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이나 쇼핑을 다녀봐야 좋은 물건 얻는 것 같아요

dfg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8-01-15 02:50:17
내가 코트를 사고 싶다~해서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사이트를 눈팅했다가(시간 절약을 위해)
그 매장 가면 막상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집에 오기도 하는데요.
그냥 다른데 우연히 들어갔다가 맘애 드는 코트를 발견했어요.
또 저는 7년째 같은 파운데이션을 쓰는데요.
그냥 우연히 다른 화장품 매장에 갔다가 직원 피부 표현이 너무 예뻐서 뭘 했냐니까 씨씨크림이라며 추천해주도라구요. 젤 밝은 색이 맞을거라거 하는데 제가 그냥 믿고 샀더니 진짜 잘 맞네요. 이거 산 후로 파운데이션 안쓰게 되더라구요.
좋은 물건은 계속 나오고.. 그걸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 옷도 작정하고 사러가면 맘에 드는게 없고 그냥 오가다 심심해서 돌아보는데 맘에 드는 거 발견하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저만 이런강요
IP : 218.51.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18.1.15 3:20 AM (61.75.xxx.6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직접 발품팔아야 일단 물건 안심하고 사는데, 꼭 맘에 드는 건 갑자기 나타나더라구요 그냥 들렀는데 보이는 경우가 많았어요 호

  • 2. Bb
    '18.1.15 3:20 AM (61.75.xxx.6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직접 발품팔아야 일단 물건 안심하고 사는데, 꼭 맘에 드는 건 갑자기 나타나더라구요 그냥 들렀는데 보이는 경우가 많았어요

  • 3. 팔랑귀
    '18.1.15 8:4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씨씨크림 궁금해요 ㅎㅎㅎ

  • 4. say7856
    '18.1.15 8:46 AM (121.190.xxx.58)

    CC크림 어디껀가요? 저도 알려주세요.

  • 5. ,,,
    '18.1.15 4:08 PM (121.167.xxx.212)

    제 지인은 당장 그 옷이 필요 하지 않아도 지나가다 마음에 들면 옷을 사요.
    다음에 살려면 막상 마음에 드는 옷 구할수가 없다고요.
    그래서 그런지 옷도 많고 멋 쟁이예요.

  • 6. 정말
    '18.1.15 6:26 PM (59.18.xxx.167)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또 예정해놓지 않고 사려니 마음 불편하고 저도 그냥 마음에 드는 거 사고 싶네요.

  • 7. ^^
    '18.1.16 7:02 AM (124.49.xxx.21)

    맞는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 신발 인터넷으로 뒤져도 안보였는데 지난토요일 현대본점가니까 딱 있더라구요. 그날 신발사러간건 아니였는데 그냥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195 닭개장 끓일려는데 3 양이 2018/01/23 1,089
771194 오늘 영애씨 마지막회! 12 축복의포션 2018/01/23 3,572
771193 주민센터에서 주는 이엠이요, 효과 좋나요? 7 ㅇㅇ 2018/01/23 2,787
771192 책소개 프로그램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3 책소개 2018/01/23 851
771191 네이년페이 가입 안하신분들도 동참해 주실래요? 10 종서맘 2018/01/23 1,190
771190 mbn 김주하 뉴스 근황.jpg 6 잡것 2018/01/23 6,281
771189 사람을 알려면 잘해줘보라는 말이요 ~~ 24 인간관계 2018/01/23 8,135
771188 박근혜 최순실은 몇년형일까요?? 6 .... 2018/01/23 1,464
771187 막돼먹은 영자씨 조사장 나오네요 ㅎㅎ 5 happy 2018/01/23 2,727
771186 벤쿠버 잘 아시는분들 여쭈어요...( 시애틀 경유 포함) 10 한파 2018/01/23 1,029
771185 네이뇬페이 탈퇴할 때 남은 포인트 활용하세요 4 팁하나 2018/01/23 901
771184 이불장을 어떻게 구성해야 좋을까요? 2 ... 2018/01/23 855
771183 겸둥맘입니다. 1월 24일 생일축하 사구체 詩 지어 올립니다. 116 겸둥맘 2018/01/23 13,924
771182 갈비맛 나는 치킨 아이한테 딱 이네요 5 .... 2018/01/23 2,316
771181 하얀거탑 보는데 연기들이 2 ... 2018/01/23 3,203
771180 밤길에 혼자 운전하면서 뒷골이 서늘해 진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8 ,, 2018/01/23 3,921
771179 나만 못 됐나 봐 (도우미 글 보며) 8 82 아줌들.. 2018/01/23 3,373
771178 멸치ㅡ원래 이런건가요? 4 오로라리 2018/01/23 1,525
771177 내일부터 주말까지 계속 영하 17도 3 d 2018/01/23 2,798
771176 수면위내시경시 마취할때 아늑한기분!? 22 외계인 2018/01/23 6,913
771175 2018 평화평창 여성평화걷기 행복나눔미소.. 2018/01/23 452
771174 jtbc 정두언 발언 관련 엠팍에 이런게 올라왔네요. 24 .. 2018/01/23 7,401
771173 풍년 압력밥솥 4 풍년 2018/01/23 2,709
771172 곱창 도전기 11 어서와곱창집.. 2018/01/23 2,017
771171 그냥 집 계약해버렸어요. 14 구구 2018/01/23 7,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