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이면 당연히 나쁜거지만
비혼일경우 상대가 일반인이고 서로 합의된거면
아무렇지 않게 보는건가요
사귀는 사이가 아니고 일회성으로 만나는거요
상대(남자)의 그런 과거?를 알면 사귀거나 결혼하게 될때
별로 개의치 않는지요
1. ᆢ
'18.1.15 11:27 AM (175.223.xxx.140)미혼이면 ㅎ ㅎ
2. 아이고~
'18.1.15 11:28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비혼이 그런 재미도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사나요.
비혼 남자뿐만 아니라 비혼 여자들도 다 그런 이유로
결혼을 기피하는거겠죠..3. 비혼인
'18.1.15 11:29 AM (73.153.xxx.199)남자들의 연애상대또한 비혼인 여자들이잖아요.
그럼 비혼인 남자만 즐기나요?그 상대편 여자들도 즐기는거죠.4. ...
'18.1.15 11:31 AM (61.252.xxx.75)문란한 사생활이 괜찮냐 아니냐는 본인이 판단하는거지 남에게 물어봐야 아나요?
5. .....
'18.1.15 11:32 AM (58.123.xxx.23)미혼이 사생활 즐기는거야 그 사람 자유죠.
사귀는게 아니고 일회성이라도, 그 사람 철학대로 그리 사는걸 남이 뭐 어떻게 하나요.
만나는 상대로 일회성인거 알고 만난걸테니
만남이 이뤄지는걸.6. 흠
'18.1.15 11:36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한남자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여자들 생각외로 엄청 많습니다.
끼리끼리 만나서 서로 만족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게 바로 윈윈 아닐까요.7. ...
'18.1.15 11:42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전 싫을거 같은데 그런 연예인 보고 결혼할 여자 줄섰다 하길래 내가 너무 꽉 막힌 사고를 하는건가 해서요
8. dkdk
'18.1.15 11:45 AM (125.186.xxx.113)비혼이면 즐기는거야 자유고 법적으로 뭐라 할 수 없는거지만
관습적으로는 욕 하지요.
걸레같다고.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9. 조신한 여자로는 안보겠죠
'18.1.15 11:47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윗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특히 여자라면 조신한 여자로는 안보겟죠.10. oooo
'18.1.15 11:4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그런 연예인들은 본인한테 관심 없으니 관심 끄세요.
남자가 성공하고 유명해지려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여자한테 매력발산해서 많은 여자랑 자려는거고
여자는 최대한 이런 남자(수요 많은) 꼬시려는게 가지고 태어난 유전자가 시키는 일이에요.
저게 대부분의 사람은 안되니 중간에서 많은 타협을 하는거죠. 나를 안버릴 대상을 몇 부분 타협해서 애를 기르도록 유전자 유지를 위해 파트너로 섭외해서 내 욕망과 거스르는 부분을 연기한다던지.11. .....
'18.1.15 11:48 AM (221.157.xxx.127)업소가는 유부남들이 널리니 비혼끼리 서로합의는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짐
12. ㅐㅐㅐㅐ
'18.1.15 11:49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그리고 사회생활 해보시면 알겠지만 고기 잡아놓은 유부남들이 더 문란하게 놉니다. 이성에 대한 환상도 없고 이미지 유지할 필요도 없거든요.
13. ...
'18.1.15 11:55 AM (222.239.xxx.231)그런 연예인들은 본인한테 관심 없으니 관심 끄세요.???
14. ...
'18.1.15 11:58 AM (119.64.xxx.92)도덕적인 문제가 아니고,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게 문제겠죠.
유부남들 바람도 와이프에게 일단 물리적으로 '드럽다'고 생각되는게 크고.15. ㅇㅇㅇ
'18.1.15 12:05 PM (211.196.xxx.207)남자랑 하기 전에
난 이 남자랑 한 번만 할 거야 해요?
난 이 남자랑 절대 결혼이나 연애를 꿈꾸지 않고 섹스만 딱 한 번 할 거야, 해요?
내가 이 남자랑 연애가 시작될 지 안 될지 모르지만
미래에 내가 결혼을 할 지 안 할지 모르지만
생길지 안 생길지 모를 남편에게 죄를 짓는 거니까
난 같이 잘 만큼 친밀해졌고 섹시한 이 남자와 지금도 앞으로도 절대 섹스 하지 않겠어!16. 그렇다기보다
'18.1.15 12:07 PM (121.145.xxx.183)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과거까지 신경쓰다간 남자가 없어요. 이나이에 저도 사귄 남자 수가 늘어가는데 남자야 오죽할까요
17. ,,
'18.1.15 12:11 PM (59.7.xxx.137)원나잇 하는 습성 어디가겠나요?
저런 사람이 결혼하면 쉽게 바람나고 그런거죠.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이혼도 쉽게해요.18. ....
'18.1.15 1:13 PM (117.111.xxx.54)비혼이지만 원나잇 안 하는데요. 더러워요.
비혼이 문란하다고 보지 말아주세요.19. ㅁㅁㅁㅁ
'18.1.15 1:15 PM (119.70.xxx.206)그런사람이랑은 싫네요
가치관이 다른사람과 결혼하면 힘들겠죠20. 인간이 왜 인간인가요
'18.1.15 2:1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문란한 사생활, 내키는대로 꼴리는대로 사는 사람;;
짐승과 가장 큰 차이점이 생각을 한다는 것이고
본능에 충실한 짐승남(?)은 상종하기 싫네요21. 인간이 왜 인간인가요
'18.1.15 2:1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문란한 사생활, 내키는대로 꼴리는대로 사는 사람;;
짐승과 가장 큰 차이점이 생각을 한다는 것이고
성적 본능에 매우 충실한 짐승남(?)은 상종하기 싫네요22. ..
'18.1.15 2:13 PM (39.7.xxx.132)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체로 그런 분위기인지 모르겠는데..
나이 많은 부모는 재혼 필요시 (자식 유산 분배 문제가 있으니)
혼인신고 안 하고 동거하라고 하고
결혼 안한 사람들도 역시 혼전에 잘 알아야 하니 동거해보라고 하고
비혼은 합의했다면 무제한 가능하다고 하니...
점점 더 심해지는 불임에 성병은
누구 탓할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성매매도 세계 2위국이 우연히 된 게 아니고
문란한 국민의 자기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일에는 결과라는 게 있어요.
자궁경부암은 글케 걱정하면서
결혼도 안심하고 못하게 하고
결국 평생의 혼후 성생활을 망치게 하는 비혼의 성생활을
왜 스스로 판단하지 못합니까?
성인이 합의 하에 하는 성관계가
인간의 법인 형사로 처벌되지 않는다고 해서
자연의 응보까지 피해갈 수 있나요?
다들 자연이 아니고 인간의 판타지 속에서 살고 있어요.
알려진 성병만 아니라 다른 병들도 성 관련해서
많이 생깁니다. 항문암도 그 한 예죠.23. ..
'18.1.15 2:19 PM (39.7.xxx.132)잠깐 좋자고 평생의 성생활을 파괴하는 게
비혼의 성생활이죠.
덧붙여서 자궁 경부암 바이러스는 30년이 흘러도 절대 안 사라지고
몸이 약해지면 발현하는데
그게 콘돔에 피임약 발명됐다고 기뻐 날뛴 세대의
성적표같아요. 약 꾸준히 계발하고 있으니 안심되나요?
네, 그 믿음 끝까지 유지해야지 이 세대가 뭘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