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이구요. 날이라도 좋음 혼자라도 산책 좀하겟는데 춥고 미세먼지 심하고 운전도 못해서 외출도 못하네요ㅡㅡ남편은.피곤하고 아프다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애랑 달랑 둘이 잇는데 우울하네요. 올해가 남편이랑 저랑 날삼재 하여간 삼재라던데 그래서 그런가 남편 얼굴만봐도 힘들고 마음도 심난하네요
.에너지 넘치는 남편을 둿다면 같이 카페도 가고 외식도 나가고 얼굴마줘 보며 수다도 많이 떨텐데.. 흔하디흔한 마트라도 갓을텐데 .. 우리.남편은 필요한 말아님 말도 안해요. 아... 다들 주말에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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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린 집들 주말에 뭐하세요?
행복한라이프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8-01-14 15:30:37
IP : 211.189.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8.1.14 3:36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운전을 배우셔야 삶의질이 올라갑니다
애 어릴때 다녀야지 사춘기오면
친구들이랑 노느라 같이 못있어요
평일에 박물관 체험전 놀이동산 놀이학교 등등
다니고 주말을 나가봐여 여기저기 막히니
오리려 쉬는게 나아요2. 오우
'18.1.14 3:39 PM (61.80.xxx.74)제가 그래서 운전을 배웠어요
3. 운전
'18.1.14 3:39 PM (183.98.xxx.142)못해도 아이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곳 많아요
왜 남편만 바라보고있나요
애 불쌍4. 건강최고
'18.1.14 3:44 PM (121.180.xxx.192)위로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주말에 그렇게 집에 있는게 싫었는데
아기가 어릴땐 또 나가도 힘들더라구요.
진짜 답답할땐 동네라도 한바퀴 휘 도는것도 나름 기분전환돼요. 춥고 독감도 유행인데 좀만 더 참으세요.5. 오늘 날씨
'18.1.14 3:45 PM (61.98.xxx.144)따뜻해요
혼자 자라고 두고 애랑 카페가서 케이크랑 커피 한잔 하고 오세요6. gfsrt
'18.1.14 5:16 PM (211.202.xxx.83)남편은 쉬게 두고
둘이 나다녀요.
외식도 하고 카페도 가고
키즈카페 블럭밧.백화점
돌다 아이스크림 사먹고
도서관도 가고7. ....
'18.1.14 9:51 PM (49.196.xxx.17)주중 일한 남편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토요일엔 일부러 애 둘 데리고 전 외출해요
일요일은 반나절 정도 다 같이 외출이던 놀이터라도 가고요~ 기대 안합니다 애들이랑 열심히 놀아요^^8. ㅇㅇ
'18.1.16 1:22 AM (117.111.xxx.26)워킹맘인데 남편 주말에도 일해서 롯데몰 스타필드 가서 구경하고 서점가고 타는거ㅠ한두개 타고 뭐 사먹고
아주 즐거워요 이제 6살되서 영화도 보려구요 쌍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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