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987] 보셨나요?
영화에서 박종철을 고문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던 역사의 현장, 509호 조사실에는 물고문 욕조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재 경찰청 인권센터로 바뀌었고
고문 가해자였던 경찰이 인권 경찰로 거듭났음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박종철이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 고문 받다 사망한 지 31년.
박종철 기념관마저 경찰이 관리, 운영하고 있으므로
박종철은 아직도 경찰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가해자 경찰이 아니라
시민사회가 운영해야 합니다.
현재 (구)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사회가 운영하는 인권기념관으로 바꾸자는 청와대 20만 청원운동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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