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 있는데 옆 자리 커플 때문에 괴롭네요

.. 조회수 : 5,453
작성일 : 2018-01-14 16:40:17
카페에 있는데요. 통로를 사이에 두고 약간이나마 떨어져 있다면 떨어진 옆 자리 커플때문에 미치겠어요. 향수를 다섯병은 들이 붓고 왔는지 냄새가 정말 진동을 하네요. 과장을 좀 하자면 숨을 못쉴 정도입니다. 남자 움직일 때는 한 번씩 담배 쩐내도 나고ㅠㅠㅠㅠ 자리 옮기고 싶은데 지금 주말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없네요ㅠㅠㅠ
IP : 14.47.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4 4:41 PM (124.111.xxx.201)

    해결책은 못드리고 위로는 드립니다.

  • 2. ..
    '18.1.14 4:42 PM (119.196.xxx.9)

    자리를 잘 만나야 하는데
    진짜 싫으시겠어요 어휴

  • 3. 잠시후
    '18.1.14 4:44 PM (211.215.xxx.107)

    두통 오실지도 몰라요

  • 4. . .
    '18.1.14 4:45 PM (119.71.xxx.61)

    아파트 저희라인 누군지 모르지만 출퇴근 시간에 엘베타면 사람이 없는데요
    향수냄새가 진동해요
    얼마나 들이 부으면 지나간 자리에 향이 남을까요
    인공향 건강에도 안좋다는데 조금만 뿌리지

  • 5. ㅠㅠ
    '18.1.14 4:51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향수도 그렇고 담배쩐내도 엘레베이터 타면 장난 아닐때가 있어요 담배피고 좀 바람좀 쐬고 들어가지
    그 가족도 불쌍하더라구요

  • 6. ..
    '18.1.14 4:57 PM (14.47.xxx.189)

    향수-담배쩐내 콤보를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제가 그냥 포기하고 지금 제 짐 정리해서 나갑니다.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

  • 7. 저번에
    '18.1.14 5:17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글올린적 있는데 전 요가원에서 그래요..저랑 같은 시간 오시는 40대여자분..그분 왔는지 안왔는지 문만열어도 알겠어요 찌든 담배냄새위에 향수.. 다 알고 본인만 모르는듯 해요...ㅜ

  • 8. 얼마전
    '18.1.14 6:43 PM (113.216.xxx.72)

    얼마전 엄마가 안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 풀어드리려고 오마카세 예약하고 갔는데 옆자리에 남자분이 향수로 샤워를 했는지...... 진심 토할 뻔 했어요. 비위가 확 상해서 맛도 못느끼고.....오붓하게 맛있는 음식먹으려고 한건데....완전;;;망쳤어요.. 식당에 향수를 그렇게 까지 뿌리고 와야 하나요???ㅠㅠ

  • 9. 아울렛
    '18.1.14 6:47 PM (175.197.xxx.161)

    우리아파트 통로에 내가별명을 담배고래라고별명을 지어논 70살가까이된 학교장출신 아저씨는
    말그대로 담배고래인데 아파트에서 담배못피워요 금연아파트라 하루면 열댓번 엘베타고 드나들어요
    밖에서 담배피우다가 통로사람이 들어가면 잽싸게 담배꽁초버리고 들어와요
    함께엘베타면 담배냄새 때문에 구역질나요 그다음부터는 그아저씨 같이안타요

  • 10. 윗님
    '18.1.14 7:37 PM (124.199.xxx.14)

    그런 냄새나는 분이랑 같이 안타고 다음에 타도 엘베에 냄새 남아잇잖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742 밀레청소기 직구로 사보신분 계세요? 2 Jj 2018/01/17 1,946
768741 코스트코에서 매트리스 사면 배달 온 분들이 원래 쓰던거 아래로 .. 6 .. 2018/01/17 3,463
768740 안철수 얼굴만 보면 14 ㅇㅇ 2018/01/17 2,433
768739 공기와 돈을 맞 바꾼건데 전 찬성이요 29 2018/01/17 4,472
768738 유아 때부터 책 꾸준히 읽은 자녀들, 국어 성적 잘 나오나요? 29 궁금 2018/01/17 5,291
768737 국정원 특활비 달러 환전, 2011년 방미 앞둔 MB 측에 전달.. 4 고딩맘 2018/01/17 954
768736 기숙사이불 추천해주세요 7 초보맘 2018/01/17 2,837
768735 한숨도 못 잤네요 4 Zz 2018/01/17 5,070
768734 2008년 부터 기다렸습니다. 10 떡 돌리고 .. 2018/01/17 2,431
768733 1987 감상문 6 1987 2018/01/17 1,583
768732 댓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너무 답답해서요.. . 12 강빛 2018/01/17 3,526
768731 황교익 페북/이 악물고 참고있다는 이맹박에게..jpg 3 화이팅 2018/01/17 4,408
768730 단독] “판사 80명 사표 움직임 … 김명수 체제 반감 많다” 55 잘됐네 2018/01/17 11,462
768729 슬기로운 감빵생활 카이스트 박호산 인터뷰 멋지네요 10 .. 2018/01/17 4,546
768728 부모님, 세돌 아이와 2월말에 갈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6 휴양지 2018/01/17 1,209
768727 전남친이 결혼하는 꿈 꿔보신 분 계신가요... 2 해몽 2018/01/17 5,529
768726 썸 질문하고 삭제한 분 6 2018/01/17 1,576
768725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인테리어 1 포트폴리오 .. 2018/01/17 1,647
768724 종현이가 만든 한숨... 1 그리움 2018/01/17 2,582
768723 해외패키지 여행가시면 다들 옵션 100%하시나요? 26 진상이 되어.. 2018/01/17 5,874
768722 소설 얘기가 나와서~~ 다이제스트 11 2018/01/17 1,857
768721 아기 열이 39.3도에요 15 도와주세요 2018/01/17 4,207
768720 금요일 저녁 9시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6 지방사는 아.. 2018/01/17 1,049
768719 시설에 놓을 가성비 좋은 정수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정수기 2018/01/17 926
768718 유시민기사.11400개댓중 1700개 삭제했네요 2 ㅁㅊ옵션알바.. 2018/01/17 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