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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보컬 트레이닝 배워보신 분 있으세요?

노래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8-01-14 16:58:28

40대 후반 직장맘이예요

노래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냥저냥 부르는 정도인데 노래방 같은데 가서 노래를 제대로 좀 잘 불러보고 싶어요

노래 부를때 숨쉬는 방법이나 창법 등 노래 잘 부를 수 있는 기법 같은거요 지금까진 무작정 노래 들으면서

따라 불렀는데요

노래 부르기를 배우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실용음악학원 이런곳에 가면 되나요?


혹시 다녀 보신 분 있으신가요?

효과면이나 금액 등 좀 알려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51.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4 5:17 PM (118.217.xxx.229)

    제가 다닌건 아니고 우리애 일주일에 2회 한시간씩 2번 이제 갔어요 실용음악학원이고 전공할건지 취미인지 묻더라고요 1회가 10만원이면 일단 그렇게 끊을려 했는데 훨씬 비싸서 2회로 끊었어요 첫시간에 복식호흡 배웠다 했어요

  • 2. ....
    '18.1.14 5:19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40대중반아줌마
    바이브레이션. 비브라토 배우고 싶어서 1대1 개인레슨 했어요. 지역맘카페에 성악 실용음악 선생님들이 간간히 글 올리던데요.
    주1회 15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1시간 수업이었구요.
    복식호흡배우고. 노래 1곡 제가 선택해서 그걸로 계속 연습하고 가르쳐줬어요.

  • 3.
    '18.1.14 5:25 PM (110.12.xxx.137)

    제가 가르쳐드리고싶넉요
    커피한잔값으로요

  • 4. 저용
    '18.1.14 6:31 PM (113.216.xxx.72)

    동네 실용음악학원 취미로 다녔어요. 회식할때 너무 못해서 기본만 배우려구요. 주2회 한 타임에 5만원씩이요. 두달 배우고 세곡배웠어요. 기존실력에서 월등히 좋아졌어요. 발성 발음만 바뀌어도 들어줄만하더라구요.ㅎㅎ

  • 5. 노래를 못해서
    '18.1.14 6:48 PM (124.54.xxx.150)

    배워봐야지 생각만 했는데 동네 학원한번 가봐야겠네요

  • 6. 포77
    '18.1.14 8:24 PM (112.186.xxx.122)

    우선 유튜브에서 '비브라토'노래 잘하는방법 등등 검색해서 쭈르륵 보세요.
    따라해볼만한 자료 엄청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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