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치료는 병원에 자주가는거 맞나요?

병원 싫어요 조회수 : 4,831
작성일 : 2018-01-15 12:49:08
생전 처음 질염이 걸렸는데 병원에 이틀에 한번 오래요. 검사 비용까지 진료비용도 34000원이고요.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운데 월. 수, 금 오라니 부담되요. 원래 이런건가요?
IP : 116.39.xxx.2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을
    '18.1.15 12:58 PM (121.130.xxx.156)

    5일치 이렇게 줬던거 같은데.
    약 줬죠 ?길게 안줬으면 출장간다고 길게해달라해요
    인테리어. 임대료 비싼 병원인가 싶기도

  • 2. 그런데
    '18.1.15 1:05 PM (163.152.xxx.8)

    복용하는 약도 약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내원할 때마다 질 내부에 연고를 발라주던데 그것 때문에 자주 오라는 것일 수도 있어요...

  • 3. 헐...웃기네
    '18.1.15 1:05 PM (1.224.xxx.99)

    일주일넘어서까지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병원 좀...아님 질염이 2차감염 되어서 경과보는걸지도 모르지만요..

    질염은 평소 생활에서 조심만 하면 안걸려요.
    면 빤쓰.
    면라이너........방수안되는 면으로만 만들어진 라이너 있어요. 꼭 이걸로만 사용하심.
    씻을때 비누쓰지말고 꼭 물로만 쓰고요.

  • 4. ··
    '18.1.15 1:10 PM (58.226.xxx.35)

    얼마전 질염치료 받았는데 진료비 몇천원 나왔어요. 몇일뒤 다시 오래서 갔더니 연고 발라주더라고요. 역시 진료비는 몇천원.

  • 5. ,,,
    '18.1.15 1:18 PM (121.167.xxx.212)

    저는 질염 나으면 자꾸 재발하고 1년을 동네 병원 여기 저기 다니다가 항생제만 계속 먹다가
    질려서 대학 병원 갔어요.
    소독해 주고 질정 이주치 처방해주고 약은 줬는지 안 줬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렇게 두세번 가고 나았어요.
    이삼일에 한번씩 오라는건 매출 올릴려고 하는것 같아요.

  • 6. 원글
    '18.1.15 1:18 PM (116.39.xxx.222)

    그럼 역시 과잉진료 일까요? 첫날 이라 검사 비용이라고 하긴 하는데 옆동네 산부인과다니는 지인은 진료랑 검사비까지 9800원이었거든요. 일주일 후에 다시 오라고 하고.

    근데 저는 3번 오라 하고 약도 2일치밖에 안주니 처방전, 진료비 계속 내라는 말이겠죠? ㅠㅠ
    심지어 저는 질염 자각증상이 하나도 없어요. 분비물도 없고 냄새도 없어서 질염인 줄도 몰랐어요. 그냥 내진 받으러 갔는데 질염이라고 한거예요. 그러면서 너무 심해서 자주 병원 와야 한다고하고요. 그럴 수도 있나요? 자각증상이 하나도 없는데 심한 질염일 수 있을까요?

  • 7. ..
    '18.1.15 1:27 PM (218.209.xxx.208)

    요즘 다니는데 진료비는 3,400원이고 저는 빨리 나을려고 매일 가요. 대신 약은 3일치 주네요. 저도 증상은 없어요

  • 8. 컬러퍼플
    '18.1.15 1:32 PM (211.34.xxx.207)

    질염은 병원 다녀도 잘 안낫더라구요.
    속옷을 면으로 다 바꾸고
    잘 때는 속옷을 벗고 자니까 바로 나았어요.
    10년 넘게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도 깜박하고 속옷을 입고 자면 질염 있을때처럼 찝찝한 느낌이 나요.
    속옷벗고 자기 꼭 해보세요.

  • 9. ,,,
    '18.1.15 1:36 PM (121.167.xxx.212)

    당분간은 속옷 삶아 입으세요.
    번거로우면 락스 희석해서 30분 정도 담갔다가 4-5번 행구어서 세탁 하세요.
    락스에 오래 담그거나 농도가 진하면 옷감이 상해요.

  • 10. ㅇㅇ
    '18.1.15 1:41 PM (211.36.xxx.40)

    유산균 클리니션스 플로라 리스토어 먹고 바로 나음..유산균 추천

  • 11. .....
    '18.1.15 1:41 PM (182.229.xxx.26) - 삭제된댓글

    34,000원이나 나왔으면 질염 치료비가 아니라 부인과질환 검검사비용일것 같은데... 자각증상도 없는데 산부인과 가신 이유가 검진때문 아니었나요? 자궁경부암검사 등 성병 등 이것저것 부인과질환 검사 패키지 가격이 3만원대 했던 것 같네요.
    질염진료는 몇천원수준만 나올거에요.

  • 12. 약쑥
    '18.1.15 2:02 PM (210.204.xxx.154)

    으로 좌훈하시면 질염 거의 없어요~ 약쑥이 양이 어마무시 많아서 전 로컬푸드매장이나 생협에서 쑥말린거 사서 냉동고에 보관해서 써요~
    샤워 후 잘 말려서 팬티 입구요~

  • 13. 좌훈
    '18.1.15 4:51 PM (211.38.xxx.42)

    좌훈은 냄새가...
    저도 쑥좌훈 변기에 넣고 불 붙여서 쬐는데...
    쑥냄새구나 싶은데 첨 맡아본 사람들이 담배냄새인줄 알기에
    그담부터는 놀래서 잘 안써요... 다들 그냥 그렇게 쓰시나요?~

  • 14. 아 맞다 유산균
    '18.1.15 6:17 PM (1.224.xxx.99)

    지금 유산균을 한 십년간 꾸준히 먹어온것 같아요.
    정말로 질염이 없어졌네요. 콧물처럼 나오는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615 요즘 택배 기사들은 얼굴을 피하네요 14 기역 2018/01/16 6,158
768614 꽃천사 루루 34 이건 아세요.. 2018/01/16 2,964
768613 컵에서 냄새가 난대요 20 알려주세요 2018/01/16 6,763
768612 25개월 쌍둥이(4세) 가정어린이집 or 규모있는 어린이집 고민맘 2018/01/16 706
768611 친구어머니 다리수술 병문안가세요? 16 겨울 2018/01/16 3,423
768610 저소득자도 연말정산 필요한가요? 7 연말정산 2018/01/16 1,510
768609 뉴스룸) "MB, 다스 전신 설립부터 지휘"... ㄷㄷㄷ 2018/01/16 622
768608 가상화폐를 사지 말고 만드세요 5 ... 2018/01/16 2,944
768607 캔디 이야기에 힘입어 작은숙녀 링 결말 아시는 분 계신가요 47 링 링 링은.. 2018/01/16 7,831
768606 멍때리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8/01/16 846
768605 남편이 아니라 아내가 문제 7 부부문제 2018/01/16 2,503
768604 연예인 돈버는 거 보기 싫어서 티비 안 보는거 이상한가요? 31 2018/01/16 5,941
768603 by tree1. 일드 프라이드 1회리뷰 1 tree1 2018/01/16 803
768602 일본 NHK, "북한 미사일 발사한 듯" 오보.. 7 샬랄라 2018/01/16 1,030
768601 도정한지 1년된 잡곡 먹어도 되나요? 3 어쩌지 2018/01/16 3,066
768600 어처구니없는 일..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열심히 2018/01/16 1,117
768599 촬수에 대한 호감이 줄어든게 17 ㅇㅇ 2018/01/16 3,009
768598 좋은 폰요금제 추천해주세요ㅠㅠ 2 2기가.정도.. 2018/01/16 731
768597 출산 후 증상인지 노화증상인지 잘 모르겠지만요 6 ㅇㅇ 2018/01/16 1,687
768596 월세 입금일 질문... 9 사글세 2018/01/16 2,118
768595 노후 생각.. 4 불현듯 2018/01/16 3,144
768594 영화 1987 그냥저냥 했던 분 계시나요 26 ㅇㅇ 2018/01/16 3,963
768593 파양된 비숑 강아지 입양했어요 18 비숑 2018/01/16 7,399
768592 롱패딩새옷 지퍼교체해보신분 계신가요? 1 롱패딩 2018/01/16 1,172
768591 분당에 배달되는(배민어플같은거요) 선지해장국이나 순댓국집 맛있는.. 2 나나 2018/01/16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