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어린 집들 주말에 뭐하세요?

행복한라이프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8-01-14 15:30:37
전업이구요. 날이라도 좋음 혼자라도 산책 좀하겟는데 춥고 미세먼지 심하고 운전도 못해서 외출도 못하네요ㅡㅡ남편은.피곤하고 아프다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애랑 달랑 둘이 잇는데 우울하네요. 올해가 남편이랑 저랑 날삼재 하여간 삼재라던데 그래서 그런가 남편 얼굴만봐도 힘들고 마음도 심난하네요
.에너지 넘치는 남편을 둿다면 같이 카페도 가고 외식도 나가고 얼굴마줘 보며 수다도 많이 떨텐데.. 흔하디흔한 마트라도 갓을텐데 .. 우리.남편은 필요한 말아님 말도 안해요. 아... 다들 주말에 뭐하세요
IP : 211.189.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14 3:36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운전을 배우셔야 삶의질이 올라갑니다
    애 어릴때 다녀야지 사춘기오면
    친구들이랑 노느라 같이 못있어요
    평일에 박물관 체험전 놀이동산 놀이학교 등등
    다니고 주말을 나가봐여 여기저기 막히니
    오리려 쉬는게 나아요

  • 2. 오우
    '18.1.14 3:39 PM (61.80.xxx.74)

    제가 그래서 운전을 배웠어요

  • 3. 운전
    '18.1.14 3:39 PM (183.98.xxx.142)

    못해도 아이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곳 많아요
    왜 남편만 바라보고있나요
    애 불쌍

  • 4. 건강최고
    '18.1.14 3:44 PM (121.180.xxx.192)

    위로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주말에 그렇게 집에 있는게 싫었는데
    아기가 어릴땐 또 나가도 힘들더라구요.

    진짜 답답할땐 동네라도 한바퀴 휘 도는것도 나름 기분전환돼요. 춥고 독감도 유행인데 좀만 더 참으세요.

  • 5. 오늘 날씨
    '18.1.14 3:45 PM (61.98.xxx.144)

    따뜻해요

    혼자 자라고 두고 애랑 카페가서 케이크랑 커피 한잔 하고 오세요

  • 6. gfsrt
    '18.1.14 5:16 PM (211.202.xxx.83)

    남편은 쉬게 두고
    둘이 나다녀요.
    외식도 하고 카페도 가고
    키즈카페 블럭밧.백화점
    돌다 아이스크림 사먹고
    도서관도 가고

  • 7. ....
    '18.1.14 9:51 PM (49.196.xxx.17)

    주중 일한 남편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토요일엔 일부러 애 둘 데리고 전 외출해요
    일요일은 반나절 정도 다 같이 외출이던 놀이터라도 가고요~ 기대 안합니다 애들이랑 열심히 놀아요^^

  • 8. ㅇㅇ
    '18.1.16 1:22 AM (117.111.xxx.26)

    워킹맘인데 남편 주말에도 일해서 롯데몰 스타필드 가서 구경하고 서점가고 타는거ㅠ한두개 타고 뭐 사먹고

    아주 즐거워요 이제 6살되서 영화도 보려구요 쌍둥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496 이쯤에서 2014소치 폐막때 평창 소개 공연도 볼까요 6 그러면 2018/02/26 2,661
783495 감기 몸살 병원 어디가야 나을까요? 2 .. 2018/02/26 4,509
783494 혹, 새 아파트에 중문 설치 돼 있는 곳도 있나요 22 .. 2018/02/26 4,690
783493 효리네는 오늘도 평화롭네요 21 .. 2018/02/26 8,143
783492 방안이 21도인데 땀흘리고 자는 남편 어디 아픈걸까요? a 2018/02/26 766
783491 수호랑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6 .. 2018/02/26 4,484
783490 아쉬워요. 3 ㅜㅜ 2018/02/26 690
783489 천안함 재조사 8 2018/02/26 1,205
783488 표창원 의원님 트윗............ 4 ㄷㄷㄷ 2018/02/26 3,291
783487 폐막식은 선방했네요 3 ... 2018/02/26 2,090
783486 지나치게 꾸미지 않는 사람 어떠신지 79 그런사람 본.. 2018/02/26 23,072
783485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동영상 20 동영상 2018/02/26 2,067
783484 자식때문에 사는 부부의 노후는?외동아이 부모님의경우 12 카르마 2018/02/26 5,506
783483 자유한국당, 통일대교에 쓰레기투기 사진 7 쓰레기 2018/02/26 1,783
783482 혹시 성격 노력해서 좋게 바뀌신분 있나요? 16 ㅁㅁㅁㅁ 2018/02/26 3,073
783481 노선영선수 26 .... 2018/02/26 6,617
783480 대사관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 박봉이면 ... 22 ... 2018/02/26 12,062
783479 혈변보면서 매일 술먹는 남편 14 2018/02/26 4,250
783478 영화 제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댕댕 2018/02/26 492
783477 사람 서로 연결시켜주고 저만 떨어져나갔어요 6 답답이 2018/02/26 3,535
783476 저희 이웃집 남학생 노래를 정말.. 3 미안해 2018/02/26 3,052
783475 경량패딩 처음 입어봤어요 7 따뜻한동행 2018/02/26 4,813
783474 요리 잘하시는분들 요리가 취미이신 분들 다이어트 어떻게 하시나.. 6 ㅇㅅㅇ 2018/02/26 1,853
783473 어쩌죠 수호랑 컬링 쿠션이 갖고싶어여 ㅜㅜㅜ 3 ........ 2018/02/26 2,191
783472 평창올림픽 성공의 반은 수호랑 자봉분들 힘인듯 5 인정 2018/02/2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