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 있는데 옆 자리 커플 때문에 괴롭네요
1. ..
'18.1.14 4:41 PM (124.111.xxx.201)해결책은 못드리고 위로는 드립니다.
2. ..
'18.1.14 4:42 PM (119.196.xxx.9)자리를 잘 만나야 하는데
진짜 싫으시겠어요 어휴3. 잠시후
'18.1.14 4:44 PM (211.215.xxx.107)두통 오실지도 몰라요
4. . .
'18.1.14 4:45 PM (119.71.xxx.61)아파트 저희라인 누군지 모르지만 출퇴근 시간에 엘베타면 사람이 없는데요
향수냄새가 진동해요
얼마나 들이 부으면 지나간 자리에 향이 남을까요
인공향 건강에도 안좋다는데 조금만 뿌리지5. ㅠㅠ
'18.1.14 4:51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향수도 그렇고 담배쩐내도 엘레베이터 타면 장난 아닐때가 있어요 담배피고 좀 바람좀 쐬고 들어가지
그 가족도 불쌍하더라구요6. ..
'18.1.14 4:57 PM (14.47.xxx.189)향수-담배쩐내 콤보를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제가 그냥 포기하고 지금 제 짐 정리해서 나갑니다.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
7. 저번에
'18.1.14 5:17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글올린적 있는데 전 요가원에서 그래요..저랑 같은 시간 오시는 40대여자분..그분 왔는지 안왔는지 문만열어도 알겠어요 찌든 담배냄새위에 향수.. 다 알고 본인만 모르는듯 해요...ㅜ
8. 얼마전
'18.1.14 6:43 PM (113.216.xxx.72)얼마전 엄마가 안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 풀어드리려고 오마카세 예약하고 갔는데 옆자리에 남자분이 향수로 샤워를 했는지...... 진심 토할 뻔 했어요. 비위가 확 상해서 맛도 못느끼고.....오붓하게 맛있는 음식먹으려고 한건데....완전;;;망쳤어요.. 식당에 향수를 그렇게 까지 뿌리고 와야 하나요???ㅠㅠ
9. 아울렛
'18.1.14 6:47 PM (175.197.xxx.161)우리아파트 통로에 내가별명을 담배고래라고별명을 지어논 70살가까이된 학교장출신 아저씨는
말그대로 담배고래인데 아파트에서 담배못피워요 금연아파트라 하루면 열댓번 엘베타고 드나들어요
밖에서 담배피우다가 통로사람이 들어가면 잽싸게 담배꽁초버리고 들어와요
함께엘베타면 담배냄새 때문에 구역질나요 그다음부터는 그아저씨 같이안타요10. 윗님
'18.1.14 7:37 PM (124.199.xxx.14)그런 냄새나는 분이랑 같이 안타고 다음에 타도 엘베에 냄새 남아잇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