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하면 알바비 잘떼이지 않나요.?

비정규니까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8-01-15 04:14:31
알바하는게 좀그런게 알바비 잘떼이지 않나요
약속한 금액보다 더넣어주고
따지면 핑계대서 이렇다고 그러고

급여명세서도 없고
근로계약서도 안쓰잖아요

사각지대에 몰려있는데 너무 쉽게 말하는거 같아서요

IP : 223.62.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숭이 구렛나루
    '18.1.15 4:16 AM (223.62.xxx.73)

    작년인가 제작년에 연예인이 하던 피자집에서 알바하다
    알바비 푼돈으로 대충 받고 어버버하게 지나갔던
    경험담 올라왔었자나요

    십년도 더된일인데도 상처로 남으셨던데

  • 2. 수정
    '18.1.15 4:30 AM (223.62.xxx.73)

    약속한 금액보다 덜 넣어주고

  • 3. 임금
    '18.1.15 5:37 AM (223.39.xxx.34)

    요즘 그러진 않아요.
    미성년자 애들이 예전에 몇 몇 그랬지
    지금은 당연히 근로계약서도 쓰고
    애들이 오히려 잘 챙겨요
    몇 몇 악덕업주가 그러는 거고 요즘엔 알바천국 알바몬
    싸이트 보고 가고 바로 신고도 가능해요

  • 4.
    '18.1.15 5:46 AM (219.248.xxx.115)

    지금은 없어진 햄버거 체인가게 3개월 일했는데 돈 못받으것 지금까지도 한이 되네요.
    계속 월급 달래도 주지도 않고 전화했더니 쌍욕했던 추억의 햄버거 지금까지 더러운 악덕업주로 남아 있네요.

  • 5. 그러니까
    '18.1.15 7:12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개인장삿집에선 하지 마세요..
    가맹점인지 대기업 직영인지 따져 보시고 일 시작 하시길.

  • 6. ...
    '18.1.15 7:19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

    혹,대학생자녀 알바고를때 참고하세요.
    *심에서 운영하는 카레집에서 아이가 알바해요.
    근로계약서 기본으로 요즘은 어디나 쓰고
    사대보험 다 들고 무엇보다 시급이 좋아요.
    정부정책에 따라 올해시급이 9500원인가?로 올랐어요
    낮12시부터 밤10시30분까지 하고 식사제공하고
    중간에 두시간 쉬는시간 있어요.
    시간은 오전에 나와서 오후6시 퇴근도해요.
    방학때 풀로 하는애들 두달하면 문과등록금 돼요.
    요식업이라 일은 힘들어도 또래 여럿이들하고
    오랫동안 잘 하고있어요.
    알바비는 기업이라 연휴후면 미리나오고요.
    아이가 일하는 곳을 잘 잡고 일하는곳 불만이 없어서
    기업에 고마운맘이 들어요.

  • 7. ...
    '18.1.15 7:45 AM (182.227.xxx.205)

    개인업자, 자영업자면 모를까...
    직영점은 칼같이 나와요

  • 8. ....
    '18.1.15 7:5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아이가 동네 파리바게뜨 주말 알바인데, 근로계약서 썼다고 해요.

  • 9. ㅉㅉㅉ
    '18.1.15 8:40 AM (39.7.xxx.115)

    언제적 이야기예요?
    요즘 알바들이 그렇게
    만만하지않아요.
    오죽하면 알바가 갑이라고..
    법대로 고용하는 업체가
    태반이고 자영업자들이
    더 잘 지켜요.
    무개념으로 알바 나오는
    구직자들이 더 문제더구만...

  • 10. ㅇㅇ
    '18.1.15 9:21 AM (116.127.xxx.20)

    고3 딸이 친구와 식당 알바 했는데
    주인 성격이 지랄 맞고 뒷담화 심하고
    점심도 지 맘에 들면 챙겨주고 어떤 때는
    건너뛰고등등 정신적인 스트레스 많이 받아
    한달 못 채우고 그만 뒀어요
    알바비 보내준다는 날짜에 안 보내줄까봐
    걱정 했는데 다행히 돈은 제 때 딱 맞게 보내주더군요
    첫 알바라 재밌어하고 열심히 했는데
    이상한 주인 만나서 맘고생만 했네요
    다른 곳에 가서는 알바들이 속 썩인다고 하겠지만
    주방직원 으로 뽑은 40대 아줌마도 하루 일 하고
    못 하겠다고 했다네요
    좋은 식당 주인도 많지만
    안 좋은 주인도 많은 듯

  • 11. ...........
    '18.1.15 11:3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90년대 대학 4년 내내 알바했는데
    한번도 떼인적 없어요.

  • 12. ........
    '18.1.15 11:40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윗글 이어..
    운이 좋았던건지.

    사실 중고등학생들 알바한다하면
    주인들이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죠.
    대학생만 해도 덜한데..
    근데 미성년자는 부모동의서 근로계약서 다 쓰고
    하는데도 떼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465 남편의 단점 그대로 닮아가는 아이 3 2018/01/16 1,368
768464 런던여행 질문드려요 6 82런던~ 2018/01/16 1,068
768463 서울 중구에 있는 외국계보험회사이름 아시나요 3 보험 2018/01/16 1,055
768462 3평 유리감옥에 갇힌 반달곰 암수 사자.. 8 아프다 2018/01/16 1,005
768461 2월 영국 패키지 여행 2 조언 2018/01/16 1,287
768460 자궁내막이 얇으면 시험관도 힘들겠죠? 7 궁금 2018/01/16 1,538
768459 동남아 최고의 호텔이나 리조트는 어디였나요? 16 알려주세요... 2018/01/16 3,150
768458 시판 크림스프로 브로컬리 크림스프 만들수 있나요? 2 브로컬리 2018/01/16 950
768457 고함쟁이 엄마 8 그림책 2018/01/16 2,010
768456 도서관인데 옆자리 아저씨 담배 쩐내 너무 싫어요 9 .. 2018/01/16 1,725
768455 철딱서니없는 동생이 중고 벤츠를 샀어요 4 .... 2018/01/16 4,388
768454 건강한 사람도 몸이 차가울 수 있나요 . 2018/01/16 434
768453 직장 맘들... 공부못할 경우 아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7 2018/01/16 1,981
768452 병원 입원실에 배달음식 가능할까요? 7 건강 2018/01/16 9,404
768451 지인의 강아지 애도하는 법 16 미소 2018/01/16 6,124
768450 버릴 수 없는 욕망, 어떤 게 있으세요? 26 ㅇㅇ 2018/01/16 4,390
768449 하소연 자주 해오는 사람에게 제 하소연을 할때면 9 ... 2018/01/16 1,875
768448 백인과 황인 혼혈에서 금발 보셨어요? 19 우성인자 2018/01/16 22,133
768447 대출이자가 180만원이면.. 6 2018/01/16 3,965
768446 엄마 팔순 식당 많은 추천부탁드려요 7 .... 2018/01/16 1,569
768445 친문패권이란 말도 보수언론에서 만든거였죠? 5 cc 2018/01/16 593
768444 단기간 테솔과정 수강해보신분 질문이요 AAA 2018/01/16 441
768443 인터넷 향수는 가짜일까요 10 이상 2018/01/16 2,882
768442 안철수 "평창 입장 때 우리나라 상징 보여야..인공기 .. 10 기가찬다기가.. 2018/01/16 1,615
768441 교육비납입증명서에서 신청인?대상자? 증명서 2018/01/16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