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학자인 미셸 페로는 프랑스 공영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남자가 여성을 유혹하는 것이 프랑스의 문화의 한 표현 방식이라고 여기는 것에 프랑스인들이 중독돼 있다"면서 "이는 프랑스에서 남성의 여성에 대한 지배를 은폐하는 기제로 작동한다"고 말했다.
의미심장한 변화군요.
한국도 프랑스 들먹이며 성범죄 물타기 많이 해댄 걸로 아는데.
인권 의식이 고양되면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거죠.
성범죄에서 프랑스 들먹이며 물타기 해댄 사례가 어떤 건가요?
저 나라에서 의미 심장한 변화면 한국에 수입될 때까지 백 년은 넘어야 될 텐데
그 때까지 살아있길.
의미심장한 변화라기 보단
프랑스가 원래 여성들에게 좀 보수적이란 의견을 봤는데요.
프랑스에 대해 아는 다른 82님들 의견 궁금해요.
이 성명에 대한 프랑스 내부 반응도 궁금.
죄송해요. 제가 글을 잘못 읽었네요..
그 성명을 낸 카트린 드뇌브 발언에 동조하는 건 줄....
이번에 프랑스에 대해서 좀 아는듯해보이는(?) 사람들이 하는 말 보니
프랑스가 여성에 대해 보수적인 면도 꽤 많다고 하더라고요..
카트린 드뇌브 성명 정말 별로고, 프랑스 내부반응은 어떤지 궁금해지더군요..
유럽중에서 여권 낮은거 유명하지 않나요?
얼마나 캣콜링 많으면 벌금 먹이는 법도 나오고
동양인들 보면 대놓고 칭챙총에 눈 찢고
애들부터 어른까지 총체적으로 문제던데요.
결론은 백인남성만을 위한 그들의 자유 평등 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