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초에 순두부 집 추천해주세요.

속초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18-01-14 17:29:35
속초에 순두부 집 추천해주세요.
저녁으로 아이와 먹으려는데 강릉쪽은 가는곳이 있는데
속초에선 처음이라 혹시 추천 받을 수 있나 글 올려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223.33.xxx.2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4 5:35 PM (106.102.xxx.19)

    김영애할머니 순두부였나 사람은 움청 많았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참고하세요

  • 2. Ok
    '18.1.14 5:37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속초 꽁꽃마을 들어서면 전부 순두부집이예요.
    사람들 줄선데 말고 그냥 자리있는데 들어가세요.
    맛은 다 거기서 거기더만요.
    저는 이모네 순두부 갔었는데 괜챦았어요.

  • 3. ㅇㅇ
    '18.1.14 5:44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김영애할머니집... 오이반찬이 맛있어요
    오이로 만든 모든 음식중에 제일 맛있.

  • 4. 김영애 순두부 정말 별로
    '18.1.14 5:47 PM (118.221.xxx.81)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절대 가지 마세요. 저도 맛집이라 해서 갔다가 실망만...
    양념순두부인가는 조금만 종지 같은것에 양도 너무 적은데 국물도 많고 해물 -아마도 냉동 바지락인듯... 껍데기도 없는거 하나 들어있고
    조미료 맛만 왕창. 밑반찬이라고 나온거는 다 오래전에 담아둔거 티나고. 감자조림은 언제 했는지 딱딱하게
    감자가 굳어져 있고. 관광지서 절대 맛집이라는거 안찾아간다고 하다가 혹시나 하고 갔는데 후회만 했어요
    참 밥도 공기안에 삼분의 이 정도만 채워져 있고요. 밥하나 더 시키니 천원이고.
    아마도 다른거 여러가지 시키면서 남기는 사람들이 많아 그러나 하고 양은 이해한대도. 순두부나 밑반찬 맛은 정말 별로 예요. 차라리 지나가나 아무 집이나 들어가세요.

  • 5. **
    '18.1.14 5:56 PM (218.236.xxx.124) - 삭제된댓글

    저 여러 군데 가보고 김영애할머니 로 정착했는데...
    메뉴라곤 순두부정식 딱 하나밖에 없어요
    반찬 다 괜찮았고 리필도 계속 해먹어도 뭐라 안하구요
    저기 윗님처럼 오이무침 정말 맛있었어요
    같이 갔던 친구들도 다 이거 어떻게 무칠까?했었거든요
    윗님 양념순두부 말씀하시는거보니
    다른 집하고 착각하시나봐요
    김영애할머니네는 단일메뉴예요

  • 6. 지난주
    '18.1.14 5:56 PM (39.115.xxx.158)

    시골이모네? 갔었는데 가격대비 먹을만했어요.

  • 7. Ok
    '18.1.14 6:06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순두부맛 다 똑같더라구요.
    두부가 거기서 거기...
    고민할 팔요없이 자리있는곳으로~

  • 8.
    '18.1.14 6:09 PM (118.221.xxx.81)

    **님 김영애 할머니가 순두부 정식 하나밖에 없나요?
    그럼 제가 잘못 안듯해요. 제가 간곳은 황태구이, 전도 있었고 오이반찬은 없었어요. 무슨 짱아찌류. 겨우 감자 해놓은 것도 하루전도 아니고 며칠전에 한듯한... 제가 잘못 알았네요.

  • 9. ..
    '18.1.14 6:14 PM (98.196.xxx.21)

    전 대청마루라는곳에 갔었는데 반찬도 맛있고 괜찮았어요

  • 10. 순두부
    '18.1.14 6:18 PM (39.7.xxx.110)

    자체가 맛이없었어요

  • 11. 소소
    '18.1.14 8:43 PM (125.177.xxx.132)

    저는 속초가는 이유가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때문이에요.
    양념간장을 넣지않아도 넘넘 맛있고 부드러워요.
    츄릅~~ 먹고싶어라...ㅠㅠ

  • 12.
    '18.1.14 8:45 PM (175.223.xxx.42)

    사실 다 별로였어요 ㅠㅠ
    다른 반찬들이 너무 구려...요...
    차라리 아침에 한분이 희생을 각오하고 강릉초당두부 공장 가서 사와서 숙소에서 뜨끈한거 떠 먹는게 훨씬...
    근데 저녁으로 드시는 거군요

  • 13. 속초
    '18.1.14 9:53 PM (223.33.xxx.227)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갔는데 시간이 좀 늦은건지...7시 전후 간것 같은데.. 동네 분위기가 너무 싸해서 그냥 델피노가서 먹었어요.

  • 14. zzz
    '18.1.15 1:14 AM (119.70.xxx.175)

    초원순두부인가 거기 추천해요

  • 15. ..
    '18.1.15 3:59 AM (222.233.xxx.215)

    순두부 진짜 별로였어요 사람은 바글바글 두번다시 먹으러 갈필요는없고 돈아까운맛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549 춤추기싫은데 몸이기억햌ㅋㅋ 2 페북 2018/01/22 1,237
770548 영어숙어 한문장만 해석해주세요. 11 급해요 2018/01/22 907
770547 생강청 실패한듯 한데요 4 생강 2018/01/22 1,323
770546 삼재에 이사 하지말라는거 미신이죠? 6 행복한라이프.. 2018/01/22 4,340
770545 군입대해야하는 아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7 군입대 2018/01/22 1,849
770544 공기청정기 필수일까요... 8 ... 2018/01/22 2,414
770543 청원) 나경원 의원 평창올림픽 위원직을 파면시켜주세요 8 쥐구속 2018/01/22 990
770542 adhd 7살 남자아이 놀이학교와 숲유치원 어떤 게 나을까요? 5 다케시즘 2018/01/22 3,604
770541 같이삽시다에 박원숙씨가 제일 어려보이네요 15 아하 2018/01/22 5,276
770540 여자아이스하키 대박이네요. 17 ... 2018/01/22 4,575
770539 저들의 여론농간이 또 시작되었어요.. 연합과 포탈의 제목뽑는 솜.. 6 사법부 조사.. 2018/01/22 729
770538 혼자노는 고양이 괜찮을까요? 길냥이.. 6 .. 2018/01/22 1,416
770537 집에서 쓰는 히터 어떤게 좋은가요 2 난방기구 2018/01/22 1,026
770536 유치원에서 멍뚱히 있던 우리 딸 7 ..... 2018/01/22 2,533
770535 음식쓰레기보다 비닐쓰레기가 정말 많이 나오지 않나요? 15 ,,, 2018/01/22 2,978
770534 휘슬러 솔라 압력밥솥으로 찜질방 계란 해 보신 분~~~~~~ 4 구운 계란 2018/01/22 2,544
770533 김장때 남은 양념으로 깍두기 담아도 될까요? 1 질문 2018/01/22 948
770532 블록체인 위험한 기술로 보이네요 6 기술자체 2018/01/22 978
770531 언제 동명사를 쓰고 언제 to 부정사를 쓰나요? 16 ... 2018/01/22 2,814
770530 한비야보니 나이 60에도 웨딩드레스를 입네요. 22 ... 2018/01/22 8,371
770529 명박이 포토라인 3월쯤에 선데요. 23 ... 2018/01/22 3,850
770528 교도소의 항문검사 7 ... 2018/01/22 4,398
770527 제주도 2박 여행할 때 호텔 따로 잡는 게 나을까요? 6 제주도여행 2018/01/22 1,688
770526 말투 사가지 없는 아이와 어떻게 잘지낼까요 5 엄마 2018/01/22 1,766
770525 이수근씨에 대한 여론이 아주 극호라 놀랍네요.. 10 오케이강 2018/01/22 5,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