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기가 힘들어지네요.
전에도 외식할땐 원산지표기판보고 중국산김치면
손을 아예 안 댔는데
고춧가루까지 중국산 쓰는 업소가 많다보니
쥐가 뛰어놀던 영상이 떠올라
입맛이 사라져요ㅠ.
차라리 안 봤으면 나았을까요ㅠ
차라리 여러가지 이유로 잘 된거겠죠.
외식 줄여서 가게경제에 일조해야겠어요ㅠ.
그나마 중국산참기름은 볶아서 살균(?)이라도 됬을텐데, 쩝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산 고춧가루 혐오영상 보고나서
ㅠㅠ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8-01-15 00:24:14
IP : 112.150.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8.1.15 12:26 AM (59.18.xxx.167)외식마저 꺼려지는..
2. 하하하
'18.1.15 1:34 AM (39.7.xxx.74) - 삭제된댓글아파트 정원에 우리 동네 할머니가
돗자리 펴고 고추를
말리고 가고 저는 떨어져서
책을 읽었는데 쥐 2마리가 난리를 칩디다.
쥐 가고 나니 비둘기들도 오던군요.
저는 먼저 들어갔지만 그 할머니네
가족은 분명 직접 말린 고추가루라며
맛나게 먹었겠지요?
여기는 강남 한강 근처 비싸기로 유명한
아파트입니다.
저는 국산이고 뭐고 그장면 보고
마음을 비웠습니다.3. ㅇㅇ
'18.1.15 9:46 AM (116.127.xxx.20)저도 그래요
외식 그닥 안 좋아하고
외식 해도 중국산 김치는 손도 안 대지만
가끔씩 사먹는 낙지볶음 아구찜등 고추가루 범벅인
음식들 사먹기 힘들겠더라구요
시골에 사시는 친정엄마가 보내주는 고추가루로 만든
집밥의 소중함을 깨달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8143 | 게으른남편 6 | 게으름 | 2018/01/15 | 3,382 |
768142 | 뉴욕타임스, 트럼프의 북한 버튼 조롱에 소셜 미디어 몸서리쳐 1 | light7.. | 2018/01/15 | 607 |
768141 | 선풍기모양 난방기. 5평정도 방. 괜찮을까요 4 | 눈 | 2018/01/15 | 1,092 |
768140 | 여자 얼굴 2 | 얼굴 | 2018/01/15 | 2,291 |
768139 | 알바하면 알바비 잘떼이지 않나요.? 8 | 비정규니까 | 2018/01/15 | 1,418 |
768138 | [청원진행중] 투기꾼들이 애써무시하는 가상화폐의 무서운 진실 .. 4 | ㅇㅇㅇ | 2018/01/15 | 1,586 |
768137 | 정말 용한 점쟁이를 만났는데 배꼽 잡았어요 ㅋ 11 | 40대부페녀.. | 2018/01/15 | 10,695 |
768136 | 읽다가 화나서 이 밤에 퍼 왔네요 10 | 극혐 | 2018/01/15 | 3,320 |
768135 |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5 | 블랙홀???.. | 2018/01/15 | 3,076 |
768134 | 백화점이나 쇼핑을 다녀봐야 좋은 물건 얻는 것 같아요 4 | dfg | 2018/01/15 | 2,983 |
768133 | 오늘 반영구 아이라인 했어요 머리 감고 싶은데 ㅠㅠ 3 | 아야 | 2018/01/15 | 2,144 |
768132 | 밑에 지인 며느리가 돈 안쓴다는 글.. 11 | .. | 2018/01/15 | 5,403 |
768131 | 항공기 수하물 분실 ㅠㅠ 4 | 아으 | 2018/01/15 | 2,463 |
768130 | 핸드폰 케이스중에 최강은 5 | .. | 2018/01/15 | 2,336 |
768129 | 아기 두돌되어 가며 느낀 것들 8 | 곰순엄마 | 2018/01/15 | 4,362 |
768128 | 문재인이 한 게 뭐 있냐? 7 | Stelli.. | 2018/01/15 | 1,290 |
768127 | 누나가 여동생처럼 보이는일 흔하죠? 2 | .. | 2018/01/15 | 937 |
768126 | 식물ㄴㄹ 클랜징오일이요.. 1 | ㅇㅇ | 2018/01/15 | 772 |
768125 | 눈 낮춰서 만났더니 지잘난 줄 알던 경우 41 | ... | 2018/01/15 | 9,232 |
768124 | 가상화폐 폭락장이네요 1 | 비트코인 | 2018/01/15 | 5,040 |
768123 | 수시 정말 너무하네요 47 | ᆢ | 2018/01/15 | 8,668 |
768122 | 파스텔톤 코트 입으세요? 17 | 옷 많음 고.. | 2018/01/15 | 4,226 |
768121 | 영턱스클럽 '정' 4 | ㅇㅇㅇ | 2018/01/15 | 2,757 |
768120 | “영화 1987, 가장 중요한 장면 빠뜨렸다” 5 | 지선스님 | 2018/01/15 | 3,586 |
768119 | 부부 싸움 후 남편이 시댁에 자꾸 일러요.... 21 | .... | 2018/01/15 | 6,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