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맑은 콧물이 수시로 흐를때 콧물 나지 않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8-01-15 09:03:14

감기 걸리지 않아도 수시로 맑은 콧물이 흐르는데,

콧물약을 먹으면 그때만 괜찮고 또 계속됩니다.

민간요법이라도 좋으니 알려주세요.

일상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5.130.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5 9:08 AM (219.249.xxx.7)

    코 점막이 민감하신가 봐요.
    저희 아들 비염으로 비슷한 증상이어서
    작두콩 생즙을 구준히 먹였는데 나아졌어요.
    적어도 반 년 이상 오래 드셔야 해요.

    혹시 새아파트 사시면 환경호르몬에도 예민하더라구요.
    실크벽지도 없애고
    점막을 자극해서 알러지를 일으키는 물질들 제거도 중요하데요.

  • 2. ㅇㅇ
    '18.1.15 9:13 A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핫팩을 뒷목에서 조금 내려온 등에 붙이세요. 그리고 코를 중심으로 양옆과 코밑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열을 내시고요 초기에 하면 바로 효과 있어요

  • 3. 비염
    '18.1.15 9:40 AM (211.58.xxx.224)

    말린 수세미 시켜서 보리차 끓이듯 해서 수시로 마셔요
    한달정도 되야 효과봅니다
    온라인에서도 팔아요
    중국산도 효과있어요 국산이랑 차이 없는듯
    가격이 쌉니다

  • 4. ...ㅈ
    '18.1.15 9:53 AM (223.33.xxx.90)

    추운곳, 바람 씔때 마스크.
    물많이마시고 가습잘하기.
    커피마시지않기

  • 5. 미네랄
    '18.1.15 10:15 AM (112.185.xxx.196)

    알레르기 비염같은데요. 몸을 따뜻하게하고 면역력떨어지면 심해요

  • 6. ..
    '18.1.15 12:03 PM (182.216.xxx.32)

    따뜻한 옥수수수염차 드셔보세요

  • 7. ...
    '18.1.15 12:09 PM (125.130.xxx.148)

    따뜻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작두콩 생즙은 끓여 먹는것보다 비려서 먹기 힘들것 같은데, 효과가 있다니 해보겠습니다.

  • 8. 콧물
    '18.1.15 1:08 PM (211.109.xxx.203)

    저도 비슷한 증상인데 원글님과 댓글들 감사합니다.

  • 9. ,,,
    '18.1.15 3:50 PM (121.167.xxx.212)

    방법이 없어요.
    휴지 가지고 다니면서 남이 눈치 채기 전에 콧물이 나오기전에
    코속에서 나오기 직전에 슬쩍 닦아요.
    추운데서도 나오지만 밥먹을때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 나와요.
    안 그러더니 60 넘으니 그러네요.

  • 10. 참,
    '18.1.17 3:48 PM (219.249.xxx.7)

    맑은 콧물이 나오는 데 화장지로 여러 번 닦으면 코가 헐죠?
    가제나 부드러운 면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며 물기를 흡수하듯 가볍게 대서 닦으세요.
    두어 개 마련하면 하루 종일 밖에 있어도 쓸 수 있어요.
    작두콩 즙은 약처럼 먹고 볶은 차는 음용차로 먹게 해서
    1년 만에 아들 심한 비염을 고쳤어요.
    힘들어도 참고 1년만 잘 버티고 성공하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443 인터넷 향수는 가짜일까요 10 이상 2018/01/16 2,882
768442 안철수 "평창 입장 때 우리나라 상징 보여야..인공기 .. 10 기가찬다기가.. 2018/01/16 1,615
768441 교육비납입증명서에서 신청인?대상자? 증명서 2018/01/16 821
768440 이런 남자 어떤가요? 17 궁금 2018/01/16 3,106
768439 캔디 결말 나름 충격이지않나요 127 ㅇㅇ 2018/01/16 37,293
768438 60대 어머니 속옷 18 000 2018/01/16 3,375
768437 가정용복합기 잉크젯이냐 레이저냐... 17 네버엔딩 2018/01/16 3,554
768436 식기세척기세제가 굳었는데...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5 .. 2018/01/16 1,629
768435 홍콩 닭장집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버틸까요? 5 .. 2018/01/16 3,903
768434 인대강화주사맞고 쇼크왔어요 3 곰배령 2018/01/16 2,028
768433 이제 여사님 차례!!! 9 ㅇㅇ 2018/01/16 3,696
768432 뭔가 훔쳐본적 있냐는 글에 생각났어요 6 양심고백 2018/01/16 1,297
768431 아침운동이 좋네요 4 dddd 2018/01/16 2,821
768430 교복기부할때 1 교복 2018/01/16 624
768429 "北해역 조업권 구매..NLL 해상시장 추진".. 5 샬랄라 2018/01/16 597
768428 7살 아이 짜파게티 먹이시나요 27 짜파게티 2018/01/16 6,537
768427 김필원 아나운서는 요즘 뭐하나요? 6 ... 2018/01/16 1,700
768426 펌)지금 야당은 반항심에 가득 찬 중2 같다. 11 Sati 2018/01/16 1,102
768425 엄마가 갑자기 자꾸 한 쪽 혀를 씹으신다는데요. 혹시 뇌졸중초기.. 6 행복한라이프.. 2018/01/16 2,586
768424 며느리의 임신에서 시작된 유쾌한 변화 1 ㅎㅎㅎ 2018/01/16 3,332
768423 콜라비 당뇨에 괜찮나요? 4 모모 2018/01/16 3,294
768422 진주 경상대 근처 모텔 문의 2 질문 2018/01/16 2,886
768421 주택 구입 대작전!!!! 5 집마련하기 2018/01/16 2,039
768420 미드 로스트같이 재미난 거 없을까요? 7 미드 2018/01/16 1,362
768419 차라리 추운게 낫지 최악 초미세먼지 지옥이네요ㅠㅠ 9 넘실타 2018/01/16 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