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부심은 재벌급과 해야 부심아닌가요?

ㅡㅡ 조회수 : 5,444
작성일 : 2018-01-14 17:15:46
가끔 나이든분들의 부심은 오프에서도 저래요
본인들이 무슨 뭐가 뛰어나서 결혼한줄 착각을 하는데
왜 그녀들은 하나같이 외모가 이상하고
남편앞에서 시월드앞에서 굴욕적인 삶들을 살까요?
외모얘기도 나와서 하는말이지만
그게 미혼땐 예뻤다가 결혼후 엉망된거에요?
그 자녀들도 보면 다들 못생겼던데..

암튼 , 결혼이야말로
개나소나 농촌에서나 어촌에서나
장애우들이나 어디 노숙하는사람들이나 몸파는여자들조차
하는게 흔하디 흔한 결혼인데 .....

그걸 자랑으로삼고 부심이 생길정도면요
본인스스로 못나게살아온 사람이란거 티내는거에요

솔직히 재벌급하고 결혼하고 건물몇개있고 몇백억대는
주물러대면 결혼부심인거죠.
상류층도 아닌 중산층과 그이하들이 무슨 결혼부심?
진짜 길가는 개가 웃겠어요.

어디가서 오프던온이던 제발 그런 주책좀 그만떠세요~
진심 한심해보여요 .!ㅜㅜㅜㅜ;;;;;;
IP : 39.7.xxx.10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4 5:17 PM (175.223.xxx.104)

    재벌아니래도 의사나 전문직이랑 하면 생기던데 ㅎ 여자도 같은직종이면 부심 없고

  • 2. 참다참다
    '18.1.14 5:18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오프던 온이던 x
    오프든 온이든 o

  • 3. 재벌이랑
    '18.1.14 5:20 PM (121.130.xxx.60)

    한다한들 결혼부심은 웃긴거죠

    고현정이 재벌과 결혼해서 10년 사는동안 밖에서 아짐들이나 어지간히 부럽네 어쩌네 씹고 떠들었지
    그동안 살았던 고현정은 얼마나 못견뎠으면 결국 이혼을 하고 나옵니까.
    부심으로 살았어야지.

  • 4. 같은
    '18.1.14 5:23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수준끼리 결혼하는게 답이에요.
    그러면 밑에서 신분상승했다고 유치하게 부심부리는 남자,여자가 줄겠죠.

  • 5. ㅡㅡ
    '18.1.14 5:23 PM (39.7.xxx.24)

    하긴 그래요

    재벌이나 연예인들과 하는 결혼조차 삐그덕대고
    우울이나 고통속에 살고
    결국 이혼하던데 말이죠 .

    결혼자체가 부심이 될수가 없는건데도
    그걸 자랑을할정도라면 할말다한인생이죠 ㅜㅜㅜㅜ

  • 6. 응?
    '18.1.14 5:28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개, 소, 농촌, 어촌, 장애인... 의문의 1패...

    왜 이리 힘껏 비뚤어질테다 인지? ㅋ

  • 7. 남편이
    '18.1.14 5:36 PM (211.177.xxx.4)

    저녁만 먹고 들어와도 영식이부심 들거같아요

  • 8. ㅇㅇ
    '18.1.14 5:38 PM (121.165.xxx.77)

    부러우면 지는건데 원글은 부러운가보다

  • 9.
    '18.1.14 5:46 PM (39.7.xxx.45)

    부럽다뇨 진심 없어보여요 그딴주책좀 그만떠세요
    121.165님 아 ~

  • 10. ..
    '18.1.14 5:50 PM (218.201.xxx.77)

    암튼 , 결혼이야말로
    개나소나 농촌에서나 어촌에서나
    장애우들이나 어디 노숙하는사람들이나 몸파는여자들조차
    하는게 흔하디 흔한 결혼인데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헐.. 원글님도 참...
    결혼부심은 없지만 결혼이 그리 우습지는 않는데...
    님 생각처럼 그렇게 개나 소나 아무나 하는 흔하디 흔한 결혼을 못하고 있으니 결혼부심 부리며 우습게 보나봐요

  • 11. ㅇㅇ
    '18.1.14 6:12 PM (121.165.xxx.77)

    ㄴ 여우의 신포도인거죠

  • 12. 개나소나 다하는
    '18.1.14 6:27 PM (59.19.xxx.19)

    장애우들도 하는게 결혼인데..결혼이 대단하긴 하죠 ㅋㅋ
    난 절대 저런 남자랑 못살거 같은 남자랑 결혼하면서 결혼부심 부리는거
    그런 꼴같지 않은 남자랑 결혼하는것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나는 그런남자 한트럭을 줘도 싫네요 ㅋ

  • 13. 근데
    '18.1.14 6:28 PM (59.19.xxx.19)

    솔직히 이쁜커플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당 ㅋ

    김태희 비커플.. 훈남훈녀들 커플보면..
    나도 한미모하는데 왜 저런 훈남을 못만날까?
    슬픕니당 ㅋ

  • 14. 진심
    '18.1.14 6:46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이제 이런글에 댓글달지맙시다
    분란글 이간질 갈등조장

    돈이 인생의 다는 아니고

    누구나 본인인생 행복하게 누릴 권리있고

    그게 부심아닙니다

    그냥 행복한거고 사는겁니다

    남이 평가해줄수도 없어요 누가누굴 행복하다 아니다 평가합니까? 본인이 하는거죠

  • 15. ㅡㅡ
    '18.1.14 6:53 PM (1.235.xxx.248)

    결혼 아무나 하는데
    천상인연 만나 인간답게 잘 사는건 또 드물어요.

    재벌운운 자체가 진짜 행복한 배우자 만나 사는게
    어떤건지 모른다는거고 모르면서 아는척은 마세요.

    덧붙여 그리 행복하게 살거 아님 독신도 괜찮네요.

  • 16. 돈보다는..
    '18.1.14 6:54 PM (175.223.xxx.48)

    남자들도 간혹 결혼부심 있는 사람들 보는데
    공통점은 결혼 전의 삶이 불안정하고 보잘것 없다가
    결혼으로 안정적인 가정 이루게 된 것.. 근데 그 부심이 행복하다기 보다는 공허해보여요

  • 17. ...
    '18.1.14 6:57 PM (112.204.xxx.96)

    님은 결혼 했어요?
    독신주의자인데 안했으면 개나소보다 못한거네요?

  • 18. 오타
    '18.1.14 6:58 PM (112.204.xxx.96)

    독신주의자 아닌데

  • 19. 삼천원
    '18.1.14 7:2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결혼부심이라는 말도 괴상하지만 이런 글은 더 요상스러워요.
    뭐 어쩌라고??

  • 20. ㄷㄷㄷ1234
    '18.1.14 7:41 PM (117.111.xxx.109)

    결혼부심 있는경우 본인지위가 낮고 스스로 이룩해본 것이 결혼밖에없는경우 부심 부리더라구요

  • 21. ...
    '18.1.14 8:03 PM (101.235.xxx.77)

    결혼부심그거 뭔지 알아요. 듣고 있노라면 웃기죠.
    시댁에서 집해주는게 가장 부심 쩔고요. 얼마 받았다는걸 자랑하고 싶어해요. 정작 본인은 돈없고요 ㅋ

    그리고 본인이 뭐하나 딱히 내세울게 없는게 가장 큰 특징이죠.

  • 22. ...
    '18.1.15 12:34 A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

    결혼부심 ..ㅋㅋ 부리는 사람들
    사회성 떨어져보이고
    주변에 사람없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배우자와 본인 스펙(직업,재산,부모님재력등)이
    전체적으로 비슷하다면
    오히려 결혼부심에 대해 거부감 들 것 같은데용
    본인못난거 인정하는 거 아닌가요 ㅜㅜ

  • 23. 333222
    '18.1.15 10:25 AM (223.62.xxx.182)

    내세울 것이 결혼했다는 것. 만 있는 사람들이에요. 요즈음은 잘난 사람들이 결혼도 점점 안하는 추세이고 결혼한 것이 뭐 내세울 일이라고..
    즉 자신에 대해 자랑할만한 것이 없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584 전기현의 씨네뮤직 9 세딸램 2018/01/22 1,759
770583 그런데 왜 포탈이 댓글을 조작한다고 주장하는거죠? 28 ..... 2018/01/22 1,389
770582 에르메스 매장 궁금 2018/01/22 1,186
770581 아로마오일 어디서 구입하세요? 6 도움요청 2018/01/22 1,648
770580 국대 아이스하키팀이 원래 자격없고 26 질문 2018/01/22 2,081
770579 학원에서 작년 학원비를 현금영수증 등록을 안했는데요 8 주니 2018/01/22 6,832
770578 갑자기 잠수탄 썸남~ 제가 실수 한 거 있나 봐주세요 27 오마하섬 2018/01/22 9,515
770577 오! 스파게티 맛있게 하는 팁을 알았어요~~ 22 맨날 고생하.. 2018/01/22 10,659
770576 10대의 연애와 성 고민, 언제까지 SNS서만 풀어야 하나요 oo 2018/01/22 539
770575 알장조림 비법 있으세요? 3 쉬운듯 2018/01/22 995
770574 세모녀 찜방 대신 여관간 이유가 ...클릭금지... 6 182.너말.. 2018/01/22 4,749
770573 사회 초년생 어떻게 돈을 모아야할까요? 7 내일 2018/01/22 1,151
770572 전영록 노래 좋네요 "그대우나봐" 12 ㅇㅇ 2018/01/22 1,778
770571 양승태 대법원, '원세훈 2심 재판부 동향' 청와대에 보고 1 샬랄라 2018/01/22 775
770570 내안의 또다른 na 3 자기부정 2018/01/22 742
770569 급여 200 이면 차라리 아이들 집에서 가르치시겠나요? 14 2018/01/22 5,191
770568 결혼때 이야기-20년 전 4 몇십년된 이.. 2018/01/22 1,722
770567 미용실에서 열파마를 권유하는 이유는 뭘까요? 19 빗자루가따로.. 2018/01/22 23,279
770566 맛있는거 나눠먹을줄 모르는 아이 바뀔까요? 6 ... 2018/01/22 1,029
770565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17 풀빵 2018/01/22 5,889
770564 실리트 실라간에 음식하면 더 맛있나요? 5 ^_^ 2018/01/22 1,985
770563 세모녀 찜방 대신 여관간 이유가 20 여관방화사건.. 2018/01/22 20,007
770562 (82청원)제발 조회수 말고 추천수로 배스트올리는 시스템으로!!.. 21 82청원!!.. 2018/01/22 854
770561 들깨먹고 탈모 나아지신 분 계세요? 2 혹시 2018/01/22 2,150
770560 "판사 동향수집 등 문건 발견..사법부 블랙리스트는 없.. 5 이걸믿으랏꼬.. 2018/01/22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