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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과 노인들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이유.

아이사완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8-01-15 12:02:45

문재인.


정치인이기에 호불호는 당연히 있겠지요.

제가 보고자 하는 측면은 기득권과 노인들은 왜

이 정치인을 지지하기보다 반감이 많은가 입니다.


어제 조국 수석의 발표에서도 보듯이

노무현과 문재인 정부의 공통점에는

권력 분산과 권위의식 혁파가 있습니다.


권력을 나누고 자신의 권위를 내려놓기란

권력을 잡은 자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기득권과 노인은 일정한

권력을 갖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지요.

나이와 직급이 갖는 권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재인은 권력을 나눕니다.

자신의 권력을 더욱 강화시키려 했던

이명박근혜의 청와대 독주와는 반대지요.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주어진 권력을 축소하고 분산하려는 문재인을

기득권과 노인들은 부담스럽고 싫어합니다.


이미 일정한 권력을 가진 그들에게는

민주주의 보다 독재가 더욱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권력에 복종하고 순응하는 시스템에서 권한이 커지니까요.


군림하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이 사회 곳곳에

리더라는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현실은

권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입니다.


문재인 같은 리더가 필요한 이유는

독재가 아닌 민주주의를 위해 권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이는 반대로 독재에 익숙하고 권력 분산을

싫어하는 기득권과 나이드신 분들이 문재인을

탐탁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같은 서번트 리더쉽을 가진 리더들이

조직을 바꾸고 문화를 바꾸어 확대 고착화 될 때

사회가 보다 더 성숙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IP : 175.209.xxx.2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1.15 12:10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기득권 노친네들을 보면 자기 자식들에게도 복종을 요구하더라구요.
    내말 잘들으면 돈더 많이 주고 내말 안들으면 돈안주고 무릎까지 꿇리고
    50대 고위공직자인 자식에게도 복종요구하면서 무릎꿇리고
    남자는 식탁에서 먹고 여자는 쪼그리고 앉아서 상에서 먹는
    그런짓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돈많고 권력이 있으니까 오만데다 다~~휘두르고 싶어하더라구요.

    식당에가면 내가 누구나~하면서 더더더 좋은 서비스를 원하고
    식장 종업원들이 조금 실수하면 쥐잡듯이 잡고
    나갈때 팁이라고 돈몇푼 쥐어주고
    최순실도 그런식으로 했다잖아요?

    이런걸 엄청 좋아해요.

    무조건 내가 누구니까 나에게 잘해야해~못하면 가만안둬~
    이런걸 너무 좋아해요.

    고위공직자로 은퇴하고 나서
    운전기사도 없는데 절대 차문을 안여는 노친네도 봤어요.
    내가 공직자로 있을때는 차문을 열어본 적이 없다~라면서
    죽어도 부인이나 자식이 대신 차문을 열어줘야 하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할 수 밖에 없어요.
    왜냐 결이 다르니까
    코드가 안맞으니까

  • 2. 그래서
    '18.1.15 12:31 PM (173.34.xxx.67)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는 분권형 제도로 개헌해야 합니다.
    모든 대통령이 문재인 같지 않거든요.

  • 3. 그렇게
    '18.1.15 12:33 PM (59.14.xxx.103)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요. 옆에서 계속 문재인이 빨갱이라고 세뇌시키기 때문이죠.
    카톡으로도 계속 오고

  • 4. 네네
    '18.1.15 12:37 PM (121.145.xxx.183)

    그냥 빨갱이라서 싫대요

  • 5.
    '18.1.15 12:39 PM (119.194.xxx.176)

    이해가 안가는건 최상위 기득권층은 문재인대통령 싫어하는것이 이해가 갑니다.
    자신에게 손해니깐요..뭐 당연하죠.

    그런데 저소득 계층 노인분들이 문대통령 싫어하는게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무지하고 보수언론에 세뇌되었다고 밖에 이해할수 없네요.

    경제적으로 최상위 계층이 자신의 이익에 반해 문대통령 지지하는건 도덕성이 높다고 하지만
    하위 계층이 문대통령을 싫어하다못해 증오하는건 너무너무 무지하다고 밖에 볼수없죠.

  • 6. 아이사완
    '18.1.15 12:51 PM (175.209.xxx.232)

    계급반대 투표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우리나라의 분단 상황이 가져오는 이념 문제로 인한
    보수 집단의 안보팔이가 먹히는 이유가 있겠구요.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의 삶을 선망하기 때문에
    그들의 삶과 의식을 닮고 싶어하는 열망이
    보수 기득권을 지지하게 하는 역설도 존재 하구요.

    가난하든 부자든 노인들이 갖는 사회적 권력 구조의
    이점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크던 작던 자신의
    권한을 축소시키는 것에 반감을 갖는 것도 분명해 보입니다.

    무의식이 의식을 이기기가 더욱 힘든 것처럼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무의식에 자리한 이 의식들을
    수면 위로 떠올려서 보다 더 적극적인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7. 그새 개누리가 숟가락을 들이대네요.
    '18.1.15 1:0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분권형 좋아하네.ㅋㅋㅋㅋ
    현행 5년 단임을 4년 중임제로 바꿔 책임정치를 구현하고 대신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로 대폭 이양하는 지방자치제도만 개선해도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꽃피울수 있어요.
    중앙정부는 외교, 국방에 전권을 갖되 지방정부가 연방제 국가에 필적하는 권한과 책임을 갖고 원활히 돌아간다면 그게 바로 정치 선진국이에요.
    쉬운 길을 놔두고 왜 검증도 안된, 게다가 국정농단 개누리가 획책하는 분권형 이원집정제 또는 내각제를 하나요?

  • 8. 아이사완
    '18.1.15 1:16 PM (175.209.xxx.232)

    시스템도 문제지만 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의 수준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회가 국민들의 뜻을 대변하는 곳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소수 기득권의 이익을 더욱 강변하는 곳이지요.

    45년 해방 이후 73년동안 보수의 탈만 쓴
    친일 기득권 정치집단이
    60을 넘게 정권을 잡아 왔습니다.

    앞으로 최소 50년은 친민중 진보 집단이
    정권을 잡고 정치를 해서 대한민국을
    북유럽 국가처럼 상식과 이성이 통하는
    정상국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9. ㅇㅇ
    '18.1.15 1:57 PM (61.101.xxx.246)

    공감..ㅇㅇㅇㅇㅇ

  • 10. 상식과 이성이 통하는
    '18.1.15 2:31 PM (175.213.xxx.187)

    선진국으로 상향조정되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유럽의 실패한 복지정책만 따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11. 한여름밤의꿈
    '18.1.15 6:07 PM (121.148.xxx.127)

    지금 노인층들이 문재인 대통령 싫어한다고요? 아닌것 같은데요. 지금 지지율 70%가 넘쟎아요. 이런 지지율에서 노인층들이 문재인 싫어한다...? 그것도 하나의 프레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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