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새벽에 찾은돈뭘까요?

aaa 조회수 : 6,351
작성일 : 2018-01-15 07:19:26
오늘새벽한시쯤에 삼십오만원을 현금지급기에서 찾았네여
지갑을 뒤져본건 잘못이지만 느낌이 이상해서요
일요일저녁 후배가 회사잘렸다고 술사달라고 나갔다가 지금들어와서 쳐자고있어요
자영업자라 출근이 늦어요
마음이 지옥이네요
IP : 116.36.xxx.1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ony
    '18.1.15 7:22 AM (118.93.xxx.216)

    후배 빌려 준거 아닐까요.

  • 2. 지옥
    '18.1.15 7:23 AM (223.33.xxx.180)

    일어나면 물어 보세요...
    미리 지옥을 경험 하실 필요는 없어요

  • 3. ....
    '18.1.15 7:25 AM (221.139.xxx.166)

    왜 지옥?

  • 4. ...
    '18.1.15 7:27 AM (223.39.xxx.134)

    새벽에 현금인출..
    님 느낌이 맞을듯요

  • 5. ...
    '18.1.15 7:32 AM (49.142.xxx.88)

    네 맞을거 같아요.
    돈 찾고 바로 왔으면 짤린 후배한테 위로금이라도 줬나 하겠지만 한참 있다 왔네요.....

  • 6. 스톱
    '18.1.15 8:22 A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일단 물어나보고 ..
    그깟 일로 마음이 지옥이면
    여기 24시간 불구덩이에서 사는 사람 있다고 말해주고 싶...

  • 7. ...
    '18.1.15 9:07 AM (61.252.xxx.75)

    새벽한시 35 출금, 아침7시귀가, 그거밖에 안떠오르네요.
    제목만 보는 순간 그거 떠올랐네요.

  • 8. 이왕
    '18.1.15 9:18 AM (175.198.xxx.197)

    모르는거 알 때까지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남편이 일어나면 '지갑이 떨어져서 보게 됐다! 무슨 돈이냐'
    하고 물어 보세요.

  • 9. 에고
    '18.1.15 9:23 AM (1.241.xxx.222)

    ㅜㅜ ‥

  • 10.
    '18.1.15 9:40 AM (221.142.xxx.50)

    떠오르는 건 한가지 밖에 없네요 ㅡ ㅡ

  • 11. ..
    '18.1.15 10:05 AM (103.10.xxx.131)

    화대 35

  • 12. ㅁㅁㅁㅁㅁㅁ
    '18.1.15 11:01 AM (116.40.xxx.48)

    ㅠㅠㅠㅠㅠㅠ

  • 13. ...
    '18.1.15 2:26 PM (125.177.xxx.43)

    후배 준거 아닌지?

  • 14. ..
    '18.1.16 1:40 AM (222.233.xxx.215)

    성매매죠뭐

  • 15. ..
    '18.1.16 1:40 AM (222.233.xxx.215)

    뻔하디뻔합니다 만나서누구빌려줬다하면 만난장소 대라하고 그장소 cctv알아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626 영화 초원의빛 기억하시는분 16 .. 2018/01/24 2,592
771625 외국주재원이 다주택자이고 그집에 세입자가 그집을 사려고할때.. 2 ㅇㅇㅇㅇㅇ 2018/01/24 1,374
771624 세제 드럼용을 일반용에 쓸수있나요? 6 ... 2018/01/24 1,654
771623 리턴 줄거리 모티브가 미국영화 더로프트 와 비슷하네요. 7 .. 2018/01/24 3,443
771622 골드미스 기준은 7 재산이 2018/01/24 2,640
771621 감정 표현법을 연마하려면 4 .... 2018/01/24 1,065
771620 전 괜찮은 강사가 될 수 있을까요. 4 ... 2018/01/24 1,444
771619 식재료구입비 타협은 못하겠어요 6 아 진짜 2018/01/24 2,382
771618 영애씨 허망하게 끝나네요 16 ... 2018/01/24 5,473
771617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기발한 만화.....jpg 4 큐큐 2018/01/24 2,508
771616 주위보면 노처녀는 a급만 노총각은 d급만 85 ㅁㅁㅁ 2018/01/24 26,652
771615 클래식 음악 제목 좀....아까부터 미치겠어요...ㅠㅠ 12 음악 2018/01/24 2,196
771614 뭐 가지고 싶으세요? 98 소원을 말해.. 2018/01/24 9,017
771613 채칼 안전홀더쓰면 안전한가요? 11 ㅇㅇ 2018/01/24 2,302
771612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잠을 참나요ㅜ 13 으리으리 2018/01/24 5,267
771611 슬로우쿠커로 죽과 계란을 삶았는데요 12 .. 2018/01/24 5,155
771610 열흘 뒤 중요한 행사가 있어요... 12 10일 2018/01/24 3,113
771609 언제부턴가 한국사람들이 냉정하다고 느껴지는데 15 감탄고토 2018/01/24 4,192
771608 청 ..북 예술단 공연 체제 선전 없다…대통령도 관람할 듯 7 ........ 2018/01/24 928
771607 김기춘 5 혹한에 2018/01/24 1,543
771606 30대중반에 대학다시가는거무리겠죠. 8 ---- 2018/01/24 2,376
771605 마더 보고 열 받아서 5 나참 2018/01/24 5,836
771604 혹시 올해 공무원복지포인트 들어오는날 지자체마다 다른가요? 2 가을 2018/01/24 2,471
771603 자가랑 똑같은 아들 2 ... 2018/01/24 1,415
771602 남자 전업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2 유미 2018/01/24 3,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