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tx안 아이들 떠드는 소리 머리가 아프네요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8-01-15 11:42:47

애들 둘이 자매인지; 한 6/4살이요

꺅~~~~~~하는 소리에
옆에 두명 외국인이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서는
키즈 시끄럽다고

옆에 있는 엄마가 단한번도 조용하라고 안하네요
앞으로 두시간 남았는데 ㅜㅜ
저도 아이있는 엄마지만
진짜 너무나 듣기 싫네요 둘이 신나서 웃고 떠들고

IP : 39.7.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5 11:43 AM (49.167.xxx.131)

    승무원에게 얘기하세요 시끄럽다고

  • 2. 어휴
    '18.1.15 11:44 A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고속버스에서 애들 둘 두좌석에 앉혀놓고 자기는 따로 앉아서 애들이 떠들던 말던 자기는 신나게 자던 그 엄마 생각나네요.

  • 3. 말하세요
    '18.1.15 11:47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난 승무원에게 말했어요. 가서 주의 주시던데요.
    물론 주의줘도 계속 떠들죠. 무개념들이니.
    전 그래서 계속 쳐다봤어요. 눈에서 레이져 쏘면서.
    남매 둘이서 계속 싸우고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하는데 아빠는 시끄러우니까 화장실 통로에 나가있고 엄마는 눈감고 입닫고 있더군요. 암튼 계속 눈치주니까 조용해졌어요.

  • 4. ㅇㅇ
    '18.1.15 11:48 AM (122.44.xxx.239)

    승무원한테 이야기하시는게 좋겠어요

  • 5. .....
    '18.1.15 11:50 AM (39.7.xxx.168)

    결국 누가 가서 얘기했는데도 또 ㅜㅜ
    중국인 욕할꺼 없다 봅니다 신났네요 아주

  • 6. 333222
    '18.1.15 11:57 AM (223.62.xxx.182)

    무개념 부모는 자기 애들 기 안죽인다고 오냐오냐하는데, 몇 번 겪어보니 아주 징글징글해요. 그러니 노키즈존을 찾아 다니지요.

  • 7.
    '18.1.15 12:0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애미한테 한소리 하세요 ᆢ입좀닫으라고

  • 8. 목소리크게해서
    '18.1.15 12:04 PM (175.197.xxx.161)

    얘들아 시끄러우니까 입닫아라 큰소리로 말하세요 싸울듯이

  • 9. 짱깨도
    '18.1.15 12:24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시끄러우면 욕해야지. 무슨 세시간 동안
    떠들어 대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716 과자가 먹고싶을때 참는방법, 좀 더러워요 ㅠㅠ 14 ㅛㅛ 2018/01/22 6,535
770715 비트(야채) 절임 어떻게 만들까요? 2 베베 2018/01/22 1,290
770714 前배우자 양육비 안주면 정부가 주고 구상권 청구 샬랄라 2018/01/22 678
770713 콩나물이 많은데요.. 8 작약꽃 2018/01/22 1,643
770712 외국호텔은 왜 카펫이 깔려있나요? 9 ..ㅇ. 2018/01/22 3,929
770711 기레기 조작질: 김정은사진 태웠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누가?.... 4 ... 2018/01/22 711
770710 백화점 옷이 사고나서 더 내렸어요 4 ㆍㆍ ㆍ 2018/01/22 2,962
770709 지금 계신곳 날씨는 어떤가요? 1 ..... 2018/01/22 455
770708 음악아시는분찾아요?? ........ 2018/01/22 348
770707 IOC가 북한팀 예전부터 훈련지원해주고 있었던거 같은데 뉴스보니 2018/01/22 372
770706 '평창 이후..바라보는 문 대통령 ..기적같은 대화 살리자. 호.. 19 ,,,,,,.. 2018/01/22 2,140
770705 대박.양육비 정부가 주고 구상권 청구 15 전배우자에게.. 2018/01/22 2,141
770704 성남 가는 길 14 초행길이라 .. 2018/01/22 1,680
770703 꿈은 왜 꾸는 걸까요? 4 일제빌 2018/01/22 1,153
770702 클라스가 다르다~~ ㄱㅆ!!! 11 아마 2018/01/22 2,319
770701 초등 아이 키우는 분들 이거 제가 실수 한거죠 11 .... 2018/01/22 4,115
770700 네일베 - 이름 맘에 드네 -페이 탈퇴 반대의견 5 시스템어드민.. 2018/01/22 545
770699 (급도움)허리주사 맞은후 양다리가 저려요 디스크환자아니에요 4 ㅇㅇ 2018/01/22 2,994
770698 방금 훈훈한 광경을 목격했어요 68 행복 2018/01/22 17,234
770697 감기인줄 알았는데 림프절이 ,,, 2018/01/22 1,441
770696 이 난리법석에 되려 앞장서는 당신들은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39 대체 2018/01/22 1,921
770695 정현..잘하면 조코비치 이기겠어요 16 2018/01/22 2,833
770694 건물주 되면 어때요? 19 ... 2018/01/22 6,590
770693 앓았거나 다이어트로 얼굴 상해 보신 분들 8 ㄷㄷ 2018/01/22 1,645
770692 좀 지저분해도 단열 하니까 1 따듯함 2018/01/22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