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18-01-15 11:24:29

유부남이면 당연히 나쁜거지만
비혼일경우 상대가 일반인이고 서로 합의된거면
아무렇지 않게 보는건가요
사귀는 사이가 아니고 일회성으로 만나는거요
상대(남자)의 그런 과거?를 알면 사귀거나 결혼하게 될때
별로 개의치 않는지요




IP : 222.239.xxx.2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5 11:27 AM (175.223.xxx.140)

    미혼이면 ㅎ ㅎ

  • 2. 아이고~
    '18.1.15 11:28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비혼이 그런 재미도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사나요.
    비혼 남자뿐만 아니라 비혼 여자들도 다 그런 이유로
    결혼을 기피하는거겠죠..

  • 3. 비혼인
    '18.1.15 11:29 AM (73.153.xxx.199)

    남자들의 연애상대또한 비혼인 여자들이잖아요.
    그럼 비혼인 남자만 즐기나요?그 상대편 여자들도 즐기는거죠.

  • 4. ...
    '18.1.15 11:31 AM (61.252.xxx.75)

    문란한 사생활이 괜찮냐 아니냐는 본인이 판단하는거지 남에게 물어봐야 아나요?

  • 5. .....
    '18.1.15 11:32 AM (58.123.xxx.23)

    미혼이 사생활 즐기는거야 그 사람 자유죠.
    사귀는게 아니고 일회성이라도, 그 사람 철학대로 그리 사는걸 남이 뭐 어떻게 하나요.
    만나는 상대로 일회성인거 알고 만난걸테니
    만남이 이뤄지는걸.

  • 6.
    '18.1.15 11:36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한남자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여자들 생각외로 엄청 많습니다.
    끼리끼리 만나서 서로 만족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게 바로 윈윈 아닐까요.

  • 7. ...
    '18.1.15 11:42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전 싫을거 같은데 그런 연예인 보고 결혼할 여자 줄섰다 하길래 내가 너무 꽉 막힌 사고를 하는건가 해서요

  • 8. dkdk
    '18.1.15 11:45 AM (125.186.xxx.113)

    비혼이면 즐기는거야 자유고 법적으로 뭐라 할 수 없는거지만
    관습적으로는 욕 하지요.
    걸레같다고.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 9. 조신한 여자로는 안보겠죠
    '18.1.15 11:47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특히 여자라면 조신한 여자로는 안보겟죠.

  • 10. oooo
    '18.1.15 11:4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연예인들은 본인한테 관심 없으니 관심 끄세요.

    남자가 성공하고 유명해지려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여자한테 매력발산해서 많은 여자랑 자려는거고
    여자는 최대한 이런 남자(수요 많은) 꼬시려는게 가지고 태어난 유전자가 시키는 일이에요.
    저게 대부분의 사람은 안되니 중간에서 많은 타협을 하는거죠. 나를 안버릴 대상을 몇 부분 타협해서 애를 기르도록 유전자 유지를 위해 파트너로 섭외해서 내 욕망과 거스르는 부분을 연기한다던지.

  • 11. .....
    '18.1.15 11:48 AM (221.157.xxx.127)

    업소가는 유부남들이 널리니 비혼끼리 서로합의는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짐

  • 12. ㅐㅐㅐㅐ
    '18.1.15 11:49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회생활 해보시면 알겠지만 고기 잡아놓은 유부남들이 더 문란하게 놉니다. 이성에 대한 환상도 없고 이미지 유지할 필요도 없거든요.

  • 13. ...
    '18.1.15 11:55 AM (222.239.xxx.231)

    그런 연예인들은 본인한테 관심 없으니 관심 끄세요.???

  • 14. ...
    '18.1.15 11:58 AM (119.64.xxx.92)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고,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게 문제겠죠.
    유부남들 바람도 와이프에게 일단 물리적으로 '드럽다'고 생각되는게 크고.

  • 15. ㅇㅇㅇ
    '18.1.15 12:05 PM (211.196.xxx.207)

    남자랑 하기 전에
    난 이 남자랑 한 번만 할 거야 해요?
    난 이 남자랑 절대 결혼이나 연애를 꿈꾸지 않고 섹스만 딱 한 번 할 거야, 해요?
    내가 이 남자랑 연애가 시작될 지 안 될지 모르지만
    미래에 내가 결혼을 할 지 안 할지 모르지만
    생길지 안 생길지 모를 남편에게 죄를 짓는 거니까
    난 같이 잘 만큼 친밀해졌고 섹시한 이 남자와 지금도 앞으로도 절대 섹스 하지 않겠어!

  • 16. 그렇다기보다
    '18.1.15 12:07 PM (121.145.xxx.183)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과거까지 신경쓰다간 남자가 없어요. 이나이에 저도 사귄 남자 수가 늘어가는데 남자야 오죽할까요

  • 17. ,,
    '18.1.15 12:11 PM (59.7.xxx.137)

    원나잇 하는 습성 어디가겠나요?
    저런 사람이 결혼하면 쉽게 바람나고 그런거죠.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이혼도 쉽게해요.

  • 18. ....
    '18.1.15 1:13 PM (117.111.xxx.54)

    비혼이지만 원나잇 안 하는데요. 더러워요.

    비혼이 문란하다고 보지 말아주세요.

  • 19. ㅁㅁㅁㅁ
    '18.1.15 1:15 PM (119.70.xxx.206)

    그런사람이랑은 싫네요
    가치관이 다른사람과 결혼하면 힘들겠죠

  • 20. 인간이 왜 인간인가요
    '18.1.15 2:1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문란한 사생활, 내키는대로 꼴리는대로 사는 사람;;
    짐승과 가장 큰 차이점이 생각을 한다는 것이고
    본능에 충실한 짐승남(?)은 상종하기 싫네요

  • 21. 인간이 왜 인간인가요
    '18.1.15 2:1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문란한 사생활, 내키는대로 꼴리는대로 사는 사람;;
    짐승과 가장 큰 차이점이 생각을 한다는 것이고
    성적 본능에 매우 충실한 짐승남(?)은 상종하기 싫네요

  • 22. ..
    '18.1.15 2:13 PM (39.7.xxx.132)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체로 그런 분위기인지 모르겠는데..
    나이 많은 부모는 재혼 필요시 (자식 유산 분배 문제가 있으니)
    혼인신고 안 하고 동거하라고 하고
    결혼 안한 사람들도 역시 혼전에 잘 알아야 하니 동거해보라고 하고
    비혼은 합의했다면 무제한 가능하다고 하니...

    점점 더 심해지는 불임에 성병은
    누구 탓할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성매매도 세계 2위국이 우연히 된 게 아니고
    문란한 국민의 자기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일에는 결과라는 게 있어요.
    자궁경부암은 글케 걱정하면서
    결혼도 안심하고 못하게 하고
    결국 평생의 혼후 성생활을 망치게 하는 비혼의 성생활을
    왜 스스로 판단하지 못합니까?

    성인이 합의 하에 하는 성관계가
    인간의 법인 형사로 처벌되지 않는다고 해서
    자연의 응보까지 피해갈 수 있나요?
    다들 자연이 아니고 인간의 판타지 속에서 살고 있어요.
    알려진 성병만 아니라 다른 병들도 성 관련해서
    많이 생깁니다. 항문암도 그 한 예죠.

  • 23. ..
    '18.1.15 2:19 PM (39.7.xxx.132)

    잠깐 좋자고 평생의 성생활을 파괴하는 게
    비혼의 성생활이죠.
    덧붙여서 자궁 경부암 바이러스는 30년이 흘러도 절대 안 사라지고
    몸이 약해지면 발현하는데
    그게 콘돔에 피임약 발명됐다고 기뻐 날뛴 세대의
    성적표같아요. 약 꾸준히 계발하고 있으니 안심되나요?
    네, 그 믿음 끝까지 유지해야지 이 세대가 뭘 어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308 정호영 쉐프 안창살 야끼니꾸 드셔보신 분~ 3 홈쇼핑 2018/01/18 9,743
769307 by tree1. 하얀 거탑??? 15 tree1 2018/01/18 1,313
769306 영하 내려가는 추운 곳 종일 돌아다녀도 1 기역 2018/01/18 835
769305 기자회견하는 4대강 문건 파쇄 제보자라네요 33 감사합니다 2018/01/18 5,265
769304 서울 미세먼지..도봉구와 동대문만 나쁨이고 나머지 보통 1 zzz 2018/01/18 1,110
769303 김희중이 아내 장례식장에서 3일간 벽보고 울었다고하네요 43 ㅡㅡ 2018/01/18 29,013
769302 제천화재 초기 10분간의 사진이랍니다. 11 엄청나네요 2018/01/18 4,705
769301 전기온열방석을 물로 빨아도 될까요? 1 .... 2018/01/18 532
769300 직원-부고 알림장 문구 문의 7 sss 2018/01/18 1,863
769299 다주택자 보유세·고가 1주택자는 양도세…'투트랙' 검토 8 사공이 없나.. 2018/01/18 1,755
769298 예민한 아가 키워보신분. 15 2018/01/18 1,849
769297 국정원 특활비 6억원 이명박 내곡동 사저에 쓰였다네요. 21 ..... 2018/01/18 3,125
769296 배 없이 불고기 맛있게 할수있나요? 16 불고기만세 2018/01/18 2,936
769295 아파트값 담합은 이번 정권 정책의 타격을 받을까요? 3 .... 2018/01/18 737
769294 지금 동작구 미세먼지 수치가 .. 2018/01/18 828
769293 서울시의회도 "박원순, 대중교통 무료 중단하라".. 16 샬랄라 2018/01/18 2,182
769292 정말 운동이 재미있어 하시는 분도 있나요? 33 몸치 2018/01/18 5,040
769291 MB는 천하에 [하찔]이네요. 6 깍뚜기 2018/01/18 1,930
769290 판단이 어려울 때 어떻게 하시나요? 9 ... 2018/01/18 1,323
769289 냉동실 민어한마리 3 매운탕 하려.. 2018/01/18 1,101
769288 나훈아 콘서트 한다는데 3 나훈아 2018/01/18 1,416
769287 갱년기가 오래가니 오만가지 잡생각만 가득... 15 사리 2018/01/18 5,019
769286 짖는 강아지 교육방법 3 강쥐 2018/01/18 2,753
769285 워터픽 같은거 뭐 사면 좋나요? 2 칫솔 2018/01/18 1,132
769284 반영구시술 문의드려요 1 원글 2018/01/18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