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어린 집들 주말에 뭐하세요?

행복한라이프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8-01-14 15:30:37
전업이구요. 날이라도 좋음 혼자라도 산책 좀하겟는데 춥고 미세먼지 심하고 운전도 못해서 외출도 못하네요ㅡㅡ남편은.피곤하고 아프다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애랑 달랑 둘이 잇는데 우울하네요. 올해가 남편이랑 저랑 날삼재 하여간 삼재라던데 그래서 그런가 남편 얼굴만봐도 힘들고 마음도 심난하네요
.에너지 넘치는 남편을 둿다면 같이 카페도 가고 외식도 나가고 얼굴마줘 보며 수다도 많이 떨텐데.. 흔하디흔한 마트라도 갓을텐데 .. 우리.남편은 필요한 말아님 말도 안해요. 아... 다들 주말에 뭐하세요
IP : 211.189.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14 3:36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운전을 배우셔야 삶의질이 올라갑니다
    애 어릴때 다녀야지 사춘기오면
    친구들이랑 노느라 같이 못있어요
    평일에 박물관 체험전 놀이동산 놀이학교 등등
    다니고 주말을 나가봐여 여기저기 막히니
    오리려 쉬는게 나아요

  • 2. 오우
    '18.1.14 3:39 PM (61.80.xxx.74)

    제가 그래서 운전을 배웠어요

  • 3. 운전
    '18.1.14 3:39 PM (183.98.xxx.142)

    못해도 아이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곳 많아요
    왜 남편만 바라보고있나요
    애 불쌍

  • 4. 건강최고
    '18.1.14 3:44 PM (121.180.xxx.192)

    위로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주말에 그렇게 집에 있는게 싫었는데
    아기가 어릴땐 또 나가도 힘들더라구요.

    진짜 답답할땐 동네라도 한바퀴 휘 도는것도 나름 기분전환돼요. 춥고 독감도 유행인데 좀만 더 참으세요.

  • 5. 오늘 날씨
    '18.1.14 3:45 PM (61.98.xxx.144)

    따뜻해요

    혼자 자라고 두고 애랑 카페가서 케이크랑 커피 한잔 하고 오세요

  • 6. gfsrt
    '18.1.14 5:16 PM (211.202.xxx.83)

    남편은 쉬게 두고
    둘이 나다녀요.
    외식도 하고 카페도 가고
    키즈카페 블럭밧.백화점
    돌다 아이스크림 사먹고
    도서관도 가고

  • 7. ....
    '18.1.14 9:51 PM (49.196.xxx.17)

    주중 일한 남편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토요일엔 일부러 애 둘 데리고 전 외출해요
    일요일은 반나절 정도 다 같이 외출이던 놀이터라도 가고요~ 기대 안합니다 애들이랑 열심히 놀아요^^

  • 8. ㅇㅇ
    '18.1.16 1:22 AM (117.111.xxx.26)

    워킹맘인데 남편 주말에도 일해서 롯데몰 스타필드 가서 구경하고 서점가고 타는거ㅠ한두개 타고 뭐 사먹고

    아주 즐거워요 이제 6살되서 영화도 보려구요 쌍둥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456 엄마 팔순 식당 많은 추천부탁드려요 7 .... 2018/01/16 1,570
768455 친문패권이란 말도 보수언론에서 만든거였죠? 5 cc 2018/01/16 593
768454 단기간 테솔과정 수강해보신분 질문이요 AAA 2018/01/16 442
768453 인터넷 향수는 가짜일까요 10 이상 2018/01/16 2,882
768452 안철수 "평창 입장 때 우리나라 상징 보여야..인공기 .. 10 기가찬다기가.. 2018/01/16 1,615
768451 교육비납입증명서에서 신청인?대상자? 증명서 2018/01/16 822
768450 이런 남자 어떤가요? 17 궁금 2018/01/16 3,107
768449 캔디 결말 나름 충격이지않나요 127 ㅇㅇ 2018/01/16 37,296
768448 60대 어머니 속옷 18 000 2018/01/16 3,375
768447 가정용복합기 잉크젯이냐 레이저냐... 17 네버엔딩 2018/01/16 3,554
768446 식기세척기세제가 굳었는데...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5 .. 2018/01/16 1,629
768445 홍콩 닭장집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버틸까요? 5 .. 2018/01/16 3,904
768444 인대강화주사맞고 쇼크왔어요 3 곰배령 2018/01/16 2,028
768443 이제 여사님 차례!!! 9 ㅇㅇ 2018/01/16 3,696
768442 뭔가 훔쳐본적 있냐는 글에 생각났어요 6 양심고백 2018/01/16 1,298
768441 아침운동이 좋네요 4 dddd 2018/01/16 2,821
768440 교복기부할때 1 교복 2018/01/16 627
768439 "北해역 조업권 구매..NLL 해상시장 추진".. 5 샬랄라 2018/01/16 599
768438 7살 아이 짜파게티 먹이시나요 27 짜파게티 2018/01/16 6,538
768437 김필원 아나운서는 요즘 뭐하나요? 6 ... 2018/01/16 1,703
768436 펌)지금 야당은 반항심에 가득 찬 중2 같다. 11 Sati 2018/01/16 1,102
768435 엄마가 갑자기 자꾸 한 쪽 혀를 씹으신다는데요. 혹시 뇌졸중초기.. 6 행복한라이프.. 2018/01/16 2,589
768434 며느리의 임신에서 시작된 유쾌한 변화 1 ㅎㅎㅎ 2018/01/16 3,333
768433 콜라비 당뇨에 괜찮나요? 4 모모 2018/01/16 3,295
768432 진주 경상대 근처 모텔 문의 2 질문 2018/01/16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