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b님 급질) 사주보시는분 제 조카가 30에 죽는다고 하는데 맞는지 좀 봐주세요

밝은태양 조회수 : 6,229
작성일 : 2011-09-19 21:02:39

시 일 월 년 乾(건) 14

丁 壬 甲 戊-----水-木-火-土-金(수목화토금)

未 午 寅 寅-----1--3--2--2

辛 庚 己 戊 丁 丙 乙

酉 申 未 午 巳 辰 卯 10大運(대운) 辛卯年(신묘년)

안봐줄려다 하도 어이없는글 같아서 지나가다 한마딩..


壬水(임수)가 정월달인 寅木月(인목월)에 태어나서 天干(천간)에 甲木(갑목)이 投出(투출)하니 食神格(식신격)이니 식신도 많으면 偏格(편격)성향을 띠니 傷官格(상관격)과 비숫하다고 보시면 될것 같군요.,꼭 박근혜사주가 생각나는 대목이네요..식신격이면 임수일간이니 항상 웃는얼굴인데 조금은 차가운 웃음..아마 박근혜씨도 미소를 잘짖는것 보셨을껍니다..노태우전대통령은 癸水(계수)다 보니 항상 웃는 얼굴이고요..지금 대통령은 말하고 나서 실실 성의없게 잘웃지요..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신빙성없는 말이다을 말하고 얼버무리는말이라는 증거지요..

혹 친구들중에 말하고 실실웃는분이 있으시면 멀리하세요..신용이 떨어지는 분이요 믿음이 적은분이니.. 글타치시고..

식신격은 어려운사람이 있으면 씻던 껌이라도 나눠주시는분인데 상관격은 다름니다 공치사가 강하고 욱하는 성격이 있지요..이번에 박근혜씨도 민감한 안철수씨 애기물어보니 기자한데 약먹었어요 요말 순간 잘 식신격으로 좋은이미지 잘 가꾸었지만..이분도 식신이 많아서 傷官格(상관격)을 띠다보니 욱하는 성격 숨겨둔 성격 순간 자신도 모르데 뛰어나왓지요..아마 이사주 학생도 욱하는 성격 강하고 고집세고 자신이 잘났다고 할껍니다..평소엔 착하고 순하고 약자을 보면 도와줄려는 성정도 있지만 한마디로 이중적인 성격의 소유자일수도 있다는 소리지요..

壬水(임수)은 陽干(양간)으로 고서를 보면 음간은 쉽게 從(종)하지만 陽干(양간)은 존심이 있어서 잘 종을 안한다고 허나 이사주 壬水(임수)뿌리가 되는 亥子水(해자수)도 없고 壬水(임수)친구인 癸水(계수)도 없고 글타고 金生水(금생수)해줄 庚辛申酉金(경신신유금)이라도 있는것도 아니고 辰土(진토)나 丑土(축토)라도 있으면 陽干(양간) 체면도 있고하니 假從(가종)도 절대로 못혀하지만..아무것도 없는데 양간이라고 큰소리만 친다고 어쩔것인데..양간도 세월따라 존심 팍 죽여야징..살려면 별수 있으신가..해서 보면 甲木(갑목)하고 戊土(무토)하고 서로 싸우잔우..고서에 用神(용신)잡는 법을 보면 통관법도 있고만 두세력이 싸우면 말려라고 했듯이 丁火(정화)로 假從(가종)해야 해서 살아가야 하는 특수격이구만..올만에 보는 從格(종격)사주구만 비록 假(가)자가 붙지만..

뭐라 했더라..몇살에 죽는다고..이런 돌파리를 봤나..

사주좋고 大運(대운)좋게 흘러가고 있고만..

20살 때 丙辰大運(병진대운)때 辰土(진토)속엔 乙癸戊(을계무)가 들어있다보니 癸水(계수)가 온게 壬水(임수)올커니 내동지 왔다..남자 사나이 체면에 존심버리고 假從(가종)해서 숨죽이고 살았는데 동지왓다고 힘생겼다고 설치다 확 한순간 날라가는구먼..뭐가..丙火(병화)는 돈이요 여자니 아마 이때 상처 이별 증권한답시고 돈까묵는다..丙火(병화)는 偏財(편재)이 아부지가 되니 아부지 때문에 돈나갈일 생긴다..이정도로만 말해줄꼬얌..이리 말해줘도 그때가면 잊어묵고 일터질꺼얌..

丁壬合(정임합)하니 연애결혼할껏 같고 20대 결혼하면 헤어진다 안해어진다..헤어질 공산이 크다..왜용..정임합하는데 병화가 丙壬忠(병임충)으로 훼방이나 양다리 걸치거나 午火(오화)가 도화살이니 바람핀다 안핀다..핀다...ㅋㅋㅋㅋㅋ 여차하면 한번 실패할수도 있다는 소리임..글코 이사준 여자말 들으면 아니 마누라 말만 잘들으면 자다가 돈생기는구만..엄마하고 부인하고 싸우면 무조건 마누라 편들야 한겨..엄마 편드는 순간 복 날라가는구만..

대운이 목운에서 화운으로 주구장창 좋게 흘러가는데 죽긴 왜죽노.. 돈도 많이 벌겠구만..


IP : 124.46.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하하
    '11.9.19 9:40 PM (125.131.xxx.129)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안심좀 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맘이 너무 쨘해서 말이에요.
    지금 거짓말 잘하고 공부 안하는건 잘되는 과정일지... 너무 엄마랑 부딪혀서 말이지요 정말 속상했더랬거든요 좋은밤 되세요

  • 밝은태양
    '11.9.20 7:49 AM (124.46.xxx.233)

    왜 반항하는줄 아세요.. 특히 사춘기 시절
    젖먹이때부터 아이는 엄마의 칭찬을 먹고사는데 이아이에겐 칭찬이 인색했기 때문입니다.
    이아인 절대로 해라 명령하면 반항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데 명령이나 참견하면 반항하고 하던것도 안합니다..
    부탁 유도방식이 옳지 하라는 명령은 절대 삼가..

  • 2. 특징이...
    '11.9.20 9:30 AM (14.43.xxx.149)

    이 사주의 특징 몇 가지만....
    식신 격이 천간 지지로 이어져서 매우 좋으며, 정재 용신도 천간 지지로 이어졌으니....
    격국(삶의 바탕), 용신(삶의 능력)이 출중하네요.
    다만, 일간(자신)이 강하지는 못하구요....
    대운의 흐름도 목, 화로 잘 흘러 갑니다.
    좋은 사주입니다.

    근데, 뭘 보고 죽는다?
    혹, 무당 신점을 보셨나?
    사주를 봤다면.... 이건 완전 엉터리네요.

  • 3. 특징이...
    '11.9.20 9:55 AM (14.43.xxx.149)

    또 돈이 있는 사주입니다. 그냥이 아니고 상당히 많다고 봐야 합니다.
    관성(정관, 편관)도 있으니 돈을 지킬 능력도 있으며....
    식신이 편관을 봤으니.... 식신제살, 영웅격, 용감성도 있습니다.

    공부를 안하는 것은 인성이 없어 그런건지....?
    자신이 임수라서 지혜에 해당되니 때가 되면 하겠죠.

    인성이 없는게 정재(재성, 돈)의 입장에선 좋은 점이 됩니다.
    인성이 있으면 강한 재성이라 인성을 파괴? 하는데 힘을 사용하게 됩니다.
    (재극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1 받은 고추가루가 모자란다고 할때 어떻해야 하나요? 19 고추가루 2011/09/21 2,933
16610 아고라 청원] 아이 살리려고 남편죽인 아내 도와주세요/스크랩 환.. 3 서명해주세요.. 2011/09/21 2,852
16609 ebs에 사연소개돼서 3등인데, 상품이 ㅠ.ㅠ 13 질문 2011/09/21 4,075
16608 생리통때문에 쓰러질뻔 했어요 6 휴... 2011/09/21 2,550
16607 아이들 침대 구입 의견 구해요 5 답변절실 2011/09/21 2,260
16606 국비지원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어디서 신청을 해야 하는지... 2 .. 2011/09/21 2,347
16605 유기 2 마르샤 2011/09/21 2,001
16604 한양 에리카... 12 2011/09/21 4,851
16603 아파트 맨꼭대기층이요~ 5 할머니 2011/09/21 3,003
16602 남편과 3주째 냉전이네요. 3 나는나 2011/09/21 4,929
16601 작년 임대주택 착공 盧정부 '10분의 1' 1 세우실 2011/09/21 1,719
16600 종이에 사진 깔끔하게 붙이려면 뭘로 붙여야 할까요? 10 종이에 2011/09/21 4,777
16599 제가 현재로서는 결혼가능성이 1%도 안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13 ..... 2011/09/21 3,791
16598 납작만두 19 대구 2011/09/21 4,019
16597 올레 김치 맛있나요? 장윤정 2011/09/21 1,719
16596 서로 믿고사는 세상을 아이에게 가르치고싶네요 믿는세상 2011/09/21 1,572
16595 오리털 이불 따뜻하네요 ㅋㅋ 7 코스트코 2011/09/21 3,981
16594 베이비시터를 바꾸어야 할까요? 7 워킹맘 2011/09/21 2,551
16593 오미자 사고쳤어요. 8 도와주세요~.. 2011/09/21 2,743
16592 아가씨라는 호칭문제, 우리부터는 좀 바뀌었으면.. 30 ........ 2011/09/21 3,583
16591 글 내려요 25 . 2011/09/21 9,115
16590 안산 임덕영 무속인 9 답답합니다 2011/09/21 26,385
16589 만성 어깨통증이 나았어요. 6 만성 2011/09/21 5,130
16588 분양사기 사업에 저축은행들 공동 불법대출 세우실 2011/09/21 2,137
16587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학부모입니다 10 초등학교 1.. 2011/09/21 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