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디룩디룩 찌고
누워만있는 남편
저 운동하는거 보더니 그렇게힘들게 살지 말랍니다
열등감폭발이죠
자기가못 하니까 비하.,
대단하다
고생많다 수고많다존경한다
이게 안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남편
게으름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8-01-15 06:39:16
IP : 125.185.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운동
'18.1.15 6:45 AM (223.62.xxx.157)못 하는 건 아니고
님 말대로 게을러서 안 하는 거죠
열등감 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늘어지고 싶은 거...
운동 하는 게 뭐라고
존경에 고생하고 수고스러운 지
님이 남편보다 부지런한 거일 뿐2. ㅇㅇ
'18.1.15 6:47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남자고 여자고 게으른 사람 너무 싫음
3. ..
'18.1.15 6:57 A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그런거예요
4. ..
'18.1.15 7:11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잔소리 하지 마셔요.
잔소리가 남편에게 더 게으름을 유지시켜 줄것 같네요.
본인이 한다고 남도 본인처럼 해야 하는 건 없답니다.
그래, 여보. 당신은 지금도 괜찮아. 나는 건강때문에 운동해야해. (진심을 담아) 그래야 당신 아플때 병간호도 할 수 있잖아. 내가 아픈건 싫지?5. 운동은 필수
'18.1.15 7:20 AM (110.70.xxx.9)운동이 뭐라고 대단하다 고생많다 존경한다
소릴 들어야해요. 원글님이 그 소리듣고 싶어
운동하는거 아니잖아요. 필요하니까 하는거지
냅두세요. 그렇게 살게6. 원글
'18.1.15 7:29 AM (125.185.xxx.168)운동이존경할만한게아니고
매사 남일에 그래요
친구가열심히살아서 그이야기해주며 대단하다하면
그친구비하해요 결혼왜안하냐 그부모속썩는다 등등7. 원글
'18.1.15 7:30 AM (125.185.xxx.168)매사 그렇다는 표현을 잘못 했네요
운동이야 뭐 존경까진ㅎ
매사남의 대단한점 인정을 안하죠8. ㅋㅋ
'18.1.15 9:08 AM (49.196.xxx.161)그런 사람있어요 우리집에도 매사 부정적..혼자 잘난 맛에라도 사나 보다 그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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