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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장가치있는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오전에 이어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11-09-19 21:08:35

오늘 아침 글을 썼는데..

지금  더 많이 보실것 같아 한번더  적을게요.

 

한 달 간 다운 무료 쿠폰이 생겨서요.

소장할만한  영화좀  마구마구 추천 해 주세요.

다큐멘터리도 좋고요.

 

생각나시는 거  다 적어주세요.

잔인하지 않은걸로만요.

꿈에 나와서요^^

IP : 122.40.xxx.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9 9:12 PM (180.228.xxx.40)

    '도그빌'!
    현재의 한국상황이랑 어쩌면 그렇게 닮아 있는지...
    좋아하는 배우도 나오고요, 수작 중 수작이에요!

  • 몇년전에
    '11.9.19 9:13 PM (122.40.xxx.41)

    봤는데 정말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 2. 맑음
    '11.9.19 9:15 PM (180.224.xxx.136)

    원글님의 취향을 알려주셔요~

  • 원글
    '11.9.19 9:20 PM (122.40.xxx.41)

    네.. 잔인한 공포영화만 아니면 대체로 다 좋아해요
    칼로 찌르고 총싸서 죽이는 그런류를 보면 꼭 제가 당한것같은 후유증이 심해서요
    꿈에서 재현 되는거있죠^^

  • 3. 밝은태양
    '11.9.19 9:17 PM (124.46.xxx.233)

    해리포터
    반지의제왕
    엑스맨
    슈퍼맨
    007 시리즈
    베토벤

  • 4. 블루
    '11.9.19 9:18 PM (222.251.xxx.253)

    브이 포 벤데타
    아웃 오브 아프리카
    브로크백 마운틴

  • 5. apple
    '11.9.19 9:21 PM (220.77.xxx.34)

    제리 맥과이어

  • 6.
    '11.9.19 9:22 PM (112.152.xxx.150)

    블레이드러너
    엘비라마디간
    노킹온헤븐스도어
    레이스 뜨는 여자

  • 7. 블루
    '11.9.19 9:25 PM (222.251.xxx.253)

    다큐영화=>푸드.INC

  • 8. .....
    '11.9.19 9:29 PM (175.195.xxx.244)

    러브액추얼리

  • 9. 잔잔하게
    '11.9.19 9:30 PM (218.236.xxx.107)

    아비정전, 비포선라이즈, 비포선셋, 어톤먼트, 브리짓존스의일기, 토니 타키타니, 시, 이터널선샤인, 러브레터, 좋아해, jfk. 매그놀리아, 씬레드라인........ 원글님 취향이 중요한데 우선 생각나는 것만요.
    다큐는 비상, 우리학교, 경계도시1,2

  • 10. "."
    '11.9.19 9:38 PM (112.185.xxx.78)

    항상 영화 추천시 다들 만족하고 좋아한 영화 4개 추천하고 갑니다.
    flipped(플립)
    Angus, Thongs And Perfact Songging(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days of summer(500일의 썸머),
    little miss sunshine(미스 리틀 선샤인)

  • 11. 루시아
    '11.9.19 9:41 PM (180.229.xxx.7)

    어거스트러시
    러브오브시베리아
    패왕별희

  • 12. 저랑
    '11.9.19 9:52 PM (218.237.xxx.218)

    남편이 영화동호회서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되다 보니 취미가 일치해서
    집에 DVD 타이틀이 3백개 정도 있어요. 집에 있는 것들은(주로 예전 영화들이에요.
    최신 영화는 애 키우느라 제대로 못봐서 아는 게 없다는....ㅜㅜ)

    일단 여자분이시니 아무래도 남편 취향보다는 제 취향에 가까우실 것 같아
    제 취향의 영화로 추천해드리자면^^

    청춘스케치(딱 주인공들 나이에 봤을 땐 너무 좋았는데 마흔 다 되어가는 지금도 좋을련지...)

    뮤리엘의 웨딩(이 영화를 보고 그렇게 싫어하던 아바의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다죠^^),

    파니 핑크(미혼일 당시 이 영화를 보며 얼마나 감정이입 했던지...^^)

    카우보이 비밥(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두 종류나 갖고 있고 ost도 너무 좋아서 비싼 가격 주고 3개나 샀다죠.^^)

    공각기동대(이 애니 첨 봤을 때의 충격이란... TV판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남편이 사는걸 극구 반대해서 못산게 두고두고 한이 되네요.ㅜㅜ)

    유령수업, 가위손(제가 팀 버튼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특히나 이 두 편이 좋아요.)

    브로드웨이를 쏴라, 한나와 자매들(우디 알렌 영화 중에선 요 두편을 좋아해서~)


    스탠 바이 미, 8마일


    오래전 영화로는 스팅, 보니 앤 클라이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스카페이스 같은 영화들

    중국(홍콩) 영화로는 서유기(주성치ㅜㅜ), 와호장룡, 중경삼림, 첨밀밀 등등

    한국 영화로는 8월의 크리스마스, 말아톤, 라디오스타, 미술관 옆 동물원,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13. 원글
    '11.9.19 9:54 PM (122.40.xxx.41)

    댓글 주신님들 모두 고맙습니다.열심히 옮겨 적고 있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한국영화를 많이 못봤어요.
    한국영화 좋으셨던 것도 부탁드려요.

  • 14. 00
    '11.9.19 9:54 PM (121.144.xxx.192)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작품들 좋아해요

    길버트 그레이프/쇼생크 탈출/웨딩싱어/첫키스만 50번째/러브 어페어/4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스위트 노벰버/노트북/시간여행자의 아내

    너무 많은데....생각나는 것만 적었네요

  • 15. ...
    '11.9.19 9:56 PM (121.166.xxx.17)

    패밀리 맨
    트루먼쇼
    오버 더 레인보우(한국영화)-장진영, 이정재 주연

    순간 생각나는 것만....^^

  • 16. 저는
    '11.9.19 9:57 PM (119.71.xxx.215)

    라스트 홀리데이라는 영화보고 퀸라티파의 팬이되어, 그녀가 나온영화는 전부 봤어요~

  • 17. 레미
    '11.9.19 9:59 PM (175.124.xxx.130)

    옛날 영화들이 소장가치 있는 영화가 많은 것 같아요.
    제 취향은 잔잔한 영화라서 그런쪽으로 추천하는 한국영화라면...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번지점프를하다

    참.. 드라마 '연애시대'도 강추요... ^^.

  • 18. 바스키아
    '11.9.19 10:01 PM (121.180.xxx.250)

    그린 파파야 향기, 시네마천국, 화양연화, 어둠속의 댄서, 토토로, 그랑블루

  • 19. foret
    '11.9.19 10:08 PM (124.195.xxx.2)

    이창동 감독 '시(詩)'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울지마 톤즈(다큐,이태석 신부)

    이란영화-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시네마천국
    타인의 삶
    페인티드 베일
    라따뚜이(애니메이션)
    추억(로버트 레드포드)
    굿윌헌팅


    제8요일
    프랑스다큐영화 '마지막수업'-2002
    겨울 54 (Hiver 54 L'Abbe Pierre, 1989)
    히 러브스 미(오드리 도투)
    여름의 조각들
    웰컴(프랑스 2009)
    코러스
    아주르와 아스마르(애니메이션)
    영원과 하루 (1998,프랑스)

    우선 생각나는 것만 죄다 적었는데 프랑스 영화들이 주로네요 ㅋ
    하단은 모두 프랑스 영화예요 ^^

  • 20. ...
    '11.9.19 10:24 PM (121.170.xxx.184)

    음악 좋아하시면,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도 추천하고 싶네요..ㅎㅎ
    은근히 웃기면서 음악도 다양해서 전 재밌게 봤어요...

  • 21. 앗...
    '11.9.19 10:27 PM (218.237.xxx.218)

    바로 윗님...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정말 저도 좋아하는 영화에요.
    망하는 비됴가게에서 사놓은 비됴를 아직도 애지중지 보관중이라죠.^^

  • 22. ,,
    '11.9.19 11:45 PM (118.37.xxx.45)

    대부(짱~!!!ㅡㅡ)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
    차이나타운
    8월의 크리스마스
    살인의 추억
    첨밀밀
    화양연화
    저수지의 개들

  • 23. 그의미소
    '11.9.20 11:43 AM (59.19.xxx.159)

    많지만 생각나는 대로 정리한번 해볼게요^^

    클래식
    오만과 편견
    타이타닉
    첫키스만 50번째
    로팅힐
    저스트 라이크 헤븐
    아! 갑자기 쓸려니까 생각이 안나요. 근데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을 꼭 보세요.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이예요.

  • 24. 원글
    '11.9.20 12:04 PM (122.40.xxx.41)

    네~ 저스트 라이크 헤븐 꼭 볼게요.

    많은 답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 25. 아메리카노
    '12.3.16 5:03 PM (121.88.xxx.171)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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