.xxx.39)

    때론 가족과도 떨어져 있고 싶어요..
    훈련소 비쌉니다 간식 훈련 호텔 사회성 다해줘요
    문제생기면 책임까지 져줘요
    집에 개봐주는 사람 까지 불러서 사생활 보여주고 싶을까요..그나이에 솔로에 혼자 있고 여자도 만나야지요..혼자 있고 싶어요 저도

  • 84. 돈이 있으니까
    '18.1.15 5:53 PM (223.62.xxx.39)

    그런거죠 돈없으면 여행도 훈련소도 애견호텔도 사치구여 ....통장잔고가 넘쳐나니 훈련소도 한달에 3마리니 300정도 낼테고 자기 즐길거 즐기며 사는거죠

  • 85. 비교
    '18.1.15 5:58 PM (115.41.xxx.111)

    58.140님 전 어따대도 비교하냐는 말 한적없어요
    님이 먼저 고양이 이야기 꺼내셨잖아요, 먼저 비교하신 분이 본인이신데

    주병진씨는 포기했답니까, 자기 혼자 아픈데 자기 딴엔 할수있는 걸 하는건데 그게 무슨 포기에요.
    저도 묻고 싶네요. 님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혼자 보호자도 없이 응급실 실려가면서 혈기왕성한 개 세마리 집에서 키울 수 있냐고요.

  • 86.
    '18.1.15 6:05 PM (220.118.xxx.92)

    난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뭔지 알겠는데요.

    적어도 대중소를 끼고 키우는 게 아님 개 데리고 나오는 프로는 자제했음 좋겠다 이거에요...
    오랜 기간 끼고 키웠음 사실 사람을 쓰지 어디 다른 데다 맡기진 않는다는 말에도 공감하구요.

  • 87. 자기
    '18.1.15 6:06 PM (223.62.xxx.81)

    돈 부족해서 고양이 키우기 힘들 때 있는 것처럼
    돈 많아도 자기가 아프고 힘들면 개 키우기 힘들 수 있는거에요
    강아지 3마리 혼자 키우다가는 젊은 사람도 병나겠구먼. 체력 안되고 건강 안따라주니 돈으로 도움받는게 뭐가 어떻다는건지
    주병진씨도 자기가 저 나이에 뇌졸중으로 쓰러질줄 알았겠나요, 한창 팔팔하고 젊다고 생각했을텐데. 일 겪고나니 무리라고 의사가 권유했을지 어떻게 압니까
    아무리 개가 중요해도 저러다 막말로 주병진씨 장기 입원이라도 하거나 큰일이라도 나면 그나마 개들 훈련소 보내줄 사람도 없어요.

  • 88. 하나만보고 모든걸 판단하지 마시길
    '18.1.15 6:07 PM (61.74.xxx.243)

    주병진씨 본인도 사업하느라 바쁘고, 집에 강아지 돌봐줄 사람도 없고하면, 훈련소에 맞길수 있는 문제죠. 주병진씨도 가끔 가서 보겠죠.

  • 89. 사람이
    '18.1.15 6:08 PM (175.223.xxx.134)

    먼저지
    자기가 아픈데 개를 어떻게 그것도 3마리나
    집에서 개를 돌봐요?

  • 90. 방송국이 제일 나빠요
    '18.1.15 6:10 PM (122.44.xxx.243)

    왜 주병진에게 그런 방송을 하자고 해가지고
    욕을 먹이는지요

  • 91. ..
    '18.1.15 6:18 PM (58.140.xxx.82)

    115.41님. 제댓 글 잘 보세요. 저도 경묘당 이야기 썼지요? 아파서 다 죽어가는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란 소리 아니였어요. 그리고 댓글들 보니까 저렇게 훈련소 보내는거 돈 엄청 많이 들어가는건데.
    무슨 주병진씨가 보호자도 없이 홀로 죽어가던 것 처럼 얘기를 하세요?
    진짜 누가 들으면 주병진씨가 폐지 줏어다 팔면서 개 키워야하는것 처럼 쓰시네요..
    그리고 전 원글님한테 공감되는게 그러게 왜 첨부터 저렇게 활발한 애들을 셋씩이나 들였냐는거죠.
    진짜 방송국 작가들한테 놀아난거라고 밖에 안보여요.

  • 92. 무슨 말씀이신지
    '18.1.15 6:26 PM (115.41.xxx.111) - 삭제된댓글

    주병진씨가 보호자도 없이 뇌졸중 때문에 응급실 실려가서 고생한건 팩트잖아요 무슨 폐지 타령이에요 주병진씨가 그나마 엄청난 부자니까 셋이나 훈련소 보내지여 일반인은 애견호텔도 부담되서 못 보내요
    58.140 님이야말로 제 댓글 잘 읽어보세요
    고양이랑 개 세마리랑 비교하신 분이 본인이시잖아요
    폐지 이야기는 전 꺼내지도 않았는데 남의 말 호도하시네요
    아무리 돈 많고 집 좋아도 한번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다른 가족들도 없어 봐줄 사람도 없으면 개 셋 키우기 힘듭니다 사람 부르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본인도 잘 알아보고 고민끝에 훈련소 보냈겠죠 우리가 그 사람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왈가왈부 하는건 님이나 저나 마찬가지에요
    남이 어쨌네 하면 화나는것도 주병진씨도 그럴거구요

  • 93.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18.1.15 6:40 PM (115.41.xxx.111)

    주병진씨가 얼마전에 보호자도 없이 뇌졸중 때문에 응급실 실려가서 고생했다는건 팩트잖아요 갑자기 무슨 폐지 타령이세요
    주병진씨가 그나마 엄청난 부자니까 셋이나 훈련소 보내지여 일반인은 애견호텔도 부담되서 못 보내는데
    58.140 님이야말로 제 댓글 잘 읽어보세요
    애초에 고양이랑 개 세마리랑 비교하신 분이 본인이시잖아요
    폐지 이야기는 전 꺼내지도 않았는데 남의 말 호도하시네요
    제아무리 돈이 많고 집이 넓고 좋아도 한번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다른 가족들도 한명 없어 봐줄 사람도 없으면 개 셋 키우기 정말 힘듭니다 사람 부르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본인도 잘 알아보고 고민끝에 훈련소 보냈겠죠 우리가 그 사람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왈가왈부 하는건 님이나 저나 마찬가지에요
    남이 어쨌네 하면 화나는것도 주병진씨도 그럴거구요

  • 94. 암튼간ㅇ
    '18.1.15 7:06 PM (1.229.xxx.143)

    개어멈들 극성은어제오늘일이 아니어서 실망도안됨.
    제작진이 일방적으로 3마리 안긴건데 깔끔한 독신남이 어떻하라고.

  • 95. ..
    '18.1.15 7:07 PM (39.7.xxx.133)

    연예인이 직업인 사람이 대중소로 오래간만에 다시 화제도되고 인기도 좀 얻었잖아요
    연예인에게 화제와 인기는 수익이고 직업생명이죠
    다른사업 한다고 하더라도 연예인으로서의 그 유명세를 이용해서 하는게 크고요
    암튼 대중소로 오래간만에 화제 되더니 그후 실제론 키우지도 않으면서 방송 있을때만 키우는척 하며, 방송하는날에 다른곳에 맡긴 강아지들 사람시켜서 데리고와 촬영 하는게 좋게 보이지 않아요
    차라리 지상렬처럼 솔직히 이러이러한 이유로 집에서는 키울수 없어서 어디에 맡겼다 하고 있는그대로 촬영하면 모를까..
    방송없는날엔 다른곳에 맡겨두고 방송있는날엔 평소 집에서 키우는척 하며 미용갔었다면서 사람시켜 집에 데려오고..
    대중소가 불쌍하네요
    특히 소는 많이 아프던데.. 보호소에서 잘 돌봐줘도 개들은 오로지 주인밖에 모르고 주인만 그리워하는데

  • 96. 윗님.
    '18.1.15 7:15 PM (1.224.xxx.99)

    대중소 다른곳에 맡겨서 둘 돈은 그럼 하늘에서 떨어진겁니까?
    웃기네 진짜.
    돈으로라도 발라서 키운건 누군가요?
    주인이라고 다 미치도록 냄새나도록 옆에 끼고 있어야 한단겁니까?

    많이 아프니깐 오히려 훈련소가 더 나을수도 있어요.

    하여튼...돈으로 발르는게 또 눈에 시린게야.

  • 97. ..
    '18.1.15 7:24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그럼 솔직히 평소엔 훈련소에 있다고 하면 되지
    굳이 왜 방송나올때 평소 집에서 키우는 척 하며 미용갔었다며 사람시켜 대중소 데려오나요?
    사정이 있고 상황이 있다면 그에 맞게 훈련소에 맡길수도 있겠죠
    그랬으면 지상렬처럼 솔직히 그렇다고 말하고 있는그대로 촬영하면 되는거구요

  • 98. ..
    '18.1.15 7:38 PM (39.7.xxx.133)

    그럼 솔직히 평소엔 훈련소에 있다고 하면 되지
    굳이 왜 방송나올때 평소 집에서 키우는 척 하며 미용갔었다며 사람시켜 대중소 데려오나요?
    사정이 있고 상황이 있다면 그에 맞게 훈련소에 맡길수도 있겠지만
    그랬으면 지상렬처럼 솔직히 그렇다고 말하고 있는그대로 촬영하지,
    방송할땐 굳이 그렇게 하는 이유가 실제 대중소를 집에서 안키우면서 대중소로 얻은 화제와 인기는 유지하고 싶으니 그런거 아닌가요?

  • 99. ..
    '18.1.15 7:59 PM (116.37.xxx.118)

    ㄴ 그렇네요

  • 100. 프로불편러들
    '18.1.15 8:12 PM (182.222.xxx.37)

    ㄴㄴ 그렇긴 뭐가 그래요.
    남이사 어떤방식으로 키우고 데리고 나오든 뭔 상관인지. 진짜 꼴불견이네요. 할일 디게 없나보다,

  • 101. 프로거짓말러
    '18.1.15 8:21 PM (211.186.xxx.154)

    ㄴ남이사 방송에서 거짓말을 하든말든 상관하면 안되는거군요.
    아~~~ 거짓말 막해도 되는구나~~~

    여러분 이거 다 새빨간 거짓말인거 아시죠?? 혀 낼름낼름거리던
    이명바기가 생각나네요.

  • 102. 윗님
    '18.1.15 8:22 PM (122.43.xxx.130)

    할일이없어서그런게아니고 강아지들이 불쌍하고 그런 강아지들을 이용하니까문제죠

  • 103. 프로불편러
    '18.1.15 8:24 PM (182.222.xxx.37)

    거기서 이명박 얘긴 왜나오는지
    아무데나 갖다 붙이네
    어휴.,, 저러니 .....

  • 104. 182윗님
    '18.1.15 9:04 PM (175.223.xxx.200)

    저러니 뭐요? 뭐?
    이명박 지지자이신가봄.
    님네 가훈도 정직?
    풉.

    방송에서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해도
    남이사 신경쓰면 안되는가보네요.

  • 105. ㅋㅋㅋㅋ
    '18.1.15 9:08 P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

    아이피 바꿔가며 딴사람인척 계속 댓글 ㅋㅋㅋㅋ

  • 106. ㅋㅋㅋㅋ
    '18.1.15 9:10 PM (182.222.xxx.37)

    아이피 바꿔가며 딴사람인척 ㅋㅋㅋㅋ
    누가 뻥쟁이인지 모르겠네 ㅋㅋ

  • 107. ..
    '18.1.15 9:25 PM (119.192.xxx.244)

    몰래 유기한것도 아니고 방치한것도 아니고 돈 들여 잘 키워주고 있다면 뭐가 불쌍한가요 사실이라면 그만한 개팔자도 흔치않을듯하네요

  • 108. ㅡㅡ
    '18.1.15 9:50 PM (174.110.xxx.208)

    원글 때문에 선량한 견주들이 욕 먹어요
    펫 데이케어에 맡기는 비용이 얼마인줄 아세요? 세마리나. .원글 같은 인성가진 이는 본인이 뇌졸증으로 쓰러졌다면 당장 유기할 사람으로 보여요. 너무 인간성 별루네요. 그러다 벌받아요.

  • 109. ...
    '18.1.15 9:51 PM (1.235.xxx.40)

    원글님 과잉감정이입되셨네요

  • 110. ...
    '18.1.15 9:52 PM (1.235.xxx.40)

    세상은 한면만 보면 주변이 피폐해요 다면적사고 하시길 ...

  • 111. 팩폭
    '18.1.15 10:11 PM (118.176.xxx.128)

    팩트는
    1. 주병진은 개에 관심없다.
    2. 텔레비젼에 나올 기회를 잡기 위해 관심없는 개를 한 동안 키웠다.
    3. 관심이 없기 때문에 프로그램 끝나고는 훈련원에 맡겼다. 고로 나쁜 사람은 아니다. 유기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4. 추가로 몸이 아프다. 몸이 아파도 텔레비젼에 출연할 수는 있지만 개는 돌볼 수 없다. 왜냐하면 관심이 없으니까.
    5. 어쨌든 나쁜 사람은 아니다. 유기할 수도 있었는데 몇번 텔레비젼에 같이 나온 인연으로 그 개들 죽을 때까지 책임진다. 돈이 얼마가 들든. 비싼 돈 들여 돌보기 때문에 혹자는 주병진이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도 한다.

  • 112. 제생각에는요
    '18.1.15 10:13 PM (125.182.xxx.65)

    나혼자산다 헤니편 볼때도 느낀건데요.
    다니엘 헤니가 아무리 강자지 예뻐해도
    하루종일 밤늦게까지 혼자 있는 강아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ㅜㅜ강아지가 정말 외로운게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밤늦게까지 일해야하는 혼자사는 사람은
    개를 집에서 키우는것 보다 차라리 주병진 처럼 훈련소에서 키우는게 나아 보여요.

    밖에서 사업하고 술좋아하고 외박하는 남자가 키우는 강아지 얼마나 불쌍한가요?
    강아지도 네댓살 애랑 똑같은데 하루종일 혼자 있는다 생각해 보세요. 우울증 걸려요.

  • 113. 그러니까
    '18.1.15 10:26 PM (175.223.xxx.110)

    그러니까 아무한테나 개예쁘다고

    기르라고 권유하지말란거에요

    뭐 좀만 우울하면 개키우라는 도른자들 진짜 무책임해요

    지들이 그 견주 여행갈때 펫시터해줄것도 아님서..

  • 114. ....
    '18.1.15 10:31 PM (110.47.xxx.51)

    너님이 주병진맘속에 들어갔다왔어요?
    너나 잘하세요.

  • 115. ,,,
    '18.1.15 11:22 PM (32.208.xxx.203)

    개를 매개로 방송에 출연하는거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주병진씨도
    키우지 않으면서 키우는척 하시지 마시고... 안키워도 누가 뭐랩니까.. 키운다면서 방송에
    출연해 돈버니까 말이 나오는거지..

  • 116. 182야
    '18.1.15 11:34 PM (58.237.xxx.129)

    가서 이명박 똥꼬나 핥아라.
    ㅉㅉ
    티비에서 거짓방송하는데
    남이사 상관하지 말라는 수준 꼬라지 하곤!!!!!!!
    ㅉㅉㅉ
    아이피 바꼈다고 딴사람인척?
    다 너처럼 거짓말 하는줄 아니?
    아이피 바뀌는 이유도 모르지?

  • 117. 절레절레
    '18.1.15 11:40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뭐든 빠들이란 상종할 존재가 못된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애견인 말고 개빠들 말이에요.

  • 118. 오버세요.
    '18.1.16 12:01 AM (220.79.xxx.102)

    문재인대통령님도 그러셨죠.

    사람이 먼저다...

    뇌졸증까지 걸렸던 독신남이 어찌 그 큰개들을 3마리씩이나 키웁니까

    입양보내면 잘 키워주리란 보장있나요?
    그나마 돈있으니 훈련소에 맡겨놓고 보러다니는거죠.
    주병진씨가 할 수있는 최선이겠죠.

  • 119. ..
    '18.1.16 12:31 AM (222.233.xxx.215)

    방송사가 제일문제에요 한마리도케어하기힘든데 그런럭셔리아파트에 깔끔남에게 세마리나 들이대고키우라니 화제성은됐어도 하여간 전 처음볼때부터 오래는 못키우겠다고보였어요

  • 120. ...
    '18.1.16 1:21 AM (223.62.xxx.34)

    건강이든 아파트여서든 키울 여건 안돼 다른곳에 맡긴 건 사정상 그렇다쳐도 방송하니 일부러 시간 맞춰 데리고 오게 해서 미용다녀온거라고 보여주기식 거짓말은 왜 하나요
    대중소를 그 날 방송에 노출시킬거면 지상렬처럼 솔직한 상황을 얘기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해요333333

  • 121. ... ...
    '18.1.16 1:27 AM (125.178.xxx.24) - 삭제된댓글

    작년 여름 강아지 호텔링 알아보러 화성 봉담에 있는 업체갔다가 대중소로 보이는 웰시코기 세마리 봤어요... 대중소가 아닐수도 있어요... 그때 한쪽이 공사중이었는데 상주견 몇마리랑 걔네들만 있구. 뭐 안에 사람들도 없고 엄청 한적한데 어수선해보였거든요.... 저라면 안맡겼을거에요. 저는 가격이나 시설이 좀 제가 생각한 것과 달라서 둘러보고만 왔어요... 개 키우는 입장에서... 그렇게 위탁할거면 저라면 애초에 안데려왔을것 같아요. 뭐 위탁마저 애초에 계획하셨던 것일수도 있겠지만요...

  • 122. 개이용
    '18.1.16 1:35 AM (117.111.xxx.42)

    건강이든 아파트여서든 키울 여건 안돼 다른곳에 맡긴 건 사정상 그렇다쳐도 방송하니 일부러 시간 맞춰 데리고 오게 해서 미용다녀온거라고 보여주기식 거짓말은 왜 하나요
    대중소를 그 날 방송에 노출시킬거면 지상렬처럼 솔직한 상황을 얘기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해요55555

    그리고 위탁할거면 뭐하러 방송을 한건지.
    개빠다 뭐다하는 주빠들이 더 문제

  • 123. 주병진 불쌍
    '18.1.16 1:58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몸아파서 강아지 작접못키윤눈것도 욕먹을일인가요?

    정말 일번적으로 애견님애묘인 이라는 사람들치고 제정신인사람 없는듯...

  • 124. 주병진 불쌍
    '18.1.16 2:03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자기몸 아파서 개들 다른데 맡긴것도 욕먹을 일인가요?

  • 125. 위험한 사람들 많네요
    '18.1.16 2:06 AM (61.74.xxx.85)

    내 기준의 잣대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려들지마세요
    내가 그상황에 처해보지도 않았는데 함부로 남을 판단하려 드세요?
    그저 그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예요

  • 126. 동물보호론자들 판까는네 꼴불견이네요
    '18.1.16 2:06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애견인애묘인이랍시고 동물 보호 소리높이는 사람치고 다른사람 배려하는꼴 못봤는데
    여기서도 동물 보호랍시고 애먼사람 판깔아놓고 잡는 꼴이라니.....
    이러니 동물보호론자들 뒤에서 욕듣는거고 우습고 꼴불견소리 듣는거에요

    그럼 자기 몸아픈사람이 동물 케어위해서 지몸아파도 동물끼고 살아야하나요?
    뇌졸증으로 응급실 가는 사람이 동물도 끝까지 쓰러져도 케어해야해요?

  • 127. ....
    '18.1.16 8:58 AM (125.137.xxx.253)

    https://blog.naver.com/clubyo80/221088924751

    좋은 시설에서 팔자 좋아 보이는데요.
    작은 케이지에 갇혀 지내는건 아니네요.

  • 128. ...
    '18.1.16 9:08 AM (103.10.xxx.35)

    http://cafe.naver.com/corgilove/170402

    혼자사는 주병진 대중소 방치한것도 아닌데 오지랖들 그만떨어요 작년 9월에도 대중소와 함께하는 사진 떳는데..

  • 129. 대중소를 위해서라도
    '18.1.16 9:39 AM (123.143.xxx.86)

    좋은시설에서 관리가 잘되는게 더 나은것같아요.

    예전에 잠깐 개밥남봤을때 대중소중에 한마리가 선천적장애로 소변보는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런상황이라면 맡겨놓고 비용 지불하고 자주 찾아보는게 가장 좋은거고

    원글님이 얘기한대로 그럼 티비에는 나오지말지라고 얘기한다고 해도
    반대로 개가 안나오면 개를 버렸니마니 또 불편해하는 사람도 나오겠죠.
    예능작가들이 요청했을수도 있구요.
    개가 보이나 안보이나 욕먹는건 마찬가지겠네요.

  • 130. ...
    '18.1.16 9:53 AM (203.255.xxx.108)

    저도 그 프로 봤는데 대중소가 여전히 주병진씨 좋아하던데... 어떤 방식이든 본인이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잘 해주면 되는것 아닌가요?
    아마 팻시터 두면 자기가 안키우고 팻시터가 키운다고 또 난리치겠죠....

  • 131. 수백만
    '18.1.16 10:10 AM (139.59.xxx.84)

    강아지 맡기는데 한달에 수백만원은 들어간다고 봅니다.
    뇌졸증 증세가 있으신 독거노인인데 저정도면은 정말 최선을 다한거 아닌가요?
    주병진씨 강아지들 진심으로 사랑하시는데 본인 몸이 안되시니
    그나마 제일 좋다는 곳에 맡기신 듯해요.
    주병진씨 힘내세요.

  • 132. 실망이네요
    '18.1.16 10:49 AM (114.204.xxx.21)

    그럼 차라리 좋은 집에 입양을 시켜야져..저리 위탁소에 버려두고..밥주고 잠잘곳만 있음 다인가요? 지상렬씨도 마찬가지죠..정말 내 개에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파트 안살고 주택살아요..마당있는 주택에 전세를 들어가서 살던 매입을 하던..일반인 처럼 돈 없는 사람들 아니니 그나마 돈 들여서 위락소에 보내는거지..만약 돈없는 일반인이였다면 유기했을지 우리가 어찌아나요?

    주병진씨 나 같음 돈있고 하니 펫시터 2명 고용해서 같이 삽니나..여기서 동물 키워보지도 않음서 입찬소리 하는 사람들.. 붙어있는 주둥이라고 막말 지껄이는거 아니죠...그냥 귀여운 물건이 아니라 생명입니다..더군다나 그들에겐 주병진씨가 전부예요..그런 얘들을 주병진씨는 위탁소로 보낸거구요..사람 같음 입양한 3명의 아이들을 고아원으로 보낸 꼴이죠..

    왜요? 입양한 자식들 고아원에 보내는거 괜찮나보죠? 그럼 사람하고 개랑 어떻게 같냐? 하실것 같은데 뭐가 다른대요? 같은 귀중한 생명이고 다 감정 있어요! 물건취급하지 마세요!

  • 133. 윗님. 님같은분을 어지라퍼
    '18.1.16 10:53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미국서는 코를 어디에나 가져다 박는다. 라고 하지요.
    아미념 빅 마우스.

    너님이나 그 상황에서 꼭 그렇게하고 사세요. 해보지도 않은 상황을 내가 만일 어쩌구 저쩌구...
    말로는 다하죠...

    주병진씨야말로 진정한 애견인 같아요.

  • 134. 윗님. 님같은분을 오지라퍼
    '18.1.16 10:56 AM (1.224.xxx.99)

    미국서는 코를 어디에나 가져다 박는다. 라고 하지요.
    빅 마우스.

    너님이나 그 상황에서 꼭 그렇게하고 사세요. 해보지도 않은 상황을 내가 만일 어쩌구 저쩌구...
    말로는 다하죠...
    내가 말로 다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하는 사람 못봤어요. 제일 싫어하는 인간.

    주병진씨야말로 진정한 애견인 같아요

  • 135. 실망이네요
    '18.1.16 11:00 AM (114.204.xxx.21)

    그리고 개랑 사람이랑 비교하면 사람이 개보다 위다..라고 지껄이는 사람 있는데 그럼 인권의식이 그리 높다는 선진국에선 왜 그리 동보법이 강합니까?
    이번 미국 한파에서 미국 정부는 이 한파에 개를 밖에서 재우다 개가 동사할 경우 그 주인을 기소하겠다라고 하고 실제로 수갑차고 기소되었어요 그것도 동물학대죄라고 보는거죠..그리고 3월부터 동보법이 개정되는 스위스에서는 살아있는 랍스터 요리를 금지합니다 갑각류의 신경계가 생각보다 정교해서 살아있는 상태에서 요리를 하게 되면 그 고통이 크다고 생각해서요..

    지금 선진국들의 현주소가 이럽니다..이런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인권이 더 약합니까? 말좀 해보시죠?
    지구는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라고 만들어졌지 인간이 편하게 살아라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그리고 개 고양이 밥주고 잠자리 져공하면 끝이 아닙니다..특히 강아지들요!!

    동물 키워보지도 않았음서 이래라 하지 마시죠..그리고 동물 키우신단분이 그런다면 키우는 동물이 참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 136. 오지라퍼
    '18.1.16 11:07 AM (114.204.xxx.21)

    좋아하네....일도 모르는것들이 나불나불 .. 거리긴 제대로 반박도 못하면서...

  • 137. 주병진씨가
    '18.1.16 11:14 AM (114.204.xxx.21)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때 키우던 개들을 위탁소로 보내는건 당연 이해하죠..근데 사지멀쩡 돈도 억수로 많아..그런대도 얘들 위탁소로 보낸게 뭐가 잘한일입니까? 그저 밥주고 똥만 치워주면 동물이니까 그것도 감사하게 생각해라 이건가요?

  • 138. ··
    '18.1.16 11:20 AM (58.226.xxx.35)

    저도 개 키워요. 가족들한테 개빠다 유난스럽다.. 소리 듣고 살고요. 근데요 주병진씨 선택 비난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최선은 주병진씨가 집에서 키우는거겠죠. 그걸 누가 모릅니까. 그렇지만 집에만 있는 사람도 아니고 뇌졸증 증세도 있었고.. 펫시터 들이라고 말하는데 집에 외부인 상주시키는거 싫을거에요. 그사람 입장에서 차선의 선택을 한거죠. 입양이요? 우리나라 개입양 잘 안됩니다. 더군다나 아기도 아닌 성견 웰시코기. 입양자 찾기 힘들고 제대로 된 입양이 된다는 보장도 없어요. 입양해놓고 파양도 수두룩하고 잃어버리고 딴집 보내버리고;;;;;개가 첫주인 떠나면 대다수가 일생을 이집저집 떠돈다는 통계로도 증명되죠. 우리나라는 사람아기뿐 아니라 개들도 해외입양 가는 나라에요. 캐나다 미국 등지로 매일 개들이 떠납니다. 입양이 안되니 안락사 직전 해외로 가죠. 그나마 얘네들은 운좋은 애들이고요. 감옥소같은 철창 보호소에 위탁한것도 아니고 저정도 환경 만들어줬으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충분해요.

  • 139. ··
    '18.1.16 11:28 AM (58.226.xxx.35)

    물론 애초에 그 방송을 안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특히나 저걸 기획한 제작진! 문제 많다고 생각해요. 독거 개 초보한테 하필 견종도 웰시코기. 거기다 세마리. 저도 방송 보면서 마음 한켠으로는 걱정됐어요. 암만 생각해봐도 무리 같았거든요. 동물이라는 생명체에 대해 별 생각도 없이 방송소재로만 다룬거죠.

  • 140. 58님
    '18.1.16 11:39 AM (114.204.xxx.21)

    입양 잘 안되는거 알죠..그럼 펫시터라도 두면서 개를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저 사람이 돈이 없나요? 집이 좁아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요? 새벽에 일나가서 하루하루 벌어 먹고 사냐구요..펫시터 상주안하고 시간당 써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입양시키는것도 주인의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데 그것조차도 귀찮고 힘들어서 그저 밥주고 잠자리주는 위탁소에 맡긴게 잘한일이라고 해야 하냐구요? 정말 강아지 키우는 사람 맞아요?

  • 141. 58님
    '18.1.16 11:42 AM (114.204.xxx.21)

    전 강아지 안키우고 고양이 키웁니다..고양이도 주인하고 교감이 참 많은 동물인데 강아지 개는 오죽할까요?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달았어요.. 주병진씨 방송활동도 하고 돈도 많은데 저렇게 위탁소 보냈는데 여기 대부분 댓글들이 애완견인데 그 정도 하면 진정한 애완인이니 하는 댓글땜에 이런 댓글도 썼습니다..

  • 142. 58님
    '18.1.16 11:45 AM (114.204.xxx.21)

    58님도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 입장에서 이 나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마니 바뀌어 된다고 생각치 않으신가요? 주병진씨가 한 이 행동 정말로 잘한일이라고 생각하신가요? 저는 비난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143. 58님
    '18.1.16 11:51 AM (114.204.xxx.21)

    주병진씨보다 훨씬 못한 형편 또는 조건에서도 내 반려동물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은 뭔가요? 매일매일 출근해야하는 직장인들도 키우는 강아지가 밤새 울거나 고양이가 밤새 돌아다녀도 잠못잔 충혈된 눈을 하고 생계를 위해 다시 옷입고 출근하는 분들은 바보천치인가요? 그 분들도 그냥 위탁소로 보내는거 몰라서 그러는 겁니까? 그래도 내 식구니까 가족이니까 참고..돈들여서 행동교정훈련까지 받는거죠 여기에 비함 주병진씨 조건은 천의조건 아닙니까?

  • 144. 58님
    '18.1.16 11:52 AM (114.204.xxx.21)

    그래서 제가 비난하는겁니나..비난하는 댓글 비난하지는 마시죠..

  • 145. ···
    '18.1.16 12:01 PM (223.63.xxx.103)

    제 댓글에 문제있습니까? 이정도 의견도 얘기못해요? 우리나라 동물복지 엉망인거 다 알고요 개선되야 한다는것도 알아요. 개선책을 말하고자 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현실 참고해서 얘기했을 뿐이에요. 이게 비난하는 댓글 비난한거에요? 어디서 되도 않는 명령조인지. 정작 비난하는 댓글은 따로 있는데 엉뚱한데다 에너지 쓰시네요.

  • 146. ···
    '18.1.16 12:06 PM (223.63.xxx.108)

    도대체가 내 아이피 콕 찝어 얘기하는 이유를 알수가없네요. 아무데나 대고 훈계하지 마시고 번지수 잘 찾아서 하세요.

  • 147. 진정한애견인이래ㅋㅋ
    '18.1.16 12:13 PM (122.43.xxx.130)

    휴 주병진씨좋아했었고 개밥나오기전에 여러프로그램 망해서 개밥잘되서 누구보다좋아했었고 대중소도 이뻐했어요

    하차하고나서도 대중소근황 궁금해서 기운거린것도맞고요
    여기 아줌마들이 누구 팬질하는거처럼 검색하고 사진찾아본거 그게다에요 근데 무슨 겁나할일없는 사람이라고 막말하시네요ㅎㅎ

    무튼 개밥하차하고 작년여름까진 동네 산책시키는 목격담도나오고 그래서 아.. 하차했는데도 잘키우는구나.버리지않고 키워줘서
    정말고맙다 이생각했어요


    근데 작년여름이후로 여기저기 훈련소 터줏대감으로 전전하고있고

    이번 미우새나올때 딱봐도 방송용인거 티났구요

    그걸말하는거죠 안버려주니 그럼 영광으로알고 살아야해요??

    왜 개들을 이용하냔말이에요

    솔직히주병진 개밥나오기전에 프로그램 잘된거없었고 개밥나오면서 다시 호감형 이미지된건맞잖아요??
    아니 뭐 훈련소에 장기위탁하고 이런거는 이해를하겠어요

    평소에 훈련소한번 가지않고 왜 방송한다고 잠시 미용맡긴것처럼 이용을하냔말이에요

  • 148. ㅉㅉㅉㅉ밑천 다 드러났다
    '18.1.16 12:16 PM (1.224.xxx.99)

     오지라퍼

    '18.1.16 11:07 AM (114.204.xxx.21)

    좋아하네....일도 모르는것들이 나불나불 .. 거리긴 제대로 반박도 못하면서...

  • 149. ㅉㅉㅉㅉ밑천 다 드러났다
    '18.1.16 12:18 PM (1.224.xxx.99)

    글고 원글도 그만 나불거리세요.

    훈련소 전전 같은 소리도 하지마시구요. 그만큼 돈 많이 뿌려대서 좋은 환경 가진 개들에게 뭐하란건지 원.

    끝까지 잘났다고 용부리니 다들 기분 안좋은 겁니다.

  • 150. ..
    '18.1.16 12:19 PM (116.37.xxx.118)

    다른건 어느정도 이해되는데
    미우새 방송시간 딱 맞춰
    미용 다녀왔다는 부분에서
    살짝 실망스럽긴하네요

  • 151. ..
    '18.1.16 12:2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주인 만날수 있는 기회를 빼앗은 거네요..저도 실망..

  • 152. 양이
    '18.1.16 12:2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주인 만날수 있는 기회를 빼앗은 거네요..저도 실망..
    아울러 체험삼아 동물 키워보는 그런 프로그램은 쓰레기.

  • 153. ···
    '18.1.16 12:36 PM (223.63.xxx.250)

    동물을 생명이라 생각하지 않고 방송도구로 쓸 생각만 하니 저런 제작을 하는거겠죠. 시청률 올릴 도구로밖에 안봐요. 십여년전 동물농장 히트치면서 엠본부에서도 비슷한 방송을 따라 만들었는데 그때 오랑우탄 출연장면이 지금도 기억나요. 화면속에서 입술을 강조하더니 ㅡ썰면 한접시ㅡ라는 자막을 붙여놓은. 생각이 딱 거기까지인거죠. 그냥 방송소재. 제가 그래서 드라마에 동물 나오는거 마음이 불편해요. 비중있게 출연하는 개들은 훈련된 비싼몸값이고 귀한몸이지만 마당에 묶여있는 그림 연출하느라 출연하는 백구같은 애들은 촬영끝나면 버리고 간다고 하더라고요. 끝은 유기견. 예전에 하얀마음백구라는 연극 출연했던 백구 근황을 들었는데 연극 끝나고 버리고 가서 개가 종양 크게 달고 길에 떠돌고 있다던;;;;;

  • 154. ㅉㅉㅉ
    '18.1.16 1:24 PM (122.43.xxx.130)

    1.224님 나불거리다뇨 제가 님한테 막말한거있나요??
    왜 ㅉㅉㅉ거리면서 막말하시나요??
    끝까지 용부리니 다들 기분안좋은거라구요?

    여기 님같은생각가진사람말고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신분들도
    분명계시구요 님생각만 주장하지말고 남의견도 좀 들으세요

    용부린다는말 첨들어봤네요ㅎㅎ 연세좀 되시는거같은데
    님이야말로 흥분하지마세요~

  • 155. ㅉㅉㅉ
    '18.1.16 1:26 PM (122.43.xxx.130)

    기분언짢으시면 쉬세요 그리고 의견이다를수있는거지 제가 님 기분까지 신경써야하나요?
    님 글때문에 다들 기분안좋은건 생각못하시나봐요

  • 156. ㅉㅉㅉㅉ
    '18.1.16 1:28 PM (1.224.xxx.99)

    막말로 주병진씨가 방송용으로 데려왔다고 칩시다.

    버려진개들 줒어다가 아주 훌륭한 5성급 개휴양시설에 넣어주었어요.
    과연 그럼 이건 욕먹을 짓 인가요.
    원글님은 개 세마리를 그정도로 해줄수가 있나요. 가정집 아파트 안에 갇힌 개들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방송용으로 입으로 한마디 했다고 이렇게 짓고 까부는거 아니에요.
    저는 입술보다는 그사람의 행동을 봅니다.

    그러기에 원글이나 입으로 나불대면서 머라 해대는 사람들이 우습습니다.

    당신들은 유기견을 그럼 어떻게 구원해줬나요.

  • 157. ㅉㅉㅉㅉㅉㅉ224님
    '18.1.16 1:39 PM (122.43.xxx.130)

    애초에 대중소가 버려진개도 아니구요
    저역시 지금 키우고있는 첫째강아지가 유기견입니다. 주인여러번 바뀌고 버림받은아이라 저한테 맘도 처음에안주고 아직까지도 그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요

    5성급 휴양시설이요??대중소는 주병진씨를 주인으로알아요 못키우게되면 입양을보내야죠 휴양시설에만 보내면 다인가요??

    그리고 저렇게 본인이 키운다고 방송용으로하면안되죠

    네 제가뭘해줄수있냐구요? 주병진씨가 대중소 입양보내면 제가 키울께요.입으로 나불거리는거아니구요

    저도 그만큼 진지하게 생각했기에 대중소 근황 알아본거고 주병진씨 실망이라고 글올리는겁니다.

    단순히 224님처럼 나불거리는거아니구요..됐나요???

  • 158. 그만
    '18.1.16 1:59 PM (223.62.xxx.202)

    개빠와 새누리빠와는 말 섞는거 아닙니다

  • 159. 223.62
    '18.1.17 10:21 PM (114.204.xxx.21)

    처럼 빠 단어 쓰는 인간치고 정말 인간인 분들은 없거든요

  • 160. 1.224
    '18.1.17 10:24 PM (114.204.xxx.21)

    씨 왜요? 그렇게 환경좋은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본인 자식들도 이건희 입양자로 보내달라고 간곡히 빌지 그래요?

  • 161. 왜 이리
    '18.1.18 9:47 AM (119.195.xxx.188)

    원글이 끔찍하게 느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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