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 아파트 입주청소 저 혼자 할수 있을까요
비용 아끼는 차원도 있지만 하자도 살필겸 저 혼자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묵은때 벗기는 작업은 아니고 먼지 딲는 개념이니 저 혼자 이틀정도 쉬엄쉬엄 할까 생각중인데 많이 힘들까요?
입주청소는 꼭 업체에 맡겨라고 주변에서는 말씀하시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1. ..
'18.1.14 2:13 PM (218.54.xxx.18)맡기시려면 업체선정 잘 하셔서
꼭 지켜보세요
물론 잘 해주시는 업체도 있지만
안지켜보면 진짜 엉망이더라구요
아님,
스스로 하셔도 되는데 천장이나 전등부분은
아무래도 조심스럽죠2. ㄷㄷ
'18.1.14 2:1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힘들지 않을까요?
벽이랑 천장이랑 창문 창틀 다 닦아야해요. 공사먼지가 어마어마해서요.3. 음
'18.1.14 2:1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돈아끼려는거 아니면 꼼꼼한 업체에 1차적으로 맡기고
입주전에 세부적으로 제가 한번 살짝 청소할것 같아요.
업체에선 기계나 약품으로 청소하는 부분이 있어서,4. 눈길
'18.1.14 2:16 PM (218.239.xxx.245)방하나 하나 거실 목욕탕 한개씩 끝마친다고 생각하면 별거 아니더군요.
홧팅입니다.5. 강추
'18.1.14 2:18 PM (1.238.xxx.253)34평 아파트 입주 청소 가족들과 직접했어요.
새 집이라서 찌든 때 그런거 없어서 쉬워요.
-새 아파트 입주 청소는 반값이어야한다고 봄.
청소 도구 잘 챙기세요. 특히 높은 곳 닦을 것들.
고무장갑이랑 수세미, 걸레 여러장, 청소기랑 기다란 밀대,
낮은 사다리 이렇게만 있으면 충~~~~~~분 합니다.
청소하면서 하자 부분도 잘 볼 수도 있어요.
입주 축하드려용6. 입주청소
'18.1.14 2:20 PM (121.188.xxx.208) - 삭제된댓글반드시 돈들여서 맡기세요
화장실등 약품으로 닦는게 있더라구요
안그러면 타일에 얼룩이 진대요7. 강추
'18.1.14 2:24 PM (1.238.xxx.253)그리고 요즘엔 아파트에서 1차 청소기 돌려줘요.
청소 순서는 천장. 전등, 벽 마른 걸레로 먼지 닦고,
벽장, 싱크대 선반, 서랍들 꺼내서 닦아내고,
샷시 욕실 물청소 마지막에 실내 바닥~~
본드나 접착제 묻은 거 닦을 시너나 세정제도 챙기시곷
저는 직접하고 지인은 업체 불러했는데,
지인도 결국 자기 손으로 한참 더 했어요.8. 그러지 말고
'18.1.14 2:25 PM (115.136.xxx.71)돈 들여 하세요. 아파트에 따라서는 신규입주여도 청소할 게 많기도 해요.
9. ..ㅡ
'18.1.14 2:28 PM (119.69.xxx.115)걸레를 한번딱고 버릴요량이면 할만해서 걸레 빨먄거까지하면 몸살나구요.. 세제종류나 청소방법은 전문가들 블러그같은데서 한번 확인하고 가세요..청소하다보면 하자도 더 잘 눈에 띄일거에요
10. 강추
'18.1.14 2:30 PM (1.238.xxx.253)저도 주변에서 맡기라고 다들 그랬죵.
청소 업체에서 줄눈 같은 거 서비스 해준다고.
전 다시 해도 해요. 구석구석 하자도 다 찾아서 보수했고.
아 살던 집은 차원이 달라요. 싱크대 배수관도 꺼내 닦아야하고 화장실만해도 차원이 달라서.11. 네
'18.1.14 2:33 PM (222.111.xxx.233)돈 때문이 아니시면 맡기고 그날 같이 계시면서 구석구석 살펴 보심 될 것 같아요.
12. ...
'18.1.14 2:44 PM (49.142.xxx.88)저도 25평 예전에 직접했어요.
새아파트는 거진 청소되서 나와서 그닥 더럽지도 않던데요. 사람 살던 데가 더 더럽지...
아 화장실은 공사먼지로 배수구 막힐 수 있으니 물 먼저 뿌리지 말고 청소기로 밀고 하시구요.
쉬엄쉬엄하시면 되겠네요13. rosa7090
'18.1.14 2:49 PM (222.236.xxx.254) - 삭제된댓글집에서 도구 가져가셔서 시엄 시엄 하구 절대 욕심 부리지 않는다 하시면요.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업체가 해도 맘에 들지는 않아요.
14. 하루는
'18.1.14 2:58 PM (220.118.xxx.132)안돼고, 몇일 쉬엄쉬엄하시고. 다 하고 베이크아웃. 양파로 공기정화도 하시고 환기시키세요.
34평 직접했어요. 할만해요.15. o0
'18.1.14 3:01 PM (223.33.xxx.84)업체 부르실거면 옆에서 지켜 보셔야 하고요, 전 도저히 시간이 안되서 새아파트 입주 청소 불렀는데. . 진짜 진짜 엉망이었어요. 이틀이나 시간 되시면 하세요. 내손으로 하는게 몸은 힘들지만 깨끗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9099 |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에게 보낸편지 40 | ㅇㄷ | 2018/01/18 | 6,014 |
769098 | 한국 가요계의 최고 천재 뮤지션을 꼽으라면 누가 해당될까요? 40 | 가요 | 2018/01/18 | 4,847 |
769097 | 새벽부터 런닝머신하는 윗집.. 18 | ㅜㅜ | 2018/01/18 | 5,973 |
769096 |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5 | 음악 | 2018/01/18 | 953 |
769095 | 그냥 우리만 싸우는 듯. BBC, CNN 메인 한번 보세요 11 | 단일팀 | 2018/01/18 | 4,712 |
769094 | 해롱이 ~ 5 | .. | 2018/01/18 | 2,704 |
769093 | "자랑스럽다, 톤즈" 이태석 신.. 6 | 눈팅코팅 | 2018/01/18 | 2,629 |
769092 | 자식말고 나에게 투자할까요? 10 | 울고싶어요 | 2018/01/18 | 4,035 |
769091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3 | 샬랄라 | 2018/01/18 | 1,589 |
769090 | 강정과 빵 둘 중 그 나마 뭐가 나을까요.. 2 | 간식 | 2018/01/18 | 862 |
769089 |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 1 | ... | 2018/01/18 | 2,226 |
769088 | 건강검진을 매년하면 3 | ㅇㅇ | 2018/01/18 | 1,670 |
769087 | 자식때문에 맘이 지옥입니다 88 | ... | 2018/01/18 | 28,798 |
769086 | 저 술을 잘 못먹고 좋아하진 않는데요 2 | tranqu.. | 2018/01/18 | 1,344 |
769085 | 실비보험 여쭤요 1 | 뭐람 | 2018/01/18 | 1,102 |
769084 | 은하선 작가가 문제였다는 EBS, 맥락 잘못짚었다 3 | oo | 2018/01/18 | 1,811 |
769083 | 문 대통령은 인복이 많은 사람이다. /펌 4 | 저녁숲 | 2018/01/18 | 1,766 |
769082 | 죽먹고도 설사할 수 있나요 ?? 5 | 에고 | 2018/01/18 | 1,840 |
769081 | (펌)아이스하키 단일팀 팩트정리 58 | 울룰루 | 2018/01/18 | 4,369 |
769080 | 최근 이슈되고 있는 단일팀 논란... 15 | 한여름밤의꿈.. | 2018/01/18 | 1,179 |
769079 | 네이버에서 전투치르고 22 | 왔는데 | 2018/01/18 | 2,298 |
769078 | 여러분은 경제관련 어떤배우자 원하세요? 5 | 배우자 | 2018/01/18 | 1,146 |
769077 | 제 생각에는 이번 정권 동안 집값 오르고 다음 정권에서 조정이 .. 18 | 음 | 2018/01/18 | 4,780 |
769076 | 지금 일이 즐거운 분들 2 | 고심고심 | 2018/01/18 | 981 |
769075 | 시들어버린 미나리 어떻게 먹을까요? 2 | 부침개? | 2018/01/18 | 689 |