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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순두부 집 추천해주세요.

속초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8-01-14 17:29:35
속초에 순두부 집 추천해주세요.
저녁으로 아이와 먹으려는데 강릉쪽은 가는곳이 있는데
속초에선 처음이라 혹시 추천 받을 수 있나 글 올려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223.33.xxx.2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4 5:35 PM (106.102.xxx.19)

    김영애할머니 순두부였나 사람은 움청 많았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참고하세요

  • 2. Ok
    '18.1.14 5:37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속초 꽁꽃마을 들어서면 전부 순두부집이예요.
    사람들 줄선데 말고 그냥 자리있는데 들어가세요.
    맛은 다 거기서 거기더만요.
    저는 이모네 순두부 갔었는데 괜챦았어요.

  • 3. ㅇㅇ
    '18.1.14 5:44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김영애할머니집... 오이반찬이 맛있어요
    오이로 만든 모든 음식중에 제일 맛있.

  • 4. 김영애 순두부 정말 별로
    '18.1.14 5:47 PM (118.221.xxx.81)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절대 가지 마세요. 저도 맛집이라 해서 갔다가 실망만...
    양념순두부인가는 조금만 종지 같은것에 양도 너무 적은데 국물도 많고 해물 -아마도 냉동 바지락인듯... 껍데기도 없는거 하나 들어있고
    조미료 맛만 왕창. 밑반찬이라고 나온거는 다 오래전에 담아둔거 티나고. 감자조림은 언제 했는지 딱딱하게
    감자가 굳어져 있고. 관광지서 절대 맛집이라는거 안찾아간다고 하다가 혹시나 하고 갔는데 후회만 했어요
    참 밥도 공기안에 삼분의 이 정도만 채워져 있고요. 밥하나 더 시키니 천원이고.
    아마도 다른거 여러가지 시키면서 남기는 사람들이 많아 그러나 하고 양은 이해한대도. 순두부나 밑반찬 맛은 정말 별로 예요. 차라리 지나가나 아무 집이나 들어가세요.

  • 5. **
    '18.1.14 5:56 PM (218.236.xxx.124) - 삭제된댓글

    저 여러 군데 가보고 김영애할머니 로 정착했는데...
    메뉴라곤 순두부정식 딱 하나밖에 없어요
    반찬 다 괜찮았고 리필도 계속 해먹어도 뭐라 안하구요
    저기 윗님처럼 오이무침 정말 맛있었어요
    같이 갔던 친구들도 다 이거 어떻게 무칠까?했었거든요
    윗님 양념순두부 말씀하시는거보니
    다른 집하고 착각하시나봐요
    김영애할머니네는 단일메뉴예요

  • 6. 지난주
    '18.1.14 5:56 PM (39.115.xxx.158)

    시골이모네? 갔었는데 가격대비 먹을만했어요.

  • 7. Ok
    '18.1.14 6:06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순두부맛 다 똑같더라구요.
    두부가 거기서 거기...
    고민할 팔요없이 자리있는곳으로~

  • 8.
    '18.1.14 6:09 PM (118.221.xxx.81)

    **님 김영애 할머니가 순두부 정식 하나밖에 없나요?
    그럼 제가 잘못 안듯해요. 제가 간곳은 황태구이, 전도 있었고 오이반찬은 없었어요. 무슨 짱아찌류. 겨우 감자 해놓은 것도 하루전도 아니고 며칠전에 한듯한... 제가 잘못 알았네요.

  • 9. ..
    '18.1.14 6:14 PM (98.196.xxx.21)

    전 대청마루라는곳에 갔었는데 반찬도 맛있고 괜찮았어요

  • 10. 순두부
    '18.1.14 6:18 PM (39.7.xxx.110)

    자체가 맛이없었어요

  • 11. 소소
    '18.1.14 8:43 PM (125.177.xxx.132)

    저는 속초가는 이유가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때문이에요.
    양념간장을 넣지않아도 넘넘 맛있고 부드러워요.
    츄릅~~ 먹고싶어라...ㅠㅠ

  • 12.
    '18.1.14 8:45 PM (175.223.xxx.42)

    사실 다 별로였어요 ㅠㅠ
    다른 반찬들이 너무 구려...요...
    차라리 아침에 한분이 희생을 각오하고 강릉초당두부 공장 가서 사와서 숙소에서 뜨끈한거 떠 먹는게 훨씬...
    근데 저녁으로 드시는 거군요

  • 13. 속초
    '18.1.14 9:53 PM (223.33.xxx.227)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갔는데 시간이 좀 늦은건지...7시 전후 간것 같은데.. 동네 분위기가 너무 싸해서 그냥 델피노가서 먹었어요.

  • 14. zzz
    '18.1.15 1:14 AM (119.70.xxx.175)

    초원순두부인가 거기 추천해요

  • 15. ..
    '18.1.15 3:59 AM (222.233.xxx.215)

    순두부 진짜 별로였어요 사람은 바글바글 두번다시 먹으러 갈필요는없고 돈아까운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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