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왜이리 재밋는 예능이많은지 ㅜㅜ

ㅇㅇ 조회수 : 4,703
작성일 : 2018-01-14 23:55:17
밤마다 밀린 예능 몰아보느라 잠부족이요 ㅜㅜ

강식당
(배꼽빠지네요. 다섯편으로 끝이라 다행인건지 ㅜ. 덕분에 좀 덜재밋지만 신서유기도 야금야금 시작)
오지의마법사
(82회원님 추천해 주신. 이것때매 주말에 날밤샘요 ㅜㅜ 자막도 넘웃기고. 왜이리 다들 사랑스럽고 .눈물나는 에피도있고
그냥 힐링이네유)
세상에 나쁜 개는없다
나혼자산다
이방인
라디오스타
(이건 그냥 보던거라 쭉보네요; 수다방송 좋아해서)
윤식당
시골경찰..(도 내취향일듯해 리스트에넣어둠 )

티비보는 낙에 살아요;;
IP : 175.223.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1.15 12:04 AM (121.182.xxx.90)

    그러게요....
    저 몇년전부터 줄기차게 보던 미드 안보고...한국드라마는 안봐요....
    오직 한국 예능 본다고 정신없어요.
    전 특히 먹방...그중에서도 맛있는 녀석들...근데 이거 본지 몇년되니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요..소화가 안되는 느낌...^^

  • 2. ㅋㅋ
    '18.1.15 12:07 AM (175.223.xxx.116)

    밤에 티비보니 먹는방송은 가능한자제요ㅜㅜ
    어느순간 라면끌어안고 보고있음

  • 3. ㅇㅇ
    '18.1.15 12:16 AM (59.30.xxx.248)

    저는 감빵생활...
    처음엔 뭐 저런걸 하냐 했는데
    방송하는날 목빼고 기다려요

  • 4. ..
    '18.1.15 12:16 AM (116.37.xxx.118)

    이방인, 오지의 마법사..

    올해들어 새로 시작한
    골목식당(골목상권살리기 프로젝트)

    재밌어요

  • 5. ㅎㅎㅎ
    '18.1.15 12:25 AM (221.140.xxx.175) - 삭제된댓글

    저랑 완전반대

    전 티비볼 시간자체도 없지만.... 퇴근하고 집에와서 간신히 집안일 대충하고 티비켜면
    저것들 지들끼리 시시덕대며 노는걸 내가 왜 봐줘야나.
    왜 저렇게 떠드나.
    요즘 노래는 이제 더이상 귀에 들어올 나이가 아니야.

    왜 저리 어느 방송이나 외국인불러다 우리음식 먹이며 호들갑이지?
    채널만 돌리면 지지고 볶고 먹고

    여기서 이렇게 느껴봐......일일히 자막달아 화면 지저분하고

    예전에 티비보며 맨날 궁시렁대시던 할머니모습 제가 되어가고 있네요

  • 6. ㅎㅎㅎ
    '18.1.15 12:27 AM (221.140.xxx.175)

    저랑 완전반대

    전 티비볼 시간자체도 없지만.... 퇴근하고 집에와서 간신히 집안일 대충하고 티비켜면
    저것들 지들끼리 시시덕대며 노는걸 내가 왜 봐줘야나.
    왜 저렇게 떠드나.
    요즘 노래는 이제 더이상 귀에 들어올 나이가 아니야.

    왜 저리 어느 방송이나 외국인불러다 우리음식 먹이며 호들갑이지?
    채널만 돌리면 지지고 볶고 먹고

    여기서 이렇게 느껴봐......일일히 자막달아 화면 지저분하고
    지들끼리 술상차려놓고 떠드는 프로는 울분이 막 치솟고

    예전에 티비보며 맨날 궁시렁대시던 할머니모습 제가 되어가고 있네요......딸이 맨날 놀려요.
    엄마 또 시작이다....

  • 7. ㅇㅇ
    '18.1.15 1:19 AM (182.216.xxx.132)

    윗님 동감.

  • 8. ....
    '18.1.15 1:21 AM (221.141.xxx.8)

    저두 나혼자산다
    무한도전,알쓸신잡,아는형님,이방인,snl 지난 거 봐요.
    하나하나 곶감 빼먹듯이 아까워하며 보네요.ㅋㅋ드라마는 요즘 보는 게 없고...

  • 9. ㅎㅎ
    '18.1.15 1:25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무한도전도 안본사람이라..
    연예인들 나와서 놀고 웃고 떠드는거 안보는데
    가끔 보는건, 숟가락 들고 밥먹으러 돌아다니는거
    틀다가 나오면 봐요.ㅋ

  • 10.
    '18.1.15 1:41 AM (175.223.xxx.116)

    저도 아까워하며 아껴 볼까봐요 .몰아보니 힘드네요;;

    골목식당도 찾아보니 보고싶네요.아 야참준비해야하나ㅜ

  • 11. 참나
    '18.1.15 7:48 AM (118.42.xxx.226)

    티브이 프로 저장

  • 12. 마음비우기
    '18.1.15 7:49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볼게 없어요.
    농담따먹는 식 대화를 왜시간을 들여서 쳐다봐야하는지...내시간이 아까움

  • 13. dma
    '18.1.15 8:03 AM (1.233.xxx.167)

    금요일 밤에 하는 발칙한 동거도 재미있어요. 김구라 나올 때 별로여서 안 봤는데 요즘 김승수 나오고 투피엠, 워너원 나오고 해서 재미있더라고요. 사실은 인피니트 성규 나와서 보기 시작했어요. 윤식당 별로신 분들은 이거 추천해요.

  • 14. ㅇㅇ
    '18.1.15 11:53 AM (175.223.xxx.116)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는 다 다르니까
    시간아깝다는 의견도 이해는갑니다
    그래도 굳이 여기다 쓰시는 분들은 뭔가싶긴하네요 ㅋ
    시비거는건 아니죠? ㅋㅋ

    발칙한 동거도 찾아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863 은하선 작가 "까칠남녀 하차 통보, 명백한 성소수자 탄.. 8 oo 2018/01/15 2,978
768862 수면바지 입고 등교하는 풀메이크업 고딩들 ㅎㅎ 46 ㅎㅎㅎㅎ 2018/01/15 19,778
768861 주병진 집은 어디일까요? 12 ..... 2018/01/15 8,194
768860 남편이 새벽에 찾은돈뭘까요? 15 aaa 2018/01/15 6,324
768859 “트럼프, 포르노 스타에 성접촉 함구조건으로 13만달러 줬다” 1 ... 2018/01/15 2,703
768858 게으른남편 6 게으름 2018/01/15 3,316
768857 뉴욕타임스, 트럼프의 북한 버튼 조롱에 소셜 미디어 몸서리쳐 1 light7.. 2018/01/15 522
768856 선풍기모양 난방기. 5평정도 방. 괜찮을까요 4 2018/01/15 1,038
768855 여자 얼굴 2 얼굴 2018/01/15 2,222
768854 알바하면 알바비 잘떼이지 않나요.? 8 비정규니까 2018/01/15 1,374
768853 [청원진행중] 투기꾼들이 애써무시하는 가상화폐의 무서운 진실 .. 4 ㅇㅇㅇ 2018/01/15 1,542
768852 정말 용한 점쟁이를 만났는데 배꼽 잡았어요 ㅋ 11 40대부페녀.. 2018/01/15 10,624
768851 읽다가 화나서 이 밤에 퍼 왔네요 10 극혐 2018/01/15 3,271
768850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5 블랙홀???.. 2018/01/15 3,012
768849 백화점이나 쇼핑을 다녀봐야 좋은 물건 얻는 것 같아요 4 dfg 2018/01/15 2,944
768848 오늘 반영구 아이라인 했어요 머리 감고 싶은데 ㅠㅠ 3 아야 2018/01/15 2,107
768847 밑에 지인 며느리가 돈 안쓴다는 글.. 11 .. 2018/01/15 5,357
768846 항공기 수하물 분실 ㅠㅠ 4 아으 2018/01/15 2,419
768845 핸드폰 케이스중에 최강은 5 .. 2018/01/15 2,283
768844 아기 두돌되어 가며 느낀 것들 8 곰순엄마 2018/01/15 4,296
768843 문재인이 한 게 뭐 있냐? 7 Stelli.. 2018/01/15 1,238
768842 누나가 여동생처럼 보이는일 흔하죠? 2 .. 2018/01/15 879
768841 식물ㄴㄹ 클랜징오일이요.. 1 ㅇㅇ 2018/01/15 714
768840 눈 낮춰서 만났더니 지잘난 줄 알던 경우 41 ... 2018/01/15 9,047
768839 가상화폐 폭락장이네요 1 비트코인 2018/01/15 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