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타리김치의 무 부분

~~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8-01-14 21:53:15
김장 할 때 담근 알타리를 저만 먹네요ㅡㅡ
근데 저는 줄기 부분이 넘 맛있어서 줄기만 먹어요
남편이 무를 좋아하는데, 이가 약해졌는지
이상하게 손이 안 간다네요
줄기만 먹고 남은 알타리김치의 무 처리 방법 있을까요?
IP : 121.190.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8.1.14 9:55 PM (116.125.xxx.64)

    씻어서
    멸치 된장 들기름 넣고지져 먹으면 맛있어요
    지난여름에 제동생들이 직장다녀
    거의 반찬을 사먹어서
    여행갈때 들고 갔는데
    고기 나두고 그것만 먹는데
    기분이 짠했어요

  • 2. ....
    '18.1.14 9:5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김치찜과 활용요리에 다 쓸수있어요
    작게썰어 볶음밥해도 맛있구요

  • 3.
    '18.1.14 9:58 PM (121.167.xxx.212)

    채 썰어서 참기름 깨 파송송 썰어 무치거나 볶아 먹어도 돼요

  • 4. 멸치 된장 지짐 추천이요.
    '18.1.14 9:59 PM (119.149.xxx.77)

    안먹고 굴러다니다 시어 꼬부라진 알타리무
    음식물 쓰레기에 한통 붓고 온날 레시피가 올라왔죠.
    한참후에 총각김치가 생겨서 만들어 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밥도둑..

  • 5. ..
    '18.1.14 10:01 PM (124.111.xxx.201)

    그래도 한참 맛있을때인데 안베어 먹어도 될만큼
    작게 잘라 남편 먹이시지요.

  • 6. dalla
    '18.1.14 10:10 PM (115.22.xxx.47)

    쫑쫑 썰어서
    들기름 두르고 볶음밥 해서 드세요.

  • 7. 오호~~
    '18.1.14 10:21 PM (121.190.xxx.3)

    역쉬 울82님들의 생활의 지혜는 감동입니다♡

  • 8. ...
    '18.1.14 10:33 PM (180.66.xxx.164)

    깍두기 볶음밥하듯이 잘게 썰어서 볶음밥 해드세요 ^^

  • 9. .......
    '18.1.14 10:38 PM (210.210.xxx.19)

    맛있게 잘 익었으면 김밥에다 단무지 대신
    넣으면 아주 맛있어요.
    저는 겨울철 김밥은 알타리무로 한답니다..

  • 10. 쫑쫑
    '18.1.14 10:38 PM (222.117.xxx.59)

    잘게 썰고 부추도 좀 넣고 부침개 부쳐먹음
    살강살강 그또한 맛있어요

  • 11. 저희집은
    '18.1.14 10:41 PM (182.226.xxx.200)

    무만 먹고 잎부분은 겨우 먹는데 ~

  • 12. dalla
    '18.1.14 10:41 PM (115.22.xxx.47)

    오~단무지 대신 알타리무 넣는 팁 배워갑니다.^^
    해먹어 봐야징.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453 직장 맘들... 공부못할 경우 아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7 2018/01/16 1,981
768452 병원 입원실에 배달음식 가능할까요? 7 건강 2018/01/16 9,404
768451 지인의 강아지 애도하는 법 16 미소 2018/01/16 6,124
768450 버릴 수 없는 욕망, 어떤 게 있으세요? 26 ㅇㅇ 2018/01/16 4,390
768449 하소연 자주 해오는 사람에게 제 하소연을 할때면 9 ... 2018/01/16 1,875
768448 백인과 황인 혼혈에서 금발 보셨어요? 19 우성인자 2018/01/16 22,133
768447 대출이자가 180만원이면.. 6 2018/01/16 3,965
768446 엄마 팔순 식당 많은 추천부탁드려요 7 .... 2018/01/16 1,569
768445 친문패권이란 말도 보수언론에서 만든거였죠? 5 cc 2018/01/16 593
768444 단기간 테솔과정 수강해보신분 질문이요 AAA 2018/01/16 441
768443 인터넷 향수는 가짜일까요 10 이상 2018/01/16 2,882
768442 안철수 "평창 입장 때 우리나라 상징 보여야..인공기 .. 10 기가찬다기가.. 2018/01/16 1,615
768441 교육비납입증명서에서 신청인?대상자? 증명서 2018/01/16 821
768440 이런 남자 어떤가요? 17 궁금 2018/01/16 3,106
768439 캔디 결말 나름 충격이지않나요 127 ㅇㅇ 2018/01/16 37,293
768438 60대 어머니 속옷 18 000 2018/01/16 3,375
768437 가정용복합기 잉크젯이냐 레이저냐... 17 네버엔딩 2018/01/16 3,554
768436 식기세척기세제가 굳었는데...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5 .. 2018/01/16 1,629
768435 홍콩 닭장집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버틸까요? 5 .. 2018/01/16 3,903
768434 인대강화주사맞고 쇼크왔어요 3 곰배령 2018/01/16 2,028
768433 이제 여사님 차례!!! 9 ㅇㅇ 2018/01/16 3,696
768432 뭔가 훔쳐본적 있냐는 글에 생각났어요 6 양심고백 2018/01/16 1,297
768431 아침운동이 좋네요 4 dddd 2018/01/16 2,821
768430 교복기부할때 1 교복 2018/01/16 624
768429 "北해역 조업권 구매..NLL 해상시장 추진".. 5 샬랄라 2018/01/16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