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내역근처에 직장이있어요
용인쪽.. 대단지 아파트도 많고 수내역 출퇴근시 불편함이 덜한 곳 보다보니 죽전역이 보이는데요
(정자역, 미금역은 비싸고 오리역근처는 괜찮은 아파트가 안보이고 그래서 죽전역으로 보고있어요)
역에서 가까운곳은 단지수가 적고 관리비도 많이 나가고(30만원?) 평들이 안좋거나하네요
꽃메마을쪽이 좋다고들 하시는데 전철역까지 출퇴근을 도보로 할수 있을지 궁금하고요.
(마을버스는 안타려고 합니다. -출근시간때 마을버스 기다리고 타고.. 정확한 시간이 가늠이 안되서요.)
30평대 아파트 보고 있습니다.
전철역 가까운 월드메르디앙은 단지수도 적고 관리비도 많이나가고 가격도 비싸더라구요
동성아파트는 오래되기도 했고 도로때문에 많이 시끄럽다고 하고
혹시 죽전 수지 길훈 아파트는 어떤지요?
아니면 좀 멀어도 꽃메마을이 나을까요?(전철역까지 도보로 얼마나 걸릴까요?)
학군 상관없구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